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를 검색하다 문국진 이사장 해임 소식을 접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정말로 다행이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한 인간의 무능으로 인해 고생하던 지난 8년간이 주마등 스쳐 지나갔다,, 문이사장측의 주장대로 통일그룹을 흑자기업으로 돌리고 여러성과가 있어다고 하지만 지난 8년여는 암흑의 시기였다는 데는 대체적인 의견이다, 무엇보다도 통일교의 정체서을 훼손하고 전통을 망가트린 과오는 역사적인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듣지도 못한 시스템을 도입해 수많은 목회자와 그 가정에 눈물로 지세우게한 죄는 씻을 수 없는 과오다,,,, 특히 50여년의 전통을 송두리채 망가트린 것은 어떤 이유로도 해명이 되지 않는 대목이다,,,,,, 신앙으로 뭉친 조직에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 인력으로 조직을 장약해 공익성을 띤 재단을 사기업화 식으로 운영한점은 개선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문이사장이 이지경까지 재단을 망가트리고 신뢰를 떨어트린대는 소위 측근들의 무능과 아집이 한몫을 한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에따라 문이사장이 심어놓은 소위 재단내 고액 연봉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이다. 보복적인 성격이 아니라 필요한 인재는 가져다 쓰고 불필요한 인원들은 하루빨리 정리해야 재단이 안정화되는데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한다,, 기간이 길어지면 조직적인 반발은 또다른 8년을 만들수 있다,, 현재 재단내 각 기업과 기관들이 이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 그 사실을 반증한다, 그간 재단내에는 경험이 전무하면서도 소위 측근이라는 이유로 월급만 받아가는 식의 베짱이족들이 많은 걸로 들었다, 권력에 빌붙어서 생존을 해왔던 이들이 문이사장을 이지경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실예로 재단내 건설회사에는 출근도 안하면서 월급만 받아가는 인사들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한다,,이들은 다 친인척이자 측근들의 하수인들이라느 불평을 들은적이 있다,,, 문이사장 하나만 해임했다고 재단이 정상화될수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주변인들에 대한 정리도 병행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신뢰와 존경을 못받던 재단이사장이 해임됐다는 것에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는 것 같아 오랜만에 기분좋은 아침인거 같다,,,^^ |
09:50
나도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 사람을 칭송하며 자칫 부정적 비판이라도 하는 사람이건,
분위기이건, 무조건 배격했던 그 졸개들은 그대로 두어야 하나요?
그러나 지금까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 사람을 칭송하며 자칫 부정적 비판이라도 하는 사람이건,
분위기이건, 무조건 배격했던 그 졸개들은 그대로 두어야 하나요?
10:00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심정문화, 투명문화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지도부의 모델적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직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심정문화, 투명문화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 지도부의 모델적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0:24
황선조가 요즘 바리가 불편한지, 현재, 불안한 자신의 입지기반을 강화하고자
모S대학내에 기생하는 썩을대로 썩어 대학경쟁에 암적존재로 성장하고 있는
특정가정(주로,6500)으로 이루어진 무능하고 사악한 팀장들과 그 추종자 패거리들을 정리할 생각은 안하고
조직문화를 파괴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갈아먹는 정치적이고 야비한 팀장들을 오히려 감사고 돌며
팀장들과의 답합대회를 명목으로 그들과 야합(?)하고 있는 형국이니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고자 자기세력으로 만들려는 뻔한 짓꺼리를 저지르고있는 뭐 선문대는 안그런가요?
모S대학내에 기생하는 썩을대로 썩어 대학경쟁에 암적존재로 성장하고 있는
특정가정(주로,6500)으로 이루어진 무능하고 사악한 팀장들과 그 추종자 패거리들을 정리할 생각은 안하고
조직문화를 파괴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갈아먹는 정치적이고 야비한 팀장들을 오히려 감사고 돌며
팀장들과의 답합대회를 명목으로 그들과 야합(?)하고 있는 형국이니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고자 자기세력으로 만들려는 뻔한 짓꺼리를 저지르고있는 뭐 선문대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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