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01:30
오랜만에 청평대역사에 갔는데 이전하고는 많이 변해더라고요. 이전같이 정감은 없었지만 그래도 왔으니 어머님이 특별정성 드렸다는 특별기도실에서 감사헌금을 하고 기도회에 참석했어요. 그런데 청평에 대해 잘아시는 분에게 특별기도실에 대해 듣고 엉처구니가 없어 글을 올리네요. 글세 특별기도실은 평상시에는 누구도 정성드리지 않고 닫혀 있다가 대역사때만 식구들에게 감사헌금을 받기 위해 개방한다는 거에요. 물론 어머님께서 정성 드리신 적도 없고요. 그동안은 대모님이 많이 대역사를 위해 정성드려서 기도실이 은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무도 정성드린 사람도 없는데 은혜있다고 식구들을 속여 헌금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이거 사기 아닌가요. 요즘 통일가가 어수선해 마음 잡으러 청평갔는데 이제 믿을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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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3
이제서야 알았나 보네. 거기 원장도 청평에 오기전에는 조상해원도 않고 찬양도 안한 사람인데 지금은 찬양시간에 올라와 소리지르고 기도해준다던데. 뭐 알고 하는것인지 원장이라 어쩔수 없이하는척하는지....거짓에는 하늘이 역사 못하지
┗ 08:53
다른 건 모르겠는데 원장이 예전에 식구들이 청평에 못가게 막았다고 하더군요. 자기 교회에 마이너스가 되니까 말이죠. 그 양반 말고도 다른 교회 공직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요.
당장 먹고 살것을 걱정해야만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기 때문에 숲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이익을 보고 아둥바둥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더라도 헌금을 내기 싫어서 부정하는 행위도 공직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도 있죠.
평상시 과거의 행적들이 영원히 지워질 수 없는 족쇄가 되어 평생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청평의 무당 씨의 자식들의 뻔뻔함도 영원히 남아지는 것처럼 말이죠.
눈앞에 자식들의 잘못을 멀리보지 못하고 덮어주려 아둥바둥했죠
당장 먹고 살것을 걱정해야만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기 때문에 숲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이익을 보고 아둥바둥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더라도 헌금을 내기 싫어서 부정하는 행위도 공직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도 있죠.
평상시 과거의 행적들이 영원히 지워질 수 없는 족쇄가 되어 평생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청평의 무당 씨의 자식들의 뻔뻔함도 영원히 남아지는 것처럼 말이죠.
눈앞에 자식들의 잘못을 멀리보지 못하고 덮어주려 아둥바둥했죠
09:04
한 5~6년전에 기묘남씨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청평에서 어떤 식구가 갑자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또 자살했다고 판단을 하고 주변을 샅샅히 뒤졌는데 나오지 않아서 경찰이 동원되었죠. 그런데 호수에서 빠져서 죽은게 아니냐고 했더니 그녀가 하는 말이 "아니 왜 물에 빠졌다고만 생각을 하는거야?" 하면서 산속을 찾으라고 했다더군요. 그렇게 해서 경찰은 호수쪽을 찾지 않고, 산쪽으로 헬리콥터까지 동원해서 찾았는데 결국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잠수부를 동원해서 호수쪽으로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바로 물에 띄어놓은 선착장 밑에서 그 시신이 나왔다고 하네요.
┗ 09:55
아니 김ㅎㄴ씨는 어떻게 자기 앞 마당에 있는 시신도 못찾고 다음날 찾게 했단 말이여. 지옥 밑창까지 가서 귀신을 찾아온다는 양반이 바로 앞에 있는 시체도 못본다니 그땐 정말 약기운이 다 했었나보오
10:25
청평역사는 이번년도 봄절기를 지나가며 끝났습니다.
제가 14년도에 특별기도실에 들어가며 3만원을 헌금하고 정성을 들였는데
몇일후 집에서 이 내용은 허락하실수 없다고 하시면서 3만원을 돌려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니 영적인 역사가 이때즈음엔 거짓은 아니었는데 이번년도 봄절기에는
청평역사 전체가 종결되었지요.
제가 14년도에 특별기도실에 들어가며 3만원을 헌금하고 정성을 들였는데
몇일후 집에서 이 내용은 허락하실수 없다고 하시면서 3만원을 돌려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니 영적인 역사가 이때즈음엔 거짓은 아니었는데 이번년도 봄절기에는
청평역사 전체가 종결되었지요.
┗ 12:36
청평의 역사가 끝났으니 관여하지말고 아버지를 따라가는 길만이 살길이지요.
지금 청평은 참소조건에 다 걸려있어서... 돌은 내려두고 아버지를 따르는길만이 살길입니다.
지금 청평은 참소조건에 다 걸려있어서... 돌은 내려두고 아버지를 따르는길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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