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malhae3.blogspot.jp/2016/07/4.html 이상보의 변심 재단이사장 최윤기와 1박 2일로 모처에 다녀온 뒤 바뀌었다. 구리 장성성지 매각 반대를 위해 투사처럼 행동하던 이상보의 행보가 최근 이상하다. 여전히 7인 위원회에 들어가 있지만 변심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미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은 이 일에서 빠지겠다는 말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이상보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동안 재일협(재단, 일화, 협회)는 구리 성지 매각 반대 운동을 주도한 핵심으로 이상보를 지목하고 그를 회유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런데 도통 먹히지 않던 그가 뭔가 큰 것을 받아 먹은 듯 하다. 얼마 전 그는 비밀리에 최윤기 재단 이사장과 모처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고 한다. 최이사장과 식사 한 끼 했다고 이상보는 주변에 말을 둘러대지만 사실 멀리 지방으로 다녀온 것이다. 거기 다녀온 뒤부터 이상보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그는 최이사장으로부터 어떤 회유를 당했는가? 돈인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 이상보가 28일 개최될 예정인 구리교회 식구 총회에서 어떤 발언을 할 것인가를 지켜보면 그의 본심이 드러날 것이다. 이상보는 잘 판단해야 한다. 그는 근 몇 달간 장성성지 보존의 투사로 돌변하여 실제 한국의 수많은 식구들의 지지는 물론 전 세계 식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제 구리 장성성지 매각 건은 더 이상 구리교회 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그가 돌연 석연치 않은 재단 이사장과의 1박 2일 회동 이후 변심했다면, 식구들은 그야말로 한 인간의 장난질에 놀아난 것이 되어 버린다. |
16.07.23. 15:56
이상보간사님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닙니다.
믿어 봅시다.
믿어 봅시다.
┗ 01:14
언제나 그러했듯 그의 목소리는 정의를 부르짓고 양심을 지향하는듯 하지만
결론은 눈앞의 이익에 눈멀어 달콤한 캔디를 제시하는 기득권에 굴복? 그닦 본이 안되는 목소리만 큰 양반!
결론은 눈앞의 이익에 눈멀어 달콤한 캔디를 제시하는 기득권에 굴복? 그닦 본이 안되는 목소리만 큰 양반!
16.07.23. 17:31
최윤기라는 자는 어쩌다가 갑자기 재단이사장이 된거죠?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까?
요즘에는 정말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다 한자리씩 꿰차고 있네요.
호랑이가 없는 골에 토끼가 왕노릇 한다더니 오만잡다한 놈들이 죄다 무슨 장, 무슨 장.. 꼴사나워요.
요즘에는 정말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다 한자리씩 꿰차고 있네요.
호랑이가 없는 골에 토끼가 왕노릇 한다더니 오만잡다한 놈들이 죄다 무슨 장, 무슨 장.. 꼴사나워요.
16.07.23. 23:41
이상보씨 지금까지 이런일 많이 했지.
어찌보면 호기있는 모습이고
어찌보면 무대포 양아치 같았지.
이런 문제에 나름 견문이 있고 스스로도 그걸 자랑으로 삼던데
생각해보면 그 역할들을 다 자원봉사로 했을까?
이런 일에는 다 로비가 있고, 뒤로 여러가지가 흘러다니는 것을 아는 사람인게지.
이번 구리 건. 과연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순수한 동기였을까?
아니면 나름의 계산에 의해 자기만의 프로세스가 있었을까.
늘 저들의 밥상 놀이에 식구들만 놀아나고 있다.
어찌보면 호기있는 모습이고
어찌보면 무대포 양아치 같았지.
이런 문제에 나름 견문이 있고 스스로도 그걸 자랑으로 삼던데
생각해보면 그 역할들을 다 자원봉사로 했을까?
이런 일에는 다 로비가 있고, 뒤로 여러가지가 흘러다니는 것을 아는 사람인게지.
이번 구리 건. 과연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순수한 동기였을까?
아니면 나름의 계산에 의해 자기만의 프로세스가 있었을까.
늘 저들의 밥상 놀이에 식구들만 놀아나고 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25
이상보 옛날 일화에 근무할때 능력 없어 이리저리 밀려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통일가가 제대로 된 인물들이 하나도없는것 같군 신대위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상보에게 끌려 다니는것을 보니 망할날도 얼마 남지않은것 같아 씁슬하네요
12:38
쌍뽀는 처음부터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속이 훤히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