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15:5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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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 7절의 앞 부분에 있던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을 문장 뒤로 돌림으로 여하튼 '본연의 혈통'의 의미를 약화시키려는 말씀편찬위원회(위원장 김영휘)의 의도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본연의 혈통은 말만 들어도 가슴 뛰는 원리의 진수였다.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본연의 혈통을 다시 찾기 위해 보낸 세월이 성경역사로 4천년이었다. 재창조섭리, 복귀섭리의 핵심은 사탄이 주인이 되어 버린 혈통을 바꾸기 위해 혈통복귀의 역사였다. 이를 위해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을 찾아 세우셨으나,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임으로 무위로 끝났고, 아브라함 가정에 와서 에서와 야곱을 세워서 장자권 복귀의 터전을 만들고, 이러한 장자권의 승리적 터전 위에 유다와 다말 가정에서 베레스와 세라를 통한 복중복귀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혈통복귀의 터전 위에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원죄 없는 혈통에서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아버님이 가르치신 원리의 핵심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66년 원리강론의 출판 당시에는 이러한 구체적인 말씀을 담을 수 없었다가 섭리적 승리의 조건을 찾아 세우신 차후에 발표하셨다. 재림메시아는 이러한 혈통복귀의 터전 위에 재현된 것이고, 원죄 없는 씨가 지상에 착지 하게된 복귀섭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 참부모의 현현이고, 참부모를 통한 참가정의 실현, 그리고 축복을 통한 본연의 혈통의 확산이었다. 위하여 사는 삶의 실천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될 때 의미가 있고, 이렇게 혈통적 인연을 중심한 사랑을 우리는 참사랑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원리의 핵심인 '본연의 혈통'의 의미를 희석시키고 싶은 세력이 바로 오늘날 통일교 지도자들이다. 가정맹세 7절을 바꿔야 만 하는 근본적인 것은 원리적 가르침에 오류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권력욕을 앞세운 정치적 판단이 기초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일련의 사태는 이해가 되어진다. 왜 천성경의 내용을 대거 수정했는지, 본연의 혈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평화신경을 없애 버렸는지, '천국의 문을 여는 참가정'이 왜 사라졌는지 말이다. 이들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본연의 혈통'의 의미를 희석시키고 제정하고자 하는 <천일국 헌법>을 통해 무엇을 꿈꾸는지 말이다. 그것은 자신들이 잡은 권력의 정당성 확보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꾼 법이 가져다 줄 권력의 정당성을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김효율, 양창식, 김석병, 김영휘, 이재석씨와 같은 지도자들이 지금 축복의 가치를 부정하고, 참가정의 뿌리를 뽑는 일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 식구들은 눈을 떠야 한다. |
┗ 13.07.31. 22:49 
선의 혈통이 아니라고
대선배님들이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옛날부터 다보고 듣고 해 오신 분들이 하신 것이니
문제 있습니까? 오히려 자기들의 부끄러운 치부 가리기 위한 것을요...
참부모라는 분들과 그 제자들이 하나되지 못한 증거이기도 하네요...
불쌍합니다.
일본 통일교인들이 한국을 받들어모셔드렸더니...
한 짓이라고는 탁상공론... 뿐...
인 듯합니다. 진실은닉의...
대선배님들이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옛날부터 다보고 듣고 해 오신 분들이 하신 것이니
문제 있습니까? 오히려 자기들의 부끄러운 치부 가리기 위한 것을요...
참부모라는 분들과 그 제자들이 하나되지 못한 증거이기도 하네요...
불쌍합니다.
일본 통일교인들이 한국을 받들어모셔드렸더니...
한 짓이라고는 탁상공론... 뿐...
인 듯합니다. 진실은닉의...
13.07.31. 17:54
그들은 하나님과 참부모님, 영계의 실존을 부정하는 자들이거나, 자신들이 더 뛰어난 원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김효율, 김영휘, 이재석 등은 자신들이 평생 모시고 따라오면서 참아버님에게 불만이 있었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불효불충의 길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13.07.31. 22:50
본연의 혈통 아닌 것은 그 분이 가장 잘 아실 텐데요...
무엇을 어떻게 해 왔는지... 그 분의 양심이 가장 잘 알고 있지요.
영계가도 지워지지 않을 양심 본심이...
그리고 그들 조상들도 다 보아 온 것을
어디에 감추겠습니까?
무엇을 어떻게 해 왔는지... 그 분의 양심이 가장 잘 알고 있지요.
영계가도 지워지지 않을 양심 본심이...
그리고 그들 조상들도 다 보아 온 것을
어디에 감추겠습니까?
┗ 13.07.31. 22:53
모든 게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통일교 유일의 자랑, 절대성...한참 나중 되어서야...
그런데 스스로 다 깨뜨렸으니...
나중에 참 아부 지가 알고 보니 그거였더라! 이거 아니였을까요...
엎질러진 혈통, 본연의 혈통...
알고 보면 축복행사도 결국 본연의 혈통 운운 하는 행사인 것을...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요
그리고 최고 지도자들이나 대선배님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요...
통일교 유일의 자랑, 절대성...한참 나중 되어서야...
그런데 스스로 다 깨뜨렸으니...
나중에 참 아부 지가 알고 보니 그거였더라! 이거 아니였을까요...
엎질러진 혈통, 본연의 혈통...
알고 보면 축복행사도 결국 본연의 혈통 운운 하는 행사인 것을...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요
그리고 최고 지도자들이나 대선배님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요...
13.07.31. 22:42
양심의 가책상 한 것이겠지요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숨기고 싶은 본능이 발동하여 행하게 되니까요.
여기 카페에서도 본 듯한데... 순혈통, 본연의 혈통이 아닌 게 다 드러나서...
그걸 내세우면 그들의 존속장소가 사라지게 되지요...
그러니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는
당연히 바꿔치기를 해야지요...
이게 사탄의 지혜가 아니고 뭡니까?
..............................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숨기고 싶은 본능이 발동하여 행하게 되니까요.
여기 카페에서도 본 듯한데... 순혈통, 본연의 혈통이 아닌 게 다 드러나서...
그걸 내세우면 그들의 존속장소가 사라지게 되지요...
그러니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는
당연히 바꿔치기를 해야지요...
이게 사탄의 지혜가 아니고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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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1. 22:44
혈통의 문제는 참 어머니가 아니라 참 아버지라는 사람에게서 시작되었지요.
그러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교주 창시자조차 부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교회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고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교주 창시자조차 부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교회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고 부정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13.07.31. 23:36
댓글들이 아주 매섭습니다. 이런 댓글을 김영휘, 이재석 회장님이 보셔야 합니다. 자신을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말입니다. 그 본연의 혈통을 지키려는 현진님의 모습이 애초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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