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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사쿠라이 세츠코 여사의 공개서신 - 통일가족으로서의 회개와 참가정에 대한 기도(2016.11.30)

2016.12.04. 12:49
축복가정 여러분께
통일가족으로서의 회개와 참가정에 대한 기도
― 대립과 분열의시대를 넘어서 ―

최근 ‘통일 교회의 분열이라는 책이 출판되었습니다내용의 진위는 차치하더라도 우리 교회가지금 결코 하나가 아니라 다양하게 분열하고 있음은 부인할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 많은 형제자매들은 최근 몇 년간 깊은 마음의 고통과 영혼의 갈증을 느끼며 지내왔음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 아래, 참부모님 아래 맺어진 한가족이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통일가족(식구)’이라고 불러 왔습니다언어나 문화가 다르고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공통의부모를 가진 가족임에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운동은 교파나 종파를 넘어, 사상이나 문화의차이를 넘어 분열하고 있는 세계를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려고 하나요?

저는 이제  이상 분열을 조장하고 싸움을 부추기는 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문제에 뚜껑을 덮고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침묵을 지키며 있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느 쪽도 아버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78세의 노령이 되었습니다선두에 서서 사람들을 이끌 리더도 아니고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나이든 사람의 이러한 호소가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국의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참가정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다시 한번 하나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중의  사람으로서, 지난 몇 년간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온 바를 솔직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소원은 참가정의실현 
복귀섭리역사 6000년의 결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무엇이었습니까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의실현이며,  참가정을 기축으로 거기에서 확대되어 가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 세계의 실현이었습니다인류 시조 아담과 해와를 잃은 이래 하나님께서 출발한 복귀역사 6000년은 오로지 본연의 아담과 해와  ‘참부모 지상에 되찾아 ‘참가정이라는 핵을 기반으로  하나의 세계를 실현하는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란 참가정에 있고, 자녀님의 생명이 어머님의 태가 깃든 곳에서결실합니다. 3가정부터 시작된 축복행사가 항상 자녀님의 수태 시에 거행되어  것도 참자녀님 안에 깃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축복가정에 상속시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혈통적으로는생판 남이었던 우리가 축복가정이 되고, 참부모님을 부모로 모실  있게  이유는 자녀님 때문인것입니다.

따라서 참아버님은  번이나 우리 축복가정은 자녀님의 쌍둥이 동생으로서 자녀님과 사랑으로 일체가 되어야 하며,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자녀님의 심정과 하나가 되어야 비로소 참부모 혈통의자녀 입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가르쳐 오셨습니다.
우리는 참부모와  부모로부터 태어난 참자녀와 일체화함으로써 다시 태어나기 위한 조건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가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벨의 입장에 있는 참부모와 참자녀와 일체화하지 않으면  됩니다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복귀된 자녀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과 세계 p133. 1972.4.1

참가정이상의 정착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천지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부모님께서 자녀님들을 공적으로 세우시고  승리를 바라신 것도 참가정의 삼대권 정착과 승리기반이야 말로 천일국이상의 중심축이 되기 때문이며, 우리는  중심축과 심정일체를 이루고 참가정의승리권을 횡적으로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비로소 천일국을 실현할  있습니다비록 교회가 무너졌다 하더라도 참가정이 있는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 이어져 나갈 것입니다그러나 참가정이 무너져 버릴 경우 하나님의 섭리는  시점에서 끊어져 버립니다.

  1. 가인자녀와 아벨자녀
대립과 분열을 낳은 원인
우리는 오랫동안 참부모님을 절대적 아벨로 모셔 왔습니다그러나 아버님께서는 70 대와 80년대 시절부터 우리에게 여러  말씀해오셨습니다. “참가정의 자녀들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지금은 선생님이 너희들의 아벨과 같은 입장으로 내려와 지도하고 있지만 너희들의 참아벨은 선생님의자녀들이다". 축복가정의 본래의 아벨은 자녀님들이며 아벨자녀와 가인자녀가 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부모님께서 정착할  있고 섭리를 추진할  있는 것입니다.

2,000 년대를 맞아 부모님께서는 드디어 부모의 입장에 서시고 자녀들이 뜻의 주인이 되어 섭리에 책임을 맡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천일국 실체화로 향하는 최종단계의 섭리에 있어서  내적섭리의 중심은 분명히 자녀간의 일체화에 있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오랜 습관성 때문인지오직부모님만을 바라보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걸어온  같습니다 모습은 자녀님께서 보실  종이라고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지극히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어린 자녀의 모습으로 비쳐졌음에 분명합니다.

자녀님들께서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본성적으로 참사랑의 감성에 있어서는 남다르게 민감하십니다. 우리 안에서 잘못된 자세나 옳지 않은 동기를 찾아낼 , 그것을 가만히 간과하실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과 오빠의 입장에서 우리를 강하게때로는 엄격하게 지도한 일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럴  우리는 대체로 천사장과 같은 감정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태어나기전부터 부모님 곁에 있었다!”라고.

양자간에 알력이나 갈등이 생겼을 , 아버님께서는  아벨인 자녀님을 치고 책망하셨습니다.아버님께서 자녀님의 승리를 원하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그러나 가인의 참소가 있는  아버님께서는 아벨인 자녀님을 인정하고 사랑하실 수도 품으실 수도 없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의 대부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자녀님은 결국 부모님과 일체가 되지 않았고 절대 복종하지 않았다하지만 그렇다면 자녀님 앞에 책임해야  가인으로서의 우리 책임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지극히 인간적인 눈으로 스스로의 판단 기준에서 아벨인 자녀님을 바라보고 이를 비판하고 참소할 , 거기에 사탄이 파고들 틈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인과 아벨 간의 대립은 아벨인 자녀님끼리의 대립으로 비화되었습니다사탄은 자녀님께서 갈기갈기 찟겨질 때까지 공격하고,  다음에는 자녀님의 문제를 가지고 부모님을 참소할 것입니다.무엇이 참가정인가!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참부모가 승리했다고 말할  있는가!”.

  1. 현진님을 통해 보는 진실
7년간의 비난과 박해 속에서
제가 참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느끼게  것은 현진님께서 아버님의 명을 어기고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아버님의 섭리기반인 UCI 재단마저도 점거해 버렸다는 정보에 접한 때였습니다. 2013년의 기원절 승리를 향해 섭리의 최고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던 2009년의 일입니다.

현진님께서는 항상 솔직한 분이며, 때로는 아버님께 대해서도 당신의 의견을 직언하는, 그런 자녀님이셨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나 뜻에 대한 열정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깊은세계를 가지고 계셨음에 틀림없습니다그만큼 현진님에 대한 건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으로  눈을 의심하고 심각해지지 않을  없었던 것은  후에 일어난, 교회가조직적으로 진행한 현진님 비판 캠페인이었습니다현진님께 어떤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벨인자녀님을 “타락한 아담으로 배척하여 규탄하는 모습은 사탄적인 동기나 감정이 어른거리는실로지나치고 과도하다고 밖에 말 할 수 없는 행동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내부 문제를 공적인 장소까지 들고 나와 외부 법정에 고발한다거나 미디어를 통해 과장 선전하는  교회의 불상사를 세상의 시선에 노출시켜서, 도대체 누가 어떤 부서가 이득을 얻고 승리를 얻었다 말할  있을까요만약 그것을 “부모님의 지시였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보고를 어떻게 설명하면 부모님께서 그렇게 판단하시게 되는 것일까요그것은 참부모님의 삶과도 참사랑의사상과도 완전히 상반되는 것일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는 현진님께서 아버님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 발단이라고 말해왔습니다물론 비록 아버님의 지시가 사실과 다른 잘못된 보고에 의해 내려진 것이었다 하더라도한번 아버님께서 내리신판단에는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신앙관일지도 모릅니다현진님께서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아버님을 따르셨다면, 거기에서 다른 길이 열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현진님께서 누구보다도 아버님의 뜻을 생각하고 오해나 박해마저도 각오하고 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동기로 행동하신 것이라면, 우리가 그것을 비난할  있을까요? “아니지요그렇다면 적어도 UCI기반을 가져 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말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물론 아버님께서 최고위에 계시는 이상 허가없이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용납할  있는 일은 아닙니다그러나 만약 정말  당시, 현진님측 사람들이 말하듯이 심각한 과제가 있었고,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원하시는 뜻과 섭리적 기반을 지키려고 하는 일념뿐이었다고 한다면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다양한 정보가 복잡하게 얽히는 가운데 무엇이 거짓이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약 우리에게 판단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통일원리의 말씀 이외에 없습니다진리와 신령으로 하늘의 뜻과 진리를 기도하고 찾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과 행동을 보면 동기와 심정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최근 년간 현진님께서  오신 언행은 어떤 것이었습니까교회에 대한 반대운동이었습니까? 부모님이나 축복가정에 대한 원망과 비판의 말씀이셨습니까? 하나님의 섭리에 반하는 비원리적 활동이었습니까?

저는 현진님에 대해 잘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그러나  말씀과 행동에서 감지되는 세계는 변함없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대한 효정이며, 원리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며, 뜻에 대한 필사적인마음그리고 축복가정에 대한 형과 오빠로서의 애정이었습니다.

  1. 참어머님의 위상
어머님께서 어머님이시기 위해
2009 이후 참가정을 둘러싼 문제가 격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2012  9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셨습니다그것은 마치 참가정과 우리 축복가정의 과제 전부를 짊어지고 가신  같았습니다전세계 식구들이 너무나도  충격에 말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던  의연하게 일어서신 참어머님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북돋아 주셨는지 모릅니다그러나 그것과는 정반대로 참어머님을둘러싼 환경은 어려워지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인진님의 문제형진님과 국진님의 과제, 청평 사건그리고 이제는 어머님의 언행 자체가 전국의식구들에게 커다란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독생녀라는 말은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고는 해도, 어머님께서 태어난 때부터의 태중성별과 혈통전환이라는 말은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과 전혀 일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머님의 언행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금  시대에 참어머님이 계시는 것이얼마나 감사하며 하늘이 어떤 마음으로 참어머니를 고대해왔는지...... 어머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특별한 가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어머님의 말씀이 아버님의 말씀과 미묘하게 어긋나 버릴 경우, 혹은 아버님 이상으로 어머님의 가치를 높여서 강조하는 것과 같은인상을 받을 경우, 많은 식구는 거기에 동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어머님 주위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지금 어머님의 권위를 세우는 일이 식구들의 버팀목이 것이다"라고 상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아닙니다전세계 식구들은 어머님께 아버님바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저희들은 어머님께서 "어머님"이시기를 바라며, 아내로서 아버님을 곁에서 모시며 누구보다도  생애를 함께 해오신 분으로서 아버님의 삶과 말씀을 증거하고, 어머니로서 자녀들을 사랑으로 감싸 주시는 참어머니로서의 어머님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머님의 출생과 출생의 배경 때문에 어머님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어머님께서 인류의참어머니로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님을 모시며, 사춘기 자녀님들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인류를 생각하며  식구의 어머니로  주셨던  어머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자녀님도 또한 틀림없이 그러한 어머님을 모시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현진님께서는 당신이 계속해서 박해를 받은 7년간, 결코 아버님과 어머님을 공격하거나  보이는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그러나 어머님께서 “독생녀 대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반대하고 막으려 하고 계십니다. 그것(독생녀 주장) 거꾸로 참어머님의 위상을 무너뜨려 버리게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우려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머님께서 지금 아버님을 대신할 권위를 가진 존재로서 당신의 입장을 강조하지 않을  없는이유는 자녀님들특히 아버님의 사명을 대신하여 서야  남성 자녀님들이 곁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그러나 그렇다고 한다면 “독생녀 말씀하시는 것이 역효과라고 말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축복가정이 보고 싶은 것은  깊은 애정으로 모든 자녀님들을 감싸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만약 자녀님에 대한 가인의 규탄과 비판의 목소리가 어머님께서 자녀님을 사랑하고 껴안으시려는 행위에 방해가 되고 있다면아무쪼록 그런 말에는 귀기울이지 말아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자녀님들의 언행에도 과제는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주위에 있는 어떤 지도자들보다도 부모님을정말로 생각하고 계시는 분은 자녀님이심에 틀림없습니다.

  1. 통일운동의 미래와 가능성 
희망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분열한 종교는   다시 하나되지 않는다는 것이  세상의 통설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정말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의 종교와 아무런 차이도 없을 것입니다자체의 분열도 수습할 없는 우리가 어떻게 종교통일사상통일을   있겠습니까?

지금 “모든 대립을 넘어 하나가 됩시다!라고 말하면양측에서 비판의 화살이 날아올 것입니다.교회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녀님께서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오는 방법 이외에 방법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산이 바닥나 따르는 자들이 없어지는  밖에 없다.” 한편, UCI 측과 생츄어리교회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정연합은 침몰해 가는 세월호이며교회에 있으면 살아남을  없다.따르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  어머님도 위기를 깨달을  없다”.

양측에서 중립은 없다 말합니다교회 안에서는 조금이라도 자녀님을 옹호하거나 하나되어야한다는 등의 발언을  시점에서 “분파 취급받게  것입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보는 사람들은말합니다, “전쟁이 일어난 이상 소송이든 무엇이든  데까지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싸움에서승자는 아무도 없습니다불신에서 생겨난 대립과 분열은 “으로 해결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계속되는  통일운동에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우리는 과거의 종교가 걸어온역사를 다시 반복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지금  운동 안에 메우기 어려운 틈이 생긴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만약 하나님이살아서 역사하고 계신다면 희망은 있을 것입니다하나가  길도 있을 것입니다저는   번째가능성을 현진님 안에서 보고 있습니다만약 현진님께서 주위에서 말하는 대로  부모님을 불신하고 뜻길에서 벗어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면 희망은 전혀 없습니다또한 자신의 입장을 원망하고 부모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동생들과 가인 지도자들에게 이를 갈고 있는 상태로만 있다면 하나님은 거기에 존재하실  없습니다.

제가 현진님께 가능성을 보는 이유는, 현진님께서 년동안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해오신 것이 당신의 위치나 입장 등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며 섭리의 방향성이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어머님께서믿어 주시고 현진님을 중심으로 세워 주신다면 어머님을 모시고 동생 자녀님을 껴안으시면서 운동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실 게 틀림없습니다.

또한 일본에는 지금의 상황을 우려하여  운동을 진심으로 재건하고자 하는 뜻 있는 지도자들과2세들이 있습니다또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자신의생활도 입장도 사정도 벗어 던지고 뜻을 위해 살려고 눈물겨운 행보를 이어  독실한 식구들이 있습니다진실을 알고 올바른 원리관에 선다면  승자 없는 싸움을 끝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도 일어설 것입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규탄하고 가족간에 울타리를 만들고 “이쪽이다저쪽이다라고 분열하고 있는작금의 교회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평생을 걸어 왔는가……”라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희망의 등불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1. 우리가 다 해야  사명
함께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오늘의  상황을 어디서부터 해결할  있을까요만약  일련의 문제가 정말 부모님과 자녀님사이에서 일어난 것이었다면또한 자녀님끼리의 갈등이었다고 한다면거기서 해결해 주실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원래 하늘이 보호해야  참가정에 어째서 사탄이 침범할  있었던 것입니까?

유대 광야에서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있었던 것은 세례요한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또한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십자가의 길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12제자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었습니다아버님께서 흥남감옥에 가신 것은 기독교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며, 많은 자녀님께서 수 많은 시련을 겪고 어려움에 빠져 참가정이 많은 희생을 치른  원인은 우리 축복가정의기대가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은 대부분의 식구들로서는 모르는 일일 것입니다그러나 유대민족은 당시 겨우  줌의 지도자들과 중심인물의 잘못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의 길로 내몬 모든 책임을 함께 짊어지게 되었습니다기독교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온 2,000 년의 눈물겨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에 수많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의 중심인물의  때의 불신으로 인해 참부모님의 기대가   있었던 선민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나님의 섭리는 얼마나 엄정하고  무자비한 것입니까또한 천일국 시대 어느 때보다 자녀님과의 일체화가 요구되고 있던 , 이를 이루지 못한 사실은 얼마나 심각합니까물론 자녀님께 아무런 잘못도 없었다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러나 어떤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아벨로서 형과 오빠로서 정성을 다해서 모셔야  우리의 입장이었을 것입니다만일 아버님께 오해가 생겼다면 “그건 아닙니다라고 아버님께 중재해드려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것과 반대의 일을 해버렸습니다.

현진님의 잘못을 왈가왈부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참소하고, 부모님과의 사이에 신뢰를 손상시키려 한 것도 많이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사탄이 그것을 참소하지 않을까요사탄은 최대의실력을 행사하여 참가정을 파멸로 이끌어 왔습니다. “어머님하고만 일체화되어 있으면 모두 해결된다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원리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문제는 우리의 “부모님께대한 자세가 아니라 “자녀님에 대한 자세 있었기 때문입니다.

섭리적 관점에서  우리는 사탄의 참소를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멸망을 피할  없는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아브라함이 필사적으로 중보기도를 드렸을 , 하나님은 “ 명의의인이 있으면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약속하셨습니다우리 통일가에 열명의 의인이 없겠습니까? 저는 통일가 전체가 함께  길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자녀님의 행동이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고 해도, 자녀님께서 부모님께 회개해야  점이있었다고 해도,  전에 회개해야  사람은 우리입니다특히 효진님께서 어려움에 빠진  때부터당신이 형과 오빠를 대신해 장자의 입장을 지키려 하고, 참가정에 책임을 지고 축복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필사적인 마음으로 걸어오신 현진님의 가슴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심정의 화살을 꽂아온 것일까요?

현진님께 퍼부어온 박해의 일단을 아는 자로서, 현진님의 그동안의 말씀과 기도를 전해 들었을 회개의 눈물을 금할  없었습니다현진님께서는 지금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축복가정은 가족이다나에게는 그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가 지금 해야  그것은 우선 통일가족으로서 깊은 회개와 기도가 아닐까요이러한 회개의 소용돌이가 일어나  양이 가득찰  섭리의 길도, 통일가 재생의 길도 열리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현진님을 비롯한 참가정의 모든 자녀님께서 부모님 아래에서 하나가 모습이며, 이렇게 분열된 통일가족이 다시 하나되는 모습입니다현진님국진님형진님께서 천일국 창건의 비전과 목적 아래 서로 손잡는 모습입니다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비전 2020 핵심이아닐까요?

참가정만 있으면  교회는  번이든 다시 세울  있을 것입니다그것이 하나님 섭리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1. 마지막으로 
참된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이러한 목소리를 내기까지 고민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도 강했습니다그러나 기도하면 할수록 영적인 자극을 받아 움직이게 되어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나이든 사람이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구체적으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지는 뜻있는 지도자들과 2세들이 가르쳐 것입니다.

저란 사람보다도 현진님을  알고, 자녀님을 사랑하고지난 7 년간  고통을 느끼면서 해결의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호소가 그런 분들의 마음에 닿아수렁에 빠진 상황에서 통일가 전체를 하늘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인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 마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아버님의 말씀과 현진님의 기도를 소개하고 끝을 맺으려고 합니다.

아버님의 말씀 ― 1961212  7 대환난시대” 
하나님은 인류 앞에 끝날이 되면 7 대환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셨습니다 환란 시기는 6천년 역사노정에 있어서 하늘의 슬픈 곡절이 성도들에게 부딪치는 입니다인간들의 인연이 깨져 나가고 믿을  없는 환경에 부딪치는 때입니다자기가 아무리 양심적으로 올바로 산다 해도 양심으로 자기의 생애를 주장할  없는 때입니다신앙이니 어떠한 주의니 하는 것으로도 자기의 생애를 주장할  없는 때입니다(중략) 그때는 소망이 흔들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의중심이 흔들리는 믿고 따라 나가던 지도자가 흔들리는 입니다. (중략)

그러면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으셔야 되느냐? (중략) 그런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사랑한다는그런 어려운 자리에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산다는 참다운 아들딸을 찾기 위하여 그런때가 온다는 것입니다(중략)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당신의 귀한  당신이 거쳐온 고통의 인연을 우리에게맺어 주기 위한 크나큰 약속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런 자리에서 하늘을 붙안고 `같이 갑시다같이 싸웁시다같이 행동합시다'라고 부르짖고 나서는 사람을 찾기 위하여 그런 세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떠한 고통의 자리에 처넣는다 할지라도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를  있는 간곡한 마음 가져야 합니다어떠한 자리에 떨어지더라도  자리에서 하늘의 심정의 줄을 붙들고 올라가기를 애써야 합니다(중략)  아버지를  아버지로 알고 아버지의 사정을  사정으로 하고 아버지의 심정을  심정으로 하고 아버지의 소원을  소원으로 하여 찾아 오시는 아버지 앞에 늠름하게 나아가 (중략) 제가 당신의 소망의 실체요사정의 실체요심정의 실체이옵니다하고 자신 있게 나설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자라야만 아버지의 아들이요  아버지를 모실  있는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현진님의 기도 -201611참하나님의  0시기도
(전략저희들로 하여금 당신의 참된 아들과 딸이 되는데 있어 가치가 없는 것들은 전부 버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당신의 참된 아들과 딸로 서기 위해 숭고함과 신성함을 부여해 주는것에만 의지할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중략)하나님께서 참된 일꾼들이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지상에서 섭리를 실현할  있는 시대를 준비해 오셨다는 것을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중략)

아버지당신의 씨앗은 죽지 않았으며당신의 주권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몸에 힘이 남아 있는 당신의 뜻…… 당신의 뜻…… (눈물당신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당신의 성령과 은혜가 수억의 생명들을 감동시킬 것입니다또한 영원한 은혜와 구원을 위한 약속의 뿌리가 되는 당신의 축복은 타락한 자녀들을 사탄에게 사로잡힌 무지와 치욕으로부터 해방시켜 신성하고 고귀한 아들 딸로 만들 것입니다그리하여 이 자녀들은 당신의 주권을 세운 왕국지상 천국을 건설하는 위대한 꿈에 고취되어 한 가정한 가정씩 세워 나갈 것입니다아버지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저의 가족 모두를 살펴 주시옵소서그들이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그들의 심정을 열어 겸손함을 찾고그 문을 통해 당신과 만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그리고아버지다시 한번 저희 가정이 하나 되게 해 주시옵소서.

2016 11 30 사쿠라이 세쯔코




사쿠라이 세츠코 여사 약력    

사쿠라이 세츠코 여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약력을 소개해드립니다.
1938.7.13 출생 5남매 막내. 4대째 기독교 가문
1960.9 전문대학 2학년 때 입교
1960~1963 개척전도
1963~ 본부 원리강사본부 순회실장(순회사들의 총 책임자), 가정국장 역임
1969.5 43가정(매칭 12가정축복(일본 첫 축복)
1996~ 터키 국가 메시아로서 터키로 이주귀국 후 남북미 복지개발협회 및 APTF 강사로서 신앙생활강좌가정 강좌 등 다방면에서 강의

남편은 제5대 일본통일교회 협회장 사쿠라이 세츠오. (2011년 11월 20일 성화)






16.12.04. 14:56 new
한구절 한구절 하늘의 심정과 원리를 담은 서신이네요. 축복가정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아버님이 전하고 싶은 말씀과 심정을 대신 전해 듣는 것 같습니다.
 
16.12.04. 15:42 new
전세계 모든 식구들에게 이 서신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16.12.04. 16:43 new
마쓰모토 마마의 믿음의 자녀이신 櫻井節子여사님, 공감합니다.
 
16.12.04. 16:46 new
열렬히 지지합니다~~
 
16.12.04. 17:25 new
통일가를 바로 세우기 위한 비장함을 느끼게하는 서신입니다. 절대지지입니다.
 
16.12.04. 17:36 new
저도 지지합니다.
 
16.12.04. 17:55 new
난 현진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일 뿐...
아들 따라 가는거지....
 
16.12.04. 18:55 new
일본에 이런 용기있는 어른이 계시니 희망입니다.
 
16.12.04. 19:27 new
2009년부터 올해가 7년입니다. 병신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분열이 아니라 화합과 발전을 보고 싶습니다
 
16.12.04. 20:05 new
역시 준비된 의인은 있군요.
이제 한국에서도 준비된 의인의 소망의
글 고대합니다.
 
16.12.04. 21:08 new
여걸이십니다^^옳고은 옳고 그른것은 그른것이라고 말씀해주신데에 그분의 그릇을 알게됩니다.
 
16.12.04. 21:42 new
글이 매우 원리적이고 깊이가 있네요. 심정을 울리는 서신입니다.
 
16.12.04. 23:06 new
감동의 글입니다. 모든 식구들과 지도자들이 다 읽었으면 합니다.
 
06:34 new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하고,
답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실현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통일교회의 식구라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참가정을 기축으로 확대되어 가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 세계의 실현이냐고 할 때는 그러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참가정을 기축으로 확대되어 가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 세계의 실현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한 한가족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가정이라는 것은 참부모님의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의 참자녀는 참부모님의 실체적인 자녀이지만, 참가정의 핵은 참부모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핵입니다
 
06:43 new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란 참가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에게 있습니다.
축복행사가 항상 자녀님의 수태 시에 거행되어 온 적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축복가정에 상속시키는 것은 참부모로부터입니다.
축복가정이 참자녀를 모시는 것은 아벨격의 자리에 있는 원리적 이유 때문입니다.
전도한 영적자녀와 육적인 자녀를 볼 때 육적으로 태어난 자녀가 아벨격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자녀는 믿음의 부모의 실체적 자녀를 보호하고 태어날 때까지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참가정의 자녀가 축복가정에 있어 아벨격에 있지만 종적 중심은 아닙니다.
종적중심은 참부모입니다.
┗ 11:48 new
참자녀가 축복가정에게 아벨격에 있다는 것과 '종적중심'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참부모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죠! 그렇게 말하면 참자녀의 중요성은 가치가 덜해지나요? 둘다 중요하죠. 지금 우리는 참부모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참자녀에 대한 것은 까맣게 잊고 있지요. 사쿠라이님은 바로 님과 같은 분들을 위해 위의 글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06:47 new
참부모님 말씀으로
“우리는 참부모와 그 부모로부터 태어난 참자녀와 일체화함으로써 다시 태어나기 위한 조건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가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벨의 입장에 있는 참부모와 참자녀와 일체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복귀된 자녀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과 세계 p133. 1972.4.1)
위의 말씀은
참가정과 축복가정이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
가인과 아벨은 관계성의 내용입니다.
모든 존재는 연체적 존재인데, 연체적 관계를 맺는데에 있어서의 질서적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주체와 대상, 가인과 아벨의 관계입니다.
 
06:51 new
사쿠라이 세츠코 여사의 공개서신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여러가지로 원리적 정의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사쿠라이 세츠코 여사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기에 통일교회의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원리적 정의가 확실히 되면
현시점에서도 어떠한 혼란도 없을 겁니다.
두리뭉실한 이해는 참으로 위험한 것입니다.
부디
사쿠라이 세츠코씨는 원리적 공부에 분석적으로 공부에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59 new
참가정이상의 정착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천지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미 참가정은 정착이 되었습니다.
현재
통일교회의 오해하는 분들은 참가정을 참부모님의 가정으로 보지않고 참가정의 자녀의 가정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참가정의 삼대권 정착과 승리기반은 필요합니다.
또한 참가정의 자녀가 천일국이상의 중심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의 섭리적 진전을 보면 메시아의 위상에 있습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대신자이고 실체로서 섭리의 중심이고 신종족적 메시아가 참부모님의 메시아성을 상속받은 것이 섭리의 승리이며 축입니다.
신종족적메시아의 책임완수가 중요합니다.
┗ 11:46 new
참가정이 정착되었다고요? 통일교인들이 세상 앞에 그런 주장을 한다면 사이비종교 소리를 면할 길이 없을 겁니다.
 
07:07 new
글의 내용을 봐도,
사쿠라이 세츠코씨는 많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참부모님을 절대적 아벨로 모셔 왔다고 하는데, 참부모님의 우리의 아벨이 아닙니다.
참부모님은 우리의 참부모님이십니다.
참부모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참부모님께서 메시아로 서지 못하시고 탕감복귀의 노정에 계셨기에 아벨의 자리에서 가인권을 복귀해온 60, 70, 80년대에는 참부모이시지만 아벨이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본래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참부모님의 아벨이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원리적 이해입니다.
부모는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섭리적 진전과 더불어 참부모님의 위상을 인식해야 합니다
┗ 11:45 new
님이야 말로 참부모님이 아벨이라는 뜻을 곡해하고 계시네요. 여기서 아벨이라함은 신앙의 중심, 즉 믿고 따라온 지도자라는 뜻입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글을 쓸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07:17 new
책임자들이 말하는 것은 맞습니다.
“자녀님은 결국 부모님과 일체가 되지 않았고 절대 복종하지 않았다”하는 것은 현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참자녀님 앞에 책임해야 할 가인으로서의 우리 책임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다하면 됩니다.
그러나 책임을 못했을 때에는 원리적으로 가인에게 물을 수 없는 것이기에 아벨로 세워져 있는한 책임은 면할 길이 없습니다. 참자녀가 걱정이 된다면 본인의 책임을 다하면 됩니다.
아벨인 자녀님을 바라보고 이를 비판하고 참소하는 것은 안되지만 가인인 축복가정은 참자녀님들에게 건의와 진심어린 충고를 해야 합니다.
 
07:24 new
참가정의 대립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참가정의 현실로 참부모님의 섭리적 승리를 하락시키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섭리의 중심은 참부모님의 가정의 참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섭리의 중심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시기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하나되어 있는 한 섭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준이 참자녀들의 현실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참부모님의 승리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님의 참자녀는
참가정의 자녀를 포함해 모든 축복가정을 말하며 앞으로는 전 인류가 참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셔야 합니다!
┗ 11:43 new
사쿠라이님이 섭리의 중심을 부정하고 있나요? 문제는 참부모는 참가정을 반드시 세워야 할 섭리적 사명이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07:35 new
현진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열거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니라면
섭리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그래서
현진님이 참부모님 앞에 4000년전 이삭과 같은 순종과 믿음을 보였다면 섭리를 변하였을 겁니다.
무엇이 그리 현진님이 참부모와 함께하는 것을 어렵게 했습니까?
일년만이라도 함께하는 것이 무엇이 어려웠단 말입니까?
참부모님과 섭리를 함께 가는 것이 영광의 영광 아닙니까!
2000년전에
아브라함에게 복종했던 이삭이 1/100000000000이라도 자기가 있었다면 제단에서 뛰어내렸을 겁니다.
그리고,
2009년에 현진님의 순종이 1/10만 있었어도 달라졌을 겁니다!
┗ 11:42 new
반박을 하려고 노력하시기 보다는 사쿠라이님의 글을 다시 정독해 보시지요. 마음을 여시고... 현진님이야 마로 이삭과 같은 순종을 하늘 앞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모진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하늘에 대한 충효의 심정을 변치 않고 계시니까요.
 
07:45 new
사쿠라이 세츠코씨가 보는
현진님에 대한 것, 말씀과 행동에서 감지되는 세계, 변함없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대한 효정이며, 원리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며, 뜻에 대한 필사적인 마음, 그리고 축복가정에 대한 형과 오빠로서의 애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하늘은, 참부모님은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도,
부모는 자녀의 성공과 크나큰 사회적 역할에 기뻐합니다.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를 이끌고, 대통령이 되었다면 부모를 기쁠 겁니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었다해도 부모의 마음을 외면하고, 자신의 길로 위대한 길을 가는 자식이라면 부모는 흡족은 하겠지만 "바로 너다"라고는 안할 것입니다.
┗ 11:40 new
본인이 참부모를 다 안다는 식의 자만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김영순 사모님이 받으신 영계메시지를 읽어보시지요.
 
07:54 new
현진님께서
참어머님께서 “독생녀”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하고 막으려 한다면 현진님은 하나님과 참부모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에 대해서 이상으로만 그리고 있는 것이지 실체로서 마주 대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독생녀에 대한 말씀이 참어머님의 위상을 무너뜨려 버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은 현진님의 무지입니다.
참어머님이 독생녀이시라는 것은
시각만 바꾸어도 이해가 되는 것이며, 섭리적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체성의 의의인 것입니다.
독생녀이시라고 해서 무엇이 참어머님의 위상을 하락시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11:39 new
독생녀 무원죄 탄생론이 원리적이라고요? 그것이 섭리적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체성이라는 말이 참아버님 말씀 어디에 있나요?
 
07:57 new
하여튼간에
무례하지만,
사쿠라이 세츠코씨는 잘못된 원리적 이해와 견해를 갖고 있기에 설명을 해도 모를 겁니다.
아예
1일 수련부터 시작을 해서 40일을 받고 본체론교육을 받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참으로 안됐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관점이나 이해를 바꾸기는 하늘에 별따기라 불가능이라 해야 할 겁니다.
┗ 09:55 new
괴변!
┗ 11:50 new
사쿠라이님과 당신의 원리적 수준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댓글을 통해 님의 수준이야 말로 신약시대를 못 벗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09:29 new
이제라도 섭리이슈 관련 내용을 제대로 인식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아울러 자신의 지난날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양심의 발로에 의한 용기 있는 발표에
진정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한국의 원로식구님들은 언제나 이렇게 하실지.....
 
09:32 new
일본 난리났겄다
어쪄냐 ....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도
아무리 진실을 덮으려고 해도
하늘의 역사 속에 모든 것이 만천하에 들어나는 것을
이제라도 자수하고 광명 찾는게 나을 듯 보인다


댓글 21개:

  1.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의 공개 서신을 읽고…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현 통일가를 다양하게 ‘분열’하고 있다 라고
    서두를 시작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UCI로 떨어져 나간 곽그룹의 일부
    샹츄어리로 독립한 한국과 일본의 극소수의 사람을 빼곤 지금 통일가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현장교회와 본부 사이에 별다른
    잡음도 없이 모두가 묵묵히 하나되어 일하고 있지 않나?
    (전혀 과장하지 않고 부풀리지도 않고 그냥 느낀대로 말하자면…)
     
    현 통일가의 무엇이 분열이고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샹츄어리도 통일교, 유 씨 아이도 같은 통일교라고 보아야 할까? 그들까지도 통일교회라고 본다면  뭐 약간의 분열이니 뭐니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을 제외하고 솔직히 우리 통일가 내부에 무슨 커다란 갈등과 분열이 있는가?
    NO! 전혀 아니 올시다.
    그리고 지금 우리 정도 갈등과 문제가 없는 종교와 종단이 이 지구상에 얼마나 있을까?
     
    통일가가 분열되었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대개 곽그룹이나 샹츄어리 멤버 그외 극단적인 기독교인 일부… 그들외에 누가 통일교가 분열이니 뭐니 문제라 말하는가?
     
    통일교회가 조직적으로 진행한 현진님 비판 캠페인을 했다는 부분에 대하여  
    언제 통일교회가 조직적으로 현진씨 비판 캠페인을 했다는 말인가?
    엄밀히 말하여 그 당시 통일 교회의 실권을 상당히 지닌 국진씨 형진씨가 연합하여  현진씨와 반목한 형제간의 알력에 의한 갈등? 이라고 보아야 보다 정확한 거 아닌가?
     
    그들의 형제간의 갈등과 알력을 왜 통일교회 전체의 사람이 그랬다는 식으로 매도 하는가? 현장 교회에 그런 일들 말고도 고민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현진씨 비판 캠페인이나 하며 노닥거릴 시간이 어디에 있는가?
     
     
    또한 내부 문제를 공적인 장소까지 들고 나와 외부 법정에 고발한다거나 미디어를 통해 과장 선전하는 등 교회의 불상사를 세상의 시선에 노출시켜서, 도대체 누가 어떤 부서가 이득을 얻고 승리를 얻었다 말할 수 있을까요? 하고 세쯔코 여사가 말하였는데
     
    지금 현재까지 통일교회의 내부의 문제를 항상 다말해 블러그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악질적인 인신공격과 저질적인 언사로  참부모님과 통일가의 이미지를 바닥의 나락까지 추락시킨 사람들은 현진씨의 곽그룹 사람들 아닌가? 왜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반대로 통일교회가 공개적으로 현진씨를 공격한 것처럼 반대로 주장하는가?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그 당시 실권자 국진씨의 결정이고 형진씨의 의지 아닌가? 그들의 형제 간의 갈등을 마치 통일교 전체 목회자 식구까지 그랬다는 식으로 매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최근 7 년간 현진님께서 해 오신 언행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교회에 대한 반대운동이었습니까? 부모님이나 축복가정에 대한 원망과 비판의 말씀이셨습니까? 하나님의 섭리에 반하는 비원리적 활동이었습니까?
     
     
     
    저는 현진님에 대해 잘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과 행동에서 감지되는 세계는 변함없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대한 효정이며, 원리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며, 뜻에 대한 필사적인마음, 그리고 축복가정에 대한 형과 오빠로서의 애정이었습니다.
     
    이 부부은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가 현진씨와 곽그룹에 관해 상당히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 듯 하다.
    최근 몇년 동안 실질적으로 가장 악질적인 통일교 비판활동을 해온 다음 카페나 인터넷 블러그 다말해는 그 실질 오너가 현진씨이고 현진씨 사람들에 의해 지금도 운영 중이니 현진씨는 그 누구보다 인터넷 블러그 다말해 등을 통해 통일교회와 부모님이나 축복가정에 대한 원망과 비판의 칼을 사정 없이 휘둘렀고, 하나님의 섭리에 역행하는 반섭리적 반교회적 활동 현재도 꾸준히 전개 중이다. (최근 몇년간 다말해에 나온 글들을 참조해 보길 바란다)
     
    현진씨가 젠틀맨이라는 이미지는 나에게도 한동안 상당히 오랫 동안 잔상이 남아 있긴 했으나 다음 카페와 다말해가 실질적으로 현진씨 사람들이 주도해 나온 것을 알고 부터는 현진씨는 나에게서도 가장 젠틀맨에서 가장 더티맨으로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할까?
     
      “독생녀”라는 말은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고는 해도, 어머님께서 태어난 때부터의 태중성별과 혈통전환이라는 말은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과 전혀 일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머님의 말씀이 아버님의 말씀과 미묘하게 어긋나 버릴 경우, 혹은 아버님 이상으로 어머님의 가치를 높여서 강조하는 것과 같은인상을 받을 경우, 많은 식구는 거기에 동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세쯔코 여사가 말했는데
     
    독생자 참아버님의 상대인 참어머님이 독생녀라고 주장하는 사실이 참아버님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참어머님의 권위는 높이는 정말 잘못된 비원리적인 언사일까? 
    참어머님이 아버님과 마찬가지로 원죄없는 독생녀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면 참어머님의 권위는 한없이 올라가고 독생자 참아버님의 권위는 계속해서 추락하는가?
     부부는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는 관계인가? 왜 독생녀의 선포를 그런 부정적인 관점에서 나쁜 쪽으로만 해석을 하는가?
     
    그리고 독생자 아버님은 반드시 독생녀와 만나지 안으면 안된다는 것이 참아버님의 일관된 원리관이고 원죄 없는 독생자 앞에는 원죄없는 독생녀가 만나 어린양 혼인잔치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섭리관에 부합한다. 이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
     
    세상 사람 모두가 참아버님을 이단으로 지칭하고 공격할 때 참아버님은 담대하게 세상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모아 놓고 자신을 구세주 재림주 메시아 참부모로 선포한 것을 기억한다.
     
    나는 통일가의 선배나 후배 원로나 목회자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즈음 참어머님께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독생녀 선포하신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통일가 내에서 아무도 누구도, 심지어 통일가의 원로나 대선배들조차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못할 때에 ….
    참어머님의 독생녀 선포가 어째서 그토록 문제가 되는 것인가? 이 부분에 관한 논쟁은 다음 기회에….
     
    현진님께서는 당신이 계속해서 박해를받은 7년간, 결코 아버님과 어머님을 공격하거나 욕 보이는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독생녀”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반대하고 막으려 하고 계십니다. 그것(독생녀주장)이 거꾸로 참어머님의 위상을 무너뜨려 버리게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우려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 자신이 겉으로 들어난 사실에만 기초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있는 듯 하다.  7년간 현진씨는 다음 카페나 다말해를 통해 현진씨  사람들이 주도하여 참어머님과 통일교회를 공개적으로 365일 욕하고 공격해 왔다. 왜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왜 한쪽 입장 밖에 생각 못하는가?  
     
    또 참어머님이 독생녀가 아니라는 실질적 근거가 무엇인가? 사쿠라이 세쯔코씨가 존경할만한 선배라 하더라도 솔직히 오랜기간 아버님 말씀만을 십년이상 전문적으로 깊이 연구하여 그것에 가타부타를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인가?
     
    이글을 쓰는 내 개인의 의견을 묻는다면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참어머님은 독생녀로 태어나셨다에 올인 하겠다. (맞다 틀리다는 잠시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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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우리 축복가정이 보고 싶은 것은 그 깊은 애정으로 모든 자녀님들을 감싸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라는 세쯔코 여사의 주장에 대하여
     
    참어머님이 공개석상에서 참자녀님들에게 대해 화를 내거나 욕하거나 소리 지른적 있는가? 무엇을 보아 참어머님이 자녀님들을 감싸지 않는다고 감히 말하는가? 참어머님이 직계 자녀 분에 대한 어머니로서의 마음의 고통을 통일가의 선배로서 한가정의 어머님의 입장에서 정말 얼만큼 이해 하고 있는가 되묻고 싶다. 왜 그렇게 참어머님의 내면에 대해 다 안다는 식으로 성급하게 단정짓고 훈계 하듯 하는가?
     
    국진이 형진이는 대놓고 참어머님 욕하고, 현진이는 뒤로 빠져 사람 세워서 참어머님 욕하고 …. 누가 진짜 회개해야 할 사람이요? 살인을 한사람 보다 살인을 교사한 사람의 죄가 더 무겁다고 느낍니다. 현진씨가 자기 입으로 욕하나 사람을 세워서 어머님 욕하나 욕하는 것은 마찬가진데 현진씨가 박해를 받은 7년간, 결코 아버님과 어머님을 공격하거나 욕 보이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단정 짓는가?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항상 365일 공격받고 인내하고 참는 쪽은 현진씨가 아니라 참어머님 이신데 왜 이 부분을 이리도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오해하고 있는가?
     
    저는 그 첫 번째가능성을 현진님 안에서 보고 있습니다. 만약 현진님께서 주위에서 말하는 대로 참 부모님을 불신하고 뜻길에서 벗어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면 희망은 전혀 없습니다
    라는 세쯔코 여사의 말대로
     
    난 지난 몇년간의 곽그룹의 과거 행적을 살펴 보아 나는 전혀 현진씨에게선 희망을 못느끼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현진씨에 관해 과거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이미지의 잔상이 많이 남어서 그런지 몰라도 곽그룹이 교묘하게 신앙적으로 순수한 세즈코 여사를 이용하고 있거나 혹은 세쯔코 여사가 이용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을 수 없다.
     
    어머님하고만 일체화되어 있으면 모두 해결된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리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부모님께대한 자세”가 아니라 “자녀님에 대한 자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 참어머님의 자리는 하나님의 뜻 섭리와 인류구원이라는 매우 무겁고 공적인 자리이다. 그런 매우 공적인 입장에서 우리는 참어머님을 이해하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참자녀는 참부모님을 참부모님을 알고 참부모님으로 존경하고 참부모님으로 모실 줄 아는 참자녀이길 바란다. 지금처럼 대놓고 참부모님과 반목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참부모님의 가치를 모르는 참자녀 원치 않는다. 그럴 만큼 우리의 섭리 상황이 한가 하거나 여유롭지도 않다.
     
    참자녀가 뭐가 어떻다는 것인가? (우리 축복가정의 잘못과 부족함을 나름 인정한다) 그러나 세상에 부모로 부터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자녀가 비단 그들 뿐인가?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자녀들은 축복가정 부모로 부터 듬뿍 사랑을 잘 받고 자랐는가? 왜 비단 그들만 특별해야 하는가? 무조건 그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특별 취급하는 것만이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인가?
    참자녀든 참자녀가 아니든 누구나 성장기간이 있고 성장기간을 잘 통과해서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된 훌륭한 인격자가 되어야 하고 개성완성자가 되어야 한다. 인간 책임 분담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있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책임분담 해야 권리도 인정 받는 것이다.
     
    특히 효진님께서 어려움에 빠진 그 때부터당신이 형과 오빠를 대신해 장자의 입장을 지키려 하고, 참가정에 책임을 지고 축복가정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필사적인 마음으로 걸어오신 현진님의 가슴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심정의 화살을 꽂아온 것일까요?에 대하여
     
    나는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가 왜 이렇게 현실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착각하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인진씨 문제에 현진이 실질적으로 장남 입장에서 해준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의 수하로 있는 사람들은 밤낮 없이 문제를 일으킨 인진씨를 공격하고 그걸 조건으로 인진씨를 감싸고 어떻게든 추스려 보려는 참어머님을 한없이 싸잡아 욕하지 않았는가?
     
    참어머님 나가 죽으라고 끝없이 심정을 화살을 날린 사람들은 샹츄어리 사람 보다도 오히려 현진씨 쪽 곽그룹 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다말해를 주도하는 사람은 누구고 다말해의 실질 오너는 누구인가? 사쿠라이 여사는 현상황에 대해서 도대체 얼마만큼 알고 있는 것인가? 왜 이렇게 제대로된 현실 파악을 못하는가?
     
    그리고 천주적 참부모님의 참자녀가 어째서 현진이 국진이 형진이뿐이라고만 생각하는가? 축복가정 모두가 참부모님 앞에는 참자녀가 되어야 하고 축복가정 모두의 부모는 참부모님 이어야 맞다. 왜 매번 현진이 국진이 형진이 타령인가? 그들 스스로는 그들 스스로가 감당해야할 책임적인 부분은 없는가? 원리를 벗어나 제멋대로의 자유, 책임없는 자유도 있는가?
     
    선진님이 세계회장이어서 현재 무슨 문제가 있나? 참부모님의 직계자녀 직계 손자분이 지금 몇분 계신가? 왜 꼭 통일가를 이끌어야 할 사람이 현진이 국진이 형진이가 아니면 안된다고 매번 꼭 그들이 선두이어야만 한다고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가?
    지금 현재도 통일가는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잘 순항 중인데 분열이니 문제니 뭐니 하며 쓸데없는 분란의 소지를 키우는가?
     선진님도 계시고 손주님들도 계시고 ….그 중에 누가 가장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일지는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님 만이 알고 결정 하실 수 있는 문제다.
     
    물론 현진씨와 국진씨 형진씨가 과거의 지난날을 회개하고 돌아오면 최선이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게 해결될 문제라면 참아버님 재세시에 해결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의 공개 서신은 통일가의 선배로서 그 글을 쓴 동기와 심정은 충분이 이해되나 전혀 현실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원인 진단이 문제가 있고 그로인한 약처방도 괜한 쓸데없는 혼란과 분열을 가져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 된다는 것이 나의 솔직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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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진님 국진님 형진님이 니 친구냐 10더하기 8할 놈아!
      한씨 엄니 특검장에 불려나가게 생겼다. X됐다 20빼기 2할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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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 한번 잘 했다.
      참부모를 부정하는 놈도 참자녀냐?

      하나님이
      따먹으면 진정 죽는다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악과 따먹고 타락한 아담 해와도
      하나님의 참자녀냐?

      참어머님을
      365일 4계절 24시간 밤낮으로
      욕하고 조롱하고  동네 북처럼 만든 놈들을
      내가 참자녀라고
      꼬박 꼬박 님자를 붙여 주어야 할까?

      님자를 봉인해제 하게 만든 것은
      내가 아니고 니들이지?
      어떻게 참자녀라는 놈들이
      부모에 대한 예의가 그모양이냐?

      문씨혈통만 참자녀냐?
      김씨 박씨 이씨 아무라도
      참부모님 잘 모시고 잘 따르면
      그게 진짜 참자녀지?

      착각 하지마!
      천지인 참부모님은
      문씨 만의 참부모님 아니야.
      온천주의 모든 생명있는 이의 참부모님 이시다.
      그래서 기분 나뻐?

      불만 있으면
      현진이 국진이 형진이
      반성문 쓰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그래.

      그러면 내가 매번 님자 꼭 붙여
      호명해 준다.
      부탁 안해도....

      사람으로 태어나 뭔 할짓이 없어
      365일 참부모님을 욕질이냐?

      부모로서
      잘키워 시집 장가 보내주고
      하바드 대학까지 교육 시켜 주었으면
      부모 노릇 잘 한 것 맞지?
      어른이 되었으면 어른 답게 굴라고 그래.


      완전히 겁대가리를 상실해 가지고
      어떻게 니들은 참부모를 가지고
      놀 생각을 다하나?
      참어머님에 대해 예의를 갖춰라!
      나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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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하나님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평화신경 46~48, 2006.3.24, 서울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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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가정 3대권의 승리
    본인과 더불어 한 총재는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직후, 그 창설 메시지를 선포하며 세계 120개국 순회를 완료했습니다. 이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반을 이어받아 한 총재는 금년 봄부터 다시 2차적으로 세계 180개국에서 말씀 선포대회를 개최하여 참자녀들을 직접 말씀 선포에 동참케 함으로써 참가정의 2대가 함께 승리하는 실로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승리는 천주적 차원에서 가인권의 자녀와 아벨권의 자녀를 하나로 묶어 참부모님께 봉헌하는 섭리적 소유권까지 전환하는 승리였습니다. 이 승리적 기대 위에 지난 6월 13일에는 마침내 하늘과 땅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안착하시는 천정궁 입궁식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실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승리였습니다. 역사의 배후에서 수천 수만년간 눈물지으시며 홀로 한의 섭리노정을 걸어오신 하나님께서 해방-석방을 받고, 천주의 왕이요 주인으로서 영원히 안착하시는 날이었습니다.
    천정궁에 입주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승리는 이제 세계 65억 인류를 하늘의 권속으로 환원시키고 품는 은사의 대장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 31일, 본인이 한국에서 첫 테이프를 끊어 주어 세 번째로 출발시킨 말씀과 축복의 세계순회가 참부모와 참자녀들은 물론 참손자손녀들까지 대동하여 참가정의 3대권이 전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축복을 베푸는 대장정에서 당당히 승리를 쟁취하고 귀국한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 금번 세계순회가 특별한 것은 참부모의 가정 3대권이 동원되었다는 점입니다.
    매일 진리와 축복으로 한 나라씩을 복귀해 가는 천주평화왕국군의 진군이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12개 주요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축복을 주는 인류 최대의 경사였습니다. 역사상 그 어떤 성인도 꿈꾸어 보지 못한 참가정의 3대가 총동원되었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길이길이 찬양받을 기적이요, 하늘의 해방적 승리입니다. (평화신경 119~120, 2006.10.14, 천정궁박물관)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
    가정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서로서로 위해 주는 삶의 모범을 보일 때, 용서 못 할 잘못이 어디 있겠으며, 범죄할 수 있는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절대가치에 의한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평화신경 135~137, 2006.10.14, 천정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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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멍청한 인간들아
    참가정은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이야
    이게 정답이야
    그러니까 분열이야
    분열은 멸망이다.
    참부모가정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게 아니라면 답해 봐라, 멍청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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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상의 참어머니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참부모님을 대표한다.
    ( 공개서신을 읽고…. 통일가 일본 대선배들이 뭔가 대단히 큰 착각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
     
    왜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참부모와 참가정이란 명사를 제대로 구분해 사용 못하고 왜 혼동해서 사용하는가? 우리가 천지인 참부모님이란 명사 대신에 천지인 참가정님이라고 호명할 수 있는가?
     
    참부모와 참가정은 비슷한 의미가 있다고 해도 사쿠라이 여사는 참부모와 참가정을 보다 엄격히 구분해서 사용해서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들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란 (참가정)에 있고… (참가정) 이상의 정착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천지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라는 말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란 (참부모)에 있고… (참부모) 이상의 정착 없이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천지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라고 해야 말이 맞는 것 아닌가?  
     
    사쿠라이 세쯔코 여사는 참부모라고 써야 할 곳에 의도적으로 현진씨를 의식하여 참부모라고 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참가정이란 표현을 사용 하고 있다. 왜 참부모라는 명사를 사용하지 않는가?
     
    그리고 세쯔코 여사가  우리는 오랫동안 참부모님을 절대적 아벨로 모셔 왔습니다 라는 했는데 참부모님이 우리의 아벨인가? 참부모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지 우리의 아벨이 아니다.
     
    참부모님을 우리의 아벨로 보는 것은 형제관계의 횡적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참부모님을 우리의 부모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부자간의 종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사쿠라이 여사는 용어의 선택이 대단히 부적절하고 참부모님을 가벼운 시선으로 본다.
     
    지금 통일가의 여러 현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절대 나눌 수 없고, 절대 분리할 수 없는 우리들의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참부모님을 억지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으로 쪼개서 분리한 뒤 참어머님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고 폄하하는 일이다.
     
    참부모님은 우리의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판단 기준이 되고 중심이 되는 분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예수를 그들의 평가의 대상으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를 말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기독교인에 있어서 예수님은 그들의 모든 사고와 판단의 기준이지 그들의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사쿠라이 여사는 자기가  초창기 통일교 신앙의 대선배라서 그래서 참어머님에 대해 이런 저런 충고나 가벼운 훈계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고 또 참어머님이 현재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니 나름 예의를 갖추어 어머님을 야단쳐야 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왜 자신의 주제 파악을 못하고 분수를 넘어선 주제넘은 행동을 하는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따로 분리하실 수 없는 분이다. 또 따로 분리해서도 안되는 분이다.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지상의 참어머님은 절대 유일 불면 영원의 참부모님을 대표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주 참부모님이시고 참부모님은 천지 참부모님 이시다. 이 두 참부모님은 마음과 몸의 관계처럼 도저히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분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실체와도 같은 참부모님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평가하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사쿠라이 여사의 공개서신은 지금 현 통일가의 문제를 가장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문제의 핵심적 사건과도 같다.
    참부모님을 참부모님으로 보지 않고. 참부모님을 참부모님으로 여기지 않고, 참부모님을 참부모님으로 제대로 모시지 않는 참부모님을 자신의 색안경을 쓰고 인간적인 시각에서만 보고 쉽게 평가하는 고질적인 중병 같은 것이다.  
     
    통일원리에서 말하는 메시아는 참부모님이고 참부모님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아버님이 너무 위대하고 훌륭하여 통일원리를 가르쳐 줄 수 있고, 수많은 하늘의 비밀을 말씀을 다 전수해 주실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감명을 주어 엄청난 세계적 교회 기반을 만들 수 있어도 참아버님 혼자서는 타락의 근본문제 사탄 혈통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없고, 참어머님 없이는 재림주 본래의 사명을 도저히 하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담의 잘못과 실수는 참아버님이 담당하시지만 해와의 잘못과 실수조차도 참아버님이 대신 탕감하는가? 결국 참아버님의 책임분담과 참어머님의 책임분담이 합하여야만 참부모님으로 승리하실 수 있는 것이다.
     
    독생자만 하나님이 수천년간 준비해서 보내는가? 독생녀는 아무런 준비 없이 이세상의 아무 여자라도 상관없는가?
    참아버님의 말씀과 원리가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가?
     
    사쿠라이 여사의 글에서 …
    어머님께서 지금 아버님을 대신할 권위를 가진 존재로서 당신의 입장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이유는 자녀님들, 특히 아버님의 사명을 대신하여 서야 할 남성 자녀님들이 곁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한다면 “독생녀”를 말씀하시는 것이 역효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축복가정이 보고 싶은 것은 그 깊은 애정으로 모든 자녀님들을 감싸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만약 자녀님에 대한 가인의 규탄과 비판의 목소리가 어머님께서 자녀님을 사랑하고 껴안으시려는 행위에 방해가 되고 있다면, 아무쪼록 그런 말에는 귀기울이지 말아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우리가 감히 누구길래 참부모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주제넘게 평가하고 훈계하듯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참부모님과 우리는 기본적으로 출발의 뿌리가 다른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아버님 앞에 현진이가 아무리 하바드를 수천번을 졸업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재주가 있어  그런 현진이를 백트럭 천트럭 실어와 참아버님을 돕게 만든다 하더라도 참아버님을 참부모님으로 만들어 승리의 기대를 세워 주실 수 있는 분은 현진이가 아니라 오직 참어머님 한분 뿐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참어머님의 실패는 곧 참아버님의 실패를 의미하고 참아버님의 실패는 곧 창조주 하나님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데서부터 이상적인 역사가 출발되고, 새로운 문화가 출발되고, 새로운 사랑이 출발되고, 새로운 인생이 출발되고, 새로운 가정이 출발되고, 새로운 국가가 출발되고, 새로운 세계가 출발되고,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사랑이 출발되는 것이다.
     
    참부모란 명사를 중심 삼고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심정과 일치될 수 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이 시작되고, 본연의 인격이 시작되고, 언어가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고, 생활이 본연의 형태로 돌아가고, 본연의 국가가 형성되고, 본연의 세계가 이루어진다. 이 전체를 총집약한 핵심적인 모체가 참부모이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결정된다.
     
    천지의 운동하는 수많은 존재물들의 가치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이며 중심이 참부모이다. 모든 존재의 소망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요인이 참부모이다. 하나님이 그런 분으로 계시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결실을 추구하는 원리의 원인이 되고 시대의 중심이며 미래의 주인이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참부모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중심 본부이다.’
     
    재림의 목적이 무엇인가? 참부모이다. 재림주 메시아는 참부모를 뜻한다. 역사의 종착지이다. 또 고아와 같고 나라가 없는 모든 방황하는 무리가 참부모에게 와야만 하나의 세계가 된다.
     
    인류역사는 참부모 복귀역사라고 할 수 있다. 참부모를 복귀하지 않고는 참다운 자녀가 있을 수 없고, 참다운 자녀의 인연을 세우기 전에는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국가·세계·천주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 기준을 세우기 위해 6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수고해 나오셨다. 이 참부모라는 말은 그저 말로 할 수 있는, 그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용의 말이 아니다. 이 자리는 수억천만 희생의 제물의 피가 호소하고 있는 자리이다.
     
    참아버님이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하신들 참어머님 없이 어떻게 참부모님의 자리에 올라 재림 메시아로서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지상의 참어머니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참부모님을 대표한다. 우리에게 참부모님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판단과 사고의 중심이고 기준이 되는 분이다.
    통일가 일본 대선배들이 뭔가 큰 착각하지 않고 보다 자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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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재림주의 목적은 아담 해와기 잃어버린 가정을 찾는 것이다. 참가정은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참사랑으로 어울려 사는 가정이다. 부모는 자녀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조부모는 손주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참사랑은 부모사랑 부부사랑 자녀사랑 형제사랑이 합해져야 온전한 참사랑이고 조부모참사랑왕 부모참사랑왕 자녀참사랑왕이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에서만 성립한다.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이 참가정에서만 이룰 수 있다. 참부모 둘만 존재하거나 둘만 말하면 참가정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평화신경 1장부터 10장까지 나오는 절대이상가정은 참아버님 스스로 이뤄야 할 말씀이라고 하셨다. 평화신경에 나오는 참사랑 참부모 참가정의 의미를 확실히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화신경은 천법의 기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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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부모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 입니다.

      참부모님 마음의 중심에
      언제나 무형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참부모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이고

      무형의 창조주 하나님은
      참부모님의 마음 중심에 계셔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종적으로
      일심 일체 일념 일화 일핵을 이루고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이 횡적으로
      최종적으로 일체를 이룬 터전 위에

      구약 신약 성약 시대의 완성 완결 완료와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열어 주시고 선포해 주셨습니다.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다 승리하시고
      참부모님으로서의 책임을
      완성 완결 완료하신 기대 위에


      참부모님 양위분이
      창조주 하나님을 중심으로
      완전한 삼위일체를 이루어

      최종일체를 이루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언제나 한분 참부모님으로서

      지상의 참어머님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참부모님의 대표로서
      우리가 영원히 모시고 따라야할 분입니다.

      참부모님은
      우리의 생각과 사고의 기준이요
      중심이 되어야 하는 분입니다.
      우리의 평가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기에 토를 달고 반대 하는 사람은
      무형의 하나님과 최종일체 되시어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참사랑의 실체부모 실체 왕,
      실체 주인, 실체 스승 되시는
      참부모님 앞에
      만고의 역적이고 적그리스도 입니다.

      우리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이
      모든 것을  다 승리하시고
      우리에게 후천시대를
      새로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의 책임 여하에 따라
      하나님 이상 천국이
      지상에서 보다 빨리 이루어지는가
      보다 더디게 이루어지는가의
      그 차이만 있을 뿐....

      뜻이 최종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거나
      뜻이 근본적으로 좌절 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참부모님이 계셔야
      참자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누구라도
      참부모님을 마음에서 부정하면
      그 순간
      참자녀 입장도 사라집니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참자녀는
      그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참자녀를 중심으로 참부모님이
      그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이하나되어야 하는
      그런 이상한 원칙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3대가 함께 어울려 사는 가정은
      꼭 물리적 한공간에서
      3대가 어울려 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축복 가정 누구라도
      지구성 어디에 산다 하더라도
      언제나 그 마음 속에
      참부모님을 진정으로 흠모하고
      진정으로 마음으로
      참부모님 모시고 함께 살면

      그 가정 역시도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으로한
      3대가 참사랑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이상 가정 이상 부부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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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9. 참부모는 하나님의 몸

    날 짜 : 2005년 8월 1일

    장 소 : 한국 서울 롯데호텔

    행 사 : 2005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회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이 귀한 날을 맞이하여 본인은 의례적이고 판에 박힌 인사를 드리러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죄악으로부터 구해 주기 위해 참부모의 자격으로 이 땅에 현현한 본인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이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일단을 전해 드림으로써 본인의 인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몸’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보신 분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무형으로 계시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도 볼 수 없는 분입니다. 따라서 육신을 쓰고 사는 인간과 관계를 맺고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몸을 가진 아버지로서 이 땅에 현현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천리 때문에 하나님은 인류의 첫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을 유형과 무형 양면으로 현현하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유형세계와 무형세계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되는 모습이요, 우주가 하나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육신을 갖고 태어난 인간으로서 어떻게 하면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몸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속성을 온전히 전수하여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입니다.

    유한한 물질세계의 원리원칙을 터로 하여 만든 육신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에 이르면 그들 속에 내재하여 완전 일체를 이룸으로써 아담이자 하나님이요, 하나님이자 아담인 영원한 참사람인 부모의 관계를 맺고자 했던 것입니다.’

    ‘만일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개인완성을 이루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 결혼식을 올릴 수만 있었더라면 그들의 자녀들은 물론 대대손손 영원히 하나님의 속성을 상속받고 사는 하나님의 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참사랑의 절대가치권은 반드시 참사랑의 상대권을 확보함으로써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만 그 기준에 세워졌더라면 자동적으로 인류는 하나님의 절대상대의 위치에서 자손을 통한 영생 복락을 향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종적으로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요, 횡적으로는 하나님 자신이자 자식 된 인간을 하나님은 송두리째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몸을 갖추면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면서 유형세계인 지상세계와 무형세계인 영계를 통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이자 아담 해와의 통치이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 즉 평화왕국을 만들어 갔을 것입니다.

    아담은 지상천국의 왕이자 천상천국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아담은 모든 피조물 위에 절대적 존재요 유일한 존재이며 영원하고 불변한 참사랑의 실체 부모, 실체 왕, 실체 주인, 실체 스승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인류는 모두 하나님의 몸을 쓰고 사는 분신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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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참부모님께서는 2010년 천력 5월 8일(양 6.19) 오전 2시 20분과 5월 15일(양 6.26) 오전 3시 25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님가 종적으로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을 이루고 양위분이 횡적으로 최종일체를 이룬 터전 위에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선포하셨다.

    그리고 2011년 천력 11월 17일(양 12.11) 천정궁에서 ‘천지의 모든 조재가 초점을 맞추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기준을 찾아 세우신 가운데 모든 섭리의 완성․완결․완료와 최종승리를 선언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발표하셨다.’

    ‘해양천정궁에서 천력 11월 17, 18일 ‘천일국 최대 승리 기념일’이라는 선포문을 쓰시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일체(一體) 완료! 하나님이 완성․완결․완료! 아주! 시봉 천국 되다. 축 문선명 아주!’라고 선포하셨다. 또한 참아버님께서는 2012년 성화(천력 7월 17일, 양 9.3)하시기 21일 전인 천력 6월 26일(양 8.13) 지상 생애의 최후 공식선포문을 다음과 같은 요지로 남기셨다. ‘

    오늘 최종적인 완성의 완결을 아버지 앞에 돌려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정성들여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 종족메시아가 387개 나라만 복귀하면 다 끝나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 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복귀라는 것, 완성이라는 것은 아담이 일대에 해야 됩니다. 참부모 일대에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선포식을 해야 하나님이 거기에 깃발을 꽂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선포식을 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인 되는 깃발을 꽂는 것입니다. 깃발을 꽂은 곳은 참부모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권리권 내에 들어오지 사탄 권리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329-267, 2000.08.11)’

    ‘아버님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반대권을 다 수습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개인 완성과 동시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 완성을 틀림없이 한 것입니다.

    6천년의 역사가 걸렸어도 완성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에는 탕감이 없습니다.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을 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궁전 앞에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방해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와 휘발유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휘발유만 공급받을 수 있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332-042, 2000.09.04)

    ‘하나님은 일대만이 아니라 수천 년의 구원섭리가 이어져 내려와서 이때까지 4천년 복귀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전체는 6천년이지만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은 4천년의 복귀 역사가 틀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이것을 40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일생을 통해서 닦아 놓은 모든 복을 어머니에게 전부 전수해 주었습니다. 남편을 자기 할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오빠같이 믿어야 되는데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훌륭한 것이 그것입니다. (256-219, 1994.03.13)’

    ‘섭리적 희년인 2007년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는 일이 뭐냐? 아버님이 무형의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나타나서 천기, 땅의 비밀, 인간의 비밀을 전부 밝혀내고 탕감해서 승리한 기반을 어머니한테 넘겨주었습니다. 어머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180개국에서, 그다음에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40개국에서 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여러분 가정들이 들어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그다음에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이 3대인데, 3대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버님이 이것을 넘어서 승리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넘어섬으로써 해와권이 승리했고 부모권이 승리한 것입니다. (569-071, 2007.07.22)’

    ‘2010년 음력 5월 15일, 이 날짜가 중요합니다. 이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최후의 선언을 했습니다. 그때 한국과 그 외에 대한 방침을 아버님과 어머님이 약속했습니다. 틀림없이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치되어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것을 공포한 시간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그때 ‘3시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의 3시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일체권이 완성․완료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함’이라고 했습니다. (2010.07.01, 청해가든)


    ‘천지의 모든 존재가 2011년 12월 11일 오늘 이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주인된 창조주의 본연의 기준을 완성․완결․완료함으로써 땅과 하늘, 아버지와 자녀, 가정과 세계가 일체 해방․석방되고, 천주의 참부모의 승리와 창조이상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완성․완결․완료 선포하는 이날이 되었나이다.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만세! 만우주의 해방 승리의 패권의 왕자, 참하나님과 참부모 일체권 가정의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준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모든 승리의 주권이 결정된 것으로 선포하나이다. 하늘땅 천지부모 일체 될 수 있는 이 아침에 완성 해방 종료를 선포하는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나이다. 아주! (2011.12.11,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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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렇게 이해하시고 계시네요. 제3아담으로서의 천지인참부모님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게 이해한다고 공감합니다. 그런데 참가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상천국의 출발점이 참가정인데요.
    그리고 말씀에 제4아담이란 말이 엄청나게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제4아담에 대해 한수 가르쳐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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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1아담은?
    제2아담은?
    제3아담은?
    제4아담은?
    말씀집에 제4아담이 분명 많이 기록돼 있다. 왜일까?
    그럼 제5아담이란 말도 나와야 하는 걸까?
    제4아담이 참아버님 말씀에서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제3아담도 올바로 정리되지 않는다.
    제2아담이 실패해서 제3아담이 재림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 논리에 따르면 제4아담이란 말이 등장하게 된 이유로 제3아담이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가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은 아닌지?
    참부모란 말만 찾아세우는 게 아니라 참가정을 찾아세워야 하나님의 아담해와 창조목적이 완성되는 것은 아닌지?
    제3아담은 현재 '참부모 자리'는 찾아세웠지만 '참가정'도 찾아세웠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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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락한 아담 - 1 아담
      예수님 - 제 2 아담
      문선명 참아버님 - 제3아담

      참아버님이
      3차 아담으로 오신 것은 분명 맞지만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앞두고
      제3아담으로 오신 참아버님은
      일생을 반대와 고난과 핍박 속에서
      생사의 귀로에서  상처로 얼룩진

      3차 아담의 입장에서는
      하나님 본래의
      왕권 즉위식을 거행 할 수는
      없는 것이라 하시어

      참아버님이 제3아담으로서
      모든 것을 승리하신 터 위에

      사탄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어떤 참소도 할 수 없는
      타락과는 전혀 관계없는
      승리와 영광의
      제 4차 아담의 자리에 오르시어

      드디어
      2001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올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차 아담 - 타락한 아담
      2차 아담 - 예수님.
      3차 아담 -십자가 고난의 참아버님
      4차 아담 - 승리와 영광의 창조본연의 참아버님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5아담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또 존재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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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답글 감사합니다. 4차 아담에 관해서는 말씀 전체를 더 잘 살펴보시고 말씀 그대로 잘 정리해서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잘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뉘신지 모르지만 다음에 만나 얘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쨌든 메시아의 재림 목적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고 바라신 가정이라는 것을 올바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의 논리가 아니라 말씀 원문으로만 가져다가 이해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가정을 내세우고 참가정을 만들라고 강조하고 축복가정들은 참가정을 바로세우고 참가정운동을 세계 인류에게 해나가야만이 앞으로 비전이 있고 발전할 수 있고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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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늘날 하나님 자신이 개인적 입장에서 바라는 소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완성해 가지고 그 완성한 아들딸, 완성한 가정을 바라는 것입니다.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가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인데, 3대가 연결되는 데서만이 가정이 형성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오늘날 여러분이 ‘우리 가정이다.’ 하지만, 그 가정이라는 것은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 부부가 있고, 자기 아들딸을 갖춘 것입니다. 이 아들딸에서부터 확대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 본연의 한 모티브예요. 이것을 철학적으로 말하면 규범이라는 것, 카테고리(kategorie;범주)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원칙이기 때문에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영원히 그 틀은 마찬가지예요. 씨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3대가 하나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가질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3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3대가. 3대가 하나된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이것이 열매가 되어 가지고 4대에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새로운 씨를 무한히 심어 가지고 종족과 민족, 세계가 편성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뭐냐? 삼위기대, 사위기대를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반드시 우리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버지가 낳은 아들딸인 우리 자체에 있어서 아들딸이 없다면, 4대를 갖지 않고는 지상에 새로운 씨를 뿌릴 수 있는 씨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리 교회다. 우리 가정이다.’ 하는데, 이것이 본연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부르지 못한 특권적인 복귀시대의 희망적인 개인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인 가정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인 3대 열매를 대표한 그 기반이 비로소 가정의 전통이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전통을 가지고야 비로소 ‘우리 가정’이 될 수 있어요. 우리라는 뜻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정착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정착할 수 있어요. 상대적이에요. 그리고 자기 부부도 정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둘이 가해져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4대 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아담시대예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오늘날 축복가정은 4차 아담권시대를 말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1대이고, 그다음에 부모님이 2대라면 부모님의 아들딸들이 3대고, 3대 이하에 연결돼야 할 여러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동생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4대 만에 비로소 아담 중심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축복의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대표한 1대, 그다음에 아담 해와를 대표한 2대, 그다음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대표한 3대, 자기 부부의 아들딸인 4대 만에 전체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자리를 대표했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 해방천국을 맞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아멘!」 (354-274, 2001년 10월 1일, 파주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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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함부로 제4아담이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면, 그리고 제3아담의 아들딸, 제3아담의 가정, 이를 어찌하나?
    위에서 오늘날 축복가정은 제4차 아담권시대를 말해요. 라고 돼 있네요.
    말씀으로 나열해서 그 말씀을 읽고 제4차 아담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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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날 짜 : 2001년 10월 29일

      장 소 : 한국 충남 유성리베라호텔

      행 사 :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에덴동산에서 인류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그 모든 위치를 잃어버리신 것입니다.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본인은 해양환원·육지환원·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의 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하나님왕권즉위식’을 지난 1월 13일 한국에서 거행하였습니다.

      본래 아담이 첫 가정으로서 인류의 조상이요 가정의 근본인 것입니다. 본래는 가정의 왕이 앞으로 국가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되고, 나아가 천주 왕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본연의 이상적 천국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제 탕감의 시대가 끝나고 입적을 통하여 본연의 정착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이 연결되고 나아가 세계의 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4.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날 짜 : 2000년 2월 2일

      장 소 :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행 사 : 제2회 아메리칸 센추리 어워드 시상식’

      ‘세계가 수천수만의 민족들로 갈라지고, 부모·부부·자녀로서 분열되고, 종교권도 기독교·이슬람교·유교·불교 등 4대 문화권으로 갈라져 왔으나 지금 우리는 대통일의 가정화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신약시대를 거쳐서 완성시대인 성약시대를 지나 타락이 없었던 본연적인 제4차 아담권의 시대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는 국가주의시대가 지나고 세계주의시대를 넘어 천주가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하나가 되는 시대에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지구성이 전 축복가정들의 고향이 되고, 하나님이 계시는 천상세계는 조국이 되어 하나됨으로써 영원한 조국광복인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3.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 성 가정과 세계왕국

      날 짜 : 2006년 11월 21일

      장 소 : 한국 경기도 일산 킨텍스

      행 사 : 제47회 참자녀의 날 기념식’


      ‘여러분은 지금 섭리적 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인 해방·석방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탕감복귀로 얼룩졌던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의 선천시대를 승리한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 시대요, 아담 타락 이전 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해 가는 시대입니다. 평화의 왕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일체권을 이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참사랑 심정권의 시대, 즉 천주평화통일왕국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17.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날 짜 : 2009년 7월 7일

      장 소 : 미국 뉴욕 이스트가든

      행 사 : 미국 독립 233주년 기념집회’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서 제4차 아담권의 시대에 정착할 수 있는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이 그 뜻을 압니까?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렸지만 지구성이 우리의 고향 땅이고 하나님이 있는 곳이 우리의 조국입니다. 어떻게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고 어떻게 왕이 되는지를 다 알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제4차 아담권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칠팔절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완전 정착 이후 구구절과 삼십절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선포했습니다. 거짓 아버지가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전부 없애고 파괴했던 것을 참부모가 재창조해서 전부 복귀 완성해 통일세계, 가정이상 일체 지상천국시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해방권을 중심삼고 4차 아담권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몇 천년 동안 천국이 비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방되고 사탄까지도 용서해서‘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부모님도 이제 해방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밑창 골짜기에 있는 사람들까지 천국에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313-282, 1999.12.26)’

      ‘3억6000만쌍 축복이 끝나게 될 때에는 탕감이 필요하지 않은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럼으로써 에덴에서 자기 부모가 하나님 대신 축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민 앞에 자기가 축복한 일족들을 중심삼고 천국에 직행하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1차 2차 아담권 시대에 탕감이 필요했던 것은 사탄이 더럽힌 핏줄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와 사탄세계의 혈통을 단절함으로써 그 흔적이 완전히 없어졌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처럼 해방적 자리에서 만민, 인류 전체 가정이 평면도상에서 한꺼번에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290-030, 1998.02.02)’

      ‘2000년 표어가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완성’입니다. 천년왕국시대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천년 천국완성’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막연하지 않습니다. 가정들이 국가를 찾음으로써 해와가 타락하던 장성기의 기준을 넘고 아담 해와 완성의 기준을 넘어 가정․종족․민족, 전부를 축복해서 천지의 전부가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제3차 아담시대에 탕감을 해소해 해방적 제4차 아담권 시대가 되었으니 국가를 넘어선 가정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지상 천상 어디를 가든지 행로에 제재를 받지 않는 해방시대를 향해 들어가니 이제 국경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빌고 비나이다.’라고 기도했는데 이제부터는 보고입니다. 선의의 보고입니다. (314-267, 2000.01.09)’

      ‘이것이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입니다. 탕감이 없습니다. 1차, 2차에 있어서 구약시대에는 아담이 실패했고, 신약시대에도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성약시대에는 핍박받으면서 나왔지만 이제는 해방권에 들어갑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아들딸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내적 외적 전체 이상을 상속해 주는 가정이 되기 때문에 부모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 부모가 참부모의 대신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습니다.’

      천성경 ‘4절 축복가정의 역사와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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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4아담 관련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억6000만쌍 축복이 끝나게 될 때에는 탕감이 필요하지 않은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럼으로써 에덴에서 자기 부모가 하나님 대신 축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민 앞에 자기가 축복한 일족들을 중심삼고 천국에 직행하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2000년 표어가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완성’입니다. 천년왕국시대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천년 천국완성’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막연하지 않습니다. 가정들이 국가를 찾음으로써 해와가 타락하던 장성기의 기준을 넘고 아담 해와 완성의 기준을 넘어 가정․종족․민족, 전부를 축복해서 천지의 전부가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제3차 아담시대에 탕감을 해소해 해방적 제4차 아담권 시대가 되었으니 국가를 넘어선 가정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입니다. 탕감이 없습니다. 1차, 2차에 있어서 구약시대에는 아담이 실패했고, 신약시대에도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성약시대에는 핍박받으면서 나왔지만 이제는 해방권에 들어갑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아들딸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내적 외적 전체 이상을 상속해 주는 가정이 되기 때문에 부모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 부모가 참부모의 대신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위 말씀을 보면 3억6천만쌍 축복 후 축복가정에게 자기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넘겨주고 축복가정 부모가 참부모 대신 자리에 선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제3아담 참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축복가정 부모가 제4아담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은 제3아담이지 제4아담이 아니지 않나요?
    다른 많은 부분에 제4아담이 나오는 것을 저도 정리하고 있으니, 제4아담에 관한 책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섭리사에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4아담은 참부모란 말보다 가정이란 말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제4아담권시대는 곧 축복가정의 시대를 말합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곧 제4아담입니다. 제4아담의 책임을 다 하느냐 못하느냐는 제4아담 자신에게 달려 있겠지요. 축복가정은 제3아담인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올바로 상속받아 제4아담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말이 틀린 것인지 아닌지는 말씀을 통해 분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틀렸으면 말씀을 통해 이게 아니라고, 참부모님이 제3아담이고 또 제4아담이라고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정리돼서 섭리에 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잘 아시는 분이고, 이 일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판단돼서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찌 됐든 제4아담이란 말씀이 섭리에 중요한 단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으로 여겨 답글을 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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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인은 해양환원·육지환원·천주환원과 더불어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의 환원을 선포한 토대 위에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왕권을 되찾아 드리‘는 역사적인 ‘하나님왕권즉위식’을 지난 1월 13일 한국에서 거행하였습니다
      ( 2001년 10월 29일, 한국 충남 유성리베라호텔,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섭리의 시대 구분)
      구약시대 - 신약시대 – 완성성약시대 - 타락과 관계없는 해방·석방시대, 후천개벽의 창조본연의 제4차 아담권의 시대,

      제3아담도, 제4담도 똑같은 참아버님이시지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려면 십자가 생사의 귀로에서 십자가 고난의 재림주 입장이 아닌 타락과 관계없는 창조본연의 아담의 위치에 참아버님이 오르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입니다. 탕감이 없습니다. 1차, 2차에 있어서 구약시대에는 아담이 실패했고, 신약시대에도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성약시대에는 핍박받으면서 나왔지만 이제는 해방권에 들어갑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갑니다.

      제1아담 – 타락한 아담
      제 2 아담 – 예수님
      제 3 아담 – 고난의 재림주
      제 4 아담 – 타락과 관계 없는 창조본연의 아담

      이렇게 정리한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김영휘 회장님 이십니다.(기회가 되면 김영휘 회장님께 직접 질문을 해도 무방할 듯)
      종족적 메시아가 4차 아담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역시 말씀으로 볼 때 일차적으로는 제4아담은 종족적 메시아를 의미한다기 보다는 타락과는 무관한 더이상 탕감이 필요없는 해방과 석방의 창조본연의 아담이라고 봐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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