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협회장 구하기 컨퍼런스 기획안

2016.08.18. 01:0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998       

천주성화 4주년 성화축제 준비로 한창일 때 유경석 협회장님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오셨습니 다. 겉으론 휴가였지만 실제로는 신, 엄, 권, 이 등 2세들로 구성된 협회의 주요 국장들과 회동을 갖고 중요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도대체 너희들이 어떻게 대처를 했길래 내가 잘릴 상황까지 가게 됐냐?"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라. 안 그러면 나만 잘리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도 다 정리될 것이다." 분위기는 매우 무거웠다고 합니다. 그들은 신속한 대책마련에 들어갔고, 협회기획국이 중심이 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협회장님 구하기 기획안을 급조해서 전력투구 하고 있습니다. 천주성화 4주년 성화축제 공식 일정에도 없는 행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행사의 제목은 2016 희망드림 컨퍼런스이고, 주제를 아주 거창하게 "대한민국 국민종교로 성숙통한 국가복귀"로 잡았군요. 거창하네요. 그런데 이걸 진짜 믿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도 유협회장님도 안 믿을 겁니다. 물론 여기서 믿고 안믿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이 기획안을 만든 실제 속내는 우리 유협회장님이 몇 년간 더 하시도록 만들어드리는 것에 있거든요. 지금까지 협회장 하신 분들 중에 좀 더 해먹겠다고 이렇게 버티고 직원들 동원해서 급조된 행사나 기획하는 분이 있었을까요? 도대체 이런 건 누구에게서 배운 건지... 기획안에 보니까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사랑하는 국민종교로 성숙하겠다는 내용이 있던데... 참 어이가 없네요. 협회장이란 분이 허위 학력을 언론에 자랑하고 석가 탄신일에 자식 피로연을 최고급 호텔에서 가졌다가 언론에 두들겨 맞고 사회적 망신을 톡톡히 당했는데 이런 분이 이끌고 있는 종교를 누가 신뢰하고 사랑할지. 왜 많은 원로 식구들이 이런 협회장 갖고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유경석 협회장님과 그 밑에 패거리를 이루고 있는 2세 간부들은 급조된 행사나 만들어 예산낭비 인력낭비하 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이번 4주기 기간이 되면 좋겠군요. 듣기에는 이 행사에 어머님이 참석하시므로 이젠 다 됐다. 살아 남을 수 있게 됐다고 안심했다고 하는데, 글 쎄요. 살아 남을 수 있을 지 정말 궁금하네요. 내기라도 하고 싶네요. "유경석 잘린다" "유경석 살아 남는다" 어디 한 번 걸어 보시죠. 나는 "유경석 살아 남는다"에 한 표! 06:08 이것 때문에 원래 계획된 행사가 뒤로 밀리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유협의 생존은가능할 것인가. 흥미진진하네요. 답글 | 신고     06:09 갱식이도 빵5닮아 정치에 능한 종교꾼이 되가나보네 답글 | 신고   ┗ 12:50 갱석형이 그녀석을 닮아 종교꾼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형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신고   ┗ 14:27 빵오가 형님보고 배운거 아닌감요?ㅋ 신고   ┗ 17:16 아기소도 얼룩소 엄마소 닮지요. 신고     09:33 저기서 언급된 신, 엄, 권, 이(등..) 언급된 유협으 ㄹ서포트하는 2세들은 누군가요? 답글 | 신고   ┗ 20:39 신(쉰in선?) 엄(경두씨 동생?), 권(쌍둥이 권?), 이(야는 누구지?) 신고     06:58 파이오니어 카페 긴급회의였군요. 제주도 펜트하우스에서 혹시 묵은건 아니겄쥬? 답글 | 신고     07:00 필히 통일교의 분열 저자 김종석을 불러 특강을 들어라 이 멍충이들아. 답글 | 신고     07:59 이글도 권침 신고 하면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이겄네 ㅋㅋ 답글 | 신고     08:08 그녀석 같으면 벌써 이런 기사는 권리침해신고했을텐데 답글 | 신고     08:55 통일교 분열 책이 세상에 나와 신뢰받는 일교 이미지는 물건너 갔다 답글 | 신고   ┗ 13:48 반대죠. 자정이 가능한 수준있는 집단이었구나. 로 평할 것임. 물론 밖에서도 수준있는 곳에서는. 신고     09:23 유경석일병구하기 전체일정까지 밀리기까지 이 기획안은 허울일 뿐~ 어머님은 마음 굳혔다. 바꾸기로.. 답글 | 신고   ┗ 20:39 그러게 잔작에 바닥민심좀 헤아리지 그러셨소... 영적지도자라는 자들이 호화판결혼식에 일반식구들 정서에 안맞는짓을 하니까 그러지... (박통때처럼 지도층부터 관혼상제에서 허례허식 근절하게 해야될것 같소만..) 신고   ┗ 21:02 후임은 이성기다 신고     11:50 2세권 권력쟁탈전~~ 참으로 불쌍타~~~ 내려두면 무언가 잘 할 건디 말이여 답글 | 신고     13:33 우리 2세들은 유협회장님을 따릅니다. 답글 | 신고   ┗ 13:50 참부모를 따라라 시간 되면 신고   ┗ 15:29 줄을 잘서야지 지금 실세는 거기가 아니라 마담이여~ 신고   ┗ 15:31 이건 줄의 문제가 아니라 섭리적인 문제입니다. 유경석형이 협회장이 된 것은 2세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유협회장님을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면 반섭리적 결정이고, 따라서 우리 2세들은 결코 가만이 않있을 것입니다. 신고   ┗ 15:57 2세도 썩은 것들도 있고 바른 것도 있는 것이여. 썩은 것들은 썩은 것을 따르겠지. 가짜들은 가짜를 좋아해? 그러니 협회가 교회가 저런 것들로 넘쳐나는것이여^^ 신고   ┗ 16:12 2세시대가 2세들이 고위 관직을 차지하는 시대라는 말은 아닐텐데??? 협회장이 술퍼마시는 버릇부터 고치고나서 2세니 나발이니 입에 담아야 말이지... 같은 2세로서 쪽팔려요 정말 신고   ┗ 17:19 협회장이 잘못했으면 협회장이 혼나면 됩니다. 그러나 작금의 분위기는 한 개인을 내치는 분위기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2세를 빙자한 루시엘 같은 녀석이 나타나 2세혈통을 아내로 소유하더니 이제는 2세시대 자체를 뭉개버리려는 흐름임을 왜 바로 보지 못하십니까? 이는 개인의 싸움이 아니라 통일가의 심각한 정체성 싸움입니다!!! 신고   ┗ 20:27 허페장이 술퍼먹는 헤어롱거리는 버릇은 원조황에게 따져 물어보셔야죠 신고     13:39 하늘 뜻에 맡겨야지요. 답글 | 신고     13:50 이런거야말로 전형적인 보여주기 행사지요. 저 안에서 어떤 비전, 희망이 보입니까? 답글 | 신고     14:34 빵오나 유협이나 모두 외그러샤 아무리 권력이라는 것이 부모자식간에도 못 나눈다고 하지만 참참로 딱하도다 답글 | 신고     15:25 박정호가 안짤리고 참 오래살고있네요^^ 저런놈들이 자리차지하고 있으니 통일교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답글 | 신고   ┗ 16:12 원래 성격 더럽고 비열한 사람이 오래남아요 ㅋ 신고     16:31 참으로 개탄 스럽습니다.출발은 다 좋게 시작 했는데 이제는 하나님 뜻 즉 섭리 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행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입니다 다들 바리세파로 변해 버린 교권에 어이할꼬 답글 | 신고     17:21 내는 이런 급조된 행사에는 안갈라요. 고녀석이 준비하고 있는 무대값만 20억이 넘는 행사가 훨씬 볼 것도 많고 재미있을 듯~ 아버지도 그런 정성으로 준비된 곳에 오실걸요~ 급조된 정성도 없는 곳에 아버지가 가시겄오? 답글 | 신고   ┗ 20:02 ........무대값만 20억? 금칠을 했나??????? 신고   ┗ 20:29 무대값으로만 20억을 퍼부었다구요? 미ㅊㄴ넘 아녀요? 신고   ┗ 21:04 아따, 텐프로 비용 뽑아야잖여? 쪼까 요해들혀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