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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어머님을 증인신청하여 법정에 세운 것은 UCI가 맞나요?

2017.11.21. 00:20
신대위 양준수씨의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수세에 몰린 곽그룹은 끈질기게 반격을 시도하면서 재판중단을 노리는 마지막 계략을 꾸미기에 이르렀습니다 예가 바로 곽그룹을 대변하여 지난 2017 1월에 나왔던 OOO 협박 서신입니다그들은 불경스럽게도 참부모님을법정에 증인으로 소환하고 참부모님과 통일가에 도덕적 상처를 주겠다는 계략을 세웠습니다나아가 참자녀님을 비롯한 통일가 지도부의 비리와 심지어 사생활까지도 세상에 폭로하겠다며 참부모님과 통일가 전체를 상대로 으름장을 놓으며 겁박하였습니다.

 곽그룹이 시도하였던 참부모님 소환은 재판부의 9 예정에서 1차적으로 저지되었으나저들은 기존의 계획에 수정을 가해 참부모님의 재소환을 요청하여 오는 11 말에 예정되었습니다.


어제 한 게시글에서 어머님이 법원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는 얘기가 올라왔었습니다.
그 얘기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인지라 현진님을 모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어머님을 증인 신청하여 법정에 세워 위신을 떨어뜨리려 한 것이 맞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굳이 어머님을 증인으로 신청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현진님도 동의한 내용입니까?
팩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0:25 new
이 글 쓴
 
00:30 new
설마 현진님이 그랬겠나요?
 
00:35 new
그저 사실관계를 묻고 있습니다.
 
00:38 new
사실인가요?
암튼 아무도 답변을 안하는 거 보면
좀.....
 
01:00 new
이정신 빠진 양반아, 소송은 교회가 했어 교회가 크 게다칠 것을 염려해
UCI을 하지 말자고 했어 그러나 현진님 죽인다고 칼을 빼든 자들이
교권 주의자들 이야 법원에서 이유 없다고 기각한 것을 또 다시
재 청구해서 오늘까지 온 것으로 결국 모든책임을 어머니에게
씌워 어머니를 교회와 사회적으로 망신시켜 아버님제 거하듯
어머니도 이용해먹고 제거하려는 ㅈ북 세력들의 고도의 술수인
것을 알아야 함. 타락한 천사장 그룹이 어머니를 실컷 이용하고
버리려는 고도의 술수인 것을 어머니도 모르고 있음,UC의
식구들은 잘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파탄 낸 사실을
보아도 알만 하지 않은가?
┗ 01:03 new
그걸 몰라서 묻는게 아닙니다.
그저 증인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의 사실관계를
했다면 왜 어머님이어야 했는지,
현진님도 동의하신 일인지,
말씀하실 자리에 계신 분이 확인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01:02 new
교회가 어머니를 법정에 세우려고 기렇게 일은 만들어온 것임
┗ 01:10 new
원고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되어 있는것 아닌가요?
세계회장도 따로 있고, 사무총장도 따로 있을 터인데, 증인신청이 되질 않았다면 어머님이 직접 법정에 서실 이유는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
추측성 의견은 사양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듣고 싶습니다.
 
01:15 new
불쌍한지고
 
02:14 new
좌측인간들은 악마 누시엘의 하수인들 킴다음으로 앙똘아이 악마
 
02:47 new
결국 UC가 제 발등을 찍게 되는구나!
┗ 03:36 new
UC 와 UCI 둘 다 제 발등을 찍은 거죠.
결과는 UC는 그나마 생존하고
UCI는 파산할 운명.
 
05:34 new
병신들아 uc는 모든 걸 어머니 지시로 했다고 주장해왔는데 어머니를 증인신청 안 하냐? 아버지 감방에 가신 걸 생각해라. 자산 신탁 주장은 그동안 uc가 미국정부를 속여왔다고 실토한거야. 그 책임을 독생녀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어. 소송 계속해서 이익 보는 자들이 누군지 생각해봐라. uci 소송의 승자는 뺀질이하고 박진용 변호사야. 다같이 망하는 길이야. 양준수의 거짓말에 아직도 속고 있는 식구들이 불쌍해
┗ 06:33 new
그렇다면 박변호사가 평신도들을 위해
큰 일을 했군요.

어차피 지도자를 민주적으로 뽑아야 하는데,
이번 일로 참가정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그 책임을 물어 교회 주권을 빼앗는 겁니다.

참어머님은 얼굴 마담 계속 시키고
다른 모든 참가정 자녀들은
미국으로 유배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 생계비는 물론 지급해야지요.

이렇게 될 걸 알고,
형진과 국진은 자기 몫 챙겨 진즉
미국으로 튄 거죠.
맹목적 미신을 믿는 신앙에서
어디서 그런 선견지명이 나왔나 몰라. 
┗ 08:09 new
양쪽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만을 하며, 자신들의 입장에서만 해석을 하고 왜곡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한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믿을 수 없음을 알아주십시오.
그저 사실 확인을 하고, 식구로서 판단할 것입니다.
님의 주장 또한 님 편하신대로의 해석일 뿐입니다.
원고(UC)쪽은 어머님을 원고에 집어 넣지도 않았네요.
직접 확인해 본 결과입니다.
https://efile.dcappeals.gov/public/caseView.do?csIID=55743
 
06:36 new
0633 ? 박진용의 의도를 아는거보니 한패구만
 
07:28 new
종교 단체 에서 소송이라니 애초부터 잘못한것입니다.
어떻게든 집안에서 해결했어야지 이게 뭡니까? 종교가 사회법에 의지 하다가는
돈잃고 망신당하고 사회법위에 종교 법이 (서로 사랑 하라)있거늘 다들 짜가들이
하는짖이나 하고 추락한 종교에 모습만 보일뿐.....
 
10:09 new
아 사필귀정... 도적은 아웃이야. 도적놈은 감옥이고...
 
10:38 new
글쓴이입니다.
더이상 물타기라는 오해를 받으며 논쟁을 계속할 필요성은 없을 듯 합니다.
실상 관련된 글들은 이쪽에서 올리선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저 질문글 하나만 올렸었습니다만, 명쾌한 답변글 하나로 끝날 것을 다른 많은 글들로 논란을 확대한 것은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분도 답변을 주시진 않았지만,
제 질문에 부인은 않고, 책임은 UC에 있다고 떠넘기시는 많은 분들의 증거 덕분에,
또한 어느 누구도 속시원히 답변은 안하시는 침묵 속에서,
사실이 어떤 것이었겠는지 충분히 짐작은 됩니다.
수많은 식구님들의 증언을 완곡하게 표현한 시인이라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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