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07: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702
언젠가는 제가 통일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알고 격었던 일들을 정리해서 식구분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밝히기를 주저 했던 가장 큰 사유는 제가 한 일때문에 결과적으로 유능한 경영자 였고 저를 인정해 주었던 박00 일성레저의 사장과 그 외 몇분에게 너무 큰 피해를 주었는데 또 다시 그에 대한 일을 거론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용기를 내어 통일재단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식구분들에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제목을 3번짤린 사람이라고 정한 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대부분 저를 모르고 저라는 사람이 통일재단에서 일을 했었다는 것을 모르는 존재감이 없던 사람이었기에 본인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더라도 해왔던 일에 대하여는 관심을 갖고 현실을 파악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통일재단의 현실을 알지 못하면 왜 통일재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그럴수 밖에 없고 개선이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재단에서 3번짤릴 수가 있나 하겠지만 실제 당한 일이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드릴 예정이며 왜 이런 글을 쓰느냐고 욕하던 말던 관계 없이 올릴 예정입니다. 저의 이력입니다 1965년 서울 출생 1984년 서울북공고 기계과 졸 1986년 홍익대학 경영과 입학 1986년 군입대 1988년 군재대 1989년 홍익대학 경영과 복학 1990년 통일교 입교 1992년 3만쌍 축복 1993년 휴학 후 일본 유학(신문배달 및 동경대 학사 생활) 1994년 순전단 20기 신북팀 1994년 통일재단으로 발령 받아 재정팀 근무 1996년 계장 진급 진급을 한 사항에 대해서 이력에 쓴 이유도 설명할 예정 1998년 대리 진급 및 감사팀 발령 및 1999년 법정관리 TF팀으로 발령 2000년 통일재단 기획국으로 편입(감사팀이 기획국으로 흡수 됨) 2000년 문현진님의 21일 수련 참석 (미국) 통일재단의 전 직원이 1~3차로 나누어 현진님 수련을 받음 수련회중 이스트가든에서 아버님이 수련생들에게 뽑기를 하여 해당자는 UTS에 올 것을 명령함 수련을 마친 후 아버님의 명을 거역할 수는 없고 현실적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자의로 통일재단에 사의를 표명 2001년 통일재단 과장 발령 2002년 2월 통일재단 퇴사 2002년 5월 일성레저의 자회사인 아이엔티건설 관리부장으로 입사 앞에서 언급한 사항으로 박00사장이 집에서 쉬고 있던 본인에게 함께 일할 것을 권유하여 입사하게 됨 2004년 일성레져 기획 감사실장으로 발령 기획 감사실장으로 일하면서 회사의 자금이 횡령되는 것을 파악 2004년 11월 통일재단에 보고 이 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 2005년 1월 재단에 허위보고 한 것으로 되어 일성레저에서 해고됨 본인의 억울함을 몇 몇 사람에게 호소 당시 가정국장등의 도움을 받아 복직됨 2005년 3월 문국진 이사장이 통일교 2세를 처음으로 계열사 사장으로 발령 함 처음으로 통일재단에 발령된 5인 중 1인 2005년 8월 본인의 재단 입사동기인 사장이 자금을 빼내려는 것을 파악하여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하여 재단에서 일성레저에 파견된 회계사에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2005년 11월 2세 사장이 해임되고 경주사업본부장이었던 김00씨를 문국진 이사장이 사장으로 임명 사장 취임 후 가장 먼저한 인사 조치로 기획감사실장이었던 본인에 대하여 감봉 조치 및 채권담당으로 강등 처리 함 재단에서 본인에 대한 인사를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다 함 2006년 5월 일성레저가 매각 되면서 해고 됨 2006년 6월 일성레저의 소송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통일재단 관재팀 대전관리소장으로 입사 건물 관리소장으로 발령 받았으나 하는 일은 건물 토지 등본 발급받는 일을 함 많은 임대실적을 쌓아 정식직원이 됨 2007년 11월 실적을 인정받아 관재팀장이 됨 2009년 8월 본인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 도둑누명을 받고 평농으로 팀장에서 차장으로 좌천 됨 많은 조사 후에 도둑 누명은 벗었지만 관리능력이 부족한 자라 인사조치를 하였다고 함 2012년 2월 평농에서 해고 됨 해고된 사유 및 본인의 실적과 해고된 사유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씩 서술할 예정이며, 모든 것을 감내하고 있는 사람에대해서 애사심이 없고 일을 너무 못하였고 사고만 쳤다는 등 본인에 대한 비난이 너무 많기에 적어도 객관적인 사실(주관적이 되겠지만)을 통일교 식구들이 알아야 변화가 되고 개선이 될 수 있다는 불가능한 생각을 가져 봅니다 |
┗ 08:38
일단 먼저 저지르는 맘으로 정리가 덜 된 상태로 올렸습니다.
그래야만 저도 계속 내용을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에~~
나름 통일재단의 이익을 위해 많은 것을 했지만
이 조직은 변화가 되지 않고
회사의 이익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이 없으며
일을 하는 사람을 너무나 비난하기에
통일교인들이 현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당시에도 신앙을 얘기하고
헛소리만 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실적을 많이 내면 해결될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혼자만 바보가 되고 욕만 먹는 입장이 되니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그래야만 저도 계속 내용을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에~~
나름 통일재단의 이익을 위해 많은 것을 했지만
이 조직은 변화가 되지 않고
회사의 이익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이 없으며
일을 하는 사람을 너무나 비난하기에
통일교인들이 현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당시에도 신앙을 얘기하고
헛소리만 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실적을 많이 내면 해결될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혼자만 바보가 되고 욕만 먹는 입장이 되니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 08:41
제가 감봉되고 욕을 먹으면서도 사표를 내지 않았던 것은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버티고 버틴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가장으로 월급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었기에^^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버티고 버틴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가장으로 월급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었기에^^
09:16
통일재단 너무 썩었습니다. 임원 이상급은 물갈이 해야합니다. 아부 잘하고 라인 잘타면 임원, 사장 되기 쉽죠. 국진님 나가면서 더 심해졌습니다. 라인타기가 더 쉽단 말이죠....
17:16
눈치 볼 것 없습니다.
섭리와 통일가, 그리고 자신의 양심에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과감하게 진행해 나가세요
섭리와 통일가, 그리고 자신의 양심에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과감하게 진행해 나가세요
3번씩이나 짤린 이유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본인의 지난 삶의 궤적을 순수 자연인으로 돌아가 되짚어 보기를 바랍니다.
답글삭제술먹고 담배피고 지금도 참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뒷담화를 꺼리낌없이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면서 참된 종교인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