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8. 19:5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066
무서워서 헌금 얘기 못하겠다. 파산하는 식구들 얼굴 못보겠다. 카드빚 얻어서 헌금하라 말 못하겠다. 누가 아나 덤비면 솔직히 무섭다. 죽지 못해 사는 식구들에게 더는 헌금하라 말 못한다. 짜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우리에게 돈 거두라고 그만 시켜라. 우리는 수금사원 아니다. 나는 야쿠자가 아니다. 제대로 된 목회자가 되고 싶다. 요즘 맨붕이다. 식구가 무섭다. 잠도 안온다. 일본 목회자들의 절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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