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4. 20:39
강 순회사님께서 어려운 결정을 하신 모양이다.
혹자는 연세가 많아서 판단이 흐리다고도 하고
또 혹자는 형진님의 꼬임이라고도 한다.
여전히 니편내편 편가르기가 앞선다.
편이야 갈릴 수 있지만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좋아할 이유도 없고 싫어할 이유도 없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또 무엇이 진실이든 간에
강 순회사님이 펜실베니아에 가 계시다는 것이 사실이고,
그분이 통일교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보다 중요한 본질이라는 점이기에.
통일교회의 상황이 그런 정도밖에 안되는 모양이다.
이 모든 사태의 본질에는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독생녀 주장 이전의 문제이며 분열과 재판 이전의 시점에 이미 시작된 문제였기에
앞으로 더 많은 식구가 교회를 떠난다고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럼 왜 이런 사단이 벌어졌고 어찌하여 우리 마음은 그저 안타까움에 속만 태우게 되었는가?
설령 온다고 해도 그냥 계시라고, 마음만 받겠노라고 만류를 하지.
오고 가는 것이야 그분의 자유라 해도
이런 일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앞으로 사시면 얼마나 더 오래 사신다고
쪼그라진 노인을 마지막 순간까지 이 험악한 분열판에 노출시켜 고생을 시키는지.
편가르기 좋아하는 통일교인 중에서는 욕하는 이들도 많을텐데.
아무튼
독생녀 주장이 주는 충격이 크셨던 모양이다.
나같은 사람이야 귓등으로 들으면 그만이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앞으로 이보다 더 한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통일교 주인께서는 하루 바삐 생각을 고쳐 잡수셔야 겠다.
부디 평안하시길.....평안하시길....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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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4. 20:42
대통령 탄핵 건 티비 보면서 연말을 조용히 보내고 싶었는데..
탄핵 그 자체가 조용한 문제는 아니지만.
에휴, 말년에 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시는고.
탄핵 그 자체가 조용한 문제는 아니지만.
에휴, 말년에 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시는고.
16.12.24. 22:11
강현실회장님이 쓰셨다고 하는 자필은 가짜입니다.
강현실회장님은 성경을 많이 읽으시고 참아버님의 말씀에도 그러하신 엘리트이십니다.
그런데,
강현실회장님이 쓰셨다고 하는 편지의 내용을 보면 내용자체가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글씨의 체로 억지로 힘을 뺀 척, 나이드신 척의 훙내를 내는 글씨체로, 미국까지 가실 정도의 건강이시라면 그런 필체를 구사할 리 없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이 독생녀에 말씀은 오래전부터 말씀은 하신 것이고, 그로 인해 통일가의 일부축복가정들의 신앙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강현실회장님일텐데, 참어머님을 떠나는 이유를 그렇게 초딩도 쓸수 있는 내용으로 쓰시겠습니까!
강현실회장님은 성경을 많이 읽으시고 참아버님의 말씀에도 그러하신 엘리트이십니다.
그런데,
강현실회장님이 쓰셨다고 하는 편지의 내용을 보면 내용자체가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글씨의 체로 억지로 힘을 뺀 척, 나이드신 척의 훙내를 내는 글씨체로, 미국까지 가실 정도의 건강이시라면 그런 필체를 구사할 리 없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이 독생녀에 말씀은 오래전부터 말씀은 하신 것이고, 그로 인해 통일가의 일부축복가정들의 신앙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강현실회장님일텐데, 참어머님을 떠나는 이유를 그렇게 초딩도 쓸수 있는 내용으로 쓰시겠습니까!
┗ 16.12.24. 22:16
그러거나 말거나 좀 믿어주지 그러세요.
본인이 아니잖아요.
어찌 그리 잘아시나요.
눈으로 보셨어요?
그저 조용히 조용히.
지나친 호들갑은 자기 건강은 물론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본인이 아니잖아요.
어찌 그리 잘아시나요.
눈으로 보셨어요?
그저 조용히 조용히.
지나친 호들갑은 자기 건강은 물론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 16.12.24. 22:25
진실을 호도하기위해 자필아니라는,치매라는 등 애를 쓰는 모습이 애처롭다. 교회현실의 위기감을 덮으려는 실세들의 당혹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는것일 뿐이로다
16.12.24. 22:41
아, 놀랬다.충격이다.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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