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청심국제병원을 통해 낳은 축복가정 자녀들을 격려해주었던 청심둥이 선발대회를 10여년간 개최하고,전국 자연분만율 최고라고 자부하며, 최근 중국의 의료진이 청심병원 산부인과를 견학했다고 하는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외부에 보였던 그 명성이 한번에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산부인과에서 출산업을 포기하는 것은 아마 수억원의 적자 때문인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동안 전세계, 특히 일본과 한국의 식구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한국의 청심병원에서 아기를 큰 경제적 부담없이 낳을 수 있었고, 통일가의 식구들을 위한 상징적인 위상이 대단했던 분야였지만,이번 일로 병원이 자립에 실패해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조짐이 보인다. 경영진의 무능으로 인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 병원의 핵심적 분과가 단순 적자로 인해 너무 쉽게 무너지면서,청심재단 산하의 기업들의 자금에 허덕이며 부실함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앞서게 된다. |
13.03.14. 08:56
나는 청심병원 안 가지 오래 됐수
솔직히 그 지역 사람들도 안 가는 병원이라고 하던데...
이것이 종합병원도 아니고, 의원도 아니고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아리송 하오!
아울러
의료시설이라면 목적이 인술, 사람을 구하는 쪽에 정신을 쏟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오직 돈,돈,돈, 돈....
정말 돌겠다
솔직히 그 지역 사람들도 안 가는 병원이라고 하던데...
이것이 종합병원도 아니고, 의원도 아니고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아리송 하오!
아울러
의료시설이라면 목적이 인술, 사람을 구하는 쪽에 정신을 쏟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오직 돈,돈,돈, 돈....
정말 돌겠다
13.03.14. 09:05
원모평애재단에서 5000억원인가 얼마인가를 일본에서 거둬들여 그 중에 몇%를 나눠주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구들의 피를 뽑아서 돈을 수천억씩 모으고,
그깟 산부인과 하나 운영할 돈이없어서 폐쇄한다는게 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
돈은 다 어디다 쓰는거야? 도대체.... 헬리콥타를 파니 어쩌니 한다고 하던데...
그럼 그 돈들은 과자 사먹는데 쓰는거야? 소고기 사먹는데 쓰는거야? 알수가 없잖아...
식구들의 피를 뽑아서 돈을 수천억씩 모으고,
그깟 산부인과 하나 운영할 돈이없어서 폐쇄한다는게 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
돈은 다 어디다 쓰는거야? 도대체.... 헬리콥타를 파니 어쩌니 한다고 하던데...
그럼 그 돈들은 과자 사먹는데 쓰는거야? 소고기 사먹는데 쓰는거야? 알수가 없잖아...
13.03.14. 11:04
목적이 선하다면 과정도 선해야 하는데 악의목적을 두고 선으로 위장된것은 없어져야 한다 개인 재산축적을
목적에 두고 시행하는 모든일들이 정리되어진다
┗ 13.03.15. 01:30
아기를 거기서 낳으면 영적으로 좋다나 해서 그런데 점점 아닌걸 알기 시작하면서 손님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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