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 21:30
천정궁 집회때마다 느끼는 착잡한 심정은 나만이 아니라 참석자 대 부분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선 사회자 윤 부실장은 아주 젊은 분인데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뻘되는 그 원로들 앞에서 그렇게 똑똑해야 되는지 묻고싶네요 강사또는 보고자가 해야할 말을 미리설교하고 소개하는것은 보통이고 반복성연속성 에 정말 짜증나드라구요 사회자인지 강사인지 구분도안되고 겸손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거기는 김영휘회장님을비롯해서 가계지도자가 다 모인자리고 모두가 원로로 서 윤부실장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통일교 실세들인데 어머님의 환심을 사기위한 진정성없는 쥐어짜는듯한 반복성연속성 찬양발언에 참 슬픔을 느겼습니다. 또 보고하시는 지도자 분들. 간증하시는 분들 도 어머님 시대니까 어머님의 실적 활동도 물론 중요하고 당연히 보고해야지요 또 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것은 지도자의 본분중 의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버님도 못하신것을 했다 는 등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우리는 과거나 현재나 입만 열면 몇명모였다. 국회의원이 몇명 장관이몇명 참석 전직현직대통령 몇명 기적이다 등등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실상 알맹이 없는 장황한 보고를 척하면 다 알 귀신들을 앉여놓고 얼굴붉이며 보고하는 장면이 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 더 하면 공연도 노래도 좀 청중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고령자들인데 팝으로 일관되니 그것도 민망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염려되는 것은 어머님의 건강이십니다 장거리 여행 또 많은 집회 주관하시어서 많이 피곤하시고 시차 관계도 연관이 있지만 어머님 모습에 많이 옛날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좀 주제넘는 이야기 했는지 모르나 큰일 하시려면 많이듣고 멀리보고 깊이 생각하고 넉넉하게품고 올라 갈때보다 내려올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큰 인물이 되는것 을많이 봤습니다 영원한자리는 없습니다 참 어머님을 잘 부탁 합니다. |
┗ 07:59
뭘 조목조목 따져요. 틀린 말 하나 없구만 통일교에서 조금이라도 몸 담아 일했던 사람이라면 모를 일도 아니지요. 평화티비랑 사진으로만 편집하여 과장보고, 좋은 보고만 해왔던게 통일교 고위 공직자들의 폐단 아니었습니까? 자성하시고 생각을 좀 넓혀 보세요.
16.12.12. 22:33
같은 글이 어떤 사람에게는 까는글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쓰신글로 느껴지고 ....진실의 소리는 처음에는 듣기 무척 거북하지요.
안타까운 심정으로 쓰신글로 느껴지고 ....진실의 소리는 처음에는 듣기 무척 거북하지요.
16.12.12. 22:42
같은 것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똥으로 보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금으로 보인다지요. 다 마음의 창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겠나요... 글 감사합니다.
16.12.12. 23:20
이것은 누굴 까는 글이 아니라 성장시키는 글이네요. 훗날 자신이 얼마나 교만하고 주제파악 못한 삶을 살았는지 느끼면 약이 되겠지요.
이런 선배를 둔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이런 선배를 둔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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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 참석하는 자들이 바리세파 예수님 십자가에 죽이자고 손들었던자입니다
그 나물에 그 밥들이 모여서 누구에게 손가락질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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