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13:21
천정궁박물관 투입비용 비교표
건축물은 위치나 지형 자재 공사규모 지불조건 등에 의하여 공사비가 다르나 일반적으로 평당 공사비가 얼마인가를 기준으로 공사비가 적정하였는지 비쌌는지를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 공사비는 2000년대 초반에 평당 220만원 내외였고, 2016년인 현재도 300만원 내외이다. 아파트의 가격은 땅 값과 위치에 따라 다른 것이지 공사비의 차이는 크지 않고 대부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공사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여야 위 표를 쉽게 이해하면서 얼마나 많은 헌금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천정궁박물관 사업비 비교표 설명
천정궁박물관의 사업비(공사비)의 비교대상으로 천주청평수련원과 센트럴시티를 선택한 것은 일반식구들이 모두 어떤 건물인지 잘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연면적은 천주청평수련원이 6,384평이고, 천정궁박물관은 10,081평, 센트럴시티는 86,608평으로 천정궁박물관의 8.6배나 된다. 그러나 총투입비용은 천정궁박물관이 3,133억원이고 센트럴시티는 3,620억원으로 487억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천정궁박물관의 자재가 모두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인테리어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하여도 천정궁박물관의 투입비용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금액이다.
총투입비용에는 공사비 + 설계비 + 감리비 + 금융비용 + 관리비 + 인허가비 + 취등록세 + 인건비 및 비자금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을 의미한다.
평당투입비는 총투입비용에서 건축연면적으로 나눈 금액이다.
작성자 최 종 근
천정궁박물관 투입비용 비교표 설명을 계속해서 하면서 통일교의 어떠한 사람들이 천정궁박물관과 구체적으로 관련되었는지에 대해서 언급할 예정입니다.
천정궁박물관 조감도 및 공사내역(1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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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얼마나 해먹은 것인가?
답글삭제2005년 통일재단 이사장은 국진이었는데 이때 사용승인이 났다면 국진이가 해 먹은것이 되는데
국진님이 문제가 아니라 원님 밑에 나팔불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해먹고 입닦는것 아닌가요 삼남 현진님은 통일교에서 직책이 무엇이며 식구들의 피살인 교회자산은 똘마니들하고 갈라먹고 입닦으면 왕도둑 사기꾼 됩니다 도독놈 사기꾼들 청문회 해야 합니다 지옥이나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생각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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