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님이 시켜서......' WTA 외환관리법위반과 배임횡령 민형사 소송 중 있었던 피터(베드로) 김의 증언중 일부이다. 어이없음의 극치다. 설상가상 피터김은 지난 1월 20일 참어머님의 '모든 소송을 중단하라'는 천명의 의미를 UCI를 제외한 소송을 중단하라는 것이라 주장한다. 뭔가 사심이 있어 보인다. 애타나 보다. UCI 소송은 한국에서의 소송과 달리 미국 법에 따라 시행된다. 참아버님께서 덴버리에 가게 되신 이유를 생각한다면 얼마나 UCI의 소송이 큰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해봐야 한다. 아마도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고 안계시지만 UCI 자금의 흐름에 참어머님을 포함하여 현 지도자 중 자유로운 지도자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UCI 소송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피터김 외에 몇 안된다. 피터 김은 소송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참어머님의 지시라며 지난 1월 20일 이후 참어머님의 소송중단 천명에 대하여 자신의 해석을 정당화 한다. 이제 UCI에 대한 소송으로 참어머님을 끌고 들어갈 셈인 것이다. 자신의 언행에 대한 신뢰와 명분을 갖기 위한 사전 전략이며 책임회피를 위한 속셈이다. 왜 피터김은 UCI 소송이 참어머님께 그리고 통일교 전체가 어렵게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사수하려 하는 걸까? 소송이 중단되면 누가 제일 어렵게 될 것인지를 알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아마도 소송을 중단하면 소송을 시작한 이들이 제일 피해를 본다. 그 동안 교회에 대한 충성이랍시고 행한 거칠고 때로는 거짓과 위선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베드로 김은 그런 면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2010년 2월 22일 유천궁에서 현진님을 어머니를 고소한 패륜아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WTA 에서 빼간 210억원에 대한 명분도 선의의 의로운 행동으로 포장했으니 말이다. 또한 파크원 소송으로 점철된 쓰레기 같은 감정의 곡선을 식구들에는 하늘의 의용군들로서 데모에 참여하여 울부짓는 명분으로 포장했으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닐까?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그 진실안에 있는 우리들은 어떤가? 현진님이 참아버님을 떠나고 새로운 메시아라 했다고 말하며 참부모님과 이간질 시킨 이 자의 언행에 부화뇌동하는 지도자들은 이 시대에 누구란 말인가? 우리 식구들에게 교회 지도자의 말은 가정의 행복을 뒤로하고 자신의 건강이 악화됨도 마다치 않으며 현장으로 향하게 하는 명분이요 그것은 곧 참부모님의 말씀이었다. 그런 식구들에게 과연 지도자들은 뭘 해왔단 말인가? 충성맹세로 출발했던 그들의 양심에 의한 판단과 행위는 결코 깨끗하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들 모두의 업보다. 이제는 UCI 소송이 베드로 김과 그 끄나풀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가 이 전에 행한 맹목적 추종의 자세에서 벗어나야 겠다. 왜냐하면 베드로(피터) 김은 UCI 소송을 '참어머님이 지시한 것'이라며 끌고 가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소송 중에 본인이 지금 법정에서 행한 것처럼 부모를 위해 책임지는 자세를 지키지 않고 참어머니를 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그의 의중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천일국은 복귀된 아버지의 조국이다. 즉, 2006년 선포된 희년을 넘어 또 하나의 희년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위에 실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국광복을 언제나 울부짓으셨던 참아버님의 안중(眼中)을 해아려야 한다. 이제 다시는 축복으로 장난질하는 교회가 되지 않기를 고대한다. 여명 |
13.03.14. 11:01
아직도 사탄이가 세상을 지배 하고 있으니 세상에 우리의 치부를 까벌리고 재판에 회부하는 사악한 사탄의
정체가 드러났으니 이제 그사탄을 제거 하는 일만 남았다
13.03.14. 11:41
자녀가 부모를 팔아서 면죄하려면 안되지.
본인도 부모가 시켰다라고 말하는 거 보면 그 행위가 잘못된 것인줄 아나보네.
만일 좋은 일이라면 부모가 시켰어도 내가 했다고 할 x.
넘 부모 팔지 마라.
그래야 누워 침뱉기지.
본인도 부모가 시켰다라고 말하는 거 보면 그 행위가 잘못된 것인줄 아나보네.
만일 좋은 일이라면 부모가 시켰어도 내가 했다고 할 x.
넘 부모 팔지 마라.
그래야 누워 침뱉기지.
┗ 13.03.14. 23:45
태~~~~~~양이 제도권 그 위에 떠오른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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