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님들 2

  

2016.08.19. 11:1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022

12:12

저기 K영H씨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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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그 옆에 RJS 기성교인도 끼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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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7

L재S 형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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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K찬K 형님도 저기 있네요. 영계에 계신 HJ님과 병원에 계신 누님에게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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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6

나도 저 나이 먹으면 저렇게 될까?
참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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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역시 그림은 전달력이 크네요.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저 밖에 앉아있는 아이의 신세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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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문제는 저 밖에 앉아있는 대다수의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독생녀 만세를 외치거나 이에 맹종하고 있다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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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그중에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은 아이들은 청평에 와서 강남스타일 춤추고 있네요. 망했습니다.
중간지도자들이 위가 썩어 보이면 밑으로라도 철저히 교육시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위나 아래나 중간들이나 희망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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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7

현재 교회에서는 조금이라도 바른 소리를 하면 그 사람을 HJ1이나 생춰리라며 이단이라고 몰아가고 있죠. 심지어 깨어있는 몇몇 젊은 2~3세들에게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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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4

그것도 지들 팔자여. 그러다 나이들고 머리 크면 떨어져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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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3

몰리는게 두려워 소리를 못내면 이미 좋은 싹수라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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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2

두려워하지 않아서 소리를 내도 답이 없어요. 여기저기 흩어져 계신 뜻있는 분들이 함께 힘을 모으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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