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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식구들이여 4주기에 봉기하라! 불복종 불참운동을 전개하라!

(주: 「윤영호, 유경석, 정원주 징계」글 댓글 내용)

http://damalhae3.blogspot.jp/2016/07/blog-post_26.html


식구들이여
4주기에 봉기하라! 불복종 불참운동을 전개하라!



한심한 교권 지도부는 참아버님 성화 4주기를 축제로 만들어 작심하고 어머님 띄우기에 나설 생각인 것 같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8월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독생녀 교육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그야말로 아버님 앞에 죄스러워 하는 식구들의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런 모든 일들을 정원주, 조성일, 윤영호 팀이 총괄 지휘하고 윤영호 직할인 HJ 문화기획팀이 주관하고 있다. 오늘날 통일가 참상을 놓고 참아버님 앞에 철야로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축제라고?
도대체 이게 누구의 발상이냐? 윤영호 네가 어머님을 꼬드겼냐 아니면 조성일 너냐, 둘 다 아니라면 정원주 당신이 한 건 해보겠다고 그랬냐?
겨우 3년 상 치렀다고 아버님 추도제사상 앞에서 띵가 띵가 노래판 춤판이라도 벌이겠다는 것인가?
그 잔치판에 어울리는 자들이 있다면 하늘의 저주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지금 이 세상을 봐라.
여기 저기서 테러가 벌어져 세상 천지에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고향을 등진 난민들 수가 수천만을 헤아리고 있다. 
세상을 구하겠다고 나선 우리가 아버님 추도상 앞에서 춤판을 벌인다면
아버지 앞에 이 보다 더한 모욕이 있는가?
천지가 노하여 천정궁이 무너져 내린다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지금 땅 팔고 건물 팔아 박물관이나 지을 생각이나 하고 있을 때인가? 
피 팔아 만든 헌금 조금 쪼개 장학금이나 준다고 생색내고 있을 때인가 말이다.
정말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이제 우리들의 뜻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 이 교회는 바로 잡힐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끝까지 저들은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할 것이다. 
두고 봐라, 엄청난 행사를 기획하고 전국 식구 다 끌어 모아 어머님 앞에 자기들 체제가 문제 없이 잘되고 있다고 보여줄 것이다. 아마도 자기들이 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인원동원하고 포장할 것이다. 
축복을 두 번씩이나 깨고 마음대로 축복2세와 결혼한 자가 어머님 최측근 비서실 부실장이 되어 온갖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학력위조도 모자라 석가탄신일에 자식 결혼 피로연을 최고급 호텔에서 버젓이 벌여 놓고도 사과 한마디 안하는 자가 지금 협회장이다.
식구들은 이런 자들의 호객행위에 더 이상 속지 마라.
행사장이 비어야 정신 차린다.

댓글 4개:

  1. 진정한 식구님이십니다.
    메시야의 정성과 눈물이 헛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에서 가정연합은 멈추어야 됩니다.

    그래도 되지 않으면 구리시민들에게 호소해야 합니다. 프랭카드를 곳곳에 걸면서 아파트를 지어서 구리시민에게 도움을 주는것보다.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찾아오는 메카를 만든다면 앞으로 구리시민에게 경제적 측면이나 심정적 측면에서 구리시민을 진정으로 사랑할 것입니다. 구리 시민들께 도움을 요청하면됩니다.
    아파트는 구리 외곽이 여러 부지들이 많이 있지만 성지는 이곳밖에 없고 옮길수 없다고 끝까지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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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시아이신 참아버님의 유훈을 짖밟고 파괴하는자는 그가 누구이던 너의들의 후손들의 저주를 받을것이다.
    가롯유다의 교훈을 똑똑히 바라보고 처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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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리교회 식구총회 소집 관련 긴급 속보


    - 구리교회 식구 총회 28일(금) 개최. 장성성지 매각 및 아파트 개발 건 재투표 예정
    - 극구 매각을 반대하던 7인 위원회 찬성 쪽으로 급선회. 모두 회유 당한 듯.
    - 투표 가능 하려면 구리 정회원 식구 150명 참석해야 하며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 28일 총회에서 부결되면 아파트 개발은 완전히 물 건너 간다.
    - 식구들은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적극 총회에 참석하여 당당하게 반대표를 던져야
    - 구리 교회 식구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자.

    구리교회와 황보군 교구장은 장성성지 매각 문제를 다루기 위해 7인의 TFT멤버들[위원장:최병연(777), 부위원장:안문길(777), 간사:이상권(6500), 위원:이상보, 이상대, 성하준(3인 6000), 김정호(기성)] 을 선정한 바 있다.

    그런데 이들이 이미 재일협(재단, 일화, 협회)의 회유에 다 넘어간 듯 하다.
    재일협이 추진중인 장성성지 부지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을 해 주는 조건으로, 어머님이 허락해 주신 기념관을 짓기 위해 지금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이들은 22일에 부랴부랴 구리식구총회를 공고했고, 이 총회에서 장성성지 매각 및 아파트 개발 건을 놓고 재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가결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사실 구리교회 식구들이 부지 매각 및 아파트 개발에 찬성한다는 총회의 의결 내용을 29일까지 구리시청에 통보하지 않으면 이 아파트사업은 법적으로 물 건너 간다. 왜냐하면 시에 제출된 서류가 이미 몇 차례 연기요청을 한 것이라 더 이상 연기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식구 총회도 1주일 전에 소집통보를 해야 하기 때문에 28일 총회에서 부결될 경우, 29일 전에 또 총회를 할 수도 없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7인의 위원들은 거의 성지를 보전하자던 강경파들이었는데 완전히 돌변한 것이다.

    TFT 위원장 최병연은 물론이고 안문길 제직회장과 이상보는 입에 거품을 물면서 반대하면서 1차 총회 때 부결을 이끌어낸 장본인들이라고 했다. 이들이 다 찬성파로 돌아선 것은 분명 재단의 회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어제 구리 식구들은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았다.
    [Web발신]
    식구총회공고
    7.28(목)오후7:30
    대성전
    장성성지구리디자인파크공동주택건
    대상:정식구
    구리교회

    29일에 아파트 개발을 위한 구리식구들의 찬성의결 결과를 구리시에 제출하기 위해 긴급총회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 총회 7일전에 사전공지가 필요한데 교구장이 지난주 공지를 안 한 것을 뒤늦게 안 위원들과 교구장이 어제(22일) 모여서 상의한 끝에 궁여지책으로 28일 저녁 긴급총회를 시행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전하는 구리교회 식구들의 의견은 평일 저녁 150여명의 식구들이 모일 수 없다는 것이다. 150명 이상이 모여야 되는 이유는 회칙에 제직회원 과반수 이상 투표에 참여하여,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이 무더운 여름철 평일 저녁에 과연 과반수가 모이겠냐는 것이다. 요즘 일요일 낮 예배도 성인들 기준 250여명 안팎이라고 한다.

    이제 모든 주사위는 던져졌고 공은 식구들 손으로 넘어갔다. 재일협은 황보군 교구장과 회유에 성공한 7인 위원들, 그리고 개발에 찬성하는 식구들에게 그럴듯한 기념관 플랜을 설명하며 금요일 저녁 총회 참석과 찬성투표를 유도할 것이다. 어정쩡한 7일 위원들은 변절자 소리는 듣기 싫으니 식구들에게 알아서 판단하라고 한 발 뒤로 물러설 수도 있다. 결국 이제 식구들이 판단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어머님의 파격제안을 대놓고 반대하는 것은 이상하니 투표를 보이콧하자는 소리도 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재일협 그리고 7인 위원들이 앞으로 6일간 파상공세로 회유와 설득작업에 들어간다면 과감히 반대의사를 던졌던 180여명의 식구들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이미 장성성지 매각 건은 전국에 계신 식구들의 공분을 샀고, 많은 원로분들이 직접 구리 성지를 방문하면서까지 반대의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것은 더 이상 구리 교회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전국 식구들의 의견을 물어야 할 사안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재일협은 7인 위원회만 회유하면 다 해결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들 하나 하나를 집요하게 설득하고 회유해왔다. 이미 그 회유에 상당수 넘어간 듯하다. 그들은 구리 교회 식구들은 안중에도 없고 전국 식구들의 의견에는 안중에도 없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억지로 안건을 통과시켜서 성지 위에 아파트 지어 분양하고, 별도의 그린밸트 위에 조그만 기념관 하나 지어주면 일이 다 해결될 것 같은가? 그 아파트가 앞으로 제대로 올라가는가 봐라. 분노한 식구들이 공사 현장에 가서 저주의 오줌을 갈길 지도 모른다. 아니 하늘이 분노하여 벼락이 공사현장에 떨어질 지도 모른다. 몇 십억 들여 기념관 지어 준다고 그 기념관에 어느 식구가 방문하겠는가? 사람 한 찾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고야 말 것이다.

    전국의 성지수호를 위해 정성들이는 식구님들은 구리 교회 식구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좋겠다.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적극 총회에 참석하여 당당하게 반대표를 던져야 더 이상 이런 시도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고, 식구들의 의견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28일 저녁은 아버님께서 피와 땀과 눈물로 지어 올리신 장성성지가 역사 속에 보존되는가 아니면 아파트로 전락하는가 그 운명을 결정짓는 날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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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상보의 변심
    재단이사장 최윤기와 1박 2일로 모처에 다녀온 뒤 바뀌었다.


    구리 장성성지 매각 반대를 위해 투사처럼 행동하던 이상보의 행보가 최근 이상하다.

    여전히 7인 위원회에 들어가 있지만 변심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미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은 이 일에서 빠지겠다는 말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이상보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동안 재일협(재단, 일화, 협회)는 구리 성지 매각 반대 운동을 주도한 핵심으로 이상보를 지목하고 그를 회유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런데 도통 먹히지 않던 그가 뭔가 큰 것을 받아 먹은 듯 하다.
    얼마 전 그는 비밀리에 최윤기 재단 이사장과 모처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고 한다. 최이사장과 식사 한 끼 했다고 이상보는 주변에 말을 둘러대지만 사실 멀리 지방으로 다녀온 것이다. 거기 다녀온 뒤부터 이상보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최이사장으로부터 어떤 회유를 당했는가? 돈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

    이상보가 28일 개최될 예정인 구리교회 식구 총회에서 어떤 발언을 할 것인가를 지켜보면 그의 본심이 드러날 것이다.

    이상보는 잘 판단해야 한다. 그는 근 몇 달간 장성성지 보존의 투사로 돌변하여 실제 한국의 수많은 식구들의 지지는 물론 전 세계 식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제 구리 장성성지 매각 건은 더 이상 구리교회 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그가 돌연 석연치 않은 재단 이사장과의 1박 2일 회동 이후 변심했다면, 식구들은 그야말로 한 인간의 장난질에 놀아난 것이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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