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00:54
얼마전엔 원로들을 불러 윷놀이 잔치를 벌이며 1인 당 평균 60 만원정도의 상금을 뿌리더니
이번에는 청평에서 수련받고 있는 1천명이 넘는 2세 청소년들에게 전원 한 사람당 10만원씩 용돈을 줬다고 하네요.
통일교 역사에 이런 사례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우리 어머니 통이 아주 크시고 사랑이 지극하시네요.
그런데 그 사랑을 항상 돈으로밖에 표현 못하시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부모경이라는 책도 그냥 나눠줬다고 하네요.
수련비는 완전 공짜고요.
그 아이들 지금 신났겠어요.
이왕 받은 돈이니 귀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썼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몇 년 더 크면 다들 대학생 정도가 될텐데
그때도 어머니께 똑같은 감사의 마음을 간직할까요?
제게 다 큰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요즘 그 아이가 교회를 그만 다니겠다고 하네요.
통일교 원리는 훌륭하지만
교회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은 보면 너무 위선적이라고.
지금의 어머니는 참어머니가 아니라고.
인류의 참어머니라면 저렇게 행동할 리가 없다고.
어머니 밑에 있는 자녀들은 참자녀가 아니라고.
참자녀라면 저렇게 살 리가 없다고.
저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야 평생 이 길을 걸어왔으니 늘그막에 더 이상 갈 데도 없지만
제 자식까지 이 고통스런 지옥에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이곳 카페에 소개된 어머님 말씀을 읽어보니, 차라리 성경을 읽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은 기독교를 껍데기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이 계신 이 교회가 지금 화려하게 회칠한 껍데기를 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딸이 혹시 기독교로 가고 싶어 한다면
내심 거기라도 가서 예수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기를 바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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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6
글의 뜻을 잘 읽어 보세요.
누가 돈을 달라고 하나요?
어린 2세도 알고 있는 참어머니가 보여줘야할 참된 모습을 당신은 왜 모를까요?
당신이 공직자,목회자라면 정말 이 교회는 희망이 없고 한탄스럽네요.
누가 돈을 달라고 하나요?
어린 2세도 알고 있는 참어머니가 보여줘야할 참된 모습을 당신은 왜 모를까요?
당신이 공직자,목회자라면 정말 이 교회는 희망이 없고 한탄스럽네요.
┗ 06:07
무조건 어무이 하는 일은 맞다?
그저 잠자코 따르라
님같은 분이 계셔서 통일가가 뭉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진언은 못드릴망정
혹시 이번에 용돈주기 기획하신 분인가요?
그저 잠자코 따르라
님같은 분이 계셔서 통일가가 뭉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진언은 못드릴망정
혹시 이번에 용돈주기 기획하신 분인가요?
01:34
옛날 설명절에 한남동에 가서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면 공직자들은 빳빳한 세배돈을 받아갖고 와서
자신의 돈을 더 보태서 식구들에게 베푸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심정공동체였지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었고, 제 기억에 아버님은 흥청망청 쓰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축복 2세들이 세배드릴 경우 너무 많은 돈을 주는 것은 교육상 좋지 않기 떄문에
돈을 하사하신 다 해도 만원권 몇 장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뜻이 있어서 10만원씩 하사하시지 않았나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금액이 좀 크네요.
자신의 돈을 더 보태서 식구들에게 베푸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심정공동체였지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었고, 제 기억에 아버님은 흥청망청 쓰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축복 2세들이 세배드릴 경우 너무 많은 돈을 주는 것은 교육상 좋지 않기 떄문에
돈을 하사하신 다 해도 만원권 몇 장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뜻이 있어서 10만원씩 하사하시지 않았나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금액이 좀 크네요.
05:29
좋게 생각하십시다. 어머님이 2세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받은 아이들에게 좋게 말해 그들이 훌륭하게 그 돈을 사용하도록 말해 주세요. 나는 이제 그런 곳에 보낼 아이들이 없네요.
05:29
좋게 생각하십시다. 어머님이 2세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받은 아이들에게 좋게 말해 그들이 훌륭하게 그 돈을 사용하도록 말해 주세요. 나는 이제 그런 곳에 보낼 아이들이 없네요.
06:11
요즘 아이들은 똑똑합니다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요
돈 몇 푼에 호락호락 넘어갈리도 없고
조금 있으면 지금의 이런 어설픈 행위들이
축복자녀들에게 두고 두고 구설수요, 망신살로 뻣칠겁니다
돈보다는
정말 참심정, 원리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참가정을 참자녀를 잘 양육해 주세요
참어머님
그리고 자기들이 돈 좋아한다고 다른 이들도 돈이면 환장할거라는 생각을 버리거라
이 돈 맹신하는 주변 지도부들아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요
돈 몇 푼에 호락호락 넘어갈리도 없고
조금 있으면 지금의 이런 어설픈 행위들이
축복자녀들에게 두고 두고 구설수요, 망신살로 뻣칠겁니다
돈보다는
정말 참심정, 원리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참가정을 참자녀를 잘 양육해 주세요
참어머님
그리고 자기들이 돈 좋아한다고 다른 이들도 돈이면 환장할거라는 생각을 버리거라
이 돈 맹신하는 주변 지도부들아
10:28
아버지의 역사를 지도해 주세요.
종족메시아의 사명은 자기 자녀분에게도 해당됩니다.
아버지를 보여주세요. 아버지를 보여주셔야 가는길이 열립니다.
종족메시아의 사명은 자기 자녀분에게도 해당됩니다.
아버지를 보여주세요. 아버지를 보여주셔야 가는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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