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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금요일

나가노 자살사건 조사 보고서

나가노 자살사건 조사 보고서

2013.08.30. 11:1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087          


나가노 자살사건 조사 보고서

 

 

나가노에서는 꽤 이전부터 청평역사를 중심으로 한 생산라인이 확립되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로 절대선령의 활동을 믿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2일에 일어난 청평 분신사건을 볼 때 청평이나 절대선령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점점 커졌습니다.

 

지금까지 빈번히 말해 온 절대선령의 힘은 그 때야말로 발휘되었어야만 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그런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했고, K$$(대모님?)이 말 하는 그 힘이 전면적으로 발휘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신이라는 가장 충격적인 형태로, 그것도 공직자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또한 아버님 성화 때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위화감…

절대선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미 벌써 인터넷상에 밝혀진 것처럼 청평에서 많은 자살자가 나왔고, 또한 비극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엄숙하게 보내야 할 아버님의 1주기 기간에, 그러한 사건을 목격하고 내가 걸어 온 10년 이상의 기간을 돌아보았습니다.

 

김$$은 몇 번씩이나 일본에 와서 천운이 온다, 일본이 잘 된다고 계속 말해왔으나 일본과 교회, 축복가정의 모습과 2세를 보아도 점점 비참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볼 때 K$$이 말하는 것과 같이 절대선령의 힘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종교적, 조직적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나가노에서는 3년여전에 사고로 취급되어 은폐된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기타 나가노의 성전은 청평역사로 세워진 것과 마찬가지로써 얼마만큼의 정성이 바쳐졌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현장은 기원절을 지난 현재도 조금도 좋아질 징후가 보이지 않습니다. 점점 헌금 강요는 심해지고 한계를 넘어선 추궁을 견디지 못해서 제2, 제3의 분신사건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2010년 전국에서 빈발한 자살사건에 있어서 청평과의 연대가 특히 유명한 기타 나가노 식구들을 대상으로 내부조사를 했을 때의 조사 자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식구가 눈을 뜨기 바랍니다.
 

 

::::::::::::::::::::::::::::::::::::::::::::::::::::::::::::::::::  아래 자료  :::::::::::::::::::::::::::::::::::::::::::::::::::::::::::::

 

 

M 부인부장이 절대 권력을 발휘하는 아성이 되어 있다.

조직의 사유화가 보인다.

본부도 개선 지도를 못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보고가 올라오기 어려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 자살인데 사고사...

본부에 팩스로 상황을 호소했던 부인도 있었지만, 본부는 그 정보를 바로 현장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자마자 팩스를 보낸 부인에게 K 교구장, M 부 인부장, Y 운영 부장 등 세 사람이 들이 닥쳤다. 본부에는 말할 수 없다.

총회장도 M 부인부장을 집회에서 칭찬만 할 뿐이다. 단상에 올라오게 하여 부인부장이 아름답다고 말하자 부인부장도 포즈를 취하고, 부인부장의 동상을 세웁시다 라고 까지 칭찬했다.

K 교구장도 부인부장이 컨트롤하고 있어 종이 호랑이, 꼭두각시로 알려져 있다. 누구에게 물어봐도.

M 부인부장이 좌지우지하고, 휘하의 Y 운영부장 부부도 복종하고 중심 스탭들도 한패다.

자살한 Y 씨도 상당히 압박을 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헌금의 압박도 보통이 아니었다. 지금은 주류에서 벗어난 A부인(신앙은 유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1억엔 가까이 바쳤고, 그래서 더 바칠 돈이 없어지면 빌려 와라, 훔쳐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녀의 병도 낫는다고 하길래 실제로 딸에게 가서 30만 엔을 훔쳤다. 돈을 갖다 바치자 또 하라고 말한다. 지금은 출애급 때라서 당연하다고 한다. 먹고 살 수 없게 된다고 말하자 굶어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딸과의 인연이 끊겼다고 한다.

 

돈을 빌려 오라고 실천부인에게 명령해서 그들을 채무자로 만들고, 실천부인이 꼼짝할 수 없게 되어 빚 독촉을 당하면 교회가 책임을 지지 않고 그들에게 책임을 지운다. 교회에 불똥이 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자살한 W 부인도 아벨이 Y 운영 부장의 부인이라고 하는데, 위에서는 헌금를 강요하라고 시키고, 아래에서는 돈을 돌려달라고 해서, 남편에게도 말을 못한 채 상당히 괴로워하지 않았었겠냐고 말했다.

돌아가신 W 씨의 남편에게 어떤 사람이 조의를 표하자 아내가 도랑에 빠져 버렸다고 남편이 답했다. 남편까지도 시키는 대로 답할 뿐이었다.

홋카이도에서도 과거 2건의 자살자가 나왔지만, 은폐 처리되었다. 나가노에서도 다음 희생자가 나오지 않을까. 본부도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제2인자인 Y 운영 부장도 밤 늦게 구역장을 모아놓고 실적이 없다며 시뻘건 얼굴로 막대기를 두드리며 성질을 부린다고 한다. 주변은 공포로 부들부들 떤다.

A부인도 실제로 추궁을 당해 힘들다고 말하자 M 부인부장이 가슴을 찔렀다고 한다.

 

구역장들은 순종적이나 대부분 남편 복귀가 안 되었고, 남편에게 비밀이어서 들키면 큰일 나기 때문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 돈을 꾸게 하지만, 갚아 준다고 하면서도 한번도 돌려준 예가 없다. 경찰에 가서 호소하자고 한 사람이 있었지만, 남편에게 들통나기 때문에 결국 호소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일심 교회는 내가 세운 것이라고 M 부인부장이 자주 주장하고 있다.

 

교회에 있는 피아노를 자신의 아이에게는 사용하게 하지만 다른 아이에게는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M 부인부장의 남편이 교회의 회계를 하고 있고, 부부가 실적을 쥐고 있기 때문에 경리가 불투명하다.

 

부인부장이 나도 빚을 지고 매월 50만 엔을 갚고 있다고 하지만, 부부 모두 공직을 맡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을까?

 

M 부인부장은, "나폴레옹의 머리카락 하나는 2억 엔 해요. 내 머리카락을 원하세요? 프리미엄이 붙습니다"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부인부장은 I 씨의 제1 제자라고 말하며, 측근에게는 M 부인부장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원서 125장을 각자에게 강요하고, "조상이 불쌍해요"라고 밀어 부친다. 기원서의 효력은 1년이라고 말하며, 해마다 압박해온다.

 

지난해 대모님이 나가노에 왔을 때, 집회 후 전원에게 30장의 기원서를 쓰도록 철저히 밀어 부쳤다. 그러나 청평에는 보내지 않는다. 부인부장이 대모님께 "또 와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대모님은 "나는 오지 않을 거예요"라고 대답했다. 대모님을 헌금을 위해 이용할 뿐이다. 사실은 청평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부인부장에게 주관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대모님뿐이다.

올해 대모님은 군마에서 나는 나가노에 안 가지만 군마에는 올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B부인은 남편을 잃고 1억 5천만 엔을 가지고 그 중에 1억을 바쳤다. 나머지 5000만은 M 부인부장이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불투명하다. 맡긴 돈을 B씨가 쓰고 싶어 하지만 못쓰게 한다. 부인에게 교회의 식사담당을 시키고 있다.

현재도 활동 부인 통장, 보험 증서, 인감을 정화(부정한 것을 깨끗이)해서 가지고 있기도 한다. 가계도 토크를 한다. I 씨의 영향이 크다.

 

최근 2세 자녀가 죽었을 때, 돈이 없으므로 승화식을 교회에서 했으면 한다고 말했지만, 절대 거부하고 일반 장례식장에서 하도록 했다. 간신히 지구장에게 부탁해서 교회에서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소속인 나가노 교회가 아니라 일심 교회였다.

 

C부인은 최근 남편을 잃었는데, 그 즉시 집을 팔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것만은 안 된다고 거절하자 승화식을 해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간신히 교회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썼지만, 교회의 봉고차를 승화식 직전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난처하게 만들었다. 승화식을 할지 안 할지는 부인부장에 의해 결정된다.

 
               차용서가 없는 것은 갚을 수 없다고 한다.

 

 

::::::::::::::::::::: 이상

 

 

지금 지인에게서 이야기를 듣자니 9월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청평역사 순회를 해서 기원서를 쓰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전혀 쓸데없는 곳에 돈을 바치는 것은 그만둡시다.




 
< 댓글>
 일본에서는 매년 십여명이상의 축복가정들이 자살을 합니다.
자살의 이유는 거의 대부분 가혹한 헌금으로 가정이 파탄하고, 이혼을 하고, 자녀가 가출하고, 사채업자와 야쿠자의 협박 등으로 극심한 정신질환에 시달립니다. 그 정신질환을 쉬운 말로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본부에서는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조사를 한다고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현장에서 자살사건을 보고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살은 곧 신앙적으로 죄악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족들로 신앙적인 이유로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현장 목회자도 본부의 문책이 두렵고, 경찰 조사가 두려워 보고하지 않고 은폐합니다.
 
 
11:22 new
본부에서는 이것이 사회문제화되어 경시청 공안의 조사 받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11:23 new
10월에 어머님께서 수금하시러 일본 순회에 나서신다고 합니다.
 
12:55 new
사이비 천성경 프로모션? 판촉?
 
 
11:37 new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일본식구님들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으련만....
누구도 책임을 져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힘내세요!
 
13:33 new
맞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힘으로 알을 깨고 나와야합니다.
 
 
12:28 new
절대선영? 그런건 없답니다!!
통일가 형제여러분! 영계팔아 돈에 환장한 저질 무당의 사기놀음에 제발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12:32 new
영계? 차라리! 닭집을 차려라!!
차라리 배곪는 이웃과 형제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라도 대접할수가 있을텐데...
무녀 효나미! 언제 식구들에게 자신의 사제를 털어 따뜻한 한끼밥이이라도 대접한적이 있었나?
 
13:42 new
그 여자 수천명을 짐짝처럼 몰아놓고 수련회비 내고 들어간 사람들에게 8월 한더위에 에어컨도 켜주지 않던 인간입니다. 지네들 있는 사무실에만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아이들이 눈병이 돌아 눈이 벌거지는데도 화장실에 비누를 설치해 놓지 않던 저급영 중에서도 저급영에 속합니다.
그게 사람입니까?
아이구, 그런데 짝짝 박수치고 덩덩 춤추고 더군다나 나무 앞에서 기도하면 조상이 절대선령이 된다고라~~?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 속에 들어가 모멸을 받은 식구들을 생각하면 바벨론 강 가에서 눈물 짓던 선지자 생각이 납니다.
저급영들이 나무에 붙어 사는 거 좋아합니다.
지옥보다는 죽어서도 청평에 붙어살고 싶겠지라~~잉?
 
13:48 new
인면수심의 대가들이 아버지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며 승리의 찬가를 부르는 곳.
그러나 악은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망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악하기 때문이다.
지구성을 떠나는 날 그 여자와 그여자와 함께 한 사람들과 그 여자에게 반했던 모든 사람들은 그 여자의 영역에서 아우성치게 되리라.
하나님을 우습게 보고 아버님을 우습게 본 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중의 죄악이기에.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14:07 new
절대선영은 그 집안 돈벌이하는데 동원되어 식구들 돌 볼 시간이 없습니다.
절대선영도 영업직된지 오래될거요.
 
 
13:16 new
엄청난 이야기 이네요.
 
 
13:46 new
K$$? 김돈돈? 돈만 밝히는??
 
 
13:51 new
히한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해주는 승화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옥의 사자들이 득실거리는 성화식장이 될 것이 아니겠는가?
김 아무개율이나 김 아무개남은 몸을 벗는 순간을 걱정한다면 ...저 정도로 형편없이 살지는 못했을 것이다.
 
 
13:58 new
일본 식구들은 양계장에서 사육되는 닭신세입니다. 주는 사료(영계가 어떻고 저렇고, 조상이 어떻고 저렇고,,등등 지랄을 하고....)먹고 알(헌금) 낳다가 돈 떨어져서 알을 못 낳으면 폐기닭 처리죠. 그리고 다시 병아리 구입(새식구 전도)해서 사료 먹여 알만 빼내다가 다시 폐기닭 처리.......... 무당이나 무당에 붙어서 기생하는 밥버러지들도 쓰레기지만 정신 못 차리는 식구들도 문젭니다.
 
 
14:05 new
원문을 보니 기사를 투고한 사람이 나가노 교구 스탭이네요.
참다 참다 식구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을 보니 일본도 많이 변하고 있네요.
희망을 느낍니다.
 
 
14:23 new
돈일교
도니조아교
 
 
14:50 new
가슴아픈 일들의 연속입니다
그 분들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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