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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목요일

천일국 헌법제정 중단하라!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공개하라!

천일국 헌법제정 중단하라!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공개하라!

2013.07.25. 00: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610


참아버님의 손때가 묻은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폐기한 채

현 교회지도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일국 헌법 제정 중단하라!

 

 

참아버님께서 하늘나라 헌법의 뿌리로 제정하신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를 비롯한8대교재교본을 훼손하고, 참아버님께서 직접 밑줄까지 그어가시며 준비해 놓으신 하늘나라 헌법초안마저 폐기한 자들이 추진하는 천일국 헌법 제정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천주사적인 만행에 대해 식구들이 동조 또는 묵인한다면, 후손 대대로 역사적인 심판과 천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1.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을 공개하라!

 

김효율은 지난 7 12일 전현직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천일국헌법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교묘하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공직자와 식구들을 농락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005년도에 우리 황선조 협회장이 계실 때 아버님의 지시가 있으셔서 천일국헌법기초안이라고 해서 상당 분량 연구를 해서 성문화해 놓았습니다. 그것도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지 못하고 그냥 문서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천일국 헌법 법제위원회에서 연구를 하면서 많이 참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2009년도에 사실은 참부모님의 지시가 있으셔서 제가 한때는 여기 계신 김진춘 총장, 최정창 교수 이런 분들에게까지 통보를 하고 헌법제정 위원회 위원구성까지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서 그때 잠시 중단하고 말았는데, 오늘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적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아버님은 2005년 여수에서 곽정환 회장에게 헌법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초안작성을 지시하셨습니다. 이후 곽정환 회장은 수시로 헌법에 관한 참아버님의 지침을 초안작성 관계자들에게 전달하였고, 당시 참아버님 말씀의 요지는 언제나 가정맹세가 천일국 헌법의 중심이자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약 3년여에 걸친 준비작업 끝에 최종 완성된 '천일국헌법기초안'을 참아버님께서 직접 읽어보실 수 있는 서체로 작성하여, 2008 12 30일 경, 곽정환 회장이 참아버님께 전해 올렸습니다. 이후 참아버님은 곽정환 회장을 불러 "왜 이렇게 내용이 많은가. 내가 일일이 감수하고 초안을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곽정환 회장은 참아버님께서 초안 곳곳에 까맣게 싸인펜으로 줄을 그어가면서 내용을 감수하신 원본자료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 뒤 2009 4월경 참아버님은 공개석상에서 천일국 헌법 초안을 당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발표하셨습니다. 특히 『평화신경』이 하늘나라의 헌법초안이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당시, 참아버님의 말씀을 찾아보면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 헌법의 조항을 다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효율이, 헌법 초안에 대해서 아나? (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은 들었습니다.) 네가 볼 게 뭐야, 내가 봐야지? (609, 199~200p. 2009.3.10)

  헌법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헌법 초안 만든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놨어요.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610, 171p, 2009.4.23)

  이 책,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되었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됐다고요. 이 책이 하늘나라의 헌법 초안입니다. 하늘나라의 헌법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610, 223p, 2009.4.24)

 

김효율은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을 보신 '하늘나라 헌법초안'이 있다는 사실에 관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청회에서 의도적으로 감추었습니다. 과연 그가 법제위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그는 공청회에서 헌법에 관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소개할 때,  평화신경이 헌법의 초안이라며 평화신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참아버님의 말씀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불의한 속셈을 갖고 통일가 지도자와 식구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자가 소위 <천일국헌법법제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있는데, 과연 그들이 작업한 결과를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께서 받아주시겠습니까?

 

만일 그들이 진심으로 참아버님의 뜻에 맞게 천일국 헌법을 완성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참아버님께서 직접 손때를 묻혀가며 다듬으신 초안을 공개하여 모두가 참아버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 반대로 이것을 감추고, 자격도 없고 어줍잖은 어용 학자들 붙여 만든 어설픈 결과물을 참어머님의 권위와 교권을 이용하여 천일국 헌법으로 제정하려 했다가는 상상할 수 없는 하늘의 진노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2. 천일국헌법제정 이전에 먼저 반석이 되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올바로 복원하라!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선집으로부터 엑기스를 뽑아 천성경을 제정하셨고, 이 천성경을 하늘나라의 성경, 경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천성경으로부터 엑기스를 뽑아 평화훈경을 제정하신 뒤, 2008년 헬기사건 이후에 평화신경으로 개명을 하시고 “이것은 천상과 지상의 헌법이다. 하나님의 어인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평화신경의 엑기스가 가정맹세라고 하시면서, 평화신경과 가정맹세가 곧 천일국의 헌법이요, 천일국 창국을 위한 노정에서 축복가정들을 이끌어줄 등대라고도 하셨습니다.

 

결국 참아버님 말씀을 근거로 하여 보면, 천일국 헌법의 토대이며 뿌리는 말씀선집,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입니다. 그런데 현재 교회지도부는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을 개정하고 증보한다는 미명아래 개악을 하였고(참아버님 제정 천성경의 실질적 폐기), 평화신경은 아예 부정하였으며, 가정맹세는 변조하였고, 말씀선집(594~615)은 많은 내용을 삭제하여 버렸습니다.

말씀선집,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가 반석이라면, 천일국의 헌법은 석판과도 같습니다. 모세가 반석을 두 번 내리 친 것이 죄가 되어 그는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을 지척에 두고 요단강을 건너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반석을 친 것은 석판을 친 것이요, 석판을 친 것은 그 실체인 메시아가 훗날 오실 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준 것이었다고 원리강론 후편 모세 노정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일국 헌법의 근간이자 반석이 되는 말씀선집,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를 삭제하고 개악하고 부정하고 변조한 것은 바로 말씀의 실체로 오신 참아버님을 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자들이 무슨 헌법을 제정한다고 합니까? 하늘과 수천억 영계가 보고 있고, 참아버님이 지켜보고 계시고, 사탄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늘을 두려워 한다면, 천일국헌법제정 이전에 먼저 반석이 되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올바로 복원해야 합니다.

 

3. 말씀의 실체요 천일국의 뿌리가 되어야 하는 참가정 수습이 먼저이다!

 

참아버님은 “이 말씀은 하늘이 지정하여 주신 것인데, 아무리 말씀이 좋으면 뭐하나? 그 실체가 되지 못 하면 다 소멸된다. 참부모도 참가정도 축복가정도 말씀의 실체가 되지 못하면 소멸될 운명이다(2009.11.6,천정궁)”라는 참으로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참아버님께서는 12지파 편성에 대한 말씀과 더불어 참가정이 말씀의 실체요 천일국의 뿌리로 자리잡아 전 인류가 그 참가정에 실체적으로 접붙여지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참가정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철저히 파괴되었으며, 이것은 참가정을 지키고 받들어야 할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통일가 지도부가 그 사명을 철저히 기망해온 결과입니다.

 

이처럼 참가정을 파괴해온 당사자들이 이제는 참아버님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말씀마저 파괴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천법까지 제정하겠다고 하니, 이런 자들이 세운 뿌리도 없는 천일국체제가 과연 몇 년이나 유지되겠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이 얼마나 오래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까?

 

혹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참가정은 이미 온전하고 문제가 없다.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하나되어 계시지 않느냐? 2세가 아니면 3세라도 중심에 세워서 가면 되지 않느냐?" 하나님의 섭리와 원리를 아는 축복가정이라면, 과연 이 말을 본심으로 지지하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참아버님께서 천일국 헌법이라고까지 하신 가정맹세와 평화신경에 밝혀 놓으신 참된 가정이상에 대한 말씀의 본질을 꿰뚫는 자라면, 지금 '헌법'을 운운할 때가 아니라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참가정 수습에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4. 천일국 헌법제정을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수단으로 삼지 마라!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소위 <천일국헌법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위원장인 김효율은 발표 말미에 참으로 아찔한 발언을 하여, 헌법 제정을 서두르고 있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법이 제정되면 앞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통일가 내부 혼란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 헌법이 연륜이 붙고 경륜이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헌법이 있으면, 바티칸 헌법처럼, 그 국가의 사법권에서 자기들의 법의 잣대로만 재기 전에, 최종 판결을 하기 전에, 우리 종교 단체, 천주교처럼, 헌법을 먼저 이 사람들이 우선시해서 판단을 합니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는 은연중에 자신과 연관된 형사소송을 비롯하여 지금 여기 저기 벌어지고 있는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천일국 헌법 제정'이라는 미명하에 교회법을 만들려고 하는 의도를 내비친 것입니다.

 

5. 천일국 헌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자들은 자격상실이다!

 

교회 지도부가 발표한 천일국 헌법제정을 위한 법제위원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의 과거의 삶과 도덕성, 말씀과 섭리에 대한 인식 등에 있어서 대다수가 자격을 논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특히 섭리를 파탄 내고 참가정의 파멸을 초래한 김효율이 어떻게 천일국 헌법 제정을 주도합니까? 법제위원 중 한 명인 김 모 교수는 참아버님께서 살아계실 때 '참어머님 메시아론'을 들고 나온 대표적인 정치 신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현재 불미스러운 구설수에 휘말려 사실여부를 떠나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법제위원인 최 모 교수 역시 오래 전에 부끄러운 일로 도망치다시피 한국을 떠났던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박사 학위가 몇 개 있고, 능력이 뛰어나면 뭐 합니까? 이렇게 흠이 있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온 자들에 의해 작성된 천일국 헌법을 과연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께서 하늘 앞에 뜻맞게 봉헌하실 수 있다고 봅니까!

 

6. 결론

 

우리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훼손한 데 이어 이제는 천일국 헌법마저 마음대로 제정하려는 교회 지도부의 반섭리적인 작태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며, 축복가정이요 천일국 주인의 이름으로 금후 부패한 교회지도부가 총퇴진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식구 여러분께 알려드리며, 많은 분들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합니다.

 

 

2013.7.22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평화신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13.07.25. 00:57
동참합니다.
 
 
13.07.25. 05:52
말씀선집을 왜 다시 재편집 했는지 알겠네!
저런 말씀 다 지우느라 그랬지!
 
 
13.07.25. 06:12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13.07.25. 06:21
동감합니다. 아버님이 손때뭍은 헌법초안을 먼저 공개해야 합니다.
 
 
13.07.25. 14:46
아버님이 만드신 초안이 있다면 그것을 공개해야 하며 그래야 식구들은 이해한다.
 
 
13.07.25. 22:15
"천일국가, 8대 교본 등"을 비롯한 참아버님 결정하시고 확정하신 여러 의식과 문화와 전통들을, 슬쩍 슬쩍 바꾸는 자들이 심중깊이 감추고 있는, 그 음흉한 저의를 칼끝같이 밝혀내어서, 모두 원상복구 시켜야 합니다. 교회간판 내리고 명칭 회복하듯이 - 의식있는 선배님들 바쳐온 청춘이 아깝지 않습니까? 쉼없이 나서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생애에 남은 마지막과제로 참 부모님의 참 가정을 복귀하여드립시다. 현진님을 중심으로 형제분이 화해하고 참어머님을 편히 모시는 참 이상가정으로 회복시킵시다. 야송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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