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는 환관이 오늘날 통일교 사태의 핵심이라고 지목했다. 그런데 그 환관은 오늘도 침묵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통일가 최고의 실세가 된
그를 구원하기 위해 그의 친위대인 신대위는 충성을 다하고 있다. 신대위가 환관의 친위대라는 것은 요즘들어 드러난 사실이다. 얼마 전까지 사람들은 신대위는 KJ가 이끄는 재단의 지원을 받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신대위는 재단의 예하부대가 아니었다. 재단과 환관이 연대를 할 때는 그것이 좀 애매했다. 그러나 둘이 갈리질 때 그들은 자신들의 소속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KJ의 퇴진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침묵했다. 그것은 지난 3월말 신대위 카페를 뒤져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참아버님이 선포문을 통해 후계자로 옹립했다고 이제까지 절대충성해야 한다고 늘 주장해왔던 신대위가 H2와 KJ가 동시에 해임되는 사태에 대해서 그 어떤 의견도 내어놓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 아니지 않는가? 선포문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말인가? 또한 참어머님이 지난 1월20일 연합예배에서 만인이 보는 가운데 '소송중단'을 선언하고, 그 며칠 뒤에 세계일보 지면까지 동원해서 소송중단을 공식화 한 것에 대해 말을 아끼다가, 몇 주일이 지나서 환관이 소송중단은 교회측이 아니라, UCI측의 중단을 의미한다는 해석을 하자, 일제히 포문을 열고 환관의 의중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닌가? 말을 신중하게 아끼는 듯 하다가 너무나 과감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참부모님의 선포문에 있는 후계자가 이유도 없이 해임되고, 참어머님이 소송중단 선언이 묵살되는 상황에서 이들은 침묵했다. 그저 하는 일이라고는 현진님과 곽그룹 때려잡기에 몰입하고 있다. 일련의 행위가 이 정도되면 의도는 다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의 이러한 행위에는 일관성이 있어 왔다. 그 일관성은 애석하게도 어떤 공익을 위한 원칙이나 가치에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칙과 가치가 중심이었다고 한다면, 이들은 이 두가지 사태에 대해서 침묵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결국 원칙과 가치가 아닌, 다른 것에 중심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환관과 이해관계에 일관성을 두고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통일가와 섭리를 살리겠다는 충정의 마음도 아니고,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도 아니고, 존귀한 참가정을 보호하고 하나로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은 단 하나이다. 바로 환관의 옹립이다. 이들은 환관과 더불어 난을 일으킨 것이다. 신대위 카페는 환관이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소송에 대한 소식이 가장 먼저 올라오는 곳이다. 물론 그 소식은 대부분 환관의 밑에서 녹을 먹는 변호사가 각색해서 전달해 주는 내용이다. 이들은 이 내용에 대해서는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행동으로 결행한다. 막가파식 행동대원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시작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미국재판을 '본안소송 승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비디오영상메시지까지 발표했던 것이다. 지금도 이 허위보고 영상물은 신대위 카페에 버젓이 올려져 있다. 지금도 신대위는 환관이 벌이고 있는 미국소송에 대한 홍보활동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니까, 신대위를 통해서 나오는 말은 이제부터 환관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생각하면 된다. 욕지거리 섞인 저주의 글들도 모두 환관의 인격과 성품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찌라시 언론에 작업해서 현진님을 양아치라고 한 것도 그의 마음이고 인격인 것이다. 그러니까 환관은 신대위의 마음이고, 신대위는 환관의 몸이다. 둘은 성상과 형상의 관계라고 보면된다. 그러니까 김기철, 최민호, 정해철, 정동철, 이상보, 양준수도 모두 환관과 같은 동일인물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들의 행동과 글을 읽으면 판세가 정확하게 보일 것이다. 관전 포인트 정확하게 일러줬으니 세심하게 보시기들 바란다. 솔직히 환관이 믿을 곳이라고는 친위대인 신대위 밖에는 없다. 식구들과 지도자들의 민심은 믿을 것이 못되기 때문이다. 요즘 변하는 민심을 그도 알고 있다. 그리고 참어머님의 생각이 영원히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불안한 부분이다.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그러니 환관 대장님의 지시에 따라 물불 안가리고 행동해줄 친위대가 그에게는 절실히도 필요한 것이다. 이제 환관과 함께 할 신대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기 바란다. |
13.04.29. 00:32
역사에 나타난 환관의 난 중 그 대표격이 진시황을 망치게 한 조고란 자이지. 조고란 자가 절대권력자에
붙어서 어떤 짓을 할 수있었던 가를 연구해봐야 하는 통일가인가보네.
참으로 우울하고 애통한 일이로다. 환관의 친위대!!??
참으로 우울하고 애통한 일이로다. 환관의 친위대!!??
13.04.29. 04:13
불필요한 소송 중단은 한국 만 국한되는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타 지역은 지속적인 소송을 해야 한다고..... 오마이 갓.
미치지 않고는 정상적일수 없는 인간의 뇌 !!!
미국이나 타 지역은 지속적인 소송을 해야 한다고..... 오마이 갓.
미치지 않고는 정상적일수 없는 인간의 뇌 !!!
13.04.29. 08:06
거짓은 다들어나게 되어있다 감추어질것 같은가 . 원리와 섭리를 이용하여 거짓을 포장하고 있지만
하는수없이 그들은 역사의 죄인들임을 삿삿이 밝혀질것이다. 아니면 국법에 의하여 다시 재조사
해서라도 밝혀야될것이다. 허튼짓하지말고 더많은 죄짓기전에 회개하기를 바란다
하는수없이 그들은 역사의 죄인들임을 삿삿이 밝혀질것이다. 아니면 국법에 의하여 다시 재조사
해서라도 밝혀야될것이다. 허튼짓하지말고 더많은 죄짓기전에 회개하기를 바란다
13.04.29. 09:36
경제적 수입이 없는 이X보가 지난 3년간 아무 직장도 없이 신대위 활동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을
누가 제공했을까? 그것이 신대위의 소속을 결정하는 것이다.
13.04.29. 09:52
통일교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이다. 우리의 신앙의 본질을 완전 왜곡하고 신도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통일교 신도들 전체를 모욕한 이들이 정말 부끄럽다. 아버님의 가르침은 땀는 땅을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라 했거늘
어찌 이리도 사리 사욕에 권력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게다가 오도하고.. 식구를 속이고 선도하고.. 부끄럽다 부끄러워 ㅠ.ㅠ
13.04.29. 10:23
신대위 카페라는 곳은 선데이저널이 칭찬 받는 곳입니다. 이 놈들은 완전히 미친놈들입니다. 기사 내용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게 곽그룹의 정체가 드러난 것이라고 좋아합니다. 환관과 친위대의 수준이 드러나는 겁니다.
13.04.29. 10:56
환관이 중심이 되어 벌이고 있는 미국 소송을 이미 이겼다고 발표하는 철면피 행각조차 마다하지 않는
신대위입니다. 이 정도되면 막가파식 행동대원들이죠. 세상에 아직 시작도 제대로 하지 않은 소송을 이미 승소했다고 비디오 영상메시지를 발표할 수
있는 이들이 제 정신일까요? 이들의 사고방식은 오직 환관에 대한 충성이라는 각도에서만 이해가 갑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저 주인에게만 칭찬 받으면 된다는 식인거죠.
13.04.29. 11:02
검찰청에 가서 난동을 피우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금융권까지 찾아다니면서 소란을 피우고요. 이런게 그냥
용기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들입니다.
13.04.29. 11:13
신대위와 환관이 연대하고 있다는 증거는 환관이 중심이 되어서 벌이고 있는 미국재판 소식이 모두 신대위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신대위는 환관의 대변인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행동대원의 역할도 하구요.
13.04.29. 11:27
김보좌관과 신대위의 관계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보면 됩니다. 성상과 형상의 관계... 그러니까 환관은
마음이고, 신대위는 몸입니다. 환관의 마음이 신대위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둘 관계는 매우 원리적인 관계라고 보면
됩니다.
13.04.29. 14:05
돈으로 조건을 잡은 환관, 돈에 조건잡힌 환관의
행동대원들.(물론 그 돈은 환관의 돈이 아니라 식구들의 피어린 헌금, 그 피묻은 돈을 착복한 그대들)
니네들은 정녕 인간말종들이다.
누가 니네들을 심판하리요?
바로 니네들 후손이 니네들을 심판하리라.
행동대원들.(물론 그 돈은 환관의 돈이 아니라 식구들의 피어린 헌금, 그 피묻은 돈을 착복한 그대들)
니네들은 정녕 인간말종들이다.
누가 니네들을 심판하리요?
바로 니네들 후손이 니네들을 심판하리라.
13.04.29. 15:13
그 꼴통 청평성지 지하화와 천정궁 공사중단사태 환경시민단체 고발을 무마시키는 공은 미워도 인정해야한다
그 밖에도 수십건의 골통의 공적이 아이러니일 뿐이다 ???
┗ 13.04.29. 19:03
앞에는 데모,뒤로는 돈으로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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