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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화요일

UC 목회자와 친일파의 유사점

2016.08.22. 14:3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048       


저는 일본 식구입니다. 지금 여름 흥행하는 영화 "덕혜옹주"를 봤다.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볼만한 영화였다. 고종 마지막 딸 덕혜옹주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를 보면 일제 친일파 고위지도자들이 일본지배를 반대하는 고종황제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고종황제는 독살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느낀 바가 있었다. 친일파들은 일제지배를 어떻게 생각했던 것일까? 다른 나라에서 처들어와서 지배하는 거니까 당연히 좋은 일이 없을 거다. 그런데 왜 친일파가 됐을까?

제가 어떤 현직 목회자하고 지금 UC사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 속에서 그 목회자는 "지금 어머님 문제를 제기한들 변화시키기는어려울 거다. 그러니까 때를 기다리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덨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일제시대의 친일파들도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느꼈다. 친일파들도 결고 일본지배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한데 이런 이야기를 할 때 독입운동가들 중에도 친일파의 친지가 있어서 혜댁을 받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한국사람은 무조건 친일파는 악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친일파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UC공직자로서 지금 때가 아나라면서 원리적인 사고, 신앙의 전통을 버리고 가맘이 그 공직자로서의 혜댁을 누리고 있는 것 같이 보여서 그 사람들한테는 친일파를 비난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일제시대보다 훨씬 양심선언하기가 쉬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지금 있는 자리에 안주하는 것은 당시 친일파들보다 나픈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말그대도 목슴을 걸어서 싸워야 했었다. 지금 시대는 목회자가 그 자리를 잃었다고 하더라도 생명을 걸 정도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는 그 사람들의 정신은 친일파를 나무랄 아무런 자격이 었는 것 같다.

최근에 어느 교회에서 목회자한테 독생녀에 대해서 물어본 사람이 있었다. 그 목회자는 "독바로 말씀을 공부하라"고만 하고 아무런 진정한 대답을 안했다고 한다.

목회자가 식구의 영원한 생명에 책임을 지는 자리라면 이런 대답도 아인 대답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UC 목회자는 지금 시대에 있어서는 친일파라고 해석하면 사람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채미 있다.

이럼 문제는 동시에 시대가 바뀌고 UC의 지도부가 완전히 무너졌을 때 친일파인 UC목회자를 어떻게 처지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야기될 텐 그 때는 정확한 평가와 분별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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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15:06 new
UC목회자 = 친일파?
당사자들은 듣기 거북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보이네요
못회자분들 후대에 두고 두고 부끄러움으로 남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양심선언하심이 어떨지요
16.08.22. 15:15 new
일본식구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것 보면 정말 목회자들이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16.08.22. 15:47 new
목회자가 아니라고요.
이들은 간도 쓸개도 다 뺀 공무원들이라니까.
현진님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형진님이 들어오면 들어오는대로 기다렷다고 할 사람들이라니까.
어머님 성화하시면 이제 한숨 놨다고 좋아 할 사람들이라고
16.08.22. 18:49 new
통일원리를 알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독생자,독생녀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은 한심한 일 아닌가!
아예 원리를 모르는 초보자라면 자세히 설명을 할 의향은 있기는 하다.
그러나 30년을 모범적 신앙을 했다는 원리인들이 독생자,독생녀의 현현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면 진짜로 뭐라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것이 목회자들의 한숨이다.

독생자,독생녀의 현현에 대해서 모르는 식국가 기독교인의 장로,권사들에게 참아버님이 메시아임을 설득하고 통일교회로 인도하고 참부모님을 재림메시아로 믿게 한다면 난 독생자,독생녀의 가치를 모르는 통일교회식구에게 하나하나 설명할 의향은 있다.
01:15 new
당신이 말하는 독생녀가,16세부터 원죄가 없어진 참아버님을 재림주 ,메시아,참부모로 완성 시켰다는 그 분이라면, 그분도 참아버님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우리가 40년 50년을 배워온 통일원리를 왜곡한 사람으로서 사명은 있어도 책임을 못했던 세례요한이나 유타와 같이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진리도 아닌 말도안되는 논리니까 식구들에게 설명을 못한 것이지, 그 책임을 식구들에게 넘긴다는 것은 목회자,공직자로서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가!!
참아버님을 모독하고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실적을 위해 매일 일본식구를 부려먹는 벌레 같은 인간이 되어있는 자신을 깨닫고 참아버님께 참회하라!!
16.08.22. 18:51 new
그렇게도
오래동안 참부모!참부모!참부모하면서 참아버님만이 참부모로 맏고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모양생인지 모르시나?
16.08.22. 21:10 new
목회자들을 오죽했으면
밥사, 먹사라고 하겠는가
이미 이들을 통한 섭리는 끝난지 오래다
무엇을 더 기대하는가
영혼과 양심을 팔아 묵은 불쌍한 인간들
차라리 무지하고, 노예라고 무시하던
우리 축복가정들, 민초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 낫겄다
조그만 더 기다려라
서서히 달궈지고 있으니
곧 터질 것이다
역사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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