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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성화절 이후 윗전부터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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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절 이후 윗전부터 회개하라


성화 4주년이 다가온다.
교회에서는 성주를 마신다. 성물을 받는다고 한다.
거룩한 성주를 마시고 성물을 받았으니 감사함에 헌금을 13만 원 이상 하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성화 4주년이 되었으니 아버님 제사상 차리는 비용으로 21만 원 이상 하란다.
예수님도 제사상을 차리는지 모르겠다. 부처님도 제사상을 차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성화의 제사상 차린다고 헌금을 하라면서 축제란다.
성화4주년 헌금은 교구마다 일정금액씩 배당이 되었다.
교구로 배당된 것을 교회로 부과하고 교회에 부과된 세금은 가정으로 부과된다.
우리는 감사헌금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강제헌금을 하는 것인가?
어려운 가정들에게는 21만원이, 13만 원이 한 달 생활비란 것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식구들의 한숨은 삼팔선을 넘어 가는데 어머님의 독생녀론은 천성산에 메아리치고, 천지선학원은 바벨탑아래 또 다른 바벨탑을 쌓는 것이라는 어느 노 장로님의 말씀이 가슴을 찌른다. 
구리 성지에 아파트를 분양하여 그 수익금으로 일화 빚잔치 하고 나면 아버님의 흔적만 없어진다고 구리식구들이 반대를 하였건만, 재일협(재단, 일화, 협회)이 총출동해서 2차 투표까지 해 가면서 성지를 파헤쳐서 아파트를 짓는다니 우리가 나중에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것인지 모르겠다. 
협회에서는 아버님 재세시에 편성한 12지파는 어디다 팔아 치우고, 또 다른 12지파를 계획하면서 원로들의 의견을 수렵한다고 한다. 
2세 협회장은 역대 어느 선배도 누리지 못한 권위와 권력을 휘두르면서 다니고 있다. 교구를 순회하면서 말씀은 거창하게 해 놓고 자신들은 호텔로 밥 먹으러 가고 식구들만 교회에 남아 18대면서 밥을 먹게 만든다.
서울 강남의 교구 순회시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협회장은 아는가 모르는가?
부산교구에서는 황제가 입성하는 것 같았다고 식구들이 혀를 찬다.
협회장이 겸손하지 못하니 아랫것들이 무슨 조폭의 두목 모시듯이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 오야꼬(오야붕과 꼬붕관계) 같은 짓들을 협회에서 하고 있으니 식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알라. 소문인지 모르지만 이번에 협회장이 바뀐다고 하니 제발 능력은 없어도 상관 없으니 인격이나 제대로 갖춘 사람을 협회장으로 쓰라.

또한 궁의 총재 비서실장이란 여인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는가?
나이만 처먹었지 철도 안든 동생을 신문사 사장으로 세운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비서실장이란 자는 참부모님의 세계적 섭리의 현장인 뉴요커 호텔을 팔아 버린다고 이미 어머님을 꼬셔서 허락까지 받았다고 한다.
선문대에 있는 비서실장 형부란 자는 퇴직을 하고도 제일 편안한 도서관 부관장을 하면서 연봉을 7~8천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니, 황 총장의 총애를 받는 것인가. 처제의 용돈을 받는 것인가?
리틀엔젤스를 관리하는 정모 단장, 비서실장의 친언니는 그저 로비창구로 동생을 만나기 위한 중간역할을 한다고 하니 그 집안은 무슨 복이 그리도 많은가 말이다.
거기다 머리에 털이 뽀송뽀송한 애송이를 데려다가 부실장이란 직함을 주고 모사꾼으로 부리고 있으니 보통 큰일이 아니라고 다들 걱정을 한다.
그놈은 아무리 어머님 이야기가 카페에 떠돌아 다녀도 본체 만체하다가 자신의 이야기만 올라오면 바로 권리침해신고를 해서 삭제한다고 하니 이런 망나니가 어디 있는가 말이다.
자신을 희생해서 어머님과 비서실장을 보필해야 할 놈이 윗전의 망신스런 기사는 그대로 놔두고 자신의 이야기만 나오면 호들갑을 떠니 참 고약한 놈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비서실장이 아이돌에게 당하고 말 것이다.

이제 성화절 이후에는 윗전부터 회개하자.
당신들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주변부터 정리하란 말이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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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new
축제 조직도 보셨죠?
헌금하면 그녀석이 중간에서 쏙쏙 다 빼먹을 겁니다.
 
 
00:30 new
참아버님께서 평생을 바쳐 쌓아올린 탑을
말아묵는 것은 불과 3년도 걸리지 않는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중심에 참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이고
 
 
00:42 new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01:07 new
이런데서 떠들어 봤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천복궁 앞에서 하던가 청평 정문에서 한던가
아니면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든가....

솔직히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음

누가 당신의 글을 읽고 대신 가서 전해주라는 말인가?
그냥 한 번 해 보는 소리인가?
아니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글이 누구에거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이 곳에서 글을 읽는 사람을 위한 글을 써야 하는 것이다.


 
11:05 new
당신이 알지못하는 위대한 이유가 있답니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란 말도 되고..
 
11:13 new
이 곳 글 읽는 사람은 참 다양하죠.
직접 읽는 사람..
부하직원 통해서 읽는 사람..
아들딸 통해서 읽는 사람...
독생녀님도 여기 내용 안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는지 관심가지는 사람있는지
그걸 누가 어찌 안다고 그렇게 단정짓나요?
 
 
09:31 new
(퇴직전에도 근 1억가까이 받았다는 말이 있더군요)이미 정년까지 채우고 퇴직한자를 (안밖의 여러비난에도 불구하고..)최고실세 J마담의 형부라는 이유로 연봉7~8천의 부관장에 임명한 이유는 교단내에서의 정치적 위기시 유사시를 대비한 자신의 바람막이로 활용가치가 있기때문이 아닐까요?서로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지니까 저러겠지요?어쩌면 몇달전 있었던 그의 연임과도 관계가 있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가만보면 H회장..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참 그런거 잘 활용하는 정치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웬일일까요
ㅇ5나..이분이나 매 한가지라고 보여지네요
언제까지 이런 후천시대의 인물들이 지도자라고 설치게 내버려둬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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