"지상천국실현"은 어떻게 되었는가?
아버님의 성화후 교회측에서 발표한것들은 놀랍고 안타까운일들뿐이다.소위 피스컵중지, 천주평화연합을 통일교의 일부분으로 격하시키고 더우기 북한의 "평화자동차"매각까지 발표ii되었다.
피스컵은 아버님의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에도 나와있듯이 진심으로 세계평화를 염원하신 아버님께서 시작하시고 큰 성과를 이루어왔던 것이였다.iii iv한국 프로축구연맹도 그것을 인정하고 2012월 12월3일 아버님께 공로패를 수여했다.그런데 v그것이 비지니스로써 수지가 맞지않다라는이유로 중지되었다. 평화자동차도 아버님과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결과로써 남북통일의 상징이였다. 이것도 또한 이익이 되지않는다는 이유로 매각된 듯한데 그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섭리를 이끄신 아버님의 피와땀과 눈물과 하늘의 섭리를 위해 헌금한 형제자매들의 수고가 무색해지는것이 아닐까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피스컵이나 평화자동차 이상으로 더욱더 심각한것은 천주평화연합(UPF)이 통일교회의 일부분으로 격하되었다는 사실이다.이것이 왜 중대한 문제가되는지 아버님의 말씀을 통해 명확히 하고싶다.
1. 종교 시대는 끝났다.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뜻이란 인류를 진정으로사랑하는 백성이되어 이상세계를 만드는것이라 말씀하셨다. 그 이상세계(지상천국)를 만들어 주길 소원하셨던 하나님의 바램은 예수님에 대해서도 또한 제 2차 세계대전후 뜻길을 시작하신 아버님에 대해서도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다.vii
그것을 아버님은제2차 세계대전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전세계가 통일되어질 기회가 있었지만 기독교가 반대하고 책임다하지 못함으로써 실패했다. 한국의 기독교도 정부와 하나되어 재림주의 사명과 생애를 파괴시킬려했기에 "통일교회"를 창립하지않을래야 않을 수없었다.viii ix이것은 우리들이 여러번 들은 통일교회 탄생의 비화이다.
또한 아버님께서 무엇보다도 힘을 쏟으신 "1974년이후의 미국섭리"도 이스라엘과 로마가 예수님을 반대했던것처럼 한국정부와 미국이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하고 영적 승리기반을 실체세계기반에 연결하기위한 것이였다고 말씀하셨다.x
아버님의 성화후 전책임을 지시게된 어머님은 "어떻게하면 초창기의 신령과 진리로 부흥했던 통일교회로 돌아갈 수있는가? 새로운 식구가 늘어 은혜가 넘치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까 나는 고민해왔다"라고 말씀하시며 "아버님이 만왕의 왕이라한들 백성이 없으면 무슨의미가 있는가?백성없는 황제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이다"xi라고 초창기교회시대의 정신으로 돌아가 원리강의와 전도에 집중하도록 강조하셨다. 여기에 감동받아 결의를 다지는 형제자매들도 있는것같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지금은 세계통일신령협회의 사명이 끝나고 종교가 필요없는 새시대에 들어왔다xii라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종파를 고집하고 남을 이단시하고 사탄시하는 종단은 전부 망하게 되어있다라고 단언하셨다. 더우기 통일교회가 그런 종단이라면 통일교회부터 망하지않으면 안된다xiii라고 까지 말씀하셨다는것을 미루어보면 어머님의 말씀에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없다.
아버님께서 가난복귀를 위한 광야로정이 끝나고 종교시대가 끝났고 통일교회를 없애라고까지 말씀하신 것은 통일교의 초창기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신것이 아니라 아버님께서 통일교를 창립하시기 이전부터 이루실려고 하셨던 소위 "이제부터는 각국가와 종교가 각자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아래 한가족이 되는시대"xiv 즉 초종교 초국가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을 실현시켜주길 원하셨던것이다.
아버님의 섭리관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계신분이 현진님이시다. 현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버님의 사명은 결코 종교단체나 종파를 창립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목적을 성취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의 운동은 종교단체를 건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xv
"우리들은 통일교회라는 조직을 지키고 성장시킬려고 하는것보다 종교의 장벽, 특히 우리 자신의 벽을 부수고 One Family Under God의 평화 비젼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하는 참된 초종교운동으로의 도약을 해야한다"xvi
2, 유엔과 천주평화연합
그러한 초종교 초국가의 세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2005년 9월12일출범한 아벨유엔(천주평화연합UPF)이다. 이 아벨유엔은 가인격인 기존의 유엔을 갱신하고 수백만의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아래 인류한가족인 천명을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xvii xviii
여기서 유엔에대한 아버님의 비젼을 생각해보고자한다. 그것을 이해하지않고는 아버님께서 아벨유엔에 걸으신 뜻을 이해할 수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아버님께서는 제2차세계대전 후 미국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유엔을 만들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길을 가도록 힘을 쏟아야했었다 하시며 부모가 왔기에 약소국가를 해방하고 모두가 동등의 권리를 가진 형제나라로 세우셨다.xix 그러나 유엔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국가가 가세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이시며 인류 모두는 참된 형제자매인 것을 망각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므로 인류가 서로 원수시하며 모든것을 자국의 이익을 중심하고 다른나라를 이용하고 속이는xx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공산주의의 문제는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인것이다. 거기에는 유대교, 기독교의 십계명이나 불교의 오계와 같은 법령이 아닌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윤리와 도덕의 근거가 없다.그러기에 그들에게 있어서는 윤리란 노동자계급의 계급투쟁이익에 종속하는xxi 계급투쟁과 혁명에 득이되는지 아닌지가 그것의기준으로 공산당(공산국가)의 확대를 꾀할려는 공산주의적 윤리가 있을뿐이다. 거기에는 적대만 있을뿐 진정한 평화란 없다.
아버님께서는 미국이 유엔을 중심으로한 통일세계를 이루어야하는 사명을 못했기에 미국을 수습하러 가신것이다.xxii그리고 놀라울 일은 40년전부터 유엔을 움직일 준비xxiii를 해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과 같은 평화란 단어가 들어간 많은 조직들xxiv이였다.
워싱턴 타임즈도 브릿지포드대학도 유엔을 움직이기 위해 만든것들이였다. 미국이 유엔을 실제 움직이고 있기에 워싱턴타임즈가 미국을 움직여 결국은 유엔까지 움직일려한 아버님의 계획이였다xxvi. 사실 스토얀 가네브(Stoyan Ganev)전유엔총회의장을 교수로 맞아 유엔과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지금도 거기를 졸업한 많은 졸업생들이 유엔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버님께서 40년간 준비해오신 모든 조직을 움직여 초종교 초국가운동을 통해 기존의 유엔을 제건하고 종교의회를 포함한 새로운 유엔을 창립하는것이 아벨유엔(천주평화연합)의 역할인 것이다.xxvii 이 부모유엔은 전쟁, 질병, 기아등 인류의 모든문제를 해결하고 참평화세계(지상천국)을 창건하는 사명이 있는것이다.xxviii
이러한 아버님의 장대한 비젼아래 2005년 9월12일천주평화연합(아벨유엔)이 탄생되었다. 천주평화연합의 공동의장이되신 현진님은 아버님의 뜻을 실현시키기위하여 절대절명의 활동을 실천하시고 종교를 넘고 국가와 민족그리고 부족들간의 벽을 넘는 평화 운동을 추진해왔다. 그결과 2008년에는 통일운동을 절대 찬동하지않던 유명한 종교지도자나 국가지도자들이 모이게 되고 xxix그들을 통하여 핀리핀,인도네시아,말레지아,케냐,브라질,파라과이같은 나라들를 움직여 나가게되었다. 한국에서도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주권복귀가 가까워져오는것을 실감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통일교회는 현진님을 끝임없이 공격하므로써 아버님께서 갈망해오신 세계적기반을 파괴해왔다.그것보다도 서두에 언급했듯이 천주평화연합(UPF)을 비롯한 여성연합 이외의 모든섭리기관을 교회의 한부분으로 격하시킨 사실을 통해 보더라도 교회 지도자들은 전혀 아버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하물며 현진님께서 만들어오신 하늘적 기반의 가치를 이해못하는것은 당연한 일인것이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아버님은 공산주의를 극복했지만 우리들이 그다음 단계로 무엇을 일으켜세워야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지않고 있었다. 아버님은 국경도 없고 변호사도 판사도 경찰도없는 이상세계를 말씀하셨지만 그는 그것은 불가능하며 아버님의 말씀을 분석하면 자유없는 사회주의나 독재국가가 되어버린다라고xxx 설교 하고있다. 이것은 후계자라는 세계회장이 전혀 아버님의 말씀도 이해못하고 아버님의 지상천국실현의 비젼을 깡그리 부정하고 말아버린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건설적인 섭리의 진행도 없이 현진님을 공격하는 일에만 메달리고 집중한 지난4년의 통일가였다.
지상천국이란 창조본연의 세계이지만 거기에는 종교란 존재치않는다. 아담과 헤와는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수있었기때문이다. 아담과 헤와가 완성하여 자녀를 낳았다면 그자녀는 부모를 선의 모델로써 직접 보고하고 생활하는 창조본연의 생활 그것이 지상천국생활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선의 실상을 볼 수없게 되었기에 시공을 초월한 세계로 선의 주체를 찿아 나온것이 종교의 탄생이다.xxxi
후천시대는 하나님에게 직접보고하는 생활이라 하는데 그것은 마치 아담과 헤와가 하나님에게 직접 보고드리고 생활한 창조본연의 생활과 같은 것이다. 탕감복귀의 광야노정이 끝나고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정착하는 시대,xxxii xxxiii 천법에의해 다스리는후천개벽시대가 시작되었다.xxxiv xxxv
xxxvi
그러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메시아를 만나기위한 원리강의가 아니라 평화신경을 중심으로한 지상천국건설을 위한 비젼이며 평화신경17편에 모든 개요가 나와있듯이 천법의 구체안이다. 그것이야말로 통일교회라는 종교단체가아닌 인류를 지상천국으로 이끌어갈 지침인것이다. 일개의 작은 종교단체가 천일국 출발을 선언한다해서 지상천국실현이 되어질리 만무한것이다.
3. 남북통일
통일교회의 지도부는 통일교를 한국의 국교로 만드는것이 주권복귀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전도를 통해 아버님의 100세가되는 2020년까지 완성완결 해야한다며 강조하고 있다.xxxvii
분명히 아버님도 국가가없으면 입적할 수 없으며 남북통일을 이루므로써 입적시대로 들어간다xxxviii라고 주권복귀와 남북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셨다. 그러나 그것의 진정한 의미는 한반도는 전세계의 문제를해결 할 수있는 열쇠xxxix이며 한국에서의 승리가 곧 국가와 종교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아래 한가족의 천일국을 창건할 수있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버님의 주권복귀라는것은 종교와 정치가 일치하는 것이아니며 더우기 아버님이 대통령이 되는것도 아니며xl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것이아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천국의회를 만들자라는xli 교육적이고 도덕적인 내용인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아벨유엔의 무대에서 한국이 조국의 역할을 완수하기 위한 것이였다. 즉 아벨유엔을 강력하게 밀어 기존의 유엔을 개혁하고 더나가 부모유엔을 통해 지상천국을 실현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을 위해 아버님께서는 2008년4월 한국총선거을 맞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그리고 지방자치선거및 각종 단체 선거에 참여토록 지시xlii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선거도 기약없이 하는것이아니라 마지막때인 2013년 1월13일이며 기원절까지 사생결단 전력투구 하도록 강조하신것이다. 그러나 기원절 이전의 결전의 때는 작년4월 총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였지만 통일교회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한것이 없었다.
한반도에서의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 세계통일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xliii 그것은 군사력에 의해서가 아닌 세계주의적이상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인데 그날이 멀지않다xliv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을위해 아버님께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1991년 11월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대담을 하신것이다. 그리고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보통강호텔을 운영해 온것이다. 또한 워싱턴 타임즈를 통하여 미국정부를 움직여 북한에 직접 영향력을 끼쳐온 것이다.
그러나 이모든 섭리적일들을 경제적인수지가 맞지않다는 이유로 잃어버린 것이 작금의 통일교회이다.아버님 측근에 있던 통일교 지도부가 전혀 아버님의 뜻과 하나님의 지상천국실현을 위한 섭리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인것이다. 더욱 명확하게 말하면 아버님으로 부터 그런 비젼을 듣긴 들었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터무니없는 일로 무시하고 내버린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생전 장대한 비젼을 가지고 계셨다. 미국의 조상들이 하나님아래 한국가를 건설한것처럼 지금은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기위해 단결하지않으면 안된다고xlv 미국건국의 정신을 부활시켜 지상천국의 기반으로 삼을려 하셨다.그것이 양키대회(1976년 6월)이며 워싱턴대회(동년9월)였다.
미국을 부흥시키고 초종교운동으로 인해 각지의 분쟁을 끝내고 세계평화를 실현하며 유럽공동체와 같이 남북미를 통일한 공동체로 한반도의 통일에서부터 아시아 공동체의 실현. 최종적으로는 세계공동체(지상천국)의 실현이 아버님의 원대한 비젼이였다. 당연히 아벨유엔이 기존의 유엔개혁와 함께 그모든 진행을 주도 실행하는것이였다. 지금의 교회지도부에서 어느 누가 그런 아버님의 그 비젼을 실현시키고자 노력 하고 있는가?
현진님이 아버님의 재산을 훔쳐갔다는등 비판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은 누가 아버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있고 누가 사리사욕에 빠져있는지 진실을 바로 볼줄 알아야한다. 아버님께서 임재하셨다면 그리고 모든 진실을 아셨다면 현진님의 활동을 얼마나 기뻐하셨겠는가? 아버님께 거짓 보고를 하고 교회재산을 사유화하고 지금 이시간에도 재판투쟁에 전심전력을 다하고있는 현지도부는 즉각 회개해야할것이다.
2012년 2월 19일
마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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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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