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9. 13:33
교회 지도부를 탄핵한다!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하는 날이다.
탄핵의 이유와 결과가 어찌 되었든지 우리가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탄핵사유가 발생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회에서 발의한 대통령(박근혜)탄핵소추안에 참어머님 이름이 올라간 것이다.
역사적으로 남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어이하여 어머님 이름이 오르게 하였는가?
인류의 평화를 실현하러 오신 참어머님의 이름을 만세에 기리게 하여도 부족하거늘, 가장 치욕적인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이름이 오르게 한 일은 만대를 두고도 갚지 못할 패역인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공직자들과 식구들의 이름으로 참어머님 주변의 지도자들을 탄핵하자는 것이다.
아래의 글들을 살펴보면 탄핵소추안에 들어 가 있는 우리에 대한 기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누구라도 알 수 있다.
탄핵소추의 사유 내용 중
라) ‘언론의 자유(헌법 제21조 제1항), 직업선택의 자유(헌법 제15조)조항위배’ 조항을 보면 2014년 아래와 같은 주문이 들어 있다.
-전략-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2015. 1. 세계일보 편집국장 한용걸을, 신성호 청와대 홍보특보는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을 만나 세계일보의 추가 보도에 대하여 수습을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그 무렵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세계일보의 사주(社主)인 통일교의 총재(한학자)에게 전화하여 조한규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였고, 조한규 사장은 2016. 2. 세계일보 사장에서 물러났으며, 세계일보는 그후 추가 보도를 자제하였다. -중략-
증거 기타 조사사항 참고자료 내용 중
15. 정윤회 문건보도 보복관련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인터뷰 기사
일단, 세계일보 인사에 대한 팩트부터 체크해 보면 위 글에 나오는 편집국장은 당시 황정미이고, 한용걸은 2.11일자로 인사가 되었다.
또한 청와대 신성호 홍보특보는 1.23일자로 임명 되었으며, 당시 홍보특보는 윤두현이었다.
그리고 조한규 사장은 통일교 내부 누구에게서도 청와대나 그 외의 외부입김이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이다. 일설에는 당시 천정궁 비서실장이었던 김만호가 조한규 사장을 만나 상부(청와대)의 지시라고 퇴진을 종용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단지 탄핵소추안에 나와 있는 내용은 증거참고자료에서도 증명하듯이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의 인터뷰 기사 일 뿐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전화 한 통이면 확인될 일을 어머님 주변의 누구도 이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태만이다.
이 건 하나만 가지고도 어머님 비서실장과 재단의 언론담당 본부장, 그리고 공직자와 식구들을 관리하는 협회장은 무한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특별히 명백한 거짓주장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여론의 눈치만 보고 이를 시정하려 하지 않은 세계일보 회장 이하 사장, 임원들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국민들의 촛불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듯이 이젠 모든 축복가정이 분연히 일어나서, 섭리의 최대 방해꾼이며 자신들의 영달에만 몰입해서 어머님을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저들을 탄핵하고 심판해야 할 것이다.
밖은 안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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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8 
아마도 R도 교권세력이라고 봅니다
당시 이사장은 조js씨였구요..(형님이시죠?)
(물론 대외담당 A실장이 아니냐고 의심될수도 있지만..)
예전 카페에 올라왔었던 R도 교권핵심인맥도과 같이
이들은 씨줄날줄처럼 서로 밀어주고 댕겨주는 친밀한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있죠?
조사장은 혼맥으로 J마담과 연결되어있다는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이자가 사장으로 임명되었때 가장 큰 파워와 입김으로 작용한 걸로 누구가 있을까요?
당시 이사장은 조js씨였구요..(형님이시죠?)
(물론 대외담당 A실장이 아니냐고 의심될수도 있지만..)
예전 카페에 올라왔었던 R도 교권핵심인맥도과 같이
이들은 씨줄날줄처럼 서로 밀어주고 댕겨주는 친밀한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있죠?
조사장은 혼맥으로 J마담과 연결되어있다는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이자가 사장으로 임명되었때 가장 큰 파워와 입김으로 작용한 걸로 누구가 있을까요?
16.12.09. 14:19
어차피 탄핵열차는 떠났습니다.
관련사항은 전부 특검에서 확인하겠지요.
본 글 팩트내용이 세계일보 편집국장과 청와대 홍보특보에 관련된 것이지 TM에 관련된 팩트체크는 아니잖아요.
TM 실명이 언급되었기에 특검입장에서는 직접 TM 본인에게 확인할 수 밖에 없겠지요.
검찰소환은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세계일보의 첫 정윤회문건 보도 후 어떤 언론매체에서도 청와대에서 직접 TM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를 접한 기억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탄핵소추안을 작성한 담당자에게 정보(사실관계는 모르겠지만)를 제공한 사람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관련사항은 전부 특검에서 확인하겠지요.
본 글 팩트내용이 세계일보 편집국장과 청와대 홍보특보에 관련된 것이지 TM에 관련된 팩트체크는 아니잖아요.
TM 실명이 언급되었기에 특검입장에서는 직접 TM 본인에게 확인할 수 밖에 없겠지요.
검찰소환은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세계일보의 첫 정윤회문건 보도 후 어떤 언론매체에서도 청와대에서 직접 TM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를 접한 기억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탄핵소추안을 작성한 담당자에게 정보(사실관계는 모르겠지만)를 제공한 사람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16.12.09. 23:06
걱정 마십시오.
어디를 가시든지 어느자리 서시든지
우리의 어머님은 독생녀를 외치십니다.
여러분들은 왜 어머님이 독생녀가 아니라고 하십니까?
혼자 되셨으니 독생녀 십니다.
제발 믿어 주세요.
내가 이럴려고 글을 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를 가시든지 어느자리 서시든지
우리의 어머님은 독생녀를 외치십니다.
여러분들은 왜 어머님이 독생녀가 아니라고 하십니까?
혼자 되셨으니 독생녀 십니다.
제발 믿어 주세요.
내가 이럴려고 글을 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00:07
정윤회 문건으로 공무원이 두명이나 죽었는데.. 그냥 묻어버리기엔 너무 죄를 많이 지었지요. 특검 가서 모든 것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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