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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6일 화요일

영호형에 대해서............

  

   

영호 형에 대해서....................
우선 뜻 길을 먼저 가신 여러 선배님, 현재 어느 쪽에 있든 공직의 길을 가고 계시는 많은 선 후배님들께 본인은 그 길을 가지 못해 죄송 하다는 마음을 먼저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객관적으로 신학대에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옆에서 봤던 영호 형에 대해서 쓰고자 함입니다.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영호 형을 마지막으로 본건 10년이란 세월도 더 됐을 듯합니다. 그 이후 한번도 연락하거나, 본 적도 없고 그 당시 제가 보고 느꼇던 객관적인 시각에서 생각했었던 영호 형에 대해서 이야기 할 까 합니다.
형이라는 존칭을 붙일지, 이니셜로 이름을 표기할지 고민하다가, 진정한 마음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후배로서, 영호 형으로 쓰고자 합니다.
 
신학대에 다니면서, 피시방에서 담배피다 눈이 마주치는, 혈기를 주체 못하고 일본 유학생을 때리는 미운 선배님들도 있었고, 신앙심이 깊고 본 받을 만한 선배님도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영호 형은 학교 근처에서 자취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형 이였습니다. 한가한 오후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몇 안되는 선배 중에 한 명이였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 종이사전 한권을 통째로 외운 적도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영호 형보다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던 선배님들도 계시고, 신앙적으로 모범이 되고, 본 받을 선배님들도 계셨습니다. 그냥 영호 형의 모습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영호 형도 우리랑 똑같은 신앙을 했던 선배이고 후배이자 우리처럼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해 주길 바래서 입니다. 누가 보면 영호형이 완전 신앙심도 없는,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는, 교회에서 한번 해 먹으려고 하는 이미지로서 인격 모독에 가까운 글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솔직히 능력 되서 저 자리에 올라 간거고, 영호형이 그동안 해왔던, 지금 하고 있는, 앞으로 계획 할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섭리랑 역행한다고 생각되어지면  실력 키워서, 목회를 하든, 교회 기업체서 인정을 받든 노력해서 저 자리에 올라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축복?
자녀님들도 재 축복 받았습니다. 그 본인과 부부로서 같이 살아보지 않고 축복 깬 가정 흉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 AUDI?
15만 키로 뛴 외제 중고차 새것처럼 보여도 2000~2500만원 대 수두룩 합니다.
 
 
참어머님 쪽이든, 현진님 쪽이든, 형진님 쪽이든 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옳고 섭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기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비난 하고 싶은 대상일수록 더욱 전후사정을 알아보고 논리적으로서 설득을 하는 글을 모든 선후배 동창들이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은 일베저장소가 아니잖아요. 서로 위안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카페에 글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14:00 new
이런 거는 실명으로 해야 신뢰가 있어요.
익명은 자기가 자뻑으로 했다고도 의심될 수 있어요.
아님 시켜서 썼다고도 의심될 수 있고.. 별별글을 다 쓸 수 있는 곳이 익명이니까
실명으로 해야 확실해져요.
 
 
14:06 new
작작하세요.. 양창식 김효율 주동문 황선조 김효남 이런 자들이 신앙이 윤영호보다 못해서 섭리를 파탄낸게 아닙니다. 그들은 윤영호따위가 감히 바라보기도 어려운 신앙자들이었지요. 한 때는. 그런 그들이 한 짓을 좀 봐요. 과거에 공부 열심히했다? 뭐 어쩌라고? 그깟 어줍잖은 과거가 온갖 비리나 축복의 가치를 짓밟아도 되는 근거는 안되겠지 않나요? 예의는 윤영호가 갖춰야지. 양심앞에 하나님 앞에
 
14:14 new
위에서 언급하신 분들이 그 당시에 그 상황에서 섭리를 파탄 낼 목적으로 행동 했다고 보시나요? 아닙니다. 다 결과론적인 것입니다.
 
14:17 new
그건 님 생각이고, 사실을 알면 말 그렇게 못하죠. 게다가 그들의 비리나 부패한 사생활은 뭐라 설명하죠? 눈가리고 아웅 말고 제대로 알고 주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14:07 new
지금 하는짓은 사람이 아닌데 그건 어쩔겨??
 
15:12 new
지금 천정궁 내부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방구뀌는 자들치고 선의 입장에 있는 자, 단언컨데 아무도없음.
 
 
14:35 new
제가 작년에 봤던 윤영호씨는 참으로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말은 아주 심히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축복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사실 그러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요. 하지만 축복을 열심히 깨면서 살았다면 그것은 아버님의 뜻과는 맞지 않을 것입니다. 뭐 그 외 다른 내용들은 제가 직접 확인해본 바가 없으니 가타부타할 여지가 없겠네요. 그렇지만 사람자체가 아주 못된 사람이다 라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섭리선상에서 책임이라는것은 인간적 관점 그리고 또한 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것이
 
 
14:37 new
보다 선한 입장을 취하는지 아니면 보다 악한 입장을 취하는것인지 판가름이 되는 거겠지요.
 
 
15:35 new
윤영호가 텐프로(고가의 유흥업소)를 출입한다던가 자기 형을 몰래 세워서 인터넷으로 남의 정보를 도둑질하고 그것을 도구삼아 자리를 차지한다던가 그렇게 도둑질한 권력을 남용해서 몇십억아파트 살고 마누라한테는 몇천짜리 가방을 사주고(법인카드로?)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데 난데없이 과거에 공부열심히 한 얘기가 왜나옵니까? 이런 짓을 해도 되는 전후사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16:05 new
애야! 나가 너의 엉아, 공다섯이 철학과 복수전공할때 곁에서 봐서 잘아는디,
니말대로 그럴듯해보이니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내눈에는 갸는 그때도 야심이 만만했단다!
그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유식한척 뒤의 감춰져 있는 그걸 봤을것이여
재승박덕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신앙인이라함은 학점좋고 대가리 좋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란다!
종교지도자가 되고 싶으면 영적지도자가 되어야하고
영적지도자가 되고싶다면 우선 사생활이 깨끗해야하고,
신앙인의 타락의 시작인 재물을 멀리하고 청빈한 삶의 본을 보여야 하는것이란다! 알겠냐?
권력과 재물이 눈앞에 왔을때 변절하지않고 숨겨져있던 출세와 물질에 대한 욕망을 누르는자가 진짜지!
 
16:09 new
어쩌면 S대 교목실장을 비롯한 그곳 식구들도 갸가 똑똑하고 자기의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어른들한테 싹싹한것 같고 샹판데기도 허여멀건,빤지르르 하니까, 욕심없고 그져 선한줄만알고
거기에 다들 깜빡 속아넘어들가신겨..
 
16:20 new
아이구, 선배님 나이가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지만 저도 애셋 아빠인데, 반말로 반갑게 댓글달아 주시는 친숙함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무슨말을 해봤자, 어떤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만 아무리 미운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다 아버지 친구의 자식들이고, 제 형제의 친구이고, 친한 친구의 부모님 이고 몆번 건너뛰면 사촌지간인데 비난만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 이곳에서 난무하는 몆몆의 글을보면 그냥 세상에서 인문학으로 공부하는 것만큼의 매너도 교양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통일교인이 아닌 분이 이곳에서 글을 봐도 2세로서 교회가 부끄럽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16:36 new
벌써 셋이라니 대단하시구랴
그려~나도 애가 넛이군만
공다섯을 형으로 부르는걸보니 자넨보단 한 10년은 더 선배일것 같구먼..그래도 선배 방어해주는 후배가 있는걸보니 나름 동상들한테는 잘보인편이였나봐? 그런데말이여 갸가 뭣땀시? 어디서부터 변했을까?
 
16:35 new
윤영호 욕하는글 남들이 볼까 부끄러운가요? 그보다 현 통일교 실태가 더 부끄럽지 않아요? 윤영호가 저지른 비도덕적 일이 부지기수인데도 윤느님이라고 불리며 권력을 남용하는 그 현실에 부끄러워하세요. 거창하게 인문학까지 거론할 필요도 없이, 상식적으로 지난 수년간의 모습 자체가 쪽팔린 일입니다. 그런 인물들일 돌아가며 해먹는데도 멍청한 식구들은 절대복종 운운하는 꼴이 더 쪽팔리고요. 그들이 하는 짓에 대해서는 눈 딱 감고 기껏 문제삼는게....매너...한심해서 한숨만 나오네요. 나라팔아먹은 매국노 멱살잡고 욕하면 거기가서 교양 따지고 인정 따지며 말릴 사람이시네요. 되게 교양있으세요... 아이고야...
 
16:49 new
욕하면 욕들은 사람이 아 제가 잘못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러던 가요? 아닙니다. 더 멀어질 뿐입니다.
 
 
16:11 new
누가 누구를 폄하 하기전에 죄없자 만이 돌을 던져야 합니다
이 모든 제일원인은 아버님의 뜻을 배신한 어머니라는 분 때문입니다.
 
16:24 new
동감합니다. 누가 누굴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16:50 new
TM을 독생녀라는 자의식에 중독되게 하고 쿠테타를 적당화하기 위한 독생녀 논리를 창작하여 통치정당논리를 창작.헌납한 거짓 종교이론가 및 거기에 줄서 충성한 4ㅇㅂ 교권세력들은요?
 
16:38 new
돌던지지 말라면서 결국엔 어머니를 욕하는 너님은 쌩춰리지?
천하에 못되먹은 사악한 인간이 문형진생춰리 대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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