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정원주씨에게

2016.07.21. 14:5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665       


정원주씨.
어쩌다 이리 되셨습니까?
왜 자신을 맹신합니까?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저 어머님의 수발을 드는 희생 만으로도 하늘은 귀히 보시고도 남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훈독하시는 모습 만으로도 모든 식구들은 당신을 동경합니다.

간사한 인간들의 꾀임에 꼬여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이 그럴 능력이 안되는 것 잘 아시잖습니까?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지금 어떤 결과들을 만들었습니까?
윤부실장이란 사람을 당신이 데려왔습니까?
머리 좀 있다는 자들이 다 당신을 어떻게 설득해 어머님을 움직일까 그 고민 중인 건 아십니까?
아는데 그런 위치가 뭔가 힘 있어 보이고 좋아 보였습니까?

정신 차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오세요.
어머님 곁에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다시 겸허히 정성드리며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당신의 힘으로 어머님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참가정이 다 망가져 가는데 이 업보를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도대체.
 




   

 
15:25 new
정실장이 좀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사망의 놀음에 세월가는 줄 모른다면 곧 멸망이 예비되어 있를 뿐이다.
 
15:57 new
남편 떨어져 오래 살게 했으니 돈독만 오른거 아니겠소..
 
16:53 new
거의 이혼수준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5:47 new
가장 가까이서 봤으니 통일교의 참가정의 실상을 추악한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았겠지요.
 
16:05 new
그래서 망하건말건 내 실속 차리자?
정원주 보좌관이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댓글 2개:


  1. 정원주 친남동생이 세계일보 편집국 간부라던데 참으로. . .

    답글삭제
    답글
    1.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도와주시기를......

      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