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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화요일

천정궁은 무슨 감출 허물이 그리 많은가?

2016.08.23. 00:4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050       



지난11일(목), '통일교 분열'에 관심 있는 대내외의 인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교자 사후 통일교 분열"이란 타이틀로 한국신종교 문제 공개 세미나가 있었다. 이 공개 세미나는 통일교 분열에 대해 관심있는 식구들과 종교인 들이 아프리카 TV중계로 시청하기도 했다. 그것은 김종석(한국 메시아 운동사 연구소장)박사의 '통일교 분열'의 책자가 발간 된 이후 초미의 관을 불러 이르켰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반향이 뜨겁다.

이날 행사에 가정평화협회와 통일교 가정연합과 생추리교회 관계자와 기독교 기자단 등 몇몇 기관에 초정장을 발송 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명과 공방의 당사자로서 반듯이 참여해야 할 가정연합통일교회에서는 단 한 사람의 인사도 참여 안 했다는 사실이다.

기가막힌 것은 전국 교회에 비상령을 내려 불참을 유도, 그리고 전직 목회자들 에게는 때를 맞춰 천정궁에 소집, 윷 놀이 판을 벌였다고 한다. 물론 소집의 명목이 있었겠지만 통일교 분열에 대한 공개 토론 세미나에 불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 임은 불문가지다. 결국 세미나에는 몇사람 외에 참여 의지를 가진 다수가 불참했다.

이런 방해를 한 속내는 번한 것이다. 결국 통일교 분열의 원인 등, 하나에서 열까지 어떤 것도 변명할 수 없는 상황에 망신만 당할 것에 두려움이 크게 작용 했을 것이다.

사실 통일교가 풍비박산 난 것은 장자 문현진씨를 내 쫓기 위하여 참아버님을 기만하고 위선과 유폐 작전으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협잡으로 교권을 찬탈 한데 있다. 뜻 있는 식구들은 그 부당성을 10여년 간 지적하고 질타해 왔다. 교권을 강탈하여 움켜 쥔자들은 댓구 한마디 못하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적반하장으로 크고 작은 소송 수십 가지를 걸어 왔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 수백억을 탕진하고 어느 한가지도 이기지 못하고 패소만 당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추잡한 집단인가를 알 수 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 참아버님을 모시고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을 기회로 참아버님의 권위와 권한을 참칭하여 아버님의 지시를 왜곡하고 뒤집고 묵살하고 거짓 된 위조 공문을 공표하고, 아버님께도 거짓 위선 보고 하여 사태를 오판케 하여 적장자를 매장케 만드는 짓을 한 것이다.

그들은 어느 하나도 정당하지 못한 기만과 협잡으로, 정직과 원리원칙으로 忠과 孝를 다 하려는 장자를 난도 질로 만신창이로 만들고 그야말로 아버님의 뜻과는 180도로 사기쳐 간 것이다. 사기꾼들이 주인의 상속자를 도적이라고 타락한 아담이라고 음해하여 내 쫓게 한 다음 주인은 노쇄하여 돌아 가시니 호기를 만난 그들은 완전하게 강취하여 저희들 것으로 만들어 마르고 달토록 해 먹으려고 등기(교회법을 만들어 신고 완료)까지 마쳐 놓은 상태다.

세상의 사기꾼들의 수법은 이에 비하면 유치한 수준이다. 교권자들은 안 주인까지 제것으로 만들었으니 재주가 놀랍지 아니한가. 남편을 따돌리게 하고 자식들을 모두 내 쫓고 남편의 재산과 권한까지 빼앗게 했으니 말이다.

차제에 좋은 공개 토론장이 만들어 졌으니 각자의 당위성이나 변명 등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회피하는 것은 스스로 "나는 강도요 사기꾼 협잡꾼 입니다"라고 자인하는 꼴이 된 것이다. 왜 무엇이 무서워서 무슨 비밀이 그리 많아서 얼마나 떳떳하지 못 하고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 대명천지 밝은 세상에 만인 앞에서 자기 주장이나 변명을 못하는 것인가? 전혀 변명할 수 없는 딱한 사정이 있씀을 이해는 한다.

전직 목회자들을 왜 갑자기 소집 했는가? 무엇이 드려워 세미나에 참여의 길을 막았는가? 이렇게 졸렬하고 비신사적인 악의가 왜인가? 무엇을 못 듣고 못보게 하려는가? 그리 떳떳하지 못하고 비양심적인 인격과 비신앙적인 지도자로서 식구들에게 어떠게 正直하라고 지도하고 인류 구원의 섭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가소로운 일이다.

윷 놀이란 팔월 대보름 한가위 명절에 하는 민족의 전통 놀이다. 참아버님 땅에 계실 때도 윷놀이는 있었지만 정초나 대명절에 하도로 하셔서 목회자들이나 식구들을 기쁘게 해 주신 적이 몇번 있었다. 그러나 유래 없는 한 여름에 온 세상이 땀을 비오듯 흘리는 때에 어울리지 않게 윷 놀이를 했다는 것은 속 보이는 치졸한 인간들의 썩은 양심의 속내를 보이기에 충분하다. 한씨 어머니는 거금 1억 5천 만원을 쾌척, 1등70만원 2등60만원 3등50만원 씩을 수백명에게 상금으로 주었다는 것이다.

섭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놓고, 구리 성지를 팔아 먹고, 미국에 뉴욕커 빌딩도 팔아 먹으려 내 놓고, 일본 식구들은 헌금에 짓늘려 재산을 탕진하고 가정파산 개인파산을 선고받아 축복가정 자체가 파괴되어 가는 위기 상황에 때 아닌 놀이 판에 巨金 1억5천 만원이란 돈 폭탄으로 알권리와 정당성을 막고 영적감각을 마비 시키는 행위로 망해가는 섭리를 눈 가리고 귀 막으려는 작태를 보면 아직도 하늘과 식구들 무서운줄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언제까지 하려는지 안타깝다. 종교 단체가 그것도 재림주님 모셨다는 통일교회가 재림주님을 부정하고 스스로 독생녀라는 권위를 만들어 가지고 쓰레기(기만 위선 사기 폭력) 덤에 앉아 왕 노릇하며 인류를 구원한다고? 언제까지 대중을 속일 것 인가? 참으로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직 목회자들도 문제다. 천정궁에서 부르면 으레 돈 푼이라도 준다는 것을 습관적으로 직감하고 거지 근성이 발동 되어 그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볼 때 통탄함을 금할 길이 없다. 아버님 땅에 계실 때 "똥개 자식들"이라고 일갈 하신 말씀이 생각 되어 서글퍼 진다. 거지근성으로 섭리의 뜻을 버리고, 정직성도 버리고, 귀한 심정의 인연도 버리고, 참아버님과의 義理도 버리고, 天道와 하나님 까지도 버리고, 양심까지 팔아먹고 자식들과 손자새끼들 앞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추하게 살다가 하늘에 가려는가?

왜 이리 소신 없는 사람들이 되었는고?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섭리가 망한다는 생각을 해 봤는가? 원리를 아는 사람들로서 아버님을 모시고 수십년을 섬겨온 것은 모두 기회주의자들 이어던가? 하늘을 가식으로 모시고 밥 얻어 먹고 살려고 몰려든 위선 하는 존재들 이 었단 말인가? 아버님이 한을 가지고 영계 가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가깝게는 당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부터라도 회개하고 부끄러운 인생에서 해방 되기를 권한다. "正義는 소멸되지 않고 大意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듯이 살아있는 天意는 소멸 되지 않고 재창조 섭리는 成就되어 영원으로 가는 날이 반듯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05:59 new
김종석님 감사합니다.님덕에 70만원잘받았습니다. 가끔씩 공개토론 부탁드립니다.
 
06:27 new
그럼 김 박사 쪽에 10의 3조를 내심이 어떨지요
 
 
06:26 new
그래도 답은 이미 지도자들은 틀린 것 같고 식구들이 제대로 알고 바른 소리하고, 일어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순복음교회처럼
 
 
06:27 new
곧 들불처럼 일어날 겁니다~~~ 99.9도입니다. 곧 끓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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