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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이렇게 성의없는 행사는 처음이다

2017.11.11. 17:08

오늘 상암경기장 행사에 갔다.
팜플렛부터 부실하고
말씀과 진행 등 전혀 행사리허설이 안되었다.

말씀도 안들리고 종교축하인사도 모르겠고
마지막 종치는 것만 보였다. 시아이에이 국장은 똑똑하더라

최소한 말씀이라도 배포해야 되는디
말씀도 안들리고
오늘따라 오마니 마저 횡설수설 하였다.
당연하니 75세 할머니가. 이큰 경기장을 소화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책임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책임을 묻고 문책해야 한다.
눈도 나쁘신데 원고없이 20여분을 이상하게
결론 내리게 한 측근을 응징해야 한다.

그리고 경로당 팩말에 옛날생각도 났다.
야외행사 기본을 모른 것같다.
세계대회면 통역을 세우고 한국대회면 잘해야 한다.

징벌을 해야
이런 불상사가 없을 것이다
그래도 독생녀 선포는 들었다.




17:25 new
제일 중요한 독생녀선포만 했으면 만사오케이 ㅋㅋ 딴건 어차피 들러린데 뭘~
18:06 new
독생녀 주장은 야메떼 야메떼~~ 이야 이야~~~
18:33 new
4만명은 되어보였다. 엄마가 독생녀를 말하니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더이다. 됐다.. 때려치라... 이거 들을라고 새벽밥묵고 왔나... 아이구 두야 ... 2부행사엔 거의 다 나가고 텅텅비더이다.
┗ 18:41 new
현장에 없었수? 독생녀란 단어는 했는지도 모르겠고 다들 추위에 한계를 느껴서 어머님 순서까지만 참고 우르르 나감. 참어머님 반대하는 사이비교파야 그 부분이 제일로 싫었겠자만
┗ 19:00 new
날씨가 추응께 담배 한대 피러 간거지 뭐,,
18:41 new
ㅎㅎㅎㅎ 생각이 삐뚤어졌으니 귀라고 옳게 뚫렸겠어요? 그래서 원하는 것만 들렸을 거예요.
18:43 new
악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독생녀 교주 地震이 나서 부서지는 소리가 먼지와 아우성 소리와 함께 퍼져 나가고있다.
이런것을 사필귀정이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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