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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일본 식구의 메시지는 뭐였을까?

일본 식구의 메시지는 뭐였을까?

2013.08.27. 13:4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042

신학이 가장 발전했을때가 언제였을까?
바로 기독교가 가장 타락했을때였다.


면죄부를 팔고 교회가 사치와 권력으로 오염되어 있을때, 탄식하는 식자들이, 하늘을 진정으로 모시던 신앙인들이
종교혁명을 일으키며 일어나 루터와 칼뱅같은 인물들이 현대 신학을 탄생시켰다.


지금 T교는 어떠한가? 지도층의 권력욕으로,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 못하고 묵인하며 버티고 앉아있고,
그 위의 고위간부층은 자신의 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해 참가정을 갈라 놓고 식구들의 눈을 멀게 하면서
참아버님의 마지막 유훈인 천성경과 평화경 마져 자기 마음대로 다 수정하고 헌법까지 제정한다고 하고 있다.


인자들이여 깨어나라..
그리하여 혁명을 이뤄야 한다.
이대로 하나님의 섭리가 또 연장되게 할 순 없는게 아닌가?


일본 식구님의 목숨을 걸며 알리려던 메시지를 느껴야 한다.
그분은 일찌기 교회에 몸담고 역사의 현장에 살아있던 사람이었다.
일본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미국의 목회현장에서 그리고 또 한국으로 마지막엔 다시 일본에서...
죄중에 가장 큰 죄가 살인과 자살인데.. 왜 그 식구는 죄를 지으려 했을까?
5리터의 신나를 준비하며 어떤 비장한 각오를 하고 있었을까?
조마조마하며 그 청심빌리지에 그 목사를 찾으며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간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비장한 일을 단행한걸까?
지인들의 이야기로는 굉장히 밝고 잘 웃는 그 분이었다는데...
자결도 아니고 분신을 결심한데에는 틀림없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을텐데
홀로 병상에 있으며 죽지못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을까?
먹먹한 느낌이다.
젊음을 불태우며 하나님의 섭리에 갈급해 하며 분초를 다투며 살아왔던 통일가는 어떻게 된건가?


제2, 제3의 사고를 막으려면 지금이라도 모두 정신차리고
진정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하늘 섭리의 바램은 무엇인지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할 때이다.
                               

13.08.27. 14:07 new
저런 일본식구들을 앵벌이로 하여 모은 돈이 어떻게 소용되고 있는가?
참아버님께서 이루신 성업은 이제 어디에도 흔적을 찾을 길이 없다.
참아버님의 세계평화는 이제 과거의 유물일 뿐이다.
과거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일본인들은 통일교 지도부들의 '일벌'일 뿐이다.
일도 없이 월급이나 타내려는 작자들의 이용물!

숭배하라 숭배하라
어머님을 껍데기로하는 교회의 지도부들이
안에서 이빨을 갈고 있다.

감사하며 소굴로 자처하든지
불을 뿜고 하늘의 권리를 쟁취하든지
선택은 숭배하는 자들의 몫이다.
 
 
13.08.27. 16:18 new
그 사모는 지극히 순수하고 착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올망 졸망한 4명의 자녀를 두고 어떻게 그런 비장한 결심을 하게 되었을지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무엇보다도 그처럼 선하고 착한 부인이 그런 결심을 내렸을 배경에는
엄청난 사건임에도 불구 하고 UPF 의 시무 한다는 그 남편이 과묵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없이 비참하기 이를데 없군요.
원모평애재단을 설립하여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한다고 했습니까 ?.
더이상 일본 식구들을 옭조이는 헌금제도의 쇠사슬에서 해방 되어야 할것입니다 !.
그 한맺힌 영혼의 원성은 그냥 이대로 방치 하지 않을 것이요......
 
13.08.27. 21:56 new
사고내기전의 어떤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에 청평과 천복궁을 해체하고 총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쟎소.
 
 
13.08.27. 21:06 new
苛斂誅求(가렴주구)
가혹한 헌금의 섭리는 정말 인류를 위한 섭리일까?
 
 
13.08.27. 21:48 new
이쪽 저쪽도 모두 함구 쉬쉬할수 밖에 없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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