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이면 누구나 다 참어머님의 최근 인사에 대한 지시를 들어서 알고 있다. 그것은 '김ㅎ율박사는 특별하고, 모든 제도위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창식 총회장도, 일본 송용철 총회장도 모두 선교회재단 부이사장인 김ㅎ율씨 아래이다. 그런데 교회측의 언론홍보에는 김ㅎ율의 얼굴이 빠져있다. 최근 조선일보와 주간조선에는 그의 얼굴이 빠져있다. 명백한 오보이다. 그는 왜 뒤로 숨는 것일까? 한국총회장과 일본총회장을 거느리고, 모든 헌금을 다 관리하는 선교회재단 책임자가 왜 중요한 통일교 권력지도에서는 빠져 있을까? 그리고 대신으로 연로한 박총재와 그의 브라더 박노희씨를 앞장세웠을까? 박총재의 아들은 마약중독과 불륜으로 가정을 파탄낸 박진성이다. 최근 참자녀인 인진님과 이혼을 했다. 게다가 박총재는 최근 사기죄로 복역하고 풀려난 전과자의 신세이다. 어찌보면 매우 불편한 사돈이다. 그런데 왜 이런 박총재를 참어머님의 최측근으로 그려 넣었을까? 솔직히 최근 조선일보와 주간조선의 기사에서 득을 보는 사람은 참어머님도, 문국진, 문형진, 문현진도 아니다. 기사에서 참어머님은 자식을 다 내어쫗고 권력을 잡은 어머니로 부각되어 있고, 문국진과 문형진, 문현진은 모두 쫓겨난 아들들로 되어 있다. 그리고 2020프로젝트로 짓는다고 하는 바티칸보다 더 큰 '문선명 박물관'은 언론플레이 해야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다. 현실적으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외부로 떠들 일이 아니라, 조용히 비밀스럽게 추진해도 어려운 일이다. 천정궁 지을 때를 생각하면 알 수 있다. 과연 이런 프로젝트를 누가 환영하겠는가? 그리고 헌금에 지쳐있는 일본식구들에게 기원절 끝나고 더 큰 헌금섭리를 하겠다는 발표가 아닌가? 제목만 봐서는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잘되간다, 뭐 이런 기사처럼 보이지만, 정작 이번 기사는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기사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 기사, 솔직히 냄새가 난다. 최근 한 언론에서 통일교의 가장 큰 권력을 잡은 사람으로 김ㅎ율과 그의 인맥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이 기사를 불식시키는 면에서는 꽤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이 기사를 기사화 하고자 의도한 사람은 교회를 전반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 개인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교회의 이미지를 더 망가뜨린 것이다. |
┗ 18:41
ㅎㅎㅎ 간만에 누가 옳은 말씀을 하셨네요~
그가 가는곳 어디나 참 잘 말아먹으셨고 지금도 열심히 말아드시고 계심!
총장도 총장나름~ 자격이 있는놈이 총장을 해야지 남이 써준 대필박사학위에...대학총장을 아무나 하나?
선문대 학생들이 불쌍함
그가 가는곳 어디나 참 잘 말아먹으셨고 지금도 열심히 말아드시고 계심!
총장도 총장나름~ 자격이 있는놈이 총장을 해야지 남이 써준 대필박사학위에...대학총장을 아무나 하나?
선문대 학생들이 불쌍함
┗ 23:36
선조씨! 학생들 불쌍하게 멀쩡한 대학 말아드시지 말고
괜히 거기 남아 여러사람 피곤하게만들지말고 국진씨 밑에 들어가 총장사나 하시는게 어떤가요?
당신 뒤로 챙기기 좋아하는 뒷호주 "머니" 만들기에 아주 딱 맞는 직업입니다
괜히 거기 남아 여러사람 피곤하게만들지말고 국진씨 밑에 들어가 총장사나 하시는게 어떤가요?
당신 뒤로 챙기기 좋아하는 뒷호주 "머니" 만들기에 아주 딱 맞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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