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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윤느님과 문고리 권력

주:<< 뭔느님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Love Story >>에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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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느님과 문고리 권력

역사적으로 볼 때, 문고리 권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핵심적인 특징이 있어왔다고 역사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특징들을 정리해보면, 
첫째,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독자적인 정보망을 비밀리에 구축한다. 이를 통해 주변 인사들을 매수하고 도청, 감청 등을 통해 고위층과 핵심인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누구든 조금만 다른 생각을 하면 곧바로 레이더에 걸리도록 만드는 것이다. 
둘째, 본인은 물론 아내, 가족 등을 통해 어마어마한 뇌물을 챙긴다. 
셋째, 불법으로 조직과 국가의 핵심기밀을 대량으로 빼돌린다. 
넷째, 반드시 불륜관계가 발생한다. 

역사가들이 말하는 문고리 권력 특징의 정설에서 볼 때, 지금 통일가에서 윤느님이라 불리우는 자의 문고리권력가로서의 면모는 명확하게 일치한다. 
그는 ‘선포문 실행위원회’ 시절 그 위원회로부터 연 1억이 넘는 돈을 비밀리에 지원받았으며 그 돈으로 수하에 십 수명의 팀을 운영하였다. 일명 ‘온라인 정보팀’이다. 그들의 역할은 참자녀님을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비리, 이성관계, 공금문제, 윤리적 문제 등을 캐는 것이었다. 공식적이면서도 공식적이 아닌 특수팀을 권력자의 비호 아래 운영하면서 돈과 정보를 거머쥔 그는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마치 과거 안기부, 정보부 인사들마냥 자신의 권력을 극대화시켜 나왔다. 
그는 분명 현재 많은 고위지도자들의 비밀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적을 상정해 팀을 꾸렸지만 이런 자들은 당연히 자신의 주변사람들의 정보도 보험으로 모아놓는 것이 상식이다. 그것은 누구도 자신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하는 공격무기이자 방어무기이다. 특히 놀라운 것은 그가 중국 해커까지 동원하여 이런 일들을 진행했다는 것인데 우리 같은 신앙공동체에서는 누구도 상상해보지 못한 행동이다. 그런 더러운 일은 빛을 좋아하는 그의 형이 도맡아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형은 빛을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일찍부터 어둠을 흩뿌리고 다닌 자로 유명하다. 우리 안에 암세포가 들어온 것이다. 그는 이미 이런 정보를 이용해 협회 모 인사 등 여러 명을 협박하여 굴복시킨 적이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한 그의 기관 내 정보수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것이 확실하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이 글을 보며 걱정이 되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컴퓨터를 포멧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가 ‘참아버님 자서전’을 중고서점에서 매우 싼 가격으로 재구매하여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많은 이익을 남겼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스스로가 그것을 자랑하고 다녔으니 비밀도 아니다. 그런데 그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당시도 지금도 아무도 모른다. 

또한 그는 불륜의 대명사이다. 그 불륜을 정당화시켜 준 사람이 협회 모 인사이다. 지금도 가정연합에서 최고위직이며, 한 사람은 재단그룹의 사장이다. 
이처럼 그는 문고리 권력가들이 가지고 있는 간사한 특징들을 충실히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현재 세계본부의 기획국 책임자이며, 비서실의 부실장을 맡고 있다. 말이 부실장이지 실질적인 수장과 다름 없다. 세계본부와 비서실의 모든 실무는 모두 그를 통하지 않고는 진행되지 않는다. 국장급 이상의 인물들도 그에게 굽신거릴 수 밖에 없다. 그러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비서실은 거의 크레믈린과 같다. 모든 정보는 통제되고 있으며, 심지어 세계본부 직원들도 모든 정책이 어떻게 논의되어 결정이 되어 나오는지 모른다. 단지 윤느님이 지시하면 그때부터 일이 시작되며, 긴박하게 일방적으로 주어진 일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책임은 모두 부하직원들에게 전임된다. 정책은 주로 그와 친한 몇몇의 동기들과 (도** 등) 밀실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들은 현장경험이 전혀 없는 상아탑 행정가들이다. 
윤느님으로 대표되는 현 문고리 권력은 통일공동체 내에 ‘상호 감시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지도자들은 권력을 유지하고 생존하기 위해 싸워야만 하며, TM의 총애를 얻어야만 한다. 그러나 윤느님은 그 통로를 일원화 해가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일인지하 만인지상’으로 여기면서(역사적으로 보면, 문고리 권력가들은 스스로를 다 그렇게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권력을 누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TM의 차를 같이 타고 다니고 TM의 눈과 귀가 되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지경이다.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614<댓글모음>


공산당이 따로 없구나.
사탄의 문화가 우리를 잡아먹었구나.
 
15:57 new
젊은 사람이 문고리까지 왔으니 출세했네! 이런 자를 출세케하는 집단은 망한거나 다름없죠.
 
16:54 new
한 번을 읽고, 두번을 읽고, 세 번을 읽었으나 믿을 수 없는 비참상에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이게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 맞는가? 이게 현실이라면 우리 식구들은 당장이라도 협회로 세계본부로 쳐들어가 이런 자들의 멱살을 잡아 끌어내야 옳을 것이다.
그런데 협회가 세계본부가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가... 나를 비롯 모두가 이미 희망이란 것을 놓아버린 것인가?
 
17:07 new
현 지도자들은 다 뭘 하고 앉아있는가?
이런 자를 왜 내버려두는가?
다 한패거리인가?
 
17:34 new
최악의 캐릭터네.
우리 모두 저녀석 혓바닥 끝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것. 분노가 치민다
 
18:07 new
우리 천일국 헌법에는 이런 자를 벌하는 내용은 없나요..
 
18:45 new
저 자를 저기까지 올린 자들이 책임지라!
 
19:18 new
원주누님 이러시면 안되져.. 이런놈 앞세워서 지금 뭐하는겁니까? 더 험한꼴 보기전에 끊으십쇼....
 
19:50 new
보아하니 이 녀석은 정말 뜨거운 감자인 것 같군요. 버리자니 뒤가 캥기고 안고 가자니 앞이 캥기고...
그래도 정리할 것은 더 늦기 전에 정리해야 합니다.
통일가 다 말아먹기 전에.
 
19:53 new
.... 전체 종합점수로 합산해 보면 가장 고루고루 우수점수를 갖춘 최악의 인재네요....
어디서 이런 인간이 나타난거지?
 
20:07 new
이 정도면 이미 대내 기관 직원들의 컴퓨터 정도는 모두 두루 모니터링 하고 있겠네요.
혹 협회 인터넷팀이 윤느 관할 내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협회님들 노트북 속 내용까지 손바닥 보듯 들여다보고 있겠네요. 점마들이.
안되셨습니다. 협회에서 근무 중에 이 까페 열어서 점마들 욕하는 댓글 달지 마세요.
┗ 20:23 new
ㅎㅎㅎ 내일이 월요일인데 협회 직원분들 전산실부터 털어봐야겠네요. ㅎㅎㅎ
 
20:09 new
딥 키스의 달인이라는?
┗ 20:43 new
딥키스는 대체 뭐당가요?
┗ 21:00 new
윤느님 출세의 비기
 
20:40 new
사악하다. 사탄이 붙었구나.
 
20:54 new
이런 내용은 지금에 와서 밝혀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쭉 알려져왔던 내용인가요?
쭉 알려져왔던 내용이라면 지금껏 방치했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지금 알려진 일이라면 이번 주는 난리가 나겠네요.
이번 주는 까페에 자주 와야겠네요. 오랜만에 특종이 빵빵 터지네.
 
21:10 new
어제는 천정궁에서 다들 좋다고 박수치고 날리가 났다지요? ㅎㅎㅎ
셩일앞,05앞에서 굽신굽신 다들 불상타 거기에 참석한 양반들 노래 많이듯 좋치?
 
21:25 new
겁대가리를 상실한 x 로구나.
눈에 뵈는게 없는 x 로구나.
세상이 만만했구나.
지도자들을 가지고 놀 정도면 식구들 보기는 발가락 때만도 안보았었겠구나.
많이 모아뒀겠구나.
그만 가라.
좋은 날 오면 자식 데리고 겸손하게 돌아오너라.
그 전에 회개도 많이 하고 탕감도 다 치루고 오너라.
너가 아직 젊어 자식 걱정을 안하며 살았구나.
안되었다.
 
21:44 new
킁... 윤가에게 결정타 날리는 사람에게 현상금이라도 걸리면 하루 아침에 작살 나겠구나 ㄷㄷㄷㄷ
윤가 덕 보던 사람들 슬슬 짐 싸야 쓰겄다?

┗ 21:47 new
그러네요. 같이 말려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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