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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재판 예상

2017.11.23. 23:02
본 글은 사실에 입각한 추론일 뿐입니다. 
글쎄요? 사실의 구체적 내용을 먼저 명시해보십시오. 사실과 님 사견을 구분해서요. 
솔직히 말하면 이하의 모든 내용은 100% 님의 망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UCI가 가정연합의 소송 취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결국엔 어머님을 움직여야 가능. 
교권지도자들에게는 소송진행이 해로울 것이 없음.
소송진행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어머님. 
소송의 와중에서 법정에 서는 것을 감수하셔야 함.
참어머님이라는 권위와 위신에 상처를 주는 일임.
1.교권지도자들에게는 소송 진행이 해로울 것이 없음: 
놀랍습니다. 교권 지도자들은 소송으로 인해 어느 측을 막론하고 입게 될 막대한 물적 손실은 둘째 치고라도 
소송때문에 이미 말아먹은 아버님과 통일운동의 이미지에 대해서 전혀 걱정을 안하는 인물들이라고 증거하는 꼴이군요. 
거기에 식구들이 받게 될 심적 타격과 고통은 물론이겠고요.  
이 모든것이 교권지도부와 아무 상관이 없다면, 그들에게 아무 해가 안된다면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자들입니까? 

2.참어머님이라는 권위와 위신에 상처: 
이 소송이 아니어도 이미 상처는 씻기 어려울지경으로 받으셨습니다. 본인만 모르십니다. 아, 눈감고 귀막은 식구들도 모르죠. 
상암 경기장 사태가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습니까? 
또한 법정에 서는 것 자체가 권위와 위신에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박보희씨가 평생 울궈먹은 댄버리 재판정 스토리만 봐도 그렇지요. 거기서 오히려 빛나는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으실겁니다. 
참어머님께서 그럴만한 명분과 진정성을 스스로 가지고 계신 경우에 말입니다. 

그러므로 UCI측은 교권지도자를 설득하기 보다는
어머님을 집중공략하였으며, 
첫번째 전략이 어머님 증인신청을 통한 두려움, 상처주기 전략. 
그러나 드러난 바와 같이 어머님이 증인소환을 감수하며 소송취하 않기로 결정
그러나 결국 판사에 의해 증인소환을 이용한 상처주기도 실패. 
이 부분은 확실히 망상이네요. 
추론이라고 하려면 증거라도 있어야 할텐데 '어머님을 집중공략했다'는 추론이 가능한 '사실'은 도대체 어디있는겁니까? 
게다가 전략이라.. 어디 뭐 cctv라도 두셨나요? 참 자세히도 알고계십니다. 

UCI측으로선 최후의 한방을 준비하여야 했음. 
최후의 한방은 이미 공개서신에 드러낸 바 있는 사생활 폭로. 
2대왕이 이미 폭로한 바 있는 
참가정 또는 어머님에 대한 사생활 폭로로 
통일가의 뿌리를 흔들어 어머님의 기반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을 빌미로 어머님을 설득, 
이런 상황을 원하시지 않을 어머님으로 하여금 소송을 취하하도록 압력을 행사.
물론 2대왕이 어느정도는 폭로하였지만, 
왕관쓴 사람의 말은 꽃꼽은 여자의 말처럼 신빙성이 떨어짐. 
그러나 말쑥하게 차려입고 훤칠하게 잘생기신 분이 
기자들을 불러놓고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는 것은 
그 파괴력이 비교할 수 없는 것임. 
어느 분의 댓글에 비추어보면 
사생활 폭로는 식구들이 까무라칠 정도의 수준일 것.
어머님 설득을 통한 소송취하가 최종목표이므로 
사생활 폭로는 한꺼번에 폭로되기 보다는
하나씩 폭로하며 압박을 강화하여 갈 것임.
님 덕에 김경효님 글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그것 딱 하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재판문제는 워낙 전문적이고 복잡한 분야라 한두번 읽고 들어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무튼 의도적 곡해인지 글 이해를 못해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으나(일반인이 이해 못할정도로 어려운 글이 아니던데 참 이상합니다)  
김경효님은 미국 재판의 절차상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일들과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었고 
더 나아가서 식구들이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식구로써 통일교측에 이 소송의 이유와 지금까지의 경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세밀히 알려달라 요청하자는 촉구였습니다. 
교권지도부가 함부로 사실을 왜곡하고 그들의 사악한 의도로인해 참어머님과 통일가 전체를 멸망의 길로 몰고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열쇠가 식구들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합니다. 
2대왕을 사칭하는 형진님 또한 곤란한 질문을 받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UCI측이 뭔가를 들고있다가 하나씩 꺼내 폭로하는것이 아니라 
교권지도부, 형진님, 참어머님이 각각 절차상 곤혹스러운 질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이 이 재판을 그런 방향으로 몰고 왔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이것이 종교적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 자산싸움이라는 것을 자기들이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생활 폭로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것인지 설명좀 해보시겠습니까? 


개인적 예상으론 어머님이 소송취하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일 것으로 예상.
전부 폭로될 경우, 어머님의 위신은 물론, 
통일교 신앙의 뿌리가 완전히 흔들릴 것이며, 
가정연합은 그로 인해 공중분해될 수준이 될 것.
그정도로 이미 어머님은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님도 인식한다는 뜻으로 봐도 됩니까?  
솔직히 사생활의 어떤 부분이 이정도로 타격이 될거라 보는 것인지요. 보석쇼핑인가요? 
가정연합이 공중분해 될만한 어머님의 사생활이라니, 그건 과연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할 지경입니다. 
글 쓴 분은 잘 아시나봅니다? 
어머님이 그런 타격을 입더라도 
교권지도자들에게는 크게 해가 되는 것은 아님.
2대왕쪽의 주장처럼 타락한 해와 등의 섭리적 의미를 부여하며 남아있는 식구들을 추스려 자기들만의 통일가를 수립해 갈 수 있음. 
그러므로 그들에겐 소송이 계속 진행되어, 
어머님이 심각한 타격을 입더라도 오히려 이득이 되는 상황도 발생.  

어머님이 사생활 폭로의 압력을 버티지 못할 것이며, 
어머님의 지시로 소송 취하 결정. (이미 있었던 일임)
이미 있었던 일이 무엇인지 '사실관계'를 정확히 설명해주십시오.
이를 교권지도자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 
내부에서 심각한 갈등과 투쟁이 벌어질 것. 
아마 교권지도자들 때문에 어머님의 의지에 반하여 소송은 계속될 것. 

12월 2일의 행사는 
이를 위한 신호탄 성격이 될 것임. 
많은 기자들이 있는 가운데 맛뵈기식의 폭로가 있을 것이라 예상.
그 이후는 어머님 접촉을 통한 취하 압력. 
12월2일의 행사에 대해서 이미 공개적으로 여러차례 설명도 하고 있고 식구들에게도 문을 열어둔 것으로 압니다. 
영적 각성운동을 촉구하는 건설적인 창설대회에서 기자들에게 무슨 폭로를 한다는것인지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추측을 하게 된 '사실'에 근거한 증거가 있다면 보여주십시오. 
기왕이면 추측도 한 김에 참석해서 님이 상상하는 그런 일이 생기는지 직접 확인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UCI의 결정적 한방은 이것일 것으로 추측. 
양쪽이 모두 죽을 핵폭탄이 될 것임. 
살아 남는 것은 교권지도자들 뿐.
이 소송은 승자가 없는 제로섬 게임이며 양쪽 다 죽는 핵폭탄이라고, 아주 오래전부터 현진님을 지지하는 측에서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니 내려놓으라고, 내려놓게 하려고 애 쓴 것일텐데 이제와서 결정적 한방이라는둥 핵폭탄이라는둥. 
김정은이 미사일 쏘면서 발악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한 예상시나리오일 뿐입니다. 
이 각본은 이 각본대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그저 참고하여 주십시오.  
이 글을 통해서 어떻게 방지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글 하나 익명방에 달랑 써서 던지고서 소송이 뭔가 변할거라고.. 순진한겁니까 순진한척 하는겁니까? 후자로 보입니다 솔직히. 
종합적으로 보아 이간질 혹은 분열을 조장하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잘 참고했습니다. UC쪽의 사악한 의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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