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946년 이래로 통일교는 190 개 이상의 나라에 조직을 심어왔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어느 한 나라도 통일교를 주류종교(主流宗敎)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다. 그러다가 보니, 비주류 집단에 머무르고 있는 게 오늘날 통일교의 실상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렇게 통일교가 보편적 호소력을 결여하게 된 까닭으로서는 통일교 특유의 "혈통복귀" 담론을 꼽을 수 있다. 즉 창시자를 본연의 아담, 모든 여성을 복귀과정 속의 해와격, 모든 남성을 타락천사장격으로 각각 간주하고; 세워야 할 탕감조건이 에덴에서의 타락사건을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 하다가 보니, 기성종교(특히 기독교)에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패거리로 낙인을 찍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혈통복귀" 담론을 H2는 세상 앞에 담대하게 제시하고 설명을 하겠단다. 그러나 어머님께서는 이 "혈통복귀" 담론에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것을 접고 새로운 담론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그 새로운 담론의 핵심이 獨生女理論인 모양이다.) |
11:55
"혈통복귀" 담론에 문제점이 있는 게 사실 아닌가요?
성주식의 설명 속에는 참어머님의 역할이 빠져 있잖아요?
(원리강론의 중생론에는 분명히 참어머님의 역할이 들어 있는데.....)
성주식의 설명 속에는 참어머님의 역할이 빠져 있잖아요?
(원리강론의 중생론에는 분명히 참어머님의 역할이 들어 있는데.....)
12:18
1세에 적용된 혈통복귀담론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그러한 데서 태어난 2세들도 문제를 안고 태어났다는 건데......
수습이 가능하다면 수습과정에 2세들도 포함해야 될 일!!!
그러한 데서 태어난 2세들도 문제를 안고 태어났다는 건데......
수습이 가능하다면 수습과정에 2세들도 포함해야 될 일!!!
┗ 12:22
그러니까 h2가 서뿔리 저렇게 나서는 건 좀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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