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5. 02:0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826
누군가와 싸우기를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분명하다.
그러나 반드시 싸워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싸우지 않고 그 상황에 굴복하거나 그 상황을 외면하여 싸움을 피한다면 그는 비겁한 사람이다.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로부터 부당하게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외면한다면 그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다.
그 고통이 과거에 발생한 것으로 그것으로 끝이라면 모른척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부당함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면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더구나 그 부당한 고통을 주는 사람도 아는 사람이고 그 부당한 고통을 당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 부당함을 알지 못했다면 모르겠거니와 그 부당함을 알면서 침묵을 지키는 경우는 그 부당함을 행사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으로 비난 받아 마땅한 사람일 것이다.
지금 우리교회가 섭리라는 명목으로 일본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으며 지금도 그 잘못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일본가정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자녀들 또한 그로 인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일본의 주류에서 밀려나서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섭리라는 명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부당한 일들을 중단시키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섭리라 하더라도 가정이 파괴되고 자녀들의 미래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아무리 선의 목적을 가지고 그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것은 선이 될 수가 없다. 그 방법과 과정은 악이며 결국 그 결과도 악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돈으로 이루어지는 섭리는 이미 섭리가 아니며 그런 섭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리가 없을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침묵을 하거나 묵인을 하고 있을까?
침묵을 하거나 묵인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그 부당함을 직접 당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가정의 가정과 자신의 자녀가 그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고 원리적인 관점에서 그것이 선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그런 일이 있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가정들이 비참하게 산다는 것을 말로만 들어왔지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일본이 섭리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들어오면서 그것이 사실 잘못된 것이지만 자신이 경제적인 부담을 지는 것이 싫어서 일본사람들의 고통을 모른 척 하며 살아왔다.
악랄하며 비겁한 사람들이다.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일본가정들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아온 것이나 다름없다.
나도 물론 여기에 속하는 사람으로 입이 광주리구멍이라도 할 말이 없다.
세 번째는 이런 부분을 언급하는 것이 섭리에 대한 반역이나 참부모님에 대한 반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헌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섭리가 중단이 될 것이고 섭리의 중단은 결국 하나님에게나 참부모님에게 죄를 짓는 것으로 생각하여 침묵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가정을 파괴시켜가면서 모아지는 돈으로 섭리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섭리가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도 정의로우신 하나님도 아닌 것이다.
통일교회가 몰락을 하게 된다면 가정을 파탄시켜 가면서 들여온 피눈물나는 헌금 때문일 것이다.
하늘이 어떻게 가만히 두겠는가?
우리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 것은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을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 행동 가운데는 청평의 비상식적인 영적역사도 크게 한 몫을 차지하게 되었을 것이다.
말씀 가운데 살아야 할 식구들이 청평의 비상식적인 영적역사에 휘말려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원리의 내용과 청평의 영적역사는 분명히 양립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식구들은 양쪽 다 묵인하여 받아들인 것이다. 그 의미는 결국 원리를 버린 셈이 되는 것이다.
말로는 원리를 외치면서 수백대 조상해원 같은 비원리적인 영적역사를 순종이라는 이름 아래 수용하며 살아오고 있으니......
청평의 사명은 아픈 사람이나 영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육신과 영혼을 치료하는 것으로 끝나야 했었다.
그러나 청평이 섭리의 중심에 서서 섭리를 흔들게 되면서부터 섭리의 중심기관인 교회가 들러리가 되어 버렸고 결국 모든 문제의 발단이 시작된 것이다.
그 때부터 일본 식구들의 고통도 가중되기 시작하였고 섭리와 상관없는 곳으로 헌금이 쏠리면서 교회도 피폐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섭리의 중심축도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이제 청평은 통일교외에 있어서 호랑이의 등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호랑이 등에 탄 사람은 내리는 순간 호랑이에 잡아먹히게 되니 죽을힘을 다하여 내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칠 수밖에 없다.
청평이 문제가 되는 순간 통일교회도 같이 휩쓸려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청평은 앞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섭리의 블랙홀이나 암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섭리를 고사시키게 될 것이다.
제일 먼저 일본의 식구들이 고사하게 될 것이고 일본이 고사하게 되면 진행하고 있는 섭리 또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할 것이며 통일교회 또한 같은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어 질 것이라는 것을 아는 식구들이 없지는 않을 것이나 함구하고 있는 것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불경스럽다고 생각하여서일 수도 있을 것이고 섭리를 걱정해서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일본 식구에게만 그 짐을 지게 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다.
청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섭리다.
청평이 어떻게 된다고 해서 섭리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섭리는 계속 진행되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청평이 어떻게 될까봐 일본식구들에게 부당한 헌금이 계속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청평은 섭리의 걸림돌이지 섭리의 발판은 절대로 아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식구들....
왜 침묵하고 있는가?
가시와바라씨 일본 식구들의 고통을 모르고 있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요?
본인이 그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섭리를 중단시키게 될까봐 두려워서?
왜 가시와바라씨 이름을 거론했는가 하면 가시와바라씨가 바른 말을 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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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47
모든 것은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그 혜택을 가장 크게 받은 사람이 예수님 십자가 오른편 강도이지요. 아버님의 유언도 칼질하는 교권세력에 빌붙어 있으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09:41
이상가정을 찾자고 나온 종교가 가정을 파괴하는 종교가 되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땅도 팔고 건물도 팔아 쓰러져가는 일본가정부터 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땅도 팔고 건물도 팔아 쓰러져가는 일본가정부터 구해야 할 것입니다.
10:17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비겁하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참아버님 유언에 칼질을 해도 선배가정부터도 아무도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이 없지요. 나야 새까만 후배니 말해봐야 소용도 없죠.
10:51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청평을 팔아 헌금으로 빚진 가정은 다 구해야한다고...
신앙의 조국이고 성지이니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보도에 의하면 청평에 1조2천억이 투자되었다고 한다.
신앙의 조국이고 성지이니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보도에 의하면 청평에 1조2천억이 투자되었다고 한다.
11:03
비겁하다는 말에 나는 한마디도 반박할 수가 없다. 예수님 때의 제자들은 십자가의 길 후에 모두 순교의 길을 자청하고 갔는데 오늘의 우리는 성화 후에도 아버님을 팔아 내먹고 사는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드린다.
13:59
牧会者も韓国食口も、本当に日本食口が可哀想だとは思っていません。
韓国食口も、日本は罪が重いから、苦労して当たり前だと思っていませんか。
韓韓の教会長は、日本食口を仕事係くらいにしか考えていません。
日本にいる韓国人教会長もそうです。その様な人達のために献金し続ける食口も間抜けです。
お父様の名前さえ出れば全てを信じて捧げ、しかも天国に行けると思っているとは、お笑いです。
サタンの手口が分からず、気が付いたら地獄の底でサタンと暮していた、って事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よ。
よく考えて下さい。
韓国食口も、日本は罪が重いから、苦労して当たり前だと思っていませんか。
韓韓の教会長は、日本食口を仕事係くらいにしか考えていません。
日本にいる韓国人教会長もそうです。その様な人達のために献金し続ける食口も間抜けです。
お父様の名前さえ出れば全てを信じて捧げ、しかも天国に行けると思っているとは、お笑いです。
サタンの手口が分からず、気が付いたら地獄の底でサタンと暮していた、って事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よ。
よく考えて下さい。
┗ 15:50
심기를 건드리는자를 초월해야 성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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