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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정실장 몸조심하게...

  
   

정실장, 건강은 괜찮으신가?
지난주에 행사도 많았는데 몸 관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
경미한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는데 걱정이 되어서 직접
전화도 못하고 미안하이.
자네가 건강하고 올바른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세한 소식은 들었네만 이렇게라도 물어 보는 것은 관심이 있어서일세.
그저 몸 관리 잘 하시게나.
안되면 물맑은 고향, 양평에 가서 몇 년 푹 쉬시든지.
일이야 어린 것들이 잘 해 나갈 걸세.
건강을 기원하네.
친구가.
 


  

 
11:28 new
뇌졸증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살아남을 여자니 걱정마삼
뜯어먹은 돈으로 평생 호의호강할텐데,,,오지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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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new
지금은 경미한 뇌졸증이지만 계속 무리할 경우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듣기로는 쓰러진 다음에 사람도 잘 못알아보고 말도 잘 못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어머님 모시는 것만도 참으로 힘든 일인데 비서실장 역까지 겸하고 있으니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군요.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격려와 성원을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일가에 남자 씨가 말랐나 비서실장 할 사람이 그렇게도 없는가 보죠?
아니면 어머님이 지금 누구도 믿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11:59 new
출세.돈. 명예
어느 목사님 말씀대로
모두 타락성입니다
참사랑의 실적만이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다른것은 지상에서 버려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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