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이기네 지네 어쩌고 하는 말들이 이젠 지겹다. 솔직한 맘으로 일본 식구들의 말도 안되는 헌금섭리로 그런 일을 진행한다는게 도시락 폭탄을 들고 뛰어가서 지도부에게 항의하는게 가장 바른 신앙인의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아래 새벽별님의 글에 의하면 한달에 50억? 하루에 1억도 넘는돈이 그냥 줄줄줄 세어나가고 있다. 내지갑에서 나가는 돈이라면 10만원씩 하루에 나간다고 한들 그걸 그냥 쏟아 붑고 있을까? 일본에서 지진이 났을때, 일본식구에게 조식금식을 하라고 했더란다... 그래서 하루에 금식한 돈을 700엔인가 40일 모아서 헌금하라고 했다는 말도 들었다. 내가 만난 일본 식구님은 헌금섭리를 위해 진 빚을 10년도 넘게 갚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그분은 자기는 완전 양호한 편이라며 헌금섭리로 파괴된 가정의 이야기도 해주시고 자살한 분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셨다. 그분들의 희생을 제대로 보답하자면 참아버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통반격파하며 이땅위에 하나님이 부모님이심을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형제임을 알리는 일에 열과성을 다하여 매진해야 옳다. 뭘 위한 희생이어야 하는가? 그런 물음의 답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다.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일본 교회의 지도부들의 부패 또한 도시락 폭탄을 부른다. 왜 이런일에 우린 항의할 수 없는걸까? 식구님들은 뭘 믿고 뭘 기다리시나요? 메시아의 기적을 바라시는 건가요? 비전 2020을 통해 전도를 하자 하는데.. 나도 동의할 수없는 통일교를 누구에게 설득할 수있습니까? 아들과 소송하고 있는 어머니, 아들을 모두 해임한 어머니 누가 우리 참어머님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건가요? 제발 그만 합시다!!! 지도부들 이젠 식구들이 가만히 좌시하지만은 않을겁니다. 식구들의 헌금에서 한푼도 소송비용으로 쓰지마쇼~!! |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소송 누가 이기건 지건 관심없다. 지도부는 너네 돈으로 소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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