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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8일 일요일

미국 가정연합 이사진 변경 사건의 경위
 




미국 가정연합 이사진 변경 사건의 경위
 
현진님께서 먼저 미국 가정연합 이사회와 UCI이사회를 사욕을 위해 장악하려고 했다고 생각하고 WTA사건마저 공금을 지키는 의로운 행동으로 미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다른 분들이 이미 밝혀주셨으나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번 정리해보았다.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정리한 글임을 양해바란다.
 
파란색 진한 글씨는 이해를 돕기 위한 본인의 설명글임
 
2008
4/16
*참아버님께서 HJN2님을 세계회장으로 임명
7/29
*HJN2 이름으로 IJN을 미국통일운동 총회장으로 발령한다는 공문이 발송됨(당시 총회장은 문현진님이었음)
*현장에서 혼선이 일어나 김병화 대주회장이 확실히 하기 위해 참부모님께 직접 확인한 결과 IJN은 총회장이 아니라 축사장이며 JSN은 교회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았으나 그의 의견은 무시되었음
à HJN2께서 참부모님께서 세우신 문현진 미국 총회장을 참부모님의 재가를 받지 않고 인사조치를 했음을 의미함
8/22
*IJN께서 이사회를 소집하여 기존 이사 대부분을 해임하여 새로운 이사를 세웠음
8월말
*이 보고를 받으신 참아버님께서는 이사들을 다시 원위치시키라고 지시
*그러나 IJN께서는 일부 이사만 원위치시키고 나머지는 새로운 이사가 그대로 남게 하였음
9/4
*KJNHJN2이 임명한 IJN이 미국총회장이라고 말하며 지도자들이 받아들이게 하였음
à KJN께서 참아버님의 인사를 정면으로 부정하셨음을 의미
2009
1/15
*참아버님과 현진님께서 만나시고 깊은 대화를 나누심
2/1
*참아버님께서는 현진님께 194개국 GPF특별 순회를 지시
2월중순
*참아버님께서 현진님, KJN, HJN2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시며 현진님께서 미국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을 훈독회상에서 여러 차례 주셨음
*그러나 이 참아버님의 지시사항에 대해 공문이 나오지 않아 그 당시 미국 분봉왕이었던 주D문 회장을 통해 참아버님께 확인을 받으려 하셨음
2/21
*참부모님과 간부들이 센트럴시티에서 오찬을 같이 하고 있을 때 주D문 회장이 여쭤봤더니 참아버님께서는 분명하게 미국의 책임은 현진님에게 있고 IJN은 총회장이 아니라 축사장이며, JSN은 교회 일에 일절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주셨고 허문도 장관을 비롯하여 주위 간부들도 다 들었음.
2/22
*D문 회장은 이 내용을 현진님께 직접 전달하였음. 현진님께서는 공문을 받는 것을 포기하시고 주D문 회장의 보고를 토대로 김병화 회장에게 연락하여 미국의 전체 섭리기관의 지도자들을 만나겠다는 뜻을 전달
2/23
*현진님께서는 미국 뉴요커호텔에서 미국 지도자회의를 개최했는데 그 전에 먼저 IJNJSN을 개별적으로 만나 아버님의 뜻을 전하고 함께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셨다. IJN은 참아버님을 직접 찾아뵙고 확인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갔다.
2/24
*선교본부 석J호본부장은 “KJN께서 IJN 미국 총회장 직책은 아무 변동이 없다는 것을 김병화 대륙회장께 알려주라고 하십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메일을 공문과 함께 발송.
à 참아버님께서 현진님을 미국의 총회장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뜻이 분명한데도 KJN, HJN2을 중심으로 한 지도자들이 미국가정연합회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참아버님의 뜻을 거역하였음을 의미한다고 봄
2/27
*현진님께서 이사회 임원변경을 위한 이사회 소집
à 이 이사회 소집을 대부분의 식구들이 참부모님께서 세운 이사들을 현진님께서 마음대로 바꾸려고 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고 봄. 참부모님께서 세운 이사를 마음대로 바꾼 것은 HJN2께서 참부모님의 재가를 받지 않고 독단으로 미국 총회장으로 임명한 IJN이셨다. 이 일을 아신 참부모님께서 이사진을 원위치시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IJN은 일부만 원위치시키고 일부는 그렇게 하지 않고 IJN의 뜻을 따르는 이사를 남겨놓았다. 이 일에 대해 참부모님 측근들은 ‘IJN께서 이사진을 모두 원상복귀시켰다고 거짓 보고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현진님께서 이사 변경을 위한 이사회를 소집하신다는 소식을, 현진님께서 마음대로 이사진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참부모님께서 오해하신 것이다. 현진님께서는 일부 지도자들에 의한, 참부모님의 뜻을 거역하고 미국가정연합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시도가 노골적으로 표면화된 상황에서 이사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참부모님께서 원래 세우셨던 이사들로 원상복귀를 하고자 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통일교 지도부는 현진님을 참부모님을 거역하는 자로 규탄하였다.
3/8
*속초사건(여기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다)
3
*참아버님께서는 한국 속초에서 4분의 참자녀님들에게 미국 가정연합의 이사로 활동할 것을 요청하였음
*HJN2께서 이사장에 선출되었음
10/8
[700만불사건]
*며칠 전에 참부모님을 뵙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곽정환회장에게 현진님께서 700만불을 훔쳐갔으니 고소해서라도 찾아오라는 전화가 옴
*이하는 미국 가정연합 이사회에서 김H율이사가 KJN이사장과 한 전화통화내용임
*H율이사는 이사회를 주관하고 있던 KJN 이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님께서 사람을 감옥에만 넣지 말고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서 UCI를 찾아오라는 지시를 주셨다고 발언하면서 일본의 지지 즉 KJN 이사장의 지지가 있으면 주D문회장으로 하여금 이를 계속 추진하게 하겠다고 했다. H율이사는 주D문회장이 이미 워싱턴 디시에서 최고의 로펌과 접촉해 왔다는 것까지 말했음.
*H율이사의 보고에 대해 일본을 책임 맡은 KJN 이사장은 일본은 준비가 되어 있고,아버님의 지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답변하였음
*이후 KJN 이사장 측은 일본에서UCI로 들어가는 모든 자금 줄을 차단하고 비밀리에 세계 각 대륙과 연통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UCI에 대한 법적 소송을 준비하였음
10/9
*참아버님께서 이스트가든 훈독회에서 현진님이 공금을 함부로 쓰고 있다며 역정을 내셨고, 식구들은 영문도 모른 채 그 소리를 들었음
*오후 1시경 JFK공항에 도착한 곽정환 회장은 이스트가든으로 직행. 참부모님을 뵙는 자리에 김H율보좌관도 배석하고 있었음
<이하는 곽정환회장의 보고내용>
2007 11월경 JSN(IJN 남편)의 회사가 부도 직전으로 내몰렸다.집도 날리고 IJN과도 이혼할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며 현진님에게 다급한 도움을 요청하였다. 현진님께서는 만사를 제쳐놓고 여수에 계신 참아버님을 조용히 찾아가 상황을 설명드리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셨고 JSN은 나락으로 떨어질 뻔 하다가 간신히 살아남았다.
è 현진님께서는 참가정의 입장을 생각하여 이 일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함구하셨다는 것을 식구들은 알아야 한다. 그러나 IJNJSN은 곤경에서 구해주신 현진님을 돕는 대신 통일교 지도부와 손을 잡아 그들과 함께 현진님을 도둑이라고 규탄하였다.
*아버님의 오해는 곽정환회장의 보고를 들어도 풀리지 않았음
11/8
IJN께서는 총회장으로서 일요예배 설교를 통해 현진님을 아버지 재산을 훔쳐간 도적으로 비유하며 공개 비난
è 그 돈을 지원받은 것은 다름아닌 IJN-JSN 가정이셨다.
11
[미국가정연합이사회]
*이사로서 단체의 운영상태와 재정에 대해 알아야 할 책임과 권리를 지니고 있는 현진님께서 미국협회의 재정상태를 포함한 자세한 보고서를 요청했으나 받지 못하였음
12
*현진님께서 변호사를 통해 미국협회에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유를 묻고 이전의 요청 건이 접수되었는지 공식적으로 문의하였음
2010
1/29
*미국가정연합 헤* 텔하이머 사무국장이 16일에 작성된 공문을 현진님께 발송하였음. 미국 협회 이사회에서 즉각 사임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이었음. 그러나 대표자 이름도 없는 엉성한 공문이었음
*현진님께서는 사임하지 않으셨음
2/2
*현진님께서 미국 가정연합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였음
2/3
*텔하이머 사무국장이 모든 이사들에게 현진님을 이사에서 해임하기 위한 특별 이사회를 HJN2이사장이 2 5일에 컨퍼런스 콜로 소집한다는 내용과 함께 사임 요청 공문을 첨부하여 보냈음
2/5
오후 7IJN, 문현진님, KJN, HJN2, *아 카터이사, *클 젠킨스이사, * 존스이사, *훈이사, * 루터이사가 참석. 문현진님을 이사회에서 8:1로 해임하는 것에 합의.(현진님을 제외한 모든 이사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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