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15:04
이젠 할 말 좀 해야겠다.
행사를 실무적으로 준비하고, 현장에서 인원동원한 사람이 뭔 잘못이냐?
우리는 시키는대로 할 뿐이다.
지금 교회 조직은 협회도 뭐 하나 자율적으로 할 수 없는 체제이다.
모든 것을 천정궁에서 컨트롤하고 있다.
기왕 상왕노릇하려면 제대로 좀 하면 좋겠다.
천정궁 비서실은 어머님 딸랑이가 주책임이 아니다.
어찌 조선왕조 보다도 못한 체제를 갖고
21세기를 이끌어가려고 하는가?
조선왕조에서도 왕의 비서실격인 승정원의 역할과 책임은 명확했고 제한됐다.
왕이 가장 신뢰하는 신하가 승정원의 책임자인 도승지가 되었다.
승정원은 내시를 거느리는 조직이 아니다. 내시들은 따로 내시부가 관리하고 있었다.
지혜로운 왕은 철저히 권력을 한 곳에 실어주지 않았고 분산했다.
어머님은 천일국 백성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천원단지를 조성하신다고 했다.
어머님은 천일국 백성 걱정하시기 전에 먼저 어머님 측근인 비서실부터 걱정하셔야 할 것 같다.
비서실이면 비서실 답게 어머님을 제대로 모셔야 한다.
이번 행사가 평화통일 대회이면,
그에 맞는 연설문 원고를 작성해 드려야 하는 것이 비서실 역할이다.
어머님이 아무리 독생녀 말씀하시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하셔도
그런 말씀은 이 행사에는 안된다고 정확히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히나
어머님이 점점 더 자신감을 갖고 저런 유치한 말씀만 쏟아내는 것이 아닌가?
까놓고 얘기해서 작은 교회 목사님 설교도 이 정도보다는 낫다.
앞으로 어디가서 우리 한총재님이 문선명총재님 부인으로서
대단한 식견과 영력을 갖추신 분이라고 말도 못 꺼내겠다.
제발 어머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 자식들이라도 어머니에게 가서 말씀드려야 한다.
식구들 앞에서는 어머님이 어떤 말씀을 하셔도
다 우리 어머니가 좋아서 하시는 말씀이거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세상 앞에서 어머니가 비웃음을 사는 것은 차마 두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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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그 참 옳은 지적하셨네요. 유치한 어머니 연설
듣자하니 한숨만 나오고. 무슨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와 일치하는 내용은 찾이보기 어렵고 뭐 하자는 대회었던가요? 국내외로 돈뿌린게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이 엄중한 시국에
애매모호한 짓거리를 뭐 때문에 했는 감요, '독생녀 온 나라가 한국이다. 그 소리 한 번 해보려고? 반응이 영 신통찮고 냉랭하더만요.
청중들이 듣기엔 영 엉뚱한 소리로 들릴 수밖에없지요. 자리 봐가면서 다리도 뻗어야지.이거야원 망신스러워서^^~~
듣자하니 한숨만 나오고. 무슨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와 일치하는 내용은 찾이보기 어렵고 뭐 하자는 대회었던가요? 국내외로 돈뿌린게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이 엄중한 시국에
애매모호한 짓거리를 뭐 때문에 했는 감요, '독생녀 온 나라가 한국이다. 그 소리 한 번 해보려고? 반응이 영 신통찮고 냉랭하더만요.
청중들이 듣기엔 영 엉뚱한 소리로 들릴 수밖에없지요. 자리 봐가면서 다리도 뻗어야지.이거야원 망신스러워서^^~~
20:05
이 행사를 끝으로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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