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03:1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909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를 왜 생각해야 하는가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스승을 모시고 제일 훌륭한 신학이론임과 동시에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목적을 알려주는 원리가 있고, 아버님의 8대 교본대로 살면 천국이 보장되는데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신앙이 부족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우리가 세상과 동떨어져서 외딴 섬에 살면서 세상과 교류를 하지 않고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면 세상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과 교류를 하고 세상과 교통하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 때는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더구나 세상이 우리보다 강한 입장이고 우리가 약한 입장이며 세상에 힘을 가진 강자가 우리를 말살시키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면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세상을 살피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핍박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살펴야 할 것이고 우리를 말살시키려는 그 세력을 세상의 힘을 이용하여 우리를 지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말살시키려는 그 세력의 위력을 수십 년 동안 체험해 왔고 최근 2007년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우리를 말살시키려는 세력 곧 기독교의 위협을 실감나게 느껴왔다.
그들이 우리를 방해하려고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확실하게 안 셈이다.
누구나 고향이나 출신학교 자신의 가문 등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며 설령 남에게 자랑할 만한 가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객관성을 결여하고 치기 어린 생각을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자신의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인격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부모인 줄 안다.
그러나 철이 들어가면서 세상을 알게 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철이 들면서 자신의 집안 형편이 어떤 상황인지를 알게 되고 그 상황에 맞게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부모가 모든 면에서 이 세상에서 제일인줄 안다면 그 자식은 사랑스러운 자식이 아니라 걱정스러운 자식이 될 것이다.
결국 그 집안은 발전은 고사하고 몰락하고 말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세상물정을 모르고 우리 아버지 최고라면서 살아가는 철부지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내일 모래 집안이 부도가 날지도 모르는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 우리는 솔직히 존립이 위협 받을 정도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 우리교회의 현실이다.
일본에서 들어오는 송금이 중단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헌금이 입금되지 않으면 우리가 추진하던 모든 섭리는 중단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통일교회에를 떠난 공직자가 기성교회에서 가서 무슨 말을 했는가 하면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일본에서 헌금이 송금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간증을 한 적이 있다.
기성교회의 가장 큰 소망 중에 하나가 통일교회가 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이니 그런 내용을 알고 있는 기독교계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일본의 기독교나 일본의 반통일교 단체들과 손을 잡고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비교할 수도 없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 원리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원리의 힘으로 섭리가 진행되거나 교회가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안다.
우리교회는 그 좋은 원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원리를 앞세워서 이끌어 온 것이 아니라 돈의 힘을 빌려서 섭리를 이끌어 왔다.
말씀의 힘이 아니라 돈의 힘으로 운영되는 종교와 섭리는 돈이 떨어지면 그 길을 중단하고 다른 길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언젠가는 그 날이 올 것이고 그 날이 오기 전에 자생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면 그 결과는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위협은 새로운 젊은이들과 엘리트 층의 사람들의 유입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2세말고는 젊은 사람들이 없다.
젊은 사람들과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유입이 되지 않으면 섭리는 고사화고 존립자체도 위채로워지게 된다.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한 분석을 햐여햐 할 것이다.
사람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그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어떤 것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60년대 70년대는 승공과 섭리라는 두 가지가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80년대는 초교파 초종교 운동 등으로 세계평화를 내세우면서 대학생들과 대학교수들 그리고 유명한 종교지도자와 노벨상에 빛나는 세계의 석학들과 유명 정치인들을 섭리 안으로 이끌어 들일 수가 있었다.
그리고 2천 년대 이후에는 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지금까지 해 왔던 실적을 보고 평화대사들을 섭리 안으로 이끌어 들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젊은이들은 2세들 말고는 눈 씻고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 많던 대학교수들 종교지도자 정치인과 노벨상에 빛나던 세계의 석학들 누가 남아 있는가?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길러 놓은 능력 있는 평화대사들...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무엇이 이들의 오는 발길을 막고 가는 발길을 붙잡지 못하는가?
오지 않는 세상의 젊은이들이 나쁜 놈들이어서 그런가?
그리고 떠나는 교수들 종교지도자 석학들 정치인들 평화대사들 그 사람들이 비도덕적인 사람들인가?
완전무결한 원리도 알아보지 못하고 아버님이 인류의 참부모요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하는 까막눈 때문에 어렵게 찾아온 발걸음을 돌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지성인이고 양심인이며 의로운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떠난 것은 그들이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무엇인가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가를 살필 생각은 하지 않고 떠나는 그들을 원망한다면 우리교회에 어떤 미래가 있겠는가?
내가 서초 교회에 재직회장 등을 하고 있으면서 산수원 산악회 산악대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평화대사들을 중심으로 산수원 산악회를 하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산행을 하였는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라 그 분들을 모시고 다니기 위해서이다.
산행에서 한 달에 한 번 만나고 숱한 행사에서 만나다가 보니 교회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이라든가 자신들이 생각할 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나 그들이 생각하기에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도 하고 비판을 나에게 하였다.
그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나 납득이 되지 않는 것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아무런 할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교회가 통폐합이 되고 우리교회의 추한 모습을 그들도 보게 되어서 그 분들을 볼 면목도 없고 하여 산악대장도 포기하고 그 분들과 인연을 끊고 지내게 되었다.
그러나 몇 년을 알고 지내다가보니 가끔 안부 전화 정도는 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어서 안부를 묻곤 하는 사람은 있다.
서초의 평화대사들은 고위 공직자들이나 장성들이 많았고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들로 소위 세상을 주름잡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걸핏하면 문총재는 훌륭한데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왜 그 모양들인지를 모르겠다는 말을 하곤 하더니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서는 아버님인 문총재까지도 존경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들에게 무슨 변명을 하겠는가?
세상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교회 안에서만 있는 사람들은 이런 난감한 경우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아버님을 어떻게 평가하는 것을 알 턱이 없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용감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엊그제 만났던 평화대사는 서울시 평화대사 간부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 아주 지적인 사람이다.
천성경을 몇 번 읽고 원리강론도 열심히 읽었으며 아버님이 말씀집이나 행사원고들도 별도로 보관할 정도로 열심인 분이다.
서초교회에 있을 때 외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교회에 예배도 참석했던 분이다.
그런데 어제 대화과정에서 그분이 우리교회의 교인들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한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그 분은 평화대사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엘리트 평화대사이다.
그 분 개인의 생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분이 보는 시각이 세상이 우리를 보는 시각인 것이다.
세상의 평가가 하나님이 우리를 평가하는 것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형편없는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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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우리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원리에 감동 받아 축복을 받고 교회에 출석 했지만 많은 식구들이 교회를 떠낫습니다 물론 심정이 없어 서 원리를 잘몰라서 또는 그들이 잘못해서 떠낫고 하겠지만 원리의 말씀과 실 체와 다른 모습 에 실망하고 떠낫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우리교회는 종적인 충성과 사랑은 많은 것 같은데 횡적인 사랑 식구들간의 사랑과 정은 식은게 문제지요 그리고 모순 과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섭리를 위해 전진도 중요하지만 문제점을 처방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 09:52
그럼 예수는 훌륭한데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다 훌륭하오? 석가는 훌륭한데 그 밑에 있는 사람은 다 훌륭하오? 통일교는 더 특별해야 하는 이유가 뭐요? 깨어나지 못하면 평생 고생이오.
08:07
8대교본대로살면 천국이보장된다 천국이 무었인가요?? ? 그것은 귀신씨나락까먹는 황당무계한 구신노름이고
사람들을 속이는 전형적 말아닌가? 모든신흥종교들의 사이비 노름의 골자가 천국건설 아닌가? 실체도없는
똥[돈]을 끌어모우기위한 허깨비의 실체가 지상천국 아닌가?
사람들을 속이는 전형적 말아닌가? 모든신흥종교들의 사이비 노름의 골자가 천국건설 아닌가? 실체도없는
똥[돈]을 끌어모우기위한 허깨비의 실체가 지상천국 아닌가?
┗ 09:31
지금까지 수십년 교회지도자와 지도부가 하는 짓을 정리하여 다시 보니
어느 신흥종교의 구신씨나락 까먹는 황당무계한 사이비 구신노름 맞는것 같습니다!!
결국엔 똥을 모으기 위한.....
어느 신흥종교의 구신씨나락 까먹는 황당무계한 사이비 구신노름 맞는것 같습니다!!
결국엔 똥을 모으기 위한.....
11:17
당연합니다.
세상이 보는 관점,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그거봐, 사이비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망해가는 법이야. 문선명총재도 그래, 집 구석을 보라지. 통일교는 이제 끝났어" 그럽디다.
이대로 가면 분명 그들이 보는대로 끝나버리고 말것입니다.
세상이 보고있듯이 망할 것이 불을 보듯 확연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불씨들에게 희망을 갖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진님 사람들이 통일교인들 흉내를 내서 망하는 길로 스스로를 몰아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만
섭리는 진행되어 누군가는 아버님의 뜻을 이땅에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입니다.
아버님의 위신을 세우시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집념을 실행시키실 겁니다!!
세상이 보는 관점,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그거봐, 사이비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망해가는 법이야. 문선명총재도 그래, 집 구석을 보라지. 통일교는 이제 끝났어" 그럽디다.
이대로 가면 분명 그들이 보는대로 끝나버리고 말것입니다.
세상이 보고있듯이 망할 것이 불을 보듯 확연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불씨들에게 희망을 갖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진님 사람들이 통일교인들 흉내를 내서 망하는 길로 스스로를 몰아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만
섭리는 진행되어 누군가는 아버님의 뜻을 이땅에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입니다.
아버님의 위신을 세우시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집념을 실행시키실 겁니다!!
11:37
난 진짜진짜 통일교인들이 사는 천국엔 노 땡큐다.
그들의 천국이 나에게 지옥이니까.
내가 죽어 그들이 보이면 그곳이 지옥인 줄 알겠다.
언젠가 내 남편이 통일교누이를 보고 그런 소리를 했더니 누이가 너무 충격을 받고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았다.
상처 주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오죽 답답하면 오죽 변하길 바랬으면 그런 표현을 썼을까?싶다.
통일교인들이 바른 길로 가기를 나 역시 진심으로 바란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그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살아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더구나 영원한 삶과 관계가 있다면 참으로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이다.
통일교인들은 화부터 내지마시라
그들의 천국이 나에게 지옥이니까.
내가 죽어 그들이 보이면 그곳이 지옥인 줄 알겠다.
언젠가 내 남편이 통일교누이를 보고 그런 소리를 했더니 누이가 너무 충격을 받고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았다.
상처 주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오죽 답답하면 오죽 변하길 바랬으면 그런 표현을 썼을까?싶다.
통일교인들이 바른 길로 가기를 나 역시 진심으로 바란다.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그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살아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더구나 영원한 삶과 관계가 있다면 참으로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이다.
통일교인들은 화부터 내지마시라
┗ 14:06
죽고나서 지표로 삼으면 뭐하오. 그 때는 이미 늦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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