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안위를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김*율 보좌관은 헬기사고 사건시에 참부모님을 두고 먼저 도망을 쳤다. 그와 전라남도 장흥을
고향으로 둔 '기적의 생환' 다큐비디오를 제작한 김*병은 이 사실을 은폐했다. 마치 참부모님과 어린 손주님들을 먼저 구출한 것처럼 비디오는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한국 사회에서 고향이 같다는 것은 이렇게 위기상황을 극복하게 해주는 방편이다. 생명이 다급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해서 심판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요즘 이 사람이 참가정을 난도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헬기사고시 자신만 살기 위해 평생 모시던 스승을 버리고, 그 어린 손주들을 밟고 넘어가던 장면이 떠오른다. 양심이 마비된 인간에게 권력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허락한 집단은 파멸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신동아의 기사를 읽으면서 먹먹한 마음이 든다. |
15:02
솔직히 그 위급한 상황에서 안 도망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헬기는 이미 불이 붙어서 활활 타고 있고
헬기 안에는 유독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숨은 쉴수가 없던 그때의 상황을 여러분께 과연 설명이 될까요?그리고 밖에서는 정비사와 기장이 곧 폭발
한다고 계속 고함을 지르고...완전 아비귀한...아니었을까...
┗
15:59
나는 솔직히 내 목을 걸고라도 지킬 것이다
이것은 평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일이다
반사적으로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도망갔다는 것은 입만 번지르르 한 것이지,
실은 자신의 내면에는 전혀 모심의 자네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평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일이다
반사적으로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도망갔다는 것은 입만 번지르르 한 것이지,
실은 자신의 내면에는 전혀 모심의 자네가 없는 것이다
┗ 16:57
그럼 마지막까지 남아서 양위분을 모신 사람들은 뭡니까?
성인군자라도 됩니까?
그 상황에서 목숨이 아까워 혼자 도망갈 위인이라면 애시당초 보좌관 따위의 자격은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뭐? 제도 위에 군림?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왔습니다.
pk씨. 곧 끝납니다.
성인군자라도 됩니까?
그 상황에서 목숨이 아까워 혼자 도망갈 위인이라면 애시당초 보좌관 따위의 자격은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뭐? 제도 위에 군림?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왔습니다.
pk씨. 곧 끝납니다.
15:05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동물은 본능적 욕구에 의해서 살고 반응하지만,
인간은 본능적 사고를 넘어서는 의와 사랑과 충절과 효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신앙하는 사람은 누구나 동물적 본능을 웅변적으로 강조하지 않는다.
김효율을 변명하는 인간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김효율보다 훨씬 저급한 그의 종놈이나 다를바 없다.
동물은 본능적 욕구에 의해서 살고 반응하지만,
인간은 본능적 사고를 넘어서는 의와 사랑과 충절과 효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신앙하는 사람은 누구나 동물적 본능을 웅변적으로 강조하지 않는다.
김효율을 변명하는 인간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김효율보다 훨씬 저급한 그의 종놈이나 다를바 없다.
15:12
아버님이 시트 벨트에 거꾸로 메달려 있는데 그모습을 외면하고 혼자 살겠다고 밖으로 도망 가다니 이건
분명히 직무유기,양심불량 입니다 그때의 사건을 재조명 해야 합니다 김석병씨도 양심선언 해야 합니다 지금 고향 선후배 덮어주기 문제가 아닙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모두 밝혀 집니다...
┗ 21:06
부탁까지 했다는 것은 또 처음 듣습니다.
김효율 씨의 얼굴피부와 양심의 두께는 연구 대상이네요
정말 제도 위에 계실만 하네요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흉내도 못내겠어요
무서버라....
김효율 씨의 얼굴피부와 양심의 두께는 연구 대상이네요
정말 제도 위에 계실만 하네요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흉내도 못내겠어요
무서버라....
┗ 21:04
ㅎㅎ 정말 그럴까요?
지금까지는 지 멋대로 했는지 몰라도
사람이 무서운 것은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
이런 의식들이 모여 영적인 파워를 만들고
이것이 행동으로 이어지며 그 때는 모든 것이 끝나게 되지요
지금까지는 지 멋대로 했는지 몰라도
사람이 무서운 것은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
이런 의식들이 모여 영적인 파워를 만들고
이것이 행동으로 이어지며 그 때는 모든 것이 끝나게 되지요
┗ 21:02
하늘 보좌관은
주인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자리이다
주인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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