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토론방 김용성 2013.04.20. 13:42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470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하나님의
꿈,
지구촌 한가족 실현을 위한 제언20-14
<
들어가며>
본인은
그 동안 통일가에서 추구해온 인류구원의 종결적 대미를 매듭짓고 새로운 인류 신문명권(神文明圈)을 출발해야 할 기원절의 참된 의미와,
통일교지도부가 추진한 2013년
1월13일의
‘기원절
집전’의식에
대해 통일가에 흉흉하게 나돌아 다니는 ‘천지님
참부모 성혼식’이
없었다는 소문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러
통일교지도부가
추진한 2013년
1월13일의
‘기원절
집전’은
‘말씀과
원리적’
근거로 비춰볼 때 기원절의 본의와 의미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그 본래의 가치와 내용을 충족시키는 참된 기원절을 하늘 앞에 찾아 세워야
함을 주장했다.
아버님의
말씀중에 하나님의 섭리를 완결지어야 할 년도를 2013년도라고 주장한 말씀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2016년, 2020년을 언급하시며 염려하신
말씀도 있다. 2016년, 2020년을 언급하시며 어떤일이 있더라도 2016년도까지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말씀의 근거도 제시했다.
본인은
이 말씀을 근거로 2016년도의 제 2의 기원절로 설정하고 섭리가 요구하는 기원절을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제 2의 기원절 승리를
위해 평소 고뇌했던 본인의 생각들을 정리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바란다.
단
먼저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기원절이라는
용어’는
통일가의 전용 고유어휘다. 앞으로‘기원절’이라는
용어는 통일가만의 어휘가 아니라 모든 인류가 희구(希求)하는 보편적 어휘로 자랑스럽게 회자될 수 있도록 일반화 시켜야 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본다.
본인은
‘기원절’의
의미와 아버님께서 주창하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가치는 원인과 결과, 종적인것과 횡적인것, 내적인것과 외적인것의 관계로 본다. . GPF활동의 핵심적 가치는 'One
Family Under God'다.
그렇기 때문에 ‘기원절’,‘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One
Family Under God'는
같은 개념으로 간주하고 GPF활동을
언급했음을 밝히고자 한다. GPF활동의
뿌리는 하나님이기 때무이다.
이와
같은 말씀에 비추어 볼 때 통일가에서 ‘기원절’을
언급함에 있어 GPF활동에
대하여 언급함은 당연하다고 본다. ‘기원절’과
GPF활동이
연계되는 측면을 염려하는 통일가 형제들이 있을 수 있다. 이해해 주기 바란다.
실제에
있어서, 현진님의
GPF활동에
대해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 방향과는 180도 다르게 아버님께서는 GPF활동에
대해 섭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하여 깨끗하게 말씀하셨다.
아버님께서는
UPF는
가인이고 GPF는
아벨이라고 지도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심지어 아버님께서는 이미
2008년도에
교회보다도
GPF활동이
우선이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축복가정은
GPF활동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GPF활동은
인류에게 햇빛과 같고 공기와 같다고 까지 극찬하셨다. 통일교지도부가 이 말씀을 감추고
감히
현진님의 GPF활동을
5년동안 더러운 어휘로 거짓 선동하며 폄하했던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자세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
2016년
1월13일 기원절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첫째,
기원절에 필요한 섭리적 조건을 2016년 천력 1월13일까지 연장하여 완수해야 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이다. 우리는 3년안에 기원절을
맞이하기 위한 섭리적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섭리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둘째,
통일가가 이루어야 할 제반 섭리적 과제들을 어떻게 조율할 것이며 추진시기와 방법등을 총체적으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하는 문제도 극복해야 한다.
주어진 짦은시간에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할 사안을 중심으로 몇 가지 제언 하고자 한다.
셋째,
2016년 1월13일 성혼식의 주인공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본다.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기원절전에 이루어야 할 섭리조건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참 자녀들을 중심하고 어머님과
의논하여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넷째,
통일가의 혼란은 반드시 극복되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교회지도부가 끝까지 참회와 용서를 구하지 않고 반 섭리적인 행보를 계속할때의
경우도 예상하고 결단해야 한다고 본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의
꿈,
지구촌 한가족 실현을 위한 제언
첫째,
참가정 수습이 우선 선결과제다.
우리는
현재 세상형제들에게 무엇을 주장해야 할 입장에 있지 못하다. 세상형제들에게 해명해야 할 입장에 있다. 따라서 참가정 수습후 국민들에게 해명성
성명서 쯤은 발표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들이 신뢰하는 참가정 없이 기원절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교회지도부가 계속 섭리에 대하여
어깃장을 놓을 경우, 그때는 단호해야 한다. 축복가정은 참가정 중에서 의로운 참가정을 선택하여 섭리를 경륜할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둘째,
나라를 찾는 것이라고 본다.
나라
찾은 기준을 어느선까지 설정하여 하늘앞에 보고해야 할 것인가하는 섭리적 가이드라인도 구체적으로 고뇌해 봐야 한다고 본다. 단 현재 통일교
교회지도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통일교
국교'운운은
비현실적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뜻이 결코 종교단체의 운동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섭리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아버님을
인류의 참부모로서 대한민국 상층부가 인정하고 대한민국의 지도권을 형성하고 있는 각계, 각층의 지도급 인사들이 아버님의 이념과 철학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지도이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자연스럽게 발의되는 섭리환경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 케냐 국가, 몽골국가에서 보는 것처럼 아버님의 철학과 이념과 사상이 국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도의 섭리환경은 되어야
'나라를
찾았다'는
기원절의 위상을 갖추었다고 본다.
아버님께서도
국가를 복귀의 기준을 국민모두를 전도하는 맥락이 아니라,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지도자가 두익사상을 받아들인다면 국가복귀로 인정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셋째,
기원절은 세계적 판도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 아버님의
움직일 수 없는 지상명령을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하는 문제다. 부모유엔을
중심하고
기존 유엔과 어떻게 협조체계를 갖출것인가도 섭리적 현안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원절에는
우리만의 섭리적 인재가 참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현직
세계 각 국가 정상들은 물론이고 가급적이면 현직 국가정부의 3부요인까지는 참여해야 할것이며, 각 국가 현직 종교지도자들을 대거 참여시킬 수 있는
정도의 기원절 권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나는
이러한 국가들은 40개국은 돼야 한다고 본다. 13수를 잃어버렸으니 3년동안에 이 13수를 되찾으면 39수가 나온다. 이 39수에 하나님 수
1을 더해서 40수를 상정해 보았다. 최소한 40개국 이상은 아버님의
절대이념에 국가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국민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으로 동의하는 정도의 섭리환경을 갖추어 그 들이 동참하는 기원절을 맞이해야 한다고
본다.
(2)
제 4차 아담권시대 인적자원 확보
현재
우리 섭리조직의 취약점이 1세에
이어 2세로서 섭리의 책임을 이어받을 인재가 고갈되어 있다는 점일것이다.
현재 40~50대의 인적자원은 20년후에는 섭리의 현장에서 역동적인 활력을 가지고 섭리를 주도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본다.
이런
맥락에서 2세에 이어 3세까지 섭리에 현장에 연결시켜 나갈 수 있는 획기적인 지도자 양성코스를 심각하게 고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핵심인재를
키우는 지도자 코스로서 기능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세월은 흘러간다. 우리의 선의 욕망이 우리 것만이 아니라 영원한 욕망이 되게 하기위해서는 같은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세대로
이어져야
욕망도 영원하다.
인맥이
끊어지면 욕망도 끊어진다. 20대,30대를 잡지 못하면 30 ~ 40년 이후의 세월을 놓친다고 본다. 우리는 솔직히 20년이후의 섭리시대를
생각하면 인적자원의 고갈에 눈 앞이 캄캄하다.
통일가의
리더양성 시스템은 상위지도층만 형성되어 있고 중간지도층이 취약하다는 점이다. 경직된 중앙집권체제로서 지시하는자와 지시를 받고 추종하는 계층만
형성되어 있다. 시대가 달라지고 섭리환경이 달라지면 그 여건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조적 유연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우리의 시스템은 그것이
전무하다.
이런
시스템에 오랫동안 순치된 구성원들은 지도했던 당사자가 없어지면 그 조직자체가 와해되어 버린다. 중간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아버님섭리시대에는
아버님의 카리스마로 중앙집권적 지도체제가 별 문제없이 견뎌왔다. 그 시대에는 아버님의 방식이 정답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최하위층의 합당한 문제제기에 최고위층이 합리적으로 해명하고 설득하여 심정적으로 하나 만들어 같이 갈 수 있는 실력과 자질이 없다면 그 자체로 그
지도자는 자격상실이다.
이런
지도자는 과감히 척결해야 한다.
(3).
조직의 정예화 및 교육자료 제작, 제도권 정착 전략
1)
보유 인적자원 역량평가 및 조직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상대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역량을 냉철히 분석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의 '질'과 힘의 역량이 어느 수준인지 또 주위에 주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 얼마나 되는지도 냉철히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조직화 해야 한다. 조직하지 않으면 힘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얼른
생각해 볼 때 우리 통일가 운동의 핵심부분에 '청년층이
부족하다'는
근원적 취약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시급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젊은이의 역동적인 힘과 순수한 열정에
'섭리의식'을
불어 넣어야 하는 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섭리 방향이라고 본다.
우리의
처지는 청년층의 섭리적 인적자원이 없다는 현실에 발목을 잡히고 걱정만 하고 있을 시간적 여유도 없다. 우리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단체들을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 동지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2)
GPF활동실적의 콘텐츠 제작 무기화.
전쟁터에
빈손으로 갈 수 없다. 홍보에서 지면 속절없이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깨아나게 할 수 있는 양질의 교재가 현진님의
세계적인 GPF 성공실적에
오롯이 담겨있다고 본다. 몽골, 네팔, 필리핀,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케냐, 파라과이, 브라질등의 GPF활동자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단
한방에 섭리권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가 충분히 된다고 확신한다.
이
자료를 통하여 한국 청소년들을 ‘대
한국인’으러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진취적 기상을 기르고 웅지를 고취시킬 수 있다고 본다. 현진님의 성공적 GPF 활동자료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한민족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우라고 주신 섭리적인
선물이라고
본다. 사장시키면 안된다고 본다.
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One
Family Under God'의
교육철학을 한국 젊은이들에게 정확히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일련의 홍보와 GPF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를 공유하고 '세상을
위하여 사는 삶'이야
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그 들 스스로
판단하고 결심 할 수 있도록
계도해야 한다.
콘텐츠
제작의 포거스는 현진님의 활동을 통해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끼고
세계무대에 한민족의 웅지를 펼칠수 있는 실증적인 홍보물로서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의도적인
제작’을
해야 한다. 그 콘텐츠는 통일가의 교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교재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드러냄으로서 자연스럽게 섭리의 중심인물인 현진님의 위상과
권위를 대한민국에 시급히 정착시켜야 한다.
솔직히
한민족 5,000년역사속에 대한민국의 40대 청년으로서 세계무대에서 현진님만큼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홀로 영향력을 행사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향상시킨 지도자가 누구인가? 국내 최고의 기술진을 동원하여 현진님의
GPF활동 콘텐츠를 제작 시급히 무기화
해야 한다.
3)
대한민국 제도권(상층권,여론 주도권)정착 전략.
대한민국을
움직일려면 '대한민국의
실질적 고민이 무엇인가'를
객관적 정황을 근거로 냉철히 분석하고,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우리의 역량을 응집하여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하여야
한다.
우리의
역량으로 '대한민국의
실질적 고민'을
해결하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제도권에서 주역이 될 수 있다. 이것이 힘이다.
이
힘을 갖지 않고 '나라를
찾는다'는
것은 연목구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리가
착지해야 할 지점이 문화, 스포츠, 봉사, 사회단체활동등 다양 할 수 있겠지만 내가 느끼고 활동해 본 경험으로는 선택적 집중전략을 통하여
대한민국
시국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진님을 진정한 애국자로, 진정한 남북통일의 주역으로 등장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
부분이 대한민국의 상층부와 하층부를 한 번에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적과 친구가 동침하고 있는 경우와 같은
입장이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애국자가 없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대한민국이 뜻을 받아들이면 세계복귀는 시간문제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버님께서 60여년의 세월을 투자하여 피 눈물 흘린 조국이지만 미동조차 하지 않는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만 그런가? 20여년동안
박상권씨를 중심으로 쏟아 부은 자산이 얼마인가? 박상권 사장은 아버님 성화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평화자동차를 북한정권에 넘겼다고 알려져 있다.
북한정권은
대담하게도 아버님을
'김일성
수령님과 김정일 장군의 조국통일노선을 적극지지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에 이바지 했다'며
조국 통일상을 수여하고 형진님은 성화기간중에 이 상을 받기 위하여 '상주'입장에도 불구하고 상주자리를 비워두고 북한정권이 주는 조국통일상을
머리굽혀
받아 왔다. 세상에 코미디도 이런 저질 코미디는 없을 것이다.
20년동안
아버님의 정성에 보답하여 돌아 온것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김일성, 김정일 하수인격으로 떨어버린 북한정권의 천인공노할 만행과 박상권씨의 평양
명예시민증이요, 박상권씨가 얻어낸 개성 골프장 특혜뿐이다.
우리는
이제 이 모든 것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되 갚아줄 공분을 갖지 않는 축복가정들이라면 통일가 사람들이 아니라고 본다.
형진님이
만약 아버님의
자녀로서 아버님의 평화이념과 섭리노선을 1/1000이라도 이해하신 분이라면 북한 정권이 수여하는 '조국
통일상'
수여식장에서 예를 정중하게 갖춰 조용히 조국통일상 상패를 뒤집어 엎어놓고 의연하게 걸어 나오셔야 했다.
아버님은
남북한 정권 모두에게 참 사랑을 베푸셨고 그 들에게 생애를 통해서 말씀을 외치셨다. 양쪽 정권으로 부터 돌아온 것은 대한민국정권의
'무관심'이었고,
북한정권의 '아버님에
대한 능욕(조국
통일상 수여)'이었다.
무지하고 섭리적인 힘이 없으면 어떻게 개망신 당하는지는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야 한다.
우리는
시급힌 대한민국과 북한을 한데 묶어 끌고 갈 수 있는 강력한 헤게모니 주제를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집요하게 추진해서 반드시 대중적
기반을
닦아야 한다. 이 기반이 없으면 우리의 꿈은 아름다운 영원한 꿈으로만 남아질 것이다.
힘이
없으면 당한다. 이것이 진리다.
우리가
이 대중적 힘이 없었기 때문에 당한 아픔은 참으로 크다.
대한민국
정권은 물론이고 북한정권에도 무시할 수 없는 실질적 통일논의의 주도권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언제든지 아버님의
평화운동은 북한정권에 당한 것처럼 처참하게 능욕을 당할 수 있다. 세상은 결코 그렇게 만만하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치체제를 뒤집어 엎고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체제변경을 시도하려고 한 패들도 20여년동안 라면으로 허기진 배 채우며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이 한
자들이 2013년
4월현재 도지사로, 교육감으로, 국회의원으로, 행정부장관으로, 판사, 검사로
국민의 혈세로 당당하게 목에 힘주고 살고 있는 나라가 현재 대한민국이다.
우리
통일가에 그런 반역 종복세력들만한 집요함과
열정과
끈기가
있었던가?
마음만
먹으면 처절한 싸움을 통하여 승리할 수 있는 곳은 많다.
아버님이
어떤 분이신가? 1991년 김일성 코앞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집어 치워라'고
일갈 하신분이시다. 아무리 큰 분이라도 모시는 자가 비열하면 큰 분도 속절없이 비열한 예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통일가는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통일교지도부를 비판하고자 한다.
80년대
대학가에서 운동권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이념논쟁을 벌였던 통일가의 기라성 같은 전사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들어 비열하게 숨죽이고 있는가?
개인이든,
조직이든 실질적인 힘을 갖지 못하면 어떻게 비열한 대우를 받을 수있고, 능욕을 당할 수 있는지는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자. 현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적 담론을 중심하고 일을 추진해도 안 된다. 지금 까지의 고답적이고 고루한 접근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4).
한국 지도층에 주체적 영향력 제고
연장된
기원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간은 2013년, 2014년, 2015년 3년이다.
적어도
2013년도 하반기까지는 ‘GPF의
핵심적 가치’가
대중적 기반을 확고하게 닦을 수 있도록 모든 기반과 조직을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확보한 대중적 힘을 갖추고 있어야 2014년도
지자체
선거, 2016년도
국회의원
총선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7년도는 대선이 있는 해이다. 무심하게 보낼 수는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이 섭리적 환경은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통일교지도부가
기어이 반 섭리세력으로서 방향을 설정할 때는 더 이상미련을 두면 안 된다고 본다. 섭리의 정도를 밝히고 난후, 그들이 행한 반역의 업보를 그들
스스로 감당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이렇게 주장하셨다. "대한민국에서의
각종 선거는 남북한 총선거를 치른다는 심정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씀 하셨다.
우리의
힘이 저변확대(대중기반)를
확보하여 저들에게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설자리는 없다고 본다. 이 기반을 가져야 할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우리는
이 3선거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남북한 총선거를 준비한다는 마지막 신념으로 우리의 역량을 정확하게 펼쳐야 한다고 본다.
밥상차려
주면 강의듣고 박수치는 천 사람, 만 사람 필요없다. 기존의 평화대사섭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지시를 받아야 만 한 발작이라도 움직이는
로버트 같은 사람도 골치 아프기는 마찬가지다.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주면 전 방위적으로 뛰어가 자기역할을 창조적으로 능동적으로 해내는 주체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금은
소모적인 수고는 접어야 한다. 이벤트성, 일회성의 행사는 최소화 해야 한다. 우리가 필요할 때 박게스 들고 신념을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는
살아있는 단 한사람이라도 그런 사람들이 우리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
이
눈치, 저 눈치보고 따라다니는 1000사람보다, 1000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살아있는 인재들을 규합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본다.
또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40대의 젊은이들을 고급인적자원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도 고뇌해야 한다고 본다. 결국 문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영악한 교활한 인간에게 인간 고급정보인 원리교육을 접목시키면 그 들이 어떻게 통일교회라고 하는 기반과 인적환경을, 생애를 통하여 자기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도구화, 수단화하여 통일가를 파탄내는지도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야 한다.
사람하나
제대로 교육 못시키면 그 사람으로 인한 파괴적인 영향이 어느정도인가는 통일가 혼란의 핵심인물들을 관찰하면 극명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본다.
사람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영악한 인간보다는 차라리 우직한 인간이 훨씬 낫다.
더
이상 껍데기 원리교육으로 통일가가 두뇌회전이 빠른자들의 먹이감이 되지 않도록 원리교육의 고 품격시스템도 고뇌해야 한다고 본다. 사람을 기르고
훈련하는 프로잭트에 집중투자하여 미래를 확보해야 한다.
우리는
적어도 2016년도에는 우리의 역량이 대한민국에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의 힘으로 키워야 한다. 그 힘을 바탕으로 2017년
대선에는 아버님의 이념과 철학에 동조하는 지도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5).
GPF의 성공적 기반을 활용한 세계적 섭리기반 네트워크 구축
기원절을
세계적 판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잭트를 개발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GPF의 태양광 랜턴 프로잭트는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본다. 상징성도 좋다. 계시적이라고 본다. 개도국에는 이 프로잭트를 통해서 각국에 발판을 확실하게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
세계적
차원에서 우리의 조직과 역량을 일사분란하게 유기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각국에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여건을 국내에 연계시켜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유발시키는 방법도 좋다고 본다. 각종 주어진 여건을 고려하여 이들 나라가 GPF활동을 중심하고
연계가 될 때에 자연스럽게 GPF활동은
통일가의 활동에서 국가의
활동으로 일반화, 보편화 될
수 있는 길이 열리자 않을까 한다.
A).
한국 상류층 GPF활동 참여 방안
우리가
추구하는 그 나라와 의는 통일가의 사람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세상형제들과
함께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이러
이러하게 실적을 갖고 있으니까 따라와라'
가 아니라 이런 가치있는 일이 있으니 '함께
이루자고 설득'해야
한다. 역량이 있으면 그들을 '주인'으로도
세워야 한다.
그
들 스스로 보람과 기쁨과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자고 그들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우리는
드러나지 않는 뿌리가 되어야 하고 그들은 꽃이 돼야 한다.
①.
기업체
현재
GPF활동은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우리나라 기업체중에서도 낙후된 저개발 국가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기업체들이
있는것으로 안다. 물론 기업홍보차원의 이미지 제고라는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겠지만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GPF측에서
적극적으로 현진님의 GPF활동을 한국 기업체에게 홍보하고 한국 기업체들의 판단으로 현진님의 GPF활동에 동참하여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다는
확실한 심증만 갖게 한다면 그 들은 결심할 것이라 본다.
이를
위해서는 GPF측에서 거둔 실적을 근간으로 한국 기업가들의 참여의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료정보제공은 필수적일 것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통일가의 GPF활동이 대한민국의 GPF활동으로 일반화 될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레이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②.
학교
GPF활동에서
교육은 핵심적 기능이다. 각국의 교육에 아버님의 철학과 이념이 시급히 확대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교육분야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가
힘을 갖추게 되면 시급히 각국의 교육기반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한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GPF활동을
홍보하여 저개발 국가의 교육현안문제에 한국의 교육계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것도 고뇌해야 한다고 본다. 이는 도단위
교육기관을 통해야 한다.
특히
‘한글의
세계화’라는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섭리과제에 대해서도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③.
지자체
GPF활동을
통해 기반을 확보한 경우 저개발 국가와 한국의 지자체가 서로 상보적 입장에서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낙후지역
개발문제,문화체험공유, 오지 봉사활동체험및 농작물재배 분야등등 각 분야를 망라해서 우리의 조직망을 통해서 지구촌 생활을 실체화 할 수 있도록
전략적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본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 파급운동이 적절하다고 본다.
우리는
이 3선거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남북한 총선거를 준비한다는 마지막 신념으로 우리의 역량을 정확하게 펼쳐야 한다.
2.
전략적 GPF활동 추진방향
금후에
있어서의 우리 활동목표는 더 이상 선언적, 선포와 같은 행사위주의 활동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우리의 꿈을 실체화 해야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세상속에
우리의
꿈과 이상을 심지 않고서는 우리의 꿈은 항상 이상으로만
영원히
남아질 수 밖에 없다.
세계적인
글로벌 지도자들이 'One
Family Under God'의
이념과 철학을 중심하고 하나로 결속되어 '지구촌 가정'의 꿈이 현실화 실체화 되도록 해야 한다. 이 기반을 통하여 세계인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국격을 상승시키고 자연스럽게 ‘GPF(지구촌
평화연합)
의 핵심적 가치’가
대한민국의
중심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략적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위의
전략적 계획을 세움에 있어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첫째,
각국에서 GPF활동을 통하여 발굴된 지도자들이 자국에서 지적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정보등 다양한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둘째,
GPF활동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격향상을 가져 오도록 전략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방법은 우리의 실체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방법도 될것이다. 국내 언론들이 세계무대에서 펼쳐지는 GPF실적을 가감없이 기사화 될수 있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이 문제는
우리기사가 언론계에서 상품으로서의 효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본다. 중앙일보의 현진님기사는 이런 의미에서
획기적이다.
셋째,
각국의 관료및 석학과 각 분야 전문가 그룹들끼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간 유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과 계기를 부여하고 그 시스템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양성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넷째,
우리가 가진 세계적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국제정치질서( 치안, 국방, 안보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전문분야를 조직하고 국제현안문제에 대해
우리목소리를 낼 수 있고 조언과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3.
결 론
우리는
세상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
들 속에 들어가 그들을 끌어안고 섭리권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세상형제들에게 우리의 꿈을 심어주고 함께 가자고 설득해야 한다. 우리는
건너가야만이 살수있는 외나무다리를 1/3 출발한 시점에 있다. 외나무 다리이기 때문에 뒤로 갈 수도 없다.
하늘도
무심치 않아 현진님을 지켜주시고 세워주셨다.
오늘의
현실이 황당하지만 웃고 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앞에 현진님이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 하늘 중심을 우리는 모시고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현진님을 통하여 하늘은 우리에게 큰 선물도 주셨다. GPF의 성공적인 세계기반이다. 세계의 양심적인 지성인들도 함께 가고
있다.
세계 각 국가 상층부 지도자들의 인적자원도 적다고만
할 수도 없다.
우리는
현진님의 GPF의 성공적인 세계기반을 중심으로 우리들의 웅지를 마음껏 세계무대에 펼쳐야 한다. 어떤 분야이건 세상형제들 보다 나아야 그들을 끌어
올 수 있다.
그들보다
실력이 부족하면 집념으로, 땀으로, 정성으로라도 메꾸어서 가야한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부족하고 못났다. 부족하고 못난 우리들을 찾아 올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딱한 입장도
우리는 고뇌해야 한다. 딱하다는 측면에서는 우리나 하나님이나 처지가 같다고 본다. 우리가 기본만 갖추고 있으면 하늘이 우리에게 역사 안 하실 수
없다고 본다.
이
길은 개인이 사적으로 머리 굴리고 계산하면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섭리의
방향에 본성의 지향성을 맞추고 양심이 명하는대만 가야 할 길이다. 아마추어 정신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더더우기 아니다. 한 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는 프로의 정신으로 가야 할 길이다. 심각하다는 얘기다.
우리가
현진님께서 질곡의 아픔을 극복하시고 우리에게 물려주신 GPF기반을 통하여 국가를 움직이고 세계에 주체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하늘권위를
이번 연장된 기원절 기간에 틀림없이 이루어 드려야 한다고 나는 본다.
인간의
참된 가치는 ‘어떤
큰 꿈을 꾸고 있는가?’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정도 ‘자기
처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우리는 보잘것이 없지만 솔직히 우리보다 큰 꿈을 꾸고 있는 자가 70억 인류중에 그 누구인가? 우리도 이제 그 꿈 한번
이루어 보자. 우리는
다 갖추지 못하였다고 해도 하늘이 준 명철한 두뇌와 심정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세계인으로 하여금 통일가 사람들은 멋을
알며 깨끗하고 참되게 살아 나가는 이지적이며 끈기있고, 맑고 밝은 창조적인 의지로 보다 높은 차원에서 대 이상을 안고 꿈을 실현하는 창조적인
사람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창세때
부터 염원했던, 하나님의 꿈, 우리들의 꿈,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오직 하나의 길, 'One
Family Under God'의
정신이 추구하는 그 보편적 가치를 반드시 실체화 시키자.
이
길은 우리국가를 문명국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길이며 이 겨레를 희생하여 세계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했던 하나님이 주신 민족적 소명을 이루어 드리는
길이며 우리나라를 고 품격 문명국가로 보다 더 잘 살 수 있게 해주는 길임을 확신하며, 이 길이야 말로 세계인을 한 형제로 알고
'지구촌
가정'을
현실화 시키는 첩경임을 자각한다.
이제
우리도 자긍심을 갖고 세계인들을 향해 진리의 조국으로서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늘앞에 감사하며 우리의 웅지를 마음껏 펼처 책임을
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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