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7세 되는 여자입니다.
이제
전 3년동안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취업을 하든 대학을 가든 합니다.그럼 어느덧 20살이 되어있겠죠?
근데
전 커가면서 20살이 된다는게 두렵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해서 통일교를 믿는분들 이거 보지마세요. 본다 해도 모른척 하고 지나가주세요. 보나마나 믿으라 할꺼고 보나마나 말씀알면서 그따위로 말하냐구 물으실꺼잖아요. 말씀이야 님들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원리는 맞죠. 말씀도 맞죠. 하지만 현재 세상으로썬 안맞습니다. 말씀은 말씀이고 원리는 원리이고 그냥 이 자체만 믿으면 못 믿을 2세 어디있나요. 문제는 결혼이라는 것이죠. 통일교에선 축복이라고 하지요. 통일교에게 한마디하고싶네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욕좀 하게요 ㅠㅠ 이제부터 반말도 썩여나올꺼예요 나 통일교에서 잘 사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우리엄마
포함해서 속상하게 사는거 밖에 없는데 왜 구지 여기까지 와서 무시당하면서 살아야하는건데요.
그리고
한일가정 많은거 내가 이유 갈켜드릴께요. 한국이 못살았던 시절그때 축복시킬때 뭐? 웬수끼리 축복시켜야한다고 한일가정 만든거예요. 근데 시발
일본여자는 간호사, 은행원 등등 돈잘버는사람들이였어요 .우리엄마도 포함하고 말이지. 근데 그렇게 잘살고 있으신 여성에게 축복받으라고 전도하는
사람이 있었지요. 근데 그 결혼하는것도 그렇고 그전에도 그렇고 솔직히 문선명 총재 왕궁처럼 생긴 건물 천정궁인가 그거 다 사람들 돈 모아서
맨날보내거든요. 그래서 생긴걸로 먹고사는거예요. 하버드대 7분 나오셨죠? 그거 다 우리엄마포함해서 통일교가정이 세계곳곳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다닌거예요. 시발.
그리고
통일교에서 잘사는사람? 아이고 잘사는사람 퍽!이나 많겠네요. 전 이런사람도 봤어요. 축복받았는데 남편이 이혼남에 딸아이 하나 있었어요. 또
다른사례 남편이 두집살림 합니다. 이런 사람을 수도 없이 봐왔는데 내가 어떻게 통일교에서 받으라는 축복을 받겠나요. 나 고작 17살 인데 왜
지금 이걸 내가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고백받고도
못사귀고 그래 혼전순결 좋네요. 혼전순결만 지키면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사귀는것도 금지라고 하더라구요. 문선명 총재님아. 님은 지켜라 마라
지랄할 때가 아니세요..님도 옛날에 첫번째 부인한테 먹혔으면서 1부1처제 지랄하고 있네요. 첫번째 부인 잇었잖아요. 그럼 당신도 타락된거잖아?
안그래요? 그 사이에 애도 있잖아요. 한학자분이랑만 결혼해서 애낳은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부모님들 통일교 부모님들 잘들어요. 당신들도 순결
안지켰잖아요. 1세들은 더더욱 그렇고. 2세는 순결을 지킨다? 웃긴 소리 하지말라 그래요. 순결 안지킨 2세 많아요. 다 5번 쯤은
연애있던데요. 뭐 순결하다고? 이 세상 사람들 보다 깨끗하다고? 별반다를꺼없으면서 개수작을 다부리네요.
그리고
내가 통일교 2세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엄마가 낳았으니까 태어났지. 태어나서 크다보니 어머? 나 통일교 2세였네? 시발 갈등 쩔어 어찌
통일교 1세들은 다 극단적일까. 일반결혼할꺼면 인연끊어라 손주도 안본다 하고 남편도 안본다 해요. 근데 진짜 그렇거든요. 장난이 아니예요. 시발
똥고집 부리지 마라. 나 20살 되고 24살쯤 먹으면 나보고 축복받으라 할텐데. 나 어떻하나요. 축복받아서 깨지는사람도 있잖아. 라고 물으면요.
우리엄마가 하는말이. 그거야 그렇지. 남말처럼 쉽게하네. 근데 엄마 엄마도 인생 제대로 사신거 아니예요. 엄마는 왜 우리아빠 같은 분을
만나셨지. 솔직히 내 원망의 대상은 부모님 입니다. 통일교 믿지마세요. 라고 말하시는 분들 공감되네요. 그런데 내가 통일교 2세이시면서 그러니까
내가 창피하다는 둥 이런 분들 님들도 솔직히 축복받으신 2세분들 아니면 닥치세요. 그 입 좀 닫아요. 더러운 입 쳐 놀리지 마시구요. 믿지도
않으면서 믿은척하고 지랄하지 마세요. 난 이제 통일교, 문선명, 메시아 이 세개만 들어도 짜증나서 돌아버릴꺼 같아요. 근데 그거알아요? 우리집
남의집 보다 훨배 못살아서요. 나 커서 시집갈 형편도 안되네요.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아도. 엄마라는 통일교 신자가 있는 한 내 마음은 무겁겠죠?
어릴때
부터 그렇게 교육을 해왔으니까 말이야. 아마 내가 자살해도 죽었으니까 죽은 영인체를 키워주고 영인축복식이라고 그런걸 시켜주겠지. 죽어서 결혼할수
있게 말이예요. 어딜가든 난 자유가없네요. 그럼 내가 축복을 받아서 시발 안좋아하는 그 사람이랑 애낳았다고 치자. 그럼 난 행복할까? 남처럼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못했고 후회 막급 하겠지.
시발 통일교는 이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종교인거 같네요. 나 오빠 두명있는데. 우리오빠 여친사겨요. 우리오빤 축복받기싫대요. 아마도 나갈껄요.
근데
나가면 엄마는 혼자살아야 하고 엄마 아무도 챙겨주는사람없이 죽으면 좀 그렇잖아요. 난 딸인데.
그래서
저는 오늘도 통일교, 메시아, 문선명이라는 단어를 수만번을 들으면서도 참고 통일교를 믿고 정말 믿는척하면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요. 속으로 이렇게
울분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나처럼 이런 2세들아 괴롭지? 힘들지? 나도 내자식에게 이런 생각 주어야 한다는게 괴롭다. 그런 자식을 낳아야 하는것도 괴롭고. 좋아하지도 않는 인간이랑 그짓해야하는것도 괴롭다. 2세들아 난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겠지만. 다른 2세들 정말 참기힘들고 죽을정도로 힘든 2세들 힘내라. 시발 난 17살인데 왜 이딴글 쳐 올리고 난리야 존 우울하네. 솔까 죽으려고 해도 목은 못자르겠더라고요....엄마보는앞에서 손을 그어봤는데 안통하더라고. 우리엄만 내가 죽어서 그 영혼키워갔고 축복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미 미쳤어. 그거 알아? 오늘 우리엄마 찬양역사인가 대역사인가 일년에 4번하는 역사가 있는데 통일교에서 찬송가부르면서 무릎치고 뭐치고 영분립시키고 그런거 있는데 오늘 그거하러 천평에 갔다..우리엄마 내보고 따라가자는데 역겨워서 못가겠더라. |
12:43
2세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에 교육과 관련된 대내외적인 실적이 전혀 없는 카프
신회장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어쩔 수 없답니다.
14:02
근데 얘는 통일교 아니라 뭐로 태어나도 그냥 그 태어나고 속한곳이 싫어서 저렇게 글가지고
장난했을듯....통일교욕하는거 끝나면 자기동네욕에 대한민국욕에...일평생 그러다가 죽겠지...뭔가에 대한 원망, 비난, 항의....
정말로 17살짜리가 쓴글인지는 대단히 궁금한건 둘째로하고....부모님이 너를 잘못키운건 사실이구나...정말로 17살이 저렇게 생각하고 글을 남기면서 속한 환경에 대해서 저주를 퍼부어대는걸 보니...통일교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인간으로서 실격....참고로 나도 2세에 아무리 니 처지를 안좋게 상상하고 생각해도 너보다 훨씬 안좋은 환경에서 내가 자란거같음. 그래도 너처럼 살진 않음
정말로 17살짜리가 쓴글인지는 대단히 궁금한건 둘째로하고....부모님이 너를 잘못키운건 사실이구나...정말로 17살이 저렇게 생각하고 글을 남기면서 속한 환경에 대해서 저주를 퍼부어대는걸 보니...통일교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인간으로서 실격....참고로 나도 2세에 아무리 니 처지를 안좋게 상상하고 생각해도 너보다 훨씬 안좋은 환경에서 내가 자란거같음. 그래도 너처럼 살진 않음
┗
14:10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해서 통일교를 믿는분들 이거 보지마세요. 본다 해도 모른척 하고 지나가주세요.
보나마나 믿으라 할꺼고 보나마나 말씀알면서 그따위로 말하냐구 물으실꺼잖아요" 라고 처음에 써있잔소 ㅋㅋ
14:14
참 답답하다. 언제 문선명총재님이 총 가지고 협박을 했나? 공갈을 쳤나?
매번 축복식 할 때마다 천주적 원론을 말씀하신 것이고 이유를 막론하고 스스로 원하고 택해서 축복식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싫고 자좀감에 상처가 입었다고 생각했던 이들은 뒤늦게 축복 깨기도 하고 이혼도 했다.
효진님, 국진님들처럼.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대신 다른 사람 원망은 말아야지. 2세님 부모가 그렇게 복종한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그래서 귀하디 귀한 2세님이 탄생한 것이다. 탄생만 시켜놓고 자유를 빼앗겨버렸으니...참 측은한 생각이 든다. 내가 아는 2세는 아예 미쳐버렸다. 부모의 이상한 신앙때문에.
누구를 원망하랴?
매번 축복식 할 때마다 천주적 원론을 말씀하신 것이고 이유를 막론하고 스스로 원하고 택해서 축복식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싫고 자좀감에 상처가 입었다고 생각했던 이들은 뒤늦게 축복 깨기도 하고 이혼도 했다.
효진님, 국진님들처럼.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대신 다른 사람 원망은 말아야지. 2세님 부모가 그렇게 복종한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그래서 귀하디 귀한 2세님이 탄생한 것이다. 탄생만 시켜놓고 자유를 빼앗겨버렸으니...참 측은한 생각이 든다. 내가 아는 2세는 아예 미쳐버렸다. 부모의 이상한 신앙때문에.
누구를 원망하랴?
┗
14:18
나라도 미쳐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런 위선, 맹종, 무식...속에서 제대로 머리 박힌 젊은이가
살아나려면 말이다. 초등학교때 학급 1등하던 수재였으니...
2세님! 참 안타깝습니다. 손 잡아 주지 못하여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본인 자신의 길을 행복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옆에보니 지렁이가 무섭고 앞을 보니 거미가 무섭고 뒤를 보니 개미가 두렵고...그래서야 어떻게 험한 인생길 헤쳐나가겠습니까?
사랑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사랑에 빠지되 그 사랑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살아가십시오. 내가 아는 또 다른 이세는 밖에 나가 결혼할려니 용기가 없고 안에서 하자니 맘에 드는 사람없고 아예 혼자 살겠다고 합디다.
2세님! 참 안타깝습니다. 손 잡아 주지 못하여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본인 자신의 길을 행복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옆에보니 지렁이가 무섭고 앞을 보니 거미가 무섭고 뒤를 보니 개미가 두렵고...그래서야 어떻게 험한 인생길 헤쳐나가겠습니까?
사랑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사랑에 빠지되 그 사랑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살아가십시오. 내가 아는 또 다른 이세는 밖에 나가 결혼할려니 용기가 없고 안에서 하자니 맘에 드는 사람없고 아예 혼자 살겠다고 합디다.
┗ 14:24
밖의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고 자신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용감하게 도전하면 됩니다. 행복은 결국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으니까. 문선명총재님을 거론하며 원망하고 비수의 칼을 꽂을 필요 뭐가 있습니까? 그 분의 심정을 몰라서 그런 자신의 부모와
통일교 지도자와 자신을 원망하는게 더 유익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사랑도 용감해야 하는 법입니다. 누시엘과 해와의 사랑을 하나님도 막을 수
없었다지 않습니까?
이것도 저것도 용기없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을 삶을 살지못하고 남이 만들어 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결국 늘어나는 건 욕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버님을 욕하는 것은 자유지만 어떤 경우라도 후회는 마시길...
이것도 저것도 용기없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을 삶을 살지못하고 남이 만들어 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결국 늘어나는 건 욕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버님을 욕하는 것은 자유지만 어떤 경우라도 후회는 마시길...
┗ 15:04
문제다. 문제가 어디있는지조차 모른다. 청평으로 달려가는 한일가정 엄마들의 자식들이 저렇게 힘들어하고
몸부림치고 있다. 힘 내라니? 뭐얼~? 어떻게~? 계속 아버님 욕하며 살라고? 아버님을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아빠 엄마 통째로 미워하며
살라고~? 길이 있다니 제발 길을 제시해봐요~!
┗ 16:35
윗님아, 그럼 힘내지 말라고 해야합니까? 격려하고 위로는 못할망정 남의 위로와 격려에 왜 소금뿌리세요?
그리고 힘내라는게 계속 아버님 욕하면서 살라는 말입니까? 나참..
14:40
엄마 신앙 좋으신분이네요
엄마의사랑을 담뿍받고 반항기에접어든 귀한모습.울때가 있지요.욕하고 싶을때도있고....지금나이로는 자제하는힘은 아직 빠르겠지요?
엄마의사랑을 느낄때는 결혼후 많은 비바람 풍파를 겪을 때라봅니다.교회내에서 답을 찾는것도 좋지만 스님들의말씀도좋고 수녀님들의 말씀도 좋고 독서를 통한 내면세계를 연구해보는 것이 어떻까하는 생각도 전하고 싶군요.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최고라는걸 알게될날이 있으리라 걸...
엄마도 그리고 이댓글을 쓰고 있는 저자신도 울고 있습니다
내어린양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줄수없을 까요?
미안하다 용서하라 감사한다 사랑한다라는 하와이의 교훈을 ..
엄마의사랑을 담뿍받고 반항기에접어든 귀한모습.울때가 있지요.욕하고 싶을때도있고....지금나이로는 자제하는힘은 아직 빠르겠지요?
엄마의사랑을 느낄때는 결혼후 많은 비바람 풍파를 겪을 때라봅니다.교회내에서 답을 찾는것도 좋지만 스님들의말씀도좋고 수녀님들의 말씀도 좋고 독서를 통한 내면세계를 연구해보는 것이 어떻까하는 생각도 전하고 싶군요.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최고라는걸 알게될날이 있으리라 걸...
엄마도 그리고 이댓글을 쓰고 있는 저자신도 울고 있습니다
내어린양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줄수없을 까요?
미안하다 용서하라 감사한다 사랑한다라는 하와이의 교훈을 ..
┗ 14:59
'엄마'라는 이름은 같되 내용은 참 70억만큼이나 다르다.
마약을 사기위해 딸을 사창가에 내다 파는 엄마도 있다.
아들에겐 싸구려 운동화 사줘서 발에 병이 나서 입원하게 되어도
자신은 에어로빅하면서 밑창 든든한 운동화 사는 엄마도 보았다.
아들이 '엄마, 내가 커서 돈 벌면 꼭 갚을테니까 나 애들이 신는 운동화 좀 사주세요'하고 애원했지만 그런 애원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리던 엄마.
참 세상엔 별 엄마가 다 있다.
자식들이 밥을 좀 더 먹으면 못 먹게 하는 엄마도 보았고
아이는 거지처럼 옷 입혀놓고 슬슬 피하며 자신은 새 옷 입고 나오는 엄마.
자식은 고통속에 있어도 부귀영화를 누리는 엄마.
홀로 가라.
마약을 사기위해 딸을 사창가에 내다 파는 엄마도 있다.
아들에겐 싸구려 운동화 사줘서 발에 병이 나서 입원하게 되어도
자신은 에어로빅하면서 밑창 든든한 운동화 사는 엄마도 보았다.
아들이 '엄마, 내가 커서 돈 벌면 꼭 갚을테니까 나 애들이 신는 운동화 좀 사주세요'하고 애원했지만 그런 애원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리던 엄마.
참 세상엔 별 엄마가 다 있다.
자식들이 밥을 좀 더 먹으면 못 먹게 하는 엄마도 보았고
아이는 거지처럼 옷 입혀놓고 슬슬 피하며 자신은 새 옷 입고 나오는 엄마.
자식은 고통속에 있어도 부귀영화를 누리는 엄마.
홀로 가라.
14:57
일본식구는 너무 청평을 좋아해요~ 일본엄마들..청평에 가서 기도하면 다 잘 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옆에서 고민을 하고있는 딸애미를 보세요.청평에 가는 돈이 있으면..ㅠㅜ 그게 신앙이 아니에요.
┗ 15:14
그 돈 가지고 오붓하게 여행이라도 가서 콘도 빌려 정성껏 밥 만들어 먹이며 같이 달콤한 커피도 끓여
마시고 딸이 좋아하는 팝송이나 케이팝 노래라도 배우며 지내지...
아버님께서도 수도 없이 말씀하셨다. 가정이 천국의 시작이라고.
전쟁시대때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이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위해(믿거나말거나) 전진하며 다리가 잘린 사람, 손이 잘린 사람, 가슴에 파편을 가지고 사는 사람등등...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그런 희생자들은 반드시 그 보답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제 평화시대를 맞아(후천개벽시대) 그들을 모두 쓰다듬으며 가야할 시대적 요청이 있음에도 오호~ 애제라!
아버님께서도 수도 없이 말씀하셨다. 가정이 천국의 시작이라고.
전쟁시대때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이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위해(믿거나말거나) 전진하며 다리가 잘린 사람, 손이 잘린 사람, 가슴에 파편을 가지고 사는 사람등등...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그런 희생자들은 반드시 그 보답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제 평화시대를 맞아(후천개벽시대) 그들을 모두 쓰다듬으며 가야할 시대적 요청이 있음에도 오호~ 애제라!
┗ 15:15
영계의존증에 걸린 겁니다. 일본 신앙이 사람을 그렇게 훈련시켜서 점점 중독되어 결국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현실속에서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독립심은 없습니다. 솔직히 영계 핑계로 자기도피 즉 도망가는 것이죠.. 그렇지만 어떻합니까?
영계의존증이라도 없으면 아마도... 살아도 죽은 삶?... 종교는 사라져야 마땅합니다. 특히 통일교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는 것이 아니라
먼지까지도 물청소해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을 구속하고 속박하고 겁박하는 종교는 악입니다. 글쓴 2세분.. 교회 나갈 것
없습니다. 다만 자기 삶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세요
┗ 15:19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자신의 아들, 딸 좀 돌아보며 사세요.
사랑중의 최고의 사랑이 부모와 자식, 그 중에서도 엄마와 자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계실 수 없어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존재하신다는 말도 있구요.
바리새인처럼 율법사처럼 독사의 자식들처럼 살지말고
비웃음 당하는 세리라도 좋으니 가난한 어부라도 좋으니 방황하는 거리의 여자라도 좋으니 제발 '인간'처럼 살아 예수님같은 '사람의 아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사랑중의 최고의 사랑이 부모와 자식, 그 중에서도 엄마와 자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계실 수 없어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존재하신다는 말도 있구요.
바리새인처럼 율법사처럼 독사의 자식들처럼 살지말고
비웃음 당하는 세리라도 좋으니 가난한 어부라도 좋으니 방황하는 거리의 여자라도 좋으니 제발 '인간'처럼 살아 예수님같은 '사람의 아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17:00
정말 솔직한 표현에 감동 받았습니다.
사람은 솔직해야 하거든요.........뒤에서 호박씨 까지 말고..
사람은 솔직해야 하거든요.........뒤에서 호박씨 까지 말고..
뭐냐 통일교 이딴 쓰레기 병신들 뭐임 존나 이런걸 왜 믿어 또라인가? 자기인생을 저런 또라이 새끼들한테 바치냐?
답글삭제야 정신차려 니 인생은 니꺼야 엄마껏도 아니고 너 엄마가 통일교 믿는거는 니 엄마가 선택한거야 그러니까 너 엄마 생각하지말고 너의 인생을 선택해 너가 정신차리고 정상이 되서 엄마를 되찾으러 와라! 인생은 한번 뿐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아!!
여전히 이런마음으로 이젠 대판싸우고 서로 눈물흘리면서
답글삭제괴롭게 살고있어요. 점점 멀어지고 있죠. 얼마전엔 참부모님사진 사오시고 또 달아놨네요. 마음같아선 찢어버리고 싶고 부셔버리고 싶어요.. 17살에 쓴글 맞아요. 제가썼거든요 이글.
제가쓴거니까.
안녕하세요. 님이 쓰신 글 읽고나서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전 일본계 혼혈아들은 전부 연애결혼으로 맺어진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순진했지요. 사실 따져보면 지금이라면 몰라도 80년대 그리고 90년대 까지도 경제규모 10%도 안되는 거지발싸개같은 나라에 시집올만한 유인이 전혀 없었거든요 일본인 여성으로서는요. 지금은 장성한 일본계 혼혈아들이 상당수가 통일교로 맺어진 아이들이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얼마나 괴로우셨나요? 님같은 분들이 정말 한 두명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https://instagram.com/jaen_mom/ 이 인스타그램을 한 번 둘러 보시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기신꿍꼬또 아이 혹시 아시나요? 그 아이가 통일교 3세의 아이입니다. 엄마는 님처럼 한일혼혈인데... 그녀의 부모가 맺어진 과정도 '축복'에 의한 것이었죠. 지금 국민 베이비로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이 재은이라는 아기가 폭압적인 교리에 고통받지 않고 진정 행복해졌스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게시글을 처음 게시하신 이름모를 당신도요.
삭제빨리 자립하시는게 좋을듯..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있는 나라입니다..
삭제한번뿐인 인생 행복하게사세요..너무 안쓰럽네요....힘내세요
인스타그램 잘봤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네요. 저 아니는 저 같지 않기를. 자라는 과정에서 행복하기를 세상에서 겪을 아픔 받지 않고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겠네요. 한편으로 저 아이가 부럽기도 합니다. 위로와 충고 모두 감사합니다. 이글을 쓴게 엊그제 같은데 저 내년에 스무살 되요~ 살다보니 스무살이 되네요. 이젠 나이 먹은게 아까워서 죽을 생각도 없습니다. 손에 흉터는 없어졌어요! 긍정적이게 살아보려고 해요. 통일교가 미웠던 건지 부모님이 미웠던 건지 제 환경이 원망스러워서 미워할 대상이 필요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미워만 했던 거 같네요. 원망으로 나 자신을 너무 많이 다치게 했어요. 17살에 저렇게 욕을 하다니 창피하기도 하고 중이병 같기도 하네요. 현재로썬 확실한 건 제 길을 제대로 가기로 했어요. 앞으로 이 글에 댓글을 달 일이 있을까 하기도 한데. 종교문제로 착잡할 때 이 댓글들이 제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모두 감사해요. 이제는 제 인생의 주인은 접니다!
삭제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삭제여러 길을 살고 있는 2세가 많이 있네요. 저또한 2세였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삭제쓰신글을 잘보았습니다. 제가 보아도 상식이 안통하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우리가 사는 세계에 또다른 세계가 함께 존제 한다는게 아니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말도안되는 멍멍이 같은 ..... 부모에 삶은 나에삶과는 별개 입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내삶을 대신해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열일곱 나이면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달할 나이가 아닙니까? 현제 재정적으론 독립된 삶을 살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참고 있다 독립 하세요. 오빠들과도 상의를 하시고 잘못된 구렁텅이에서 빠저나오시기를 기도 할께요. 힘내시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일은 그들에게는 안통합니다. 부디 현명한 대처와 판단을 통해 지혜롭게 행동하세요.
답글삭제이틀후 2016년이 되면 대학교2학년 되는 일본한국가정 통일교2세입니다. 멍때리고읽엇습니다. 안타깝고 꼭 제 이야기 같고 저두 똑같이 생각햇엇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많이 합니다. 부모님과 많이 싸웟구요 부모님이 청평에 왕궁짓는데 돈을 많이 들이셧어요 이해가안됫어요 그거 아니여도 뭐 많이 하구요 다합치면 1억은 거뜬히 되겟네요. 다만 저는 님보다는 가정환경이 나앗습니다. 외동이라서요. 현재 제 생활은 "정체"상태입니다. 많이. 저두 여타 통일교 가정들과 다름없이 청평 어렷을떄 부터 계속 다녓습니다. 부모님사이는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 저희가족도 시작은 단칸방이엇어요. 아버지집은 중(하)산층이셧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아무것도 못들고 한국에 왓고 어머니는 아주 가난하고 형제자매가 많아서 집안에서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엇죠. 많이 싸웟어요 부모님이 어렷을때 별로 좋은기억이 없어요 안맞앗던거죠 둘이 외동인이유도 이거에요 사실. 지금도 그렇구요 어쩃든 그럴때마다 나가서 울엇어요 방에서 울고 그방안에는 문선명사진이있엇죠 찢어버리고 싶엇어요 한번은 실제로 깨버렷어요. 아버지어머니가 열심히 일하셧죠 새벽에는 신문,우유배달, 아빠는 파견회사가서 중노동 이런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아파요. 많이 이야기햇어요 왜 교회믿엇는지 이해는가요. 아버지는 정말 이성적이고 착한분이셔서 그렇고 어머니는 가정환경이 그만큼 힘들엇으니까 극단적일수 있엇어요. 저는 가정이 불화하니 제의지로 아주 어렷을때부터 혼자서 해외에 나가서 살게됫어요 기숙사에 살고, 어렷을때는 동경햇엇어요 매일 훈독회 햇구요 정말 부지런히 살앗어요. 어른들이 칭찬해주고 주위 교회사람들이 우러러보니까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앗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게 습관이 되서 현재도 명문에 다니고 있지만 내년에는 세계 10위권대학에도 두번째 전공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앰생삽니다, 텅 비엇어요, 왜사는지, 정말 남들이 보기에도 교회사람이 보기에도 꽤 열심히 잘살고 있었는데.. 술도담배도 융통성없게 안했어요 친구가 없어요. 사실 이건 변명인거같고 그냥 교인 이외에는 제가 같이 섞이질 못하더라구요 사회적 생활이 없어요. 저는 교인들도 싫고 세상사람도 싫은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요. 정말 어이 없는 위치에요. 사회에 나가서 부모님과 관계끊고 살고싶진않아요 행복해지지못할거니까. 하지만 막 교회나가고, 청평가고, 헌금하고, 부모님처럼 살고싶지도 않아요 둘다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행복해질수도 없을거 같아요. . 현재는 밤낮도 바뀌엇구요 방학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ㅎ,정말 맘에드는 여자아이도 만낫엇어요 그아이에게 첫눈에 반햇고 그 아이도 저에게 첫눈에 반햇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정말로, 꿈에나올정도로 좋아햇어요. 결국 잘 안됫어요. 2세이외에는 결혼 못하니까요. 그 아이는 여자가 할수 잇는건 다햇어요 사인과 큐를 줫고 고백까지햇죠 전 무시해야햇어요 무서웟던거같아요 부모님과의 관계단절이. 생활이 완전히 망가졋어요 그 이후로. 그러다가 이글 보게됫어요..
답글삭제저는 부모님이 열심히 살면서 가정형편이 개선되고, 또 제가 공부하는것이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한다고 세뇌받아서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입학하고 그래도 보잘것없던 우리 부모님 가정들이 이렇게 되는걸 보면서 아 하나님함꼐하는구나 맘속에 생각하고 부모님께 표현하진 못해요 세뇌받아서 그런거같아요. 엄청싸웟어요. 지금도 충돌해요 보고만있어도 제가 왠지모르게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짜증을내요 족쇄같은 이미지에요 그와 동시에 미안해요 가끔은 다 귀찮아서 다른사람이 제 대신 제 삶을 살앗으면 해요 지금은 정말 인간쓰레기 처럼 살죠 스펙과 명문대간판으로 무장됫지만 사회활동제로 방에틀어박혀 사니까요. 지금은 사실 축복이 받고싶긴한데 받기싫고, 뭐랄까, 책임이 무섭네요 받자니. 그래도 제일 하고 싶은건 연애네요.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면, 저는 엄마아버지 이 인간들이 너무 불쌍해서라도 그냥 원해는 대로 살거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2세라면 누구든 환영이기에. 관계단절하고 살 자신도 그러고 싶지 않구요. 지금까지 이리 산게 아까워서라도 계속 지속하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지금의 생활스타일을. 그래서 뭐 한다해봣자 앰생, 친구하나 없는 쓰레기지만. 지금은 그저 시간이 빨리갓으면 좋겟네요. 뭐라 쓴지도 모르겟네요 미안합니다. 오래 나가 사니까 한국어가 딸리네요. 그저 다른 어떤 2세는 이렇게 산다는걸 말함으로써 위로하고 싶엇고 위로 받고싶엇습니다.
글쓴이 입니다.
삭제오랜만에 또 들렸어요.
당신의 글에 또 위안을 받네요.
당신뿐만 아니라 저도 다른2세들도 다 힘들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답이없어서 그냥 삽니다.
삶의 이유가 없어요. 위에 글에 제인생은 제꺼라고 했지만 용기도 안납니다. 모르겠어요.
이대로 애매하게 살아가야하나 싶구요. 이런마음으론 축복도 일반사람을 만나는것도 할수없을것같아요. 밝게살아가고 싶었지만 여전히 가끔씩은 원망과 분노 끝은 슬픔으로 끝나요.
당신도 저와 같겠죠? 힘내요. 우리 힘내요.
잊고있다가 그냥 가슴이 터질거같고 너무 답답해서 다시왓네요. 글쓴이분이 답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저두 글쓴이분 덕분에 큰 위안 얻었습니다. 아끼는 친구놈 절대축복받았는데 깨질 위기네요, 어떻게든 이어가고 싶다는데.. 상대쪽에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수 없을꺼 같아 미안하다네요..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다네요. 괘씸하고 싫지만 문득 저역시 가지고 있는 걱정, 매일같이 하는 생각이기에 분노가 씁쓸함으로 바뀌네요.
삭제저두 글썼을 때랑 크게 바뀐 건 없네요.
할일은 산더미고 가슴은 답답하고, 먹은게 소화가 안됫는데 계속 들어오니 토할 꺼 같은 느낌이네요;;
쉬고싶네요. 글쓴이분이 행복하시길..
그냥 싫으면 안믿고 나오면되지 왜 계속다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
답글삭제그게 그렇게 쉬우면,, 왜 이러고 있겟어요.
삭제본인이 통일교 믿어서 통일교 신자와 결혼하는건 선택이지만, 자식에게까지 통일교를 믿고 통일교 신자와 결혼하라는 것은 강요, 강제입니다. 어머니가 안타까워도 어머니를 위해 본인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답글삭제당신의 소중한 세례가 당신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커다란 한 걸음입니다!!!
답글삭제안녕하세요:) 저희는 진행을 기획하는 대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이주해 온 여성들이 종교에 의해 자신의 배우자 선택권을 박탈 당하는 현실, 결혼 생활 중 발생하는 경제, 가정폭력의 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축복결혼으로 탄생한 2세들의 경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종교선택의 자유를 출생과 함께 박탈당했으며 부모세대와 마찬가지로 배우자 선택, 결혼의 자유까지 박탈당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 한 개인이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인권)의 영역에서 다루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종교적 이념과 가치를 뛰어넘어 인간의 보편적 권리 차원에서 문제를 논의 할 때 여러분이 겪고 있는 문제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더 많은 손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복결혼으로 인한 이주여성, 축복결혼 2세대 중 가정생활에서 오는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소리가, 여러분과 같은 문제를 겪고있을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분 자신의 삶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binee0618@gmail.com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당신 말에너무공감됩니다.
답글삭제통일교.....씨발 윗분말 틀린거하나도없어요
재 얘기줄알고 깜작놀랐습니다.
2세들은 1세의 좆리에서 말하는 삼위기대 이뤄 천국가려는 더럽고 천한 욕심의 희생양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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