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13:1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303
지난 2월 12일 협회 인사공문을 통해 윤찬욱 STF 단장이 아주대 학군장으로 인사이동되었고 그 자리에 하라자와 가츠유키 선문대학 부교회장 겸 학사장이 STF 단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3월 9일 협회 인사공문을 통해 구인준 총무국 과장이 STF 단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STF 단장은 2명이며 상당한 갈등에 놓여져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임명된 사람은 1세이며 일본사람, 두번째 임명된 사람은 2세이며 한국사람. STF 단장이 2명이 되어버린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결국 지난 STF 발단식에서는 15명도 안되는 학생(작년에 했던 학생 3명 포함하면 18명 정도)이 신회장님 유럽여행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 학생 대부분이 일본 유학생입니다. 발단식에 대한 비판과 성토의 댓글이 60여개가 넘을 정도가 되었고 급기야 글이 삭제되어 버렸습니다. 현재 카프 공직자 인사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전 STF 단장이 아주대 학사로 발령받자마자 선교를 하러 떠났고, 한달이 안되어 임지가 바뀌는 학사장들이 생기고, 어떤자리는 장기간 비워있고, 어떤자리는 2명이 차지하고 있고, 학생대표가 일본학생이 되고 STF도 일본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설마 STF 단장처럼 카프 회장도 2명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
13.03.14. 13:23
신인선 회장과 함께 할 회장으로 신동모 회장님을 추천합니다. 신신클럽 완성 !
13.03.14. 13:27
경제사정 어려운 학사장부터 챙겨라! 아이 병원이 벌려고 공직을 그만두고,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서
취업하고 있는 공직자들부터 챙기시길... 도데체가 이조직은 사람 귀한줄 몰라
┗
13.03.14. 13:44
3세 아이가 크게 아파 1년이 넘게 입원을 해서 힘들어했던 2세 학사장한테 신회장이 했던 유일한 행동은
인사이동. 까라면 까. 그 아이 병문안은 커녕 따뜻한 말 한번도 건네지 않으면서 학생들앞에서 참사랑을 설파하고 있는 신회장. 매일 호통을 치는
그 사람에게 참다 참다 카프 본부든, 현장이든 한 사람 한 사람 떠나고, 공직자도 떠나고 학생도 떠나고...다 떠나고..., 갈데 없는 사람들이
모인 카프. 남아 있는 사람들도 기회만 있으면 떠나고 싶어하는데..., 그래도 가장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신회장~
13.03.14. 13:30
우선 신인선 신동모 지도자 자녀들부터 STF보내고, 청평에 사관학교 학생들 부터 참여하게 해라! STF
이름만 가져다 쓴다고 그게 STF가 아닌거다 부끄럽지도 않냐? 좀 새로운걸 만들던가.
13.03.14. 13:36
양회장님은 절대 신회장을 자르시면 안됩니다. 신회장이 있어 우리 통일가 식구들이 웃을 일이 많아집니다.
허탈한 웃음이지만, 그래도 신회장 같이 좌충우돌 하는 사람이 있어야 특히 2세들이 아~ 협회 국장도~공직자도~ 2세이기만 하면 못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13.03.14. 13:47
인사가 만사라는데..., 처음에 임명되신분이나 두번째 임명되신분...한자리에서 두분이서 계시기가 조금
그렇지만...,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깞네요.
┗ 13.03.14. 14:08
한국학생은 5명도 안되니까 구단장님이 불리하죠. 그냥 두 단장님께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은 깨끗히
환고향 하세요. 괜히 구질구질하게 신회장님 힘들게 하지 말고 알아서 좀 하세요.
┗ 13.03.14. 14:23
카프 본부는 아무나 가는 자리 아닙니다. 술담배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2세혈통이면 웬만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 신회장님의 폭언과 욕설을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 13.03.14. 18:30
나쁜 사람~ 왜 발령을 내~ 왜 내~ 신인선 자기는 30대 초부터 교구장 했으니 아무거도 모르지~
50대 중반에게 아주대 학사가 뭐니? 너라면 가겠니? 항상 노른자에서만 놀던 나쁜 사람~ 나쁜 사람~
┗ 13.03.14. 22:02
결국 카프도 형님 인사로 망한거군. 유경석이 깜도 안되는 신인선 박아 놓고 아주 잘한다. 이젠 부협회장
되었으니 제2의 신인선을 박아놓겠군 ㅋㅋ 차기 협회장을 위한 수순
┗ 13.03.14. 22:43
이명박의 형님인사랑 똑같구먼. 어쩐지 학생때부터 카프경험이 전무한 신회장이 어떻게 회장되었나
했더니.... 결국 이런식으로 서로 서로 낙하산 떨어주기 인사를 하니 망하는거지. 결국 인사에서 다 망하는구나.
13.03.14. 22:06
신인선의 용기 : 기원절 50일 남겨놓고 2세권 모임에서 어머님께 왈 "카프는 휴일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신인선 2주일동안 stf 얘들 데리고 유럽여행. 다녀와서 석 회장한테 한 말 "기독교 문화를 연구하고 왔고
모금 활동 했습니다." 결론은 뻥~ 스위스에서 스키타고 모금은 커녕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탱자 탱자. 웃긴건 신회장이 재밌다고 유럽에서
카톡 사진 남발해서 증거가 다 있음 ㅋㅋ
┗ 07:09
윤찬욱전단장은 김경효회장말이라면 무조건 절대복종이었는데... 아마 1세여서 안데려갔나? 안타깝다.
2세들 너무 그러지 맙시다. 송^^도 결국 2세틈바구니속에서 떨구어져나왔지요. 2세아니면 gpf 도 못해요
13.03.15. 09:08
나이든 2세들의 공통점. 공식적인 자리든 비공식적 자리든 항상 형님 형님 한다. 돌아서면 그 형님 엄청
깐다. 그 선봉에 신회장. 신회장 말 들어보면 2세 형님들은 다 짬 시켜야 하고 본인만이 제대로 된 사람. 그런 얘기할때마다 우린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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