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연아의 왕위 쟁탈전,,,

2015.05.04. 20:0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87       

한만디로 조선실록을 보는 것 같은 모양새네요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자 인목대비를 중심으로한 서인들이 인조반정을 꿈꾸는 드라마 화정의 줄거리를 빼다밖은 모양새네요,,,,,, 북인들은 자신들이 옹립한 광해군이 정통성이 없어 불안함을 감추려고 피의 숙청을 단행하는 것이나,,, 이 과정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점을 깨달은 광해의 고뇌 ,,,,, 정통성은 없지만 세쩨가 적통이라고 주장했다고하는 쌩추리의 연아,,,,, 나름 논리는 있지만,,, 장자의 상속권을 지닌것도 아니고 원리적이지도 않는데,,왕위계승자라고 선포했다고 하니,,다급한 모양이네,,, 후계자라 지칭한 형진남편이 있는데,,,, 여기에 반해 인목대비와 유사한 또다른 연아는 때를 기다리며,, 와신상담중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디.. 대비로써 장자권을 가지고 있다고 사석에서 공공연히 욕심을 드러내면서,,, 섭정을 준비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 무능하고 지식이 없는 시어머니에 불쌍한 며느리상으로 눈도장을 찍으면서  왕권을 준비하는것은 아닌지, 장자의 못다이룬꿈을 이루겟다는 복수를 꿈꾸는 인목대비의 상,,,역사는 인목대비를 다 악녀로 묘사하는데,,, 자식을 전면에 내세운 콘서트 등을 하면서 세룰  은밀히 규합하는 전략은 섬뜩하기 까지한다,, 차라리 순진하게 왕위 게승자를 내세운 생추리 연아가 더 인간적이지는 아닐까,,? 암튼 두 여인실록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화정을 보면서 느낀 ,,,,,,,

 

                      

 

20:19

성은 두요 이름은 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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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4

ㅋㅋㅋ 말은 되네요,,, 글치않아도 너무 조용하다 생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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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형진님 부인되시는 연아님이 식구들한테 인기짱인게 왜일까 ? 호소력이 강하거든. 조용하면서도 이성적으로 접근하면서 종래는 듣는이의 마음을 흔들어놓는게 연아님 장점이지. 나도 처음 들었을때 꽤 놀랐지. 근데 참자녀님 대상이면 모두 이정도 수준은 되야되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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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8

폭 빠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