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20:51
일상해양산업 연도별 손익계산서 설명
일상해양산업 연도별 손익계산서
(단위 : 백만원)
통일재단 계열회사는 헌금을 빼돌리기 위한 창구 2(8/16)
이 내용을 올린 것은 비정상적으로 회사자금을 유출한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비정상적으로 회사자금을 유출한 증거는 없지만 100퍼센트 일본 식구들의 헌금으로 여수 개발을 하면서 헌금을 얼마나 황당하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식구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실제 일상해양산업의 연도별 손익계산서를 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도 없고, 심각성을 알았다 하여도 다 지난 일이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도 대책도 없기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 통일교인들의 특색이기도 하다.
위 표에서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 차량유지비, 접대비로 2007년까지 사용된 금액은 105억원이다. 일상해양산업은 건물의 사용승인이 되어야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데 영업을 하기도 전에 인건비성 비용으로 사용한 금액이 4년동안 105억원이라는 것이다. 2005년까지는 토지매입에 주력을 하였기 때문에 실제 인원이 얼마나 필요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2005년에만 판매관리비로 39억원이 투입되었다. 회사에서 복리후생비는 인건비 개념에 따른 비용도 있으나 여수 일상해양산업의 2007년까지 사용된 복리후생비 22억원은 대부분 먹고 마시는 비용에 사용된 것으로 접대비에 사용될 금액을 복리후생비 계정으로 옮겨 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건축허가에 자금이 필요하여 복리후생비(접대비)를 사용하였다고 변명을 할 수도 있으나 여수 화양지구는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여수시에서 통일교의 투자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었지 통일교에서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 아니었다. 즉, 여수시에서 통일교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모든 지원을 다 하는 사업이었다. 그런대 왜 일상해양산업에서 먹고 마시는데 돈을 뿌리고 다녀야 했을까?
더욱이 2005년에 건축개발 허가가 났기 때문에 공사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공사에서 민원해결을 하는 것이지 일상해양산업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잘나가는 회사라도 년매출 300억원도 안 되는 것이 예측되는 레저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인건비성 비용으로만 4년간 백억원이 넘는 돈을 사용하면서 사업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 통일교에는 용평리조트와 일성콘도가 있어 매출과 영업이익 분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곳이다. 일상해양산업은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하게 헌금을 낭비할 수가 있었을까? 앞에서도 거론하였듯이 이것은 배임행위로 볼 증거는 없다. 그러나 헌금을 자신들의 급여와 먹고 마시는데 수십억원을 사용한 것이다.
마시는 표현을 쓴 것은 매일 임직원이 한우를 백만원씩 먹어도 일년에 3억 4년에 12억원 밖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상해양산업의 인원을 알 수 없기에 일성콘도의 경험으로 인원과 비용을 추정하였을 때 어떻게 이렇게 많은 헌금을 사용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한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2007년까지의 손익계산서는 일상해양산업에서 비정상적으로 유출된 금액과는 별개의 문제로 식구들에게 헌금을 이렇게 사용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에 문제의식을 갖았으면 해서 작성한 것이다.
작성자 최 종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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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06:29
그 당시의 회사 책임자와 종업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위의 자료가 맞나요? 해명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틀리면 글쓴 사람을 족치든가
16.08.28. 10:38
뭘했길래 접대비를 22억이나 썼을까?
설마 A+++소고기를 22억 어치나 먹었을리는 만무할테고..??
단란한 삐까뻔적한 방에 가서 단란하게 먹지않는한 도저히 나올수없는 금액아닌가?
아니면 돈을 뿌려가며 뭘했단 소리인가?
설마 A+++소고기를 22억 어치나 먹었을리는 만무할테고..??
단란한 삐까뻔적한 방에 가서 단란하게 먹지않는한 도저히 나올수없는 금액아닌가?
아니면 돈을 뿌려가며 뭘했단 소리인가?
12:02
부폐한 1교 지도자들의 고질적 관행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입니다!
해먹은만큼 책임지도록 철저히 조사한후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하여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해먹은만큼 책임지도록 철저히 조사한후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하여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그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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