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4. 18:4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608
가정맹세 7절 변조에 대한 공개질의
1. 들어가며
교회지도부가 최근 출판한 천성경 증보판과 평화경에는 가정맹세 7절이 다음과 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7.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런데 참아버님께서 제정하신 가정맹세 7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7.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의 문장 순서가 바뀌어 있는 것입니다.
이미 가정맹세는 2절, 4절, 6절의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하늘부모님'으로 바꾸고, 8절의 '성약시대'를 '천일국시대'로 바꾸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지도부는 가정맹세 7절의 변화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도 하지 않은 채 슬그머니 자기들이 최근 출판한 소위 <천성경 증보판>과 <평화경>에 그 문장의 순서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가정맹세 7절을 왜 변조하여 실어 놓았는지 정식으로 교회지도부와 김영휘 위원장을 비롯한 출판위 관계자들에게 질의하고자 합니다.
만일, 참아버님께서 직접 제정, 선포하신 가정맹세 7절의 문장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판단으로 그것을 고쳐놓았다면, 역사 앞에 영원히 남아질 가정맹세 제정을 놓고 토씨 하나까지 온 정성을 다해 심혈을 기울이신 참아버님을 완전히 무시하고 모독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이 7절의 내용에 대해 참아버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문장의 순서를 바꿔 놓았다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교회지도부와 출판위 관계자 모두는 하늘 앞에 천벌을 면치 못할 중죄를 진 것이 됩니다.
2. 가정맹세 7절의 원문과 변조문 분석
가정맹세 7절의 원문과 변조문을 읽어보면 일견 큰 차이가 없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분석해보면 너무나도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 이렇게 순서를 뒤바꿔 놓은 자들의 무지와 교만에 대해 분노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7절의 원문과 변조문의 문장의 형식은 <주체-토대-과정-목적>의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과정과 목적에 대한 이해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원문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로 되어 있어서 7절이 말하는 위하는 생활이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기독교적 박애, 불교적 자비 등 많은 류의 위함의 생활이 있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가 현현하여 참부모와 참가정이 자리잡음에 따라,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의 기준이 세워지는 것이고, 모든 인류가 본연의 혈통과 접붙여서 그 기준을 지키며 실천할 때 심정문화세계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아버님께서 1998년경 가정맹세 7절을 보완하여 최종 완성하시는 과정에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라는 새로 추가된 구절을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다음에 두신 뜻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당시 참아버님의 말씀을 보면 문장의 전후 순서를 왜 그렇게 배치하셨는가 확실히 참아버님의 뜻과 의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 가정맹세 제7이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다음에 이걸 집어넣어야 돼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를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혈통은 그냥 연결이 안 됩니다. 그냥 연결되어 가지고 심정문화세계가 창건돼요? 생활을 통해야 돼요. 무슨 생활? 지상․천상천국 생활. 알겠어요?「예.」천국의 생활을 통하여야만 심정문화세계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 참자녀의 날을 기해서 이걸 집어넣어야 돼요. "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308집, 18~20, 1998.11.21, 이스트 가든, 세계 지도자 회의)
참아버님은 가정맹세 7절의 보완을 놓고 "위하는 건 막연해요"(1998.11.20)라고 설명하시며, 참부모로부터의 축복을 통해 본연의 혈통에 접붙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1998.11.29)
참아버님의 강조점이 어디에 있는가는 평화신경의 평화메시지 14장인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편에서 "통일신앙의 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본연의 혈통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성경 증보판과 평화경에 실린 가정맹세 7절 변조문을 보면 참아버님의 강조하신 포인트가 빗나가 있고, 도리어 왜곡될 소지가 있습니다. 바뀐 문장에 따르면,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위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혈통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위하여 산다 하더라도 그것이 본연의 혈통의 기준과 어긋나고, 본연의 혈통에 접붙여지지 않는다면 인류가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3. 결론
문장의 순서가 바뀜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데, 교회 지도부가 7절의 순서를 바꾸어 놓은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의 교시를 그들이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잘 반증해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참어머님께서는 그들의 그럴듯한 설명에 속아 7절의 순서를 바꾸는 것을 윤허하시고 이를 새로 출판된 천성경 증보판과 평화경에 버젓이 인쇄하게 하였으니, 참아버님께서 이를 영계에서 얼마나 안타깝게 지켜보고 계시겠습니까?
최근 일반 식구들이 가정맹세 7절을 변조한 것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하자 급기야 전현직 협회장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였고, 결국 그들은 참어머님께 다시 여쭈어 가정맹세 7절을 원래대로 하기로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그들 스스로 새로 만든 천성경과 평화경을 천일국의 경전으로 삼는다고 하면서, 그 말씀의 가장 핵심인 가정맹세를 임의로 수정하여 출판해놓고, 이제 와서 참어머님께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면서 참어머님의 결정에 따라 다시 되돌려놓는다고 변명하는 꼴이란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교회 지도부와 그들이 통치하는 통일가에 과연 하늘이 함께 하실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훼손하는 자들은 결국 다 섭리역사에 묻혀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조금이라도 두려워한다면, 교회지도부는 지금이라도 이에 대해 깊이 통회하고 훼손된 참아버님의 말씀과 경전을 다시 원위치 시켜놓기 바랍니다.
2013.7.24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평화신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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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4. 19:07
가정맹세 변조뿐만이 아니라, 모든 말씀의 근원이 되는 말씀선집마저 삭제하고 멋대로 편집한 자들이다.
특히 PK는 무엇을 감추고 싶어 말씀선집마저 손을 댓는가?
해명해야 한다.
특히 PK는 무엇을 감추고 싶어 말씀선집마저 손을 댓는가?
해명해야 한다.
13.07.24. 20:34
예 그것은 혈통을 중심한것이 우선이 아니고 즉 메시아가 온 목적을 뒤집어 엎을려는 사탄의 의도입니다 혈통전환이 우선이고 혈통전환을 위해 오신 참아버님을 비하하고 참아버님의 혈통을 통해 왕권 수립을 방해하기위한 사탄 킴의 지시입니다
13.07.24. 22:20
아버님에 위대하신 " 위하여 살라 " 하신 말쑴의 흔적을
삭제 시키다니 .....
아버님은 천상에서 얼마나 한탄 하실지.....
영계에 아버님 과 일맥 상통 하신다던 무 속 인 의
망언 은 거짓말 일수 밖에 )))))
삭제 시키다니 .....
아버님은 천상에서 얼마나 한탄 하실지.....
영계에 아버님 과 일맥 상통 하신다던 무 속 인 의
망언 은 거짓말 일수 밖에 )))))
13.07.24. 23:16
하는 수작들이 망하는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군요.
협회장 이하 교권 지도부는 응당 여기에 합당한 변명을 해야 합니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있으면, 공개 사과라도 해야 합니다.
협회장 이하 교권 지도부는 응당 여기에 합당한 변명을 해야 합니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있으면, 공개 사과라도 해야 합니다.
13.07.25. 01:08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고, 멍청해도 어떻게 이리도 멍청할 수 있을까.
식구들이 매일 암송하며 맘속에 다지는 가정맹세를 저리 쓰윽 바꾸면,
아. 바뀌었구나 하고 다시 외워서 그냥 암송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자신들이 아무 생각없이 가정맹세 외워 읽기에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가?
왜 그렇게 티나는 짓을 할까 생각해보면 멍청하단 결론밖에 안나온다.
식구들이 매일 암송하며 맘속에 다지는 가정맹세를 저리 쓰윽 바꾸면,
아. 바뀌었구나 하고 다시 외워서 그냥 암송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자신들이 아무 생각없이 가정맹세 외워 읽기에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가?
왜 그렇게 티나는 짓을 할까 생각해보면 멍청하단 결론밖에 안나온다.
13.07.25. 01:10
바꿔서 발표하고 앗 안되겠다. 원래대로.
-> 식구님들 이것이 저들의 수준입니다.
진정 고민하고 연구하고 정성들여 필요해서 바꿨으면 끝까지 고수하던지.
저리 쉽게 판을 뒤집어댈거면 얼마나 정성없이 생각나는대로 개념없이 했단 말인가?
비단... 가정맹세 뿐이라고 생각하나요?
-> 식구님들 이것이 저들의 수준입니다.
진정 고민하고 연구하고 정성들여 필요해서 바꿨으면 끝까지 고수하던지.
저리 쉽게 판을 뒤집어댈거면 얼마나 정성없이 생각나는대로 개념없이 했단 말인가?
비단... 가정맹세 뿐이라고 생각하나요?
13.07.25. 04:28
그들의 저질스런 수준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상보인지 안호열인지 그 곽캐스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곽회장인 것처럼 기자들에게 거짓 이메일을 보내듯이 같은 수준낮은 방법으로 식구들을 기만하려고 하는구만.
┗ 13.07.25. 07:43
곽캐스터와 비전 2019는 HJ와 TM을 이간질 하고, KJ와 H2가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카페.
TM을 분노하게 할만한 내용 잔뜩 실어놓고, 이것을 곽회장과 HJ의 소행으로 보고하여 이간질시키는 수법.
사탄의 새끼들이 하는 짓은, 이렇게 비열.
언제나.
TM을 분노하게 할만한 내용 잔뜩 실어놓고, 이것을 곽회장과 HJ의 소행으로 보고하여 이간질시키는 수법.
사탄의 새끼들이 하는 짓은, 이렇게 비열.
언제나.
13.07.25. 07:37
개악 천성경 위서 평화경에는 변조된 가정맹세가 실려있습니다.
변조된 가정맹세 7절을 실은 그것만으로도 개악 천성경과 위서 평화경은 불살라야 합니다.
변조된 가정맹세 7절을 실은 그것만으로도 개악 천성경과 위서 평화경은 불살라야 합니다.
13.07.25. 11:00
속된 말로 "완전 웃기는 짬뽕" 이네요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엎었다, 메쳤다
중요한 것은 섭리는 그리 장난할 만큼 가볍고 한가한 것이 아닙니다.
제발 참아버님의 심정과 고심을 절반은 못 닮더라도
최소한 하는 시늉이라도 합시다,
김?율 보좌관, 양창식 총회장 휘하 측근님들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엎었다, 메쳤다
중요한 것은 섭리는 그리 장난할 만큼 가볍고 한가한 것이 아닙니다.
제발 참아버님의 심정과 고심을 절반은 못 닮더라도
최소한 하는 시늉이라도 합시다,
김?율 보좌관, 양창식 총회장 휘하 측근님들아.....
13.07.25. 11:09
천성산 자라에 거주하시는 그분을 살아있는 신으로 신격화 하려는 교권세력들의 우상화 놀음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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