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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목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2013년 4월24일자 ‘익명씨’는 더 이상 망발을 삼가라. -미국 이사회- 20-16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2013년 4월24일자 ‘익명씨’는 더 이상 망발을 삼가라. -미국 이사회- 20-17
 
(1). 천일국 국치일(國恥日:2009.3.8)의 속초 현장 참상 보고 -미국 이사회-.
 
< 들어가며>
 
본인은 기회 있을 때마다 [미국 이사회 문제]로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오해하게 된 경위를 실증적 자료를 근거로 밝혀 왔었다. 또한 통일교지도부에게도 내 주장에 대한 반박내용을 제시하여 통일가 형제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진실을 알게 하는데 협조할 것을 촉구해 마지 않았다.
 
그런데 내 주장에 대한 통일교지도부의 공식 해명성 글 한 토막을 접해보지 못했는데 신도대책위원회 익명방 사이버 공간에 내가 주장한 내용과 관련하여 본인의 이름을 거명하며 현진님[미국 이사회]의 찬탈자로, 아버님의 지시 거역자로, 국진님과 지도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동영상까지 동원하여 3차에 걸쳐 주장하고 있다고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fg5R/6122.2013.04.24.
그 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출처는 2009년 9월9일 라스베가스에서 현진님께서 아버님을 만나는 장면을 리얼하게 묘사한 것으로 보아 통일교지도부의 핵심인사가 정보제공을 하고 익명의 신도가 그 정보를 근거로 선동한 글의 내용이다.
 
그 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분석해 볼 때 상당부분 팩트와 선동성 왜곡주장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아 지나치려 했으나, 그 정보의 출처는 아버님의 최측근이 아닌면 결코 얻을 수 없는 자료라는 것을 알게 되어 지나칠 수 없었다.
 
2009년 9월9일 라스베가스에서 현진님과 아버님, 어머님과의 만남에서 오고간 대화내용은 일반인은 도저히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평소 부모님을 지근거리에서 모시지 않는 사람은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은 통일교지도부의 핵심인사가 의도적으로 정보노출을 시도하여 통일가를 한 번 더 능멸하려는 시도로 사료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정보의 정확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본인과 통일교지도부와의 싸움은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라, 참새알로 바위치기 격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통일교지도부는 내 주장에 손톱만큼도 관심을 갖지 않았고 무관심했었다.
 
그 들은 원하는 고급정보를 다 갖고 있는 힘 있는 세력들이다. 그래서 사실 처음 시작할 때 솔직히 부담스러웠었다. 내가 발 품 팔아 알아 낸 정보들이 실제상황이 아니라면 한 두어 달 버텨내기 힘들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래도 나는 시작했어야 했다. 내가 주장한 내용들이 실제상황이 아니라면 내 글은 모두 쓰레기 문건이 된다. 내가 잃는것은 별 볼일 없는 김용성의 체면과 수치뿐이다.
 
그러나 얻는 것도 있다. 그것은 통일가의 진실이었다. 통일가의 황당한 혼란에 진실만 밝혀진다면 나는 모험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시작했다.
 
이제 2년여 동안의 나의 주장에 대하여 처음으로 통일교지도부의 핵심인사가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익명방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반응 한 것에 대하여 늦은감은 있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통일교지도부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음지에 숨어 팩트와 선동성 거짓으로 가공된 정보를 노출하여 더러운 명운을 연장하려 하지 말고,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양지로 나와 ‘실명’으로 공명정대하게 주장하기 바란다.
 
통일교지도부의 핵심인사는 2013년 3월19일부터 집요하게 내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내 주장을 황당한 것으로 매도하기 위해 정보를 노출시켰다고 본다.
한 가지는 현진님의‘미국 이사회 찬탈’건이요, 다른 한 가지는 참가정에서 형진님과 국진님, 인진님은 의인으로‘현진님은 폭력자’로 폄하하는 내용이다.
 
먼저 통일가 축복가정 형제자매님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나는 2년여 동안 ‘미국 이사회의 불법성’에 대하여 여러번 강조해 왔다. 그러나 또 다시 한 번 더 강조함을 양해 바란다. 이제 이번으로서 미국 이사회 문제는 통일교지도부에서 언급하지 않는 한 나도 접고자 한다. 한 번 더 숙고해 주기 바란다.
 
2013년 4월 24일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사이버공간 익명방에 3편의 글을 통해 현진님의 ‘미국이사회 찬탈실패’라는 선동성 주장을 펼쳤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익명방 6122,6125,6126.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가 주장한 내용은 참으로 궁색한 억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의‘익명씨’의 일관된 주장은 아버님께서 ‘미국이사회 임원을 변경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현진님께서 아버님말씀을 거역하고 ‘미국이사회 임원변경’을 시도했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반역자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아버님의 말씀, 형진님의 말씀, 김효율, 양창식 회장 및 통일교지도부의 언행을 총동원하여 현진님을 미국이사회 찬탈을 시도한자’로 낙인을 찍었고 종국에 가서는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의 노력으로, 현진님의미국이사회 찬탈’을 가까스로 막아 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현진님은 아버님의 배신자의 길을 자처해서 갔다고 주장하는 격이다.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가 주장한 내용중에서 아버님의 말씀, 형진님의 말씀, 양창식회장, 김효율씨의 언행은 팩트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처음듣는 통일가 형제들은 이 들이 처놓은 거짓그물에서 빠져나올 재간은 없다고 본다.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따르는 패들은 새끼를 치지 못하게 자ㅈ를 자르라 명했다는 말씀을 소개했다. 한 술 더 떠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그 책임은 ‘통일가 식구들에게 있다고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도 소개했다. 이 정도면 이건 말씀을 근거로 살인교사 선동이다.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말미에 ‘우리가 정성으로 기도하면서 외적인 실력행사나 비판이전에 많은 정성과 사랑을 심어야 하겠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말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라고 꼬리를 내리며 교활하게 선동한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fg5R/6135 익명방
 
이 자의 선동효과는 즉시 댓글로 나타났다.
 
이 말씀을 근거로 현진님을 비분강개한 어떤 식구는 그 명을 결단하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말씀 하시는 동영상자료를 공개하라 한다. 이제 동영상 자료를 공개하면 실제로 현진님측 형제들을 살해하고자 하는 통일교광신자들이 백주에 횡행 할 상황이다.
 
09:00
결단을 위해서도 이 날의 참아버님 영상을 볼 수 없을까요? 왕에게 항거하면. 9족을 멸하는데. -한상백-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fg5R/6135 익명방
 
선배님 한 분이 서울 법정에서 통일교지도자가 ‘현진이를 때려 죽여라’라는 단말마를 외쳤다고 주장하시기에 ‘설마’라고 지나쳤는데 이제는 그것이 실제상황이었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통일교 광신자들의 만행이라고 보지않을 수 없다. 우리가 어찌하여 이 지경까지 왔단 말인가?
 
또 기가 막힌것은 속초영계메시지 미국이사회의 부당한 음모에 대한 설명이다. 그자는 늦게나마 눈물을 머금고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를 이렇게 주장한다.
 
이제 다시 언급되는 “영계메시지조작” 및 “미국 이사회에서의 부당한 음모”를 꾸민 장본인이 그 방향을 적반하장격으로 ‘인진님등에게 돌리는 악랄한 모습’눈물을 머금고 이를 정확하게 공개하려 합니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익명방 6122
 
도대체 누가 속초영계메시지 및 미국이사회의 부당한 음모를 조작했다는 것인가?
 
신도대책위원회 사이버 공간에서 ‘지존’의 위치를 갖고 있는 정00씨는 지금도 영계메시지는 영계의 실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속초영계메시지 작성 주인공인 양창식 회장은 본인이 읽은 자녀님 사명분야에 대해서 절대로 영계메시지가 아니라고 해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니까, 통일교 자체내에서도 속초영계메시지에 관해서는 서로가 입장을 달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대도 ‘익명씨’는 현진님측을 영계메시지조작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가 머리가 깨끗하게 돌아버린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하며 딴지를 거는 교활하고 간특한 성품의 소유자인지 참으로 머리가 어지럽다.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통일가 형제들에게 두손 모아 용서를 빌고 사죄하기 바란다.
 
통일가 축복가정형제자매들은 지금부터 본인이 언급하는 ‘미국이사회’사건전말을 숙고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공감되는 부분은 널리 널리 확장하여 진실을 시급히 알려주기 바란다.
 
1. ‘미국 이사회’ 왜곡의 서곡
 
세계회장으로 등극한 형진님은 2008년 7월29일부로 현진님을 불법으로 파면시키고 인진님을 미국총회장으로 발령을 냈다. 이 발령자체가 아버님의 뜻을 거역한 반역발령이다. 인진님은 이 반역발령장을 받고 감히 아버님의 고유권한인 미국 이사회임원을 미국 총회장으로서의 권한을 이용하여 2008년 8월21일 고의로 다 갈아 치우셨다.
자료출처: 미국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3,4,5쪽
 
아버님은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소식을 들으시고 원상복귀를 명하셨다.
 
그러나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의 이 지시도 거역했다. 그러므로 2008년도 8월21일 이후의 인진님이 임명한 미국 이사회는 아버님의 의중과는 다른 이사회 임원이 개입된 이사회이기 때문에 반역 미국 이사회다.
자료출처: 미국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3,4,5쪽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왜 이런 원인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을 하지 않는가? 이 상황을 정확히 표현하면 ‘미국 이사회 찬탈자’는 형진님과 인진님 그리고 방조 방임한 통일교지도부라고 해야 하지 않는가?
 
현진님은 인진님께서 변경하기 전, 아버님께서 임명한 원래의‘미국이사회 임원’으로 원상복귀하시려고 미국총회장으로서 이사회소집을 했다가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로부터 날벼락을 맞으신 경우다. 역적이 충신이 되고, 충신이 역적이 되는 순간이었다.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이 상황에서 현진님을 미국이사회 찬탈을 시도한자’로 낙인찍었다. 이는 코미디 수준 아닌가? 도대체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는 통일가 축복가정들의 의식수준을 뭘로 보고 이런 망발을 퍼붓고 있는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통일교지도부는 2013년 4월24일부터 갑자기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의 사이버공간의 익명방을 이용하여 거짓선동자료들을 융단폭격하고 있다. 모든 포커스는 현진님을 ‘미국이사회를 찬탈한자’,‘폭력자’에 맞추어져 있음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통일교지도부는 절대로 현진님을 ‘미국이사회를 찬탈한자’,‘폭력자’로 선동할 수는 있어도 결단코 성공할 수 없다. 이유는 거짓이기 때문이다.
 
인류역사상 2009년 3월8일 대한민국 속초 천정원에서 벌어진 부모 자식간에 처절한 고통과 피눈물이 함축된 슬픔보다 더 큰 사건은 없을 것이다. 그것도 90평생 당신의 무릅밑에서 참사랑과 말씀으로 훈육한 사랑하는 제자들의 음해로 참가정이 파탄났다면 이보다 더 비극적인 사례가 어디 있겠는가?
 
축복가정들의 형제자매들은 이제 아버님과 현진님의 고통의 현장에 가봐야 한다.
 
통일가 혼란은 외형으로는 현진님과 통일교지도부와의 갈등관계에서 벌어진 형상으로 전개 되었지만 내적으로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통일교지도부의 거짓보고로 인해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오해한 실증적 사례를 근거로 태동되었기 때문이다.
 
현진님을 형진님의 주관권내에 두시고 형진님의 통제를 받아 현진님의 행보를 경계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신 것이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양창식 회장에 의하여 발표된 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 그 유명한 속초영계메시지 사건이다.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 거기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졌었는가? 오늘날 참가정의 슬픔과 아픔, 통일가의 모든 혼란의 핵심이 잉태된 현장이다.
 
바로 그날 그 장소에서 참가정의 슬픔은 시작되었다.
 
아버님은 갑자기 GPF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진님을 불러 GPF,UPF 공직을 박탈하셨다. 그 자리에서 참으로 많은 사연, 사연들을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쏟아 부으시면서 질책하셨고 현진님은 아버님에게 진실을 알아달라고 절규하셨으나 아버님은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다.
 
왜 아버님은 당신의 지시로 GPF활동을 하고 계시는 현진님을 7일만에 불러들여 갑자기 공직을 박탈하셨을까?
 
2009년 3월8일 아버님앞에 불려온 현진님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찬탈하려는 아들로, 호랑방탕한 아들로, 참가정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아들이었기에 현진님을 섭리현장에 ‘투입한다’는 자체가 아버님께서는 참으로 두렵고 혼란스러우셨기 때문에 아버님 입장에서는 공직을 박탈하실 수 밖에 없으셨다.
 
현진님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신뢰하셨던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을 염려하시는 마음에서 아예 당신밑에 두시고 당신이 직접 원리를 가르치시고 싶었던 것이다. 아버님께서 참으로 초조해 하셨다고 본다.
 
이 내용을 밝혀진 것만 정리해 보았다,
 
밝혀지지 않은 것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다.
 
이에 자주 언급한 내용이지만 한번 더 소개한다. 축복가정 형제자매들은 이 내용을 뼈저리게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심도있게 이해해야,‘이단자 폭파자 동영상, 참부모님 선포문, 공적자산 찬탈, 전용비행기 탈취, 여의도 파크원 성지개발, UCI재단 소송’등의 통일가 음모가 얼마나 황당한 일이며, 21세기 대명천지에 이 내용을 주절대며 외치고 있는 통일교신도들의 무지가 하늘섭리를 어떻게 완벽하게 망쳐왔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통일교신도의 저주를 들어보자. 2013년 4월현재도 이런 좀비들이 통일가에 판을 치고 있다.
 
<자명한 진리>
그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돌아 올 자들이었으면 저 물 속을 걸어들어가 스스로 죽지 않았다. 아버님을 부정했다. 여자 문제로 탈선했다. 메시아를 참칭하며 경배를 받는다. 아버님 명을 어기고 미국 협회 이사진을 교체하려 했다. 순혈이 아니다. 여의도를 팔아먹었다. 사익을 위해 대륙회장을 폭행했다. 괴물도 이런 괴물이 없을 것이다.
지료출처: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649.2013.04.09
 
또 아버님이 어느정도 현진님을 오해하시고 정죄하셨는지, 통일교지도부가 어느정도 교활하고 영악한지도 미국 이사회건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아버님은 현진님께서 2008년도~ 2009년도에 아버님 허락도 받지 않고 임의로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을 시도한 아버님 주관권을 벗어난 아들로 아셨다. 아버님은 현진님이 아버님을 무시하고 미국 이사회임원 변경을 시도한 아들로 꾸중하시고 염려하시면서 GPF,UPF공직을 박탈하셨다. 사실은 인진님이 임원을 변경하셨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W-CARPKorea/iVbJ/103 ,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의 194개국 GPF특별 순회를 위해 2009 세계 분봉왕 연차총회 (2009년 2월15~16일 무창포 비췌팰리스)까지 배려하시면서 각국의 분봉왕들이 현진님의 194개국 GPF특별 순회를 지원방법을 강구하도록 하셨다.
자료출처: 2009년 3월호 통일세게 103쪽
 
아버님의 이 조치는 현진님의 194개국 GPF특별 순회에 대하여 얼마나 심각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본다. 이 때가 2009년 2월1일 이었다.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이 194개국 GPF특별 순회 떠나시기전 8일전인 2009년 2월21일에 통일교지도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특별히 미국섭리를 강조하셨다. 현진님에게 미국섭리를 강조하시면서 현진님에게 미국총회장’으로서 책임이 막중하다고 언급하셨다.
 
아버님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이 말씀을 2009년 2월21일에 또 반복하여 하셨다.
 
이로써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하는 것을 형진님을 비롯해서 국진님,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가 모두 한자리에서 두 번씩이나 아버님께 직접 들은 입장이 된 것이다.
 
(1).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현진님에게 참으로 잔인했고 잔혹했다.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는 2008년도에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두 번이나 주장하셨던 아버님의 명을 거역하고 미국섭리를 왜곡시키고 파괴시킨 주역이다.
 
그렇다면 이 지도자들이 2008년도에 이어 2009년 2월 21일 세번째 아버님께서 현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고 한 지시와 명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표출시켰는가?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는 2008년도에 이어 2009년도 2월24일 현재까지도 거침없이 아버님의 위상과 권위를 능멸하고 무시하고 짓밟았다.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구두로 공개적으로 공직자들 앞에서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발표를 하셨기 때문에, 형진님도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으로 인정해 주실 줄 믿으셨다.
 
하여 현진님은 직급상 상관인 형진님에게 세계회장의 직권으로 정식으로 행정적 절차로서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발부해 주시기를 간청하셨다. 행정적으로는 2009년 2월 현재까지도 인진님이 미국 총회장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진님은 형진님이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보내주면, 미국 총회장으로서 모든 행정적 절차를 거쳐 그때 까지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명을 어기고 2009년 2월현재까지도 미국 이사회 임원을 불법으로 변경하여 운영하여 오는 것을 아버님께서 지시한대로 깨끗하게 원상복귀하려는 의도였다.
 
다시 김병화대륙회장의 증언을 들어보자.
 
서신은 김병화 대륙회장이 2009년 2월22일 김효율씨에게 미국총회장 발령장을 현진님에게 하루속히 보내달라고 사정하는 서신의 일부이다.
 
미국도 그 동안 부모님의 말씀에 예의 주시하면서 아버님의 말씀이 공식적인 조치로서 세계공문을 통해 발표되기를 기다려 왔습니다.아버님 말씀이 곧 공신력을 발휘하는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나, 이와 같은 섭리적인 중대한 지시가 빨리 효력을 거두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행정절차를 통해 공문으로 나가야 합니다. 현진님께서는 아버님의 말씀을 전해 들으시고 공문으로 이 지시가 발표되기를 일주일 여 기다려 오셨습니다.
자료출처:미국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P.11
 
현진님은 형진님의 공문발령을 7일동안 기다리셨으나 형진님은 끝까지 공문으로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발령을 거부했다. 아버님 말씀을 정면에서 거역한 입장이시다.
 
형진님은 당신 형이 그렇게도 간절하게 지도자를 통해 서신을 보내면서 까지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보내 달라고 간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끝까지 보내지 않으셨다. 현진님은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고 7일을 기다리셨으나 형진님은 끝까지 발령장 발부를 거역했다.
 
미국 총회장으로서, 아니, 형으로서 친 동생에게 이런 수모와 무시를 당한 현진님의 당시 심정은 어떠하셨을까?
 
세계회장으로서, 아니 아버님 후계자로서 이런 분이 참사랑을 언급하고, 공의를 언급하고, 정의를 언급하고 충효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지 않은가?
 
형진님의 이런 만행으로 순리적으로 미국 이사회를 아버님 지시대로 원상복귀하려는 현진님의 의도는 결정적으로 차질을 빚게 되었다.
 
비록 형진님께서 현진님에게 미국총회장 발령장을 보내시지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형진님의 처분만 하염없이 기다리실 수도 없으셨다. 현진님은 아버님의 지시로 194개국 GPF특별 순회2009년 3월 1일부터 일본을 필두로 출발해야 할 상황이셨기 때문이다.
 
현진님은 이미 2008년 9월14일에도, 2009년 2월21일, 22일에도 아버님께서 공직자들 앞에서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증언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근거로 미국 총회장으로서 인진님이 아버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미국이사회 임원을 변경한 것을 아버님께서 명하신대로 원상복귀시키고자 2009년 2월23일 이사회소집을 공식적으로 김효율 보좌관에게 통보하여 2009년 2월27일 이사회 소집을 개최하였다.
자료출처:미국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P.15
 
그러나 이미 인진님이 장악한 미국 이사회는 형진님을 비롯한 국진님의 반대로 이사회에 안건조차도 상정해 보지도 못하고 합법적으로 무산되어 버렸다.
 
이미 미국 이사회는 형진님이 장악한 이사회였던것이다.
 
현진님께서 아버님지시대로 원래 세우신 이사회임원으로 원상복귀하려는 시도를 가장 강력하게 반대한 지도자가 현 양창식 한국 총회장이다. 본인 스스로 그렇게 2011년 11월20일 당당하게 증언했다.
 
통일교 지도부가 현진님의 이사회 원상복귀를 저지하려는 목적은 현진님이 행정적으로 미국 총회장으로서 복귀한다 하더라도 미국이사회의 협조와 지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본다.
 
양창식회장은 2011년 11월20일 속초영계메시지 해명서를 발표하면서 2009년 3월8일 아버님께서 현진님의 공직을 박탈하시게 된 근본원인은 현진님의 미국이사회 임원변경시도가 그 원인이라며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 이에 소개한다.
 
문제의 발단은 앞서 기술 한 것처럼 이사회의의 강행이다.
당시 나는 김병화회장과 마이클젠킨스협회장에게서 문의가 왔을 때 간곡하고도 강력하게 아버님의 뜻을 전하면서 절대로 이사회 회의를 강행하지 말기를 권고했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양창식회장의 이 주장은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현진님이 아버님으로부터 2009년 3월8일 속초천정원에서 GPF,UPF공직을 박탈한 원인들을 희석시키려는 고도의 계략이 숨어 있었다고 본다.
 

아버님께서 GPF,UPF공직을 박탈한 원인은 미국 이사회 때문만은 아니라는 뜻이다. 아버님께서 GPF,UPF공직을 박탈한 원인은 그날 아버님께서 모두 다 말씀 하셨다.
 
현진님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이사회임원을 변경한 미국이사회를 기필코 아버님께서 원래 세우셨던 본래의 미국이사회 임원으로 원상복귀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셨다.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을 속이고 변경한 미국 이사회 임원은 아버님께서 임명한 이사회 임원을 누락시켰기 때문에 미국 총회장으로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여 미국총회장으로서 미국이사회를 원상으로 복귀하시고 난 후 194개국 GPF특별 순회 떠나시려고 하신 것이다.
 
통일교지도부가 수년간의 천신만고 끝에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등극시키고서야 불법적으로 인진님을 투입해 미국이사회를 찬탈했기 때문에 현진님의 미국섭리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그 찬탈한 미국이사회를 아버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상복귀하라고 명령을 해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사실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이사회 문제로 아버님께서 대노 하신것을 2009년 3월 8일이전에 아셨고 아버님에게 해명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아버님께서는 일체 현진님의 보고자체를 허락지 않으셨다. 자료출처:미국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P.15
 
그 뿐인가?
 
현진님께서는 미국이사회에 대한 아버님의 오해가 거짓지도자들의 보고로 인한 오해임을 아시고 2009년 3월8일에 미국 이사회 임원들이 직접 아버님께 해명하도록 조치 하셨다.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현진님께서 미국 이사회 임원들이 오고 있으니 제발 그 들의 보고를 받으시고 진실을 아셔달라고 애원했으나 아버님은 현진님의 그 애원조차도 냉혹하게 거절하셨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W-CARPKorea, 실명방 3201
 
미국 이사회는 아버님의 영적권위로 무리없이 주관해 오시기 위해서 미국이사회의 구성임원들은 아버님의 절대신임을 받는 인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정도의 상식은 통일교지도자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 이사회 임원의 변경에 대해서는 항상 아버님의 재가와 승인절차를 밟는것이 상식었다. 이에 관한 양창식 회장의 증언을 들어보자
 
전통적으로 이사 한 사람 한 사람을 임명하거나 교체 하는데는 반드시 아버님의 사전 윤허가 필요하다. 특히 이사회에서 자산관리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하기에 언제나 아버님 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원로들이 이사진을 구성해 왔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이렇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을 양창식 회장은 놀랍게도 형진님과 인진님아버님 지시를 거역하고 미국 이사회 임원을 갈아치운 행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옹호했다.
 
오랫동안 미국 이사회를 이끌어 왔던 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 두 자녀분이 새로 미국 공직에 임명되어 아버님의 윤허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미쳐 몰랐던 것으로 본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이렇게 통일교지도부는 정작 아버님의 지시를 어기고 말씀을 능멸하며 권위와 위상을 짓밟으시며 미국이사회를 불법으로 갱신한 세계회장과 자녀님들에 대해서는 앞 다퉈 그 반역질의 위상을 도인이요, 효자요, 충신이라 치켜세워 주는데 전혀 소홀함이 없었다. 충격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정작 원래 아버님이 임명한 미국이사회로 원상복귀하려고 노력한 현진님은 칭찬을 받아야 할 아버님한테도, 어머님한테도, 혈육을 함께한 형제자매들에게도, 통일교지도부에게도 격려와 칭찬이 아니라 저주와 증오와 미움2013년 4월현재까지도 빗발치듯 한다.
 
통일교 지도부는 인진님이 불법적 미국이사회 임원변경한 사실도,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 명하셨는데도 일부만 복귀하고 아버님 말씀을 인진님이 거역한 사실도, 현진님께서 인진님이 원상복귀 하지 않은 미국이사회를 원상복귀하시려고 미국이사회를 소집한것도 김효율씨를 비롯한 통일교지도부는 모두 정확히 알고 있었다.
 
아래는 양창식 회장의 주장이다.
 
문제의 발단은 남북미회장으로 총괄지휘하는 입장에 있었던 현진님이 새로 누님인 문인진 회장이 미국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변경한 미 협회의 이사진다시 변경하고자 이사회를 소집한데서 발단이 되었다. 현진님의 동기잘못 된 것을 바로 잡는 다는 뜻 이었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미국 이사회 실상을 자세히 알고 있는 그 수 많은 통일교지도부에서 어느 누구 하나 바른말로 아무 죄도 없이 아버님 앞에서‘미국이사회 임원을 임의로 갈아치워 아버님의 고유 권한을 찬탈한 아들로 속절없이 질책을 받고 있는 현진님’의 억울한 입장을 대신 해명해 드리고 아버님의 분노를 가라 앉히려고 배려하는 지도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참가정 일부와 통일교지도부는 인진님이 미국이사회 임원을 변경한 주범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인진님 본인도 알고 있었고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다 알고 있었는데 누구하나 발 벗고 나서서 현진님의 이 기막힌 억울함을 해명해 주려는 지도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상황에 현진님은 견디기 어려운 외로움의 극치감속에서 참으로 가슴 아파 하셨을 것으로 본다.
 
이 상황에서 현진님은 속으로 한 없이 우셨을 것이다.
 
그리고 외치셨을 것이다. ‘이럴수는 없다’고 말이다. 현진님은 질책하시는 아버님보다도 침묵을 지키는 혈육들과 통일교지도자들 때문에 고통스러웠고 고립무원의 적막강산에 홀로 던져진 외로움에 몸을 떨어야 하셨을 것으로 본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신도 대책위원회의‘익명씨’2013년 4월24일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의 익명방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이 현진님을 음해하고 있다.
 
UCI의 미국 이사회 장악’ 음모자로, 미국 이사회에서의 부당한 음모’를 꾸민 장본인이 그 방향을 적반하장격으로 ‘인진님 등에게 돌리는 악랄한 모습’에 눈물을 머금고 이를 정확하게 공개하려 합니다. <2013.4.24. 익명씨>
자료출처: 2013.04.24. 09:21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fg5R/6122
 
참으로 가관이라고 본다.
 
현진님은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에 대해 아버님의 오해를 풀어드리려고 부단히 노력하셨다. 2월말경 전화로도 시도하셨었다. 그러나 아버님은 전화자체를 거부하셨다.
현진님은 당일 날에도 아예 미국이사회 임원들을 귀국시켜 아버님의 오해를 풀어드리려 노력하셨다. 그러나 아버님은 미국이사회 임원들의 보고 자체를 냉혹하게 거부하셨다. 오히려 그 미국이사회 임원들을 당일 파면시켜버리셨다.
아래는 현진님께서 아버님께 ‘미국 이사회 임원들의 보고를 받으시고 진실을 알아달라’는 현진님의 절규를 일언지하에 거절하시며 현진님에게 질책하신 말씀이다.
 

보고 들을 필요 없어.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는 것을 보게 되면 보고 들을 필요 없다구. 보고 들여야 그렇지. 내가 모른 보고야? 다 알고 있는데.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mWK1/409 2012.3.2
 
아버님이 얼마나 현진님의 미국이사회 임원변경 시도에 대하여 분노하셨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본다. 2009년도 3월8일 이후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참으로 참혹한 말씀을 많이도 하셨다. 오죽하면 ‘현진이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아들이다’라고 까지 언급하셨을까?
 
당시 현진님은 아버님의 질책을 받으시면서 아버님께서 통일교지도부에게 완벽하게 속고 계심을 알고 계셨을 것이다. 아버님께서 완벽하게 속고 계심을 알기 때문에 억울한 심정을 가눌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당신을 낳고 길러주신 아버님께서 아들의 본심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신뢰하시지 아니한 아버님의 혹독한 염려에, 현진님은 한 없는 외로움과 고립무원의 적막감에서 홀로 남겨져 속절없이 오해를 받으시는 당신의 처지에 비절참절의 고통을 겪으셨다고 본다. 이 쓰라린 심정의 고통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현진님은 단 한명도 이사회 임원을 변경한 사실이 없다. 인진님이 변경하셨다.
 
미국이사회 임원변경은 아버님의 고유권한이셨다. 수십년 그렇게 해 오셨다. 절대적으로 믿었던 아들이 당신의 그 고유권한을 찬탈하여 감히 아버님의 위상을 넘보고 아버님의 권위를 찬탈하려는 아들로 보고를 받으시고 오해하신 아버님의 분노는 참으로 현진님에게는 참혹하셨다.
현진님의 혈육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인진님 본인이 직접 해명을 해 주셔야 했지 않은가? 형진님 본인이 직접 해명 해주셔야 했지 않은가? 국진님 본인이 직접 해명해 주셔야 했지 않은가? 김효율씨가 직접 구구절절 곡절과 사연, 사연들을 해명해야 했지 않은가? 양창식 회장이 직접 자세하게 곡절과 사연을 해명해야 했지 않은가? 또 이 상황을 다 알고 계셨을 어머님은 어떤 입장이셔야 했단 말인가?
 
현진님에게 있어서 혈육의 부모도, 형제들에게도, 존경받아야 할 지도자들에게서도 완벽한 외톨이 신세가 되어 누구한테 하소연 조차 할 수도 없는 상황 때문에,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고통 받으셨을 현진님을 생각해 보라.
 
축복가정 형제자매들은 무립고원의 적막강산에서 외로움의 극치감을 감내하며 아버님의 그 혹독한 말씀을 들어야 했던 현진님의 슬픔을 늦기 전에 통회하고 위로해 드리지는 못할 망정, 통일교지도부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과연 침묵을 지켜야 한단 말인가?
 
이 경우 아버님이 잘못하신 것인가? 현진님이 잘못하신 것인가? 대답하기가 불편할 것이다. 사실 나도 불편하다. 그러나 현진님의 당시 이미지를 떠 올리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끼는 건 나 만의 고통만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하셔서는 안 될 말씀을 하셨다고 말씀드리면 이는 불충인가?
(2). 통일교지도부의 기가 막힌 현진님 음해 전략
 
그들은 현진님께서 아버님이 지시한대로 미국이사회 임원 원상복귀노력을 와해시키기 위해서 그들 특유의 전략을 구사하였다. 아버님의 권위를 이용하는 전략이었다.
 
그 임무는 당시 김효율씨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격이 되었다. 작전은 아주 간단했고 단순했다. 김효율씨는 현진님께서 미국 이사회 소집한 것을 아버님께 보고 드렸다.
 
아버님께 당연히 왜 이사회 소집을 하느냐고 질문하셨을 것이다. 당시 김효율 보좌관은 아래와 같이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진님께서 미국 이사회 임원을 변경하시려고 이사회 소집을 했습니다."
자료출처:미국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P.13
이 보고는 틀린 보고는 아니다.
 
그러나 참 가정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본연의 충직한 지도자였다면 반드시 보충해서 보고 드려야 할 내용이 있었다. 그 내용을 생략하고 아버님께 보고 드렸다. 김효율씨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버님께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를 받으시고 대노 하신것은 불문가지다.
 
각설하고 아버님은 현진님에게 절대로 이사회 소집을 하지 말도록 지시하셨다. 왜 아버님께서 그렇게 대노 하시고 지시하셨을까?
 
실제에 있어서 기억력이 좋으신 아버님께서 2008년9월14일에 미국 이사회 임원 변경건으로 현진님을 꾸중하시고 염려 하셨음을 알고 계시는 아버님에게 2009년 2월23일이사회 임원을 변경한다고 보고를 하니 아버님 입장에서는 현진님에 대하여 오해하실 수 밖에 없으셨다.
 
이 일로 인하여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을 미국 이사회 임원을 두 번씩이나 아버님을 무시하고 임의로 갈아치우려 한 아들로 확실하게 인식하신 것이다.
아버님은 미국이사회 문제로 현진님을 얼마나 오해 하셨으면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GPF,UPF 공직을 박탈하시면서 현진님에게 직접‘ 네 마음대로 미국 이사회를 좌지우지 할 수 없다구’라며 질책 하셨겠는가?
 
김효율씨가 진정 충직한 지도자였다면 아버님께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보고해야 했다고 본다.
 
" 아버님, 사실은 2008년 7월29일 형진님께서 아버님께 문의 드리지 않고 미국 총회장인 현진님을 파면시키시고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발령을 냈습니다. 미국 총회장이 된 인진님께서 8월21일 임의로 아버님 재가도 받지 않으시고 미국 이사회 임원을 모두 인진님 측근으로 갈아 치웠습니다.
 


아버님께서 원상복귀시키라고 지시하셨으나 인진님은 일부만 원상복귀하심으로서 아버님 말씀을 거역하셨습니다. 지금의 미국 이사회 임원은 아버님께서 세우신 이사회 임원들이 아닙니다.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원래 세우신 미국 이사회 임원들을 원상복귀시키라는 아버님의 명을 이행하기 위해서 2009년 2월27일 이사회 소집을 하셨습니다. "
 

만약 김효율씨가 실제상황 그대로 아버님께 이렇게만 보고했다면 현진님은 아버님께 불효자가 아니라, 기쁨의 효자가 되었을 것이다. 통일교지도부의 교활한 작태로 참가정의 부모와 자식사이를 이간질하여 아버님이 현진님을 오해 하도록 공작을 했던 것이다.
 
그들이 충직한 지도자들이었다면 아버님께 달려가 현진님의 진정성을 보고 했어야 했다. 그 지도자들이 사실대로 그렇게만 보고해 주었다면 아버님은 한 걸음으로 현진님께 달려가 현진님을 붙들고 대성통곡을 하셨을 것이다.
이것이 통일교지도부가 집요하게 감추고 있는 미국 이사회 사건의 전말이다.
 
축복가정형제자매들은 더 이상 통일교지도부의 거짓선동의 노예가 되어 경거망동하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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