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12:4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762
가정맹세 7절의 구절 바꿔치기를 단순실수로 넘기려는 지도부에 경고하며 질문한다.
지난 2013년 2월 12일 공문(세가본 제 193호)에 의하여 참아버님 확정 가정맹세 중 몇 개의 어휘 수정 지시가 있었고, 이는 즉각 전체 세계교회에 공지하여 모든 축복가정식구들이 달라진 가정맹세를 봉송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 6월 10일 소위 증보판 천성경 출판기념회를 통하여 참어머님께 봉정된 새 천성경에 가정맹세 7절의 일부가 구절이 뒤바뀌어 있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 그 파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식구전체가 지켜보고 있다.
이 문제는 애초 새 천성경을 구입한 일부 식구들에 의해 먼저 발견되어 교회, 교구, 협회로 문의가 빗발쳤고, 당황한 양창식 총회장이 미국서 귀국하신 참어머님께 보고하여 종전대로 다시 바꾸도록 지시 받아 변경 시행케 함으로써 말썽의 소지가 잠시 잠재워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냥 덮어질 것 같았던 이 문제는 적절한 해명이 부족하여 날이 갈수록 더 큰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직시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순한 실수로 그냥 얼버무려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핵심이자 참아버님의 전 생애적 삶의 결실인 참가정3대 정착완성 섭리와 직결된 본연의 참혈통문제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그렇잖아도 개악 천성경문제, 화급히 서두르는 천일국헌법 제정문제 등으로 인하여 교권지도부의 불순한 저의가 가감없이 드러난 상황에서 이 사건까지 더하여 그 야욕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음을 직시한다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교권지도부는 지금 하나님-참부모님-참가정의 참혈통을 통한 혈통계승을 부정하고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자들을 중심한 소위 법통계승체제를 획책하면서 지금 밑그림을 그리느라 서두르는 과정에 나타난 음모의 일부라고 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아니라면 다음 질문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해명하라.
첫째, 가정맹세 7절을 뒤바꿔치기한 잘못의 결정권자는 누구인가?
둘째, 바꿔치기 한 이유는 무엇인가?
진실로 이것은 참어머님의 지시로 바꾸게 되었다고 보기에는 모호한 점이 있다. 참어머님의 지시였다면 바로 공지되었을 것이기에 그렇다.
사실 참어머님의 지시였어도 문제, 아니었어도 문제는 크다. 왜냐?
만일 참어머님의 지시가 있어 그렇게 하였다면 이것은 참어머님의 섭리인식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염려해야 할 문제가 생기게 되고 그것이 아니라면 참어머님을 기망한 소수의 교권지도자들이 그들의 야욕달성을 위해 벌이는 의도적인 행동의 수순으로 밖에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이 문제부터 양창식 총회장은 공개적으로 명백히 밝혀서 전체 식구들의 의구심을 풀어주길 바란다.
2013년 8월 7일
가정연합범목회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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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7. 15:04
양회장의 적절한 해명 없으면 참어머님이 누명을 뒤집어 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심각성을 못느끼는 지도부는 갈수록 사면초가에 부딫 칠 것이다.
심각성을 못느끼는 지도부는 갈수록 사면초가에 부딫 칠 것이다.
13.08.07. 15:17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이 모두 그런식이었다.
문제가 터지면 참부모님이 지시하신 것이라고....
외환법에 걸려 놓고 성화 하신 참 아버님 이 지시해서 법을 어긴 것이라며....
정말 기막힌 통일교 지도부 !.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슬그머니 얼버무려 뭉개려는 수작은 이제 더이상 식구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라 본다.
" 민심이 천심인 것을 ".
하늘에 계신 아버님은 얼마나 통탄을 하실지 !!.
문제가 터지면 참부모님이 지시하신 것이라고....
외환법에 걸려 놓고 성화 하신 참 아버님 이 지시해서 법을 어긴 것이라며....
정말 기막힌 통일교 지도부 !.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슬그머니 얼버무려 뭉개려는 수작은 이제 더이상 식구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라 본다.
" 민심이 천심인 것을 ".
하늘에 계신 아버님은 얼마나 통탄을 하실지 !!.
13.08.07. 19:49
사탄은 참혈통을 무너뜨리기 위해 장자권인 현지님을 내쫓고 국진님 형진님까지 제거하고 비원적으로 교회를 이끌고 갑니다 형진님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이지요 형님인 현진님을 하나님 같이 대하기를 바라고 세계회장으로 세웠는데 엉뚱한짖을 하다보니 사라질 수 밖에 혈통중심을 뒤로 뻰것도 비원리적 주체를 대상으로 사탄의 짖입니다
16:05
참아버님 레거시가 풍비박산 나는데도 그간 목회자님들께서 함구 일관하심에, 참 많이 서운하였습니다. 진실을 그리 모를리 없을 것이라 원망했는 데, 이제야 천둥같이 대갈하시니 분명 희망이 보입니다. 야송이진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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