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율, 주동문 씨 관련하여 말들이 많고, 무엇이 진실인가 알아보기 위해 오늘은 정말 큰 맘 묵고 법정에 가보았다 대략 40여명의 식구님들이 오신 것 같았는데 주요 지도자들도 보였다. 10시에 시작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증인을 상대로 변호인 측에서 심문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나는 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첫 시작이 존귀하신 참아버님 존함으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변호사 왈 : "증인은 주동문 씨가 문선명 총재의 신임을 받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왜? 자꾸 법정에서 참아버님의 존함이 거론되는가! 문제는 자기들이 일으켜 놓고..... 변호사의 심문 후 다시 검사의 심문이 이어졌다. 그런데 검사의 심문 때 갑자기 당황하는 증인과 변호인 측의 모습이 보였다. 검사 측에서 아마 증인이 사건 관련된 회의내용과 이메일 내용을 자료로 내놓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어쨌든 주된 공방은 2300만 불이라는 거액이 과연 송금 당시 회사에 필요한 돈이었는가? 아닌가? 이 돈이 없으면 회사의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는가? 아닌가? TAK라는 회사는 송금액 때문에 문을 닫았는가? 아닌가? 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15:32
일본식구들이 헌금한 240억 참부모님 헬기 구입비용을 곽그룹이 먹었으면 배가 부를 터인데
거어코 현실법을 들어서 배임횡령으로 고소하고 검찰에서 무죄가 되었으나 법원에 재정신청까지 하여서 오늘 이 재판을 계속 진행하여 기어코 감옥에 보내겠다는 곽그룹의 광ㅇ기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일말의 양식은 있는가 곽그룹이 참어머님을 범인으로 (선교회대표회장)지목하지 않은 것은 다행한 것인가 그말이다. 천문학적 거금 240억원 챙겼으니 조용히 물러나거라
15:54
종들에게 진실의 판단은 자신들의 안위에 이로운가 아닌가 인가 봅니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거짓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그런거 짜느라고 얼마나 머리가 복잡했을까요 ㅋㅋㅋ 나온 결과가 웃기지만....
14:56
나도 오늘 참석한 사람인데 상기의 글 같은 소설쓰지 마세요
부끄럽지 않소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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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식구들이 한 둘도 아니고 수 십면의 식구들이 참석 했는데 거짓이면 금방 들킬 글을 왜 씁니까?
머리가 안돌아가는 맹신자들도 아닌데 말입니다. 제발 사실을 사실로 받아 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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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주동문이랑 김효율 말하는거요?
욕만 하지 말고 진정하고 흥분 가라앉히고 할말 해보세요. 뭐가 중상모략이고 뭐가 뻥튀기고 뭐가 사실인데요? 빌어먹을 놈이 누군가요? 님 아닙니까?
23:43
내가 보기에도 맞든디
두 사람 다 참 안 됐드만 그렇게 위세등등하던 사람들 꼬락서니가 꼭 물에 빠진 생쥐같더라 |
2013년 4월 2일 화요일
김효율, 주동문 법정을 관람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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